엔씨소프트가 K-팝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의 아이돌 그룹 ‘크래비티(CRAVITY)’와 팬파티 ‘선데이 크래비티’를 다음 달 6일 개최한다. 엔씨소프트는 다음달 6일 오후 4시 크래비티와의 대면 팬미팅 행사를 진행한다고 17일 이 같이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4월 데뷔한 크래비티의 첫번째 대면 팬미팅이다. 참석 희망자는 오는 21일부터 26일까지 유니버스 앱에서 응모하면 된다. 응모권은 유니버스에서 다양한 팬덤 활동을 즐기며 모은 ‘클랩(KLAP)’을 사용해 교환할 수 있다. 엔씨(NC)는 이 가운데 50명을 추첨해 행사 현장에 직접 참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당첨자는 오는 28일 발표될 예정이며, 현장 관람객 전원에게는 유니버스와 크래비티가 함께 준비한 다양한 굿즈를 선물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동시 진행된다. 응모권을 5장 이상 사용하면 누구든지 시청이 가능하며, 다양한 각도로 행사를 볼 수 있는 멀티뷰(Multi-View) 기능이 제공된다. 행사 영상은 추후 유니버스 앱에서 VOD로도 서비스될 계획이다. 한편 크래비티는 본 행사 시작 약 30분전부터 실시간 채팅을 통해 팬들과 직접 소통
백신 보급, 글로벌 경기회복 등에 힘입어 도내 수출‧입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수원세관은 코로나19에 따른 기저효과를 뛰어넘었다는 분석이다. 수원세관은 17일 ‘2021년 4월 경기도 수출입동향’을 내고 무역수지가 27억2400만달러 적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경기도 수출은 113억8500만달러로 전년 대비 26.3% 증가했으며, 수입 역시 141억900만달러로 34.5% 증가했다. 수원세관은 내수회복과 수출 호조로 기업들의 생산 및 투자활동이 활발해지면서 수출‧입이 모두 증가했다고 평가했다. 수출 품목별로는 전기·전자제품이 55억3200만 달러, 반도체가 36억 달러로 각각 1년 전보다 20.7%, 12.6% 증가했다. 기계‧정밀기기가 19억3000만달러로 15.1% 늘었다. 상위 10개 세부 품목별 수출 실적을 보면 메모리반도체가 29억500만달러로 1년 전보다 4.5% 상승했다. 승용자동차(99.8%), 자동차부품(110.8%), 가전제품(131.9%) 등이 크게 상승했다. 특히 자동차는 SUV, 친환경차 등 고부가 가치 제품의 판매비율이 높아졌다. 국가별 수출액은 일본(-10.8)%을 제외한 주요 국가들의 수출 실적이 전부 증가했다. 미
한국전력공사 경기본부가 코로나19 백신공급 물류센터 및 접종센터에 대한 ‘전력설비 특별점검’을 마쳤다. 한전 경기본부는 17일 경기 평택시·이천시에 위치한 코로나19 백신공급 물류센터 2개소 및 경기 수원시 아주대학교 실내체육관 등 경기 남부지역에 위치한 총 28개소의 접종센터에 대해 이 같은 특별점검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정부의 오는 11월 집단면역 달성 목표의 일환으로 실행됐다. 이를 위해 한전 경기본부는 초저온 냉동보관이 필요한 통합물류센터 및 접종센터에 대규모 인력·장비를 투입해 정밀 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한전 경기본부에 따르면 지난 2월 초부터 이달 17일까지 투입된 인력은 총 5900명에 장비 1560대가 투입됐다. 이를 통해 1만100여 개의 전주 및 400km에 이르는 공급선로에 대한 설비점검이 시행됐다. 한전 경기본부는 코로나19 백신 통합물류센터와 접종센터에 대해 2중 공급선로를 구성하고 비상발전기 및 UPS를 설치하는 등 4단계 무정전 전력공급을 추진하고 있다. 또 접종이 종료될 때까지 공급선로에 대하여 열화상·광학촬영 등 과학 진단장비를 활용한 점검 및 순시를 지속적으로 시행해 무결점 전력공급을 추진할 방침이다. 김갑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동통신 3사(SK텔레콤·KT·LG유플러스),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와 함께 휴대폰 선택약정 할인(25% 할인)에 대한 홍보 및 안내를 강화한다고 17일 밝혔다. 선택약정 할인은 지난 2014년 10월 도입했으며 2017년 9월 25%로 상향됐다. 올해 3월 기준 선택약정 할인을 받는 사용자는 총 2765만명으로 선택약정 할인은 단말기 구입 시 지원금을 받지 않는 사용자가 가입할 수 있다. 그러나 중고폰·자급제폰 이용자나 기존 약정이 만료된 이용자도 가입이 가능하다는 점,가입 시 2년 외에 1년의 약정 기간을 선택할 수도 있다는 사실 등을 몰라 가입하지 않은 이용자가 약 1200만명에 이른다. 25% 요금할인에 가입할 수 있는지는 누구나 스마트폰이나 PC로 '스마트초이스' 사이트에 접속해 자가 조회할 수 있다. 과기부는 이러한 내용을 쉽게 알 수 있도록 25% 요금 할인 홍보물을 제작해 전국 이동통신 대리점과 행정복지센터에 배포할 예정이다. 또한 통신3사의 약관을 개정해 약정만료자에게 발송하는 25% 요금할인 가입안내 문자메시지를 약정만료 전후 총 2회에서 총 4회로 확대했다. 과기정통부는 “앞으로도 25% 요금할인 미이용자를 대상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친환경 벼 재배에 이용하는 왕우렁이가 농수로를 따라 주변지역으로 유입돼 자연환경이나 농작물에 피해를 줄 수 있다며 농가에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외래종인 왕우렁이는 지난 2017년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으로부터 생태계 위해성 1급으로 지정됐다. 그러나 잡초방제효과가 좋아 2018년 기준 친환경 벼 재배단지 전체면적의 약 89%가 우렁이농법을 이용할 정도로 활용도가 높다. 왕우렁이는 원산지가 남아메리카 등 열대지방으로 경기도 지역에서는 영하 5℃ 이하의 추운 겨울을 지나면서 대부분 폐사하지만, 국립농업과학원 조사에 따르면 3℃의 온도에서는 30일 이상 생존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겨울철 물이 고여 있는 수로나 물웅덩이 등의 얼음 밑이나 진흙속은 4~8℃ 정도로 유지되기 때문에 월동 가능성이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제시한 단계별 관리요령은 ▲모내기 전․후 용수로와 배수로에 차단망 또는 울타리 설치 ▲재배 중 외부로 유출된 왕우렁이 수거 ▲벼 수확 후 왕우렁이가 월동하지 못하도록 논 말리기, 깊이갈이 실시 ▲월동 우려가 높은 용수로 등의 물을 빼고 깊은 물속 왕우렁이 적극 수거 등을 당부했다. 이영순 경기도농업기술원 환경농업연구과장은 “벼 재
LG전자가 전동킥보드 공유서비스업체 ‘킥고잉’과 함께 국내 최초로 전동킥보드 무선충전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양사는 최근 LG전자가 독자 개발한 무선충전기술을 기반으로 경기도 부천시 역곡역 일대에 무선충전주차시설인 킥스팟(KICKSPOT)을 5곳에 구축했다. 킥스팟에 무선충전 수신패드를 갖춘 전동킥보드를 주차하면 자동으로 충전이 시작된다. LG전자와 킥고잉은 약 6개월 동안 무선충전 솔루션의 효율성, 고객 편의성, 안전성 등을 검증할 계획이다. 솔루션을 통해 확보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서울시를 비롯해 다른 지역으로 순차 확대해 지속가능한 서비스로 키울 계획이다. 양사는 전동킥보드를 킥스팟에 반납하면 이용요금이 할인되는 시스템을 구축해 고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양사는 “킥스팟 설치로 전동킥보드가 인도나 차로에 방치되지 않도록 해 보행자의 불편을 줄이고, 거리의 미관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 CSO부문 비즈인큐베이션센터 우람찬 상무는 “독자 개발한 무선충전기술을 앞세워 질서있는 전동킥보드 이용문화를 정착시키고 고객이 퍼스널 모빌리티를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전기차 제조업체 테슬라의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 발언으로 또다시 가상화폐 시장을 요동치게 했다. 17일(현지시각) 암호화폐 분석가 CryptoWhale이 트위터에 “만약 투자자들이 올해 2분기 테슬라가 비트코인 보유량을 매각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면 스스로 책망하게 될 것”이라고 트윗을 올렸다. 이에 일론 머스크(Elon Musk) 최고경영자는 “정말(Indeed)”이라고 답변하면서 테슬라가 보유한 비트코인(BTC)을 처분할 계획을 시사했다. 트윗 이후 비트코인은 새벽 5시경 업비트 기준 5800만원에서 5380만원까지 하락했다. 17일 11시 기준 업비트에선 전일대비 5.72% 하락한 5435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머스크의 한 마디에 출렁이는 가상화폐 시장에 전문가와 투자자의 우려가 이어지고 있다. [ 경기신문 = 오재우 기자 ]
기아의 대형 세단 K9이 3년만에 페이스리프트로 돌아왔다. 기아는 신차 수준의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 더 뉴 K9의 외장 디자인을 17일 공개했다. 더 뉴 K9의 전면은 크기와 너비를 대폭 키운 라디에이터 그릴에 빛이 반사되는 듯한 V 형상의 정교한 크롬 패턴을 적용해 럭셔리한 감성을 구현했다. 라디에이터 그릴 상단에는 기아의 새로운 마크가 적용됐다. 슬림하게 가로로 확장된 헤드램프를 통해 첨단적인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과 대비를 이루는 슬림하면서도 와이드한 하단 범퍼로 안정감을 줬다. 측면은 균형잡힌 실루엣과 볼륨감 있는 캐릭터 라인으로 중후한 느낌을 살렸고 유니크한 디자인의 펜더 가니쉬와 입체적인 19인치 스퍼터링 휠을 적용해 고급감을 강조했다. 후면은 측면 캐릭터 라인에서 이어지는 미래지향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의 좌우 수평으로 연결된 리어램프가 인상적이며, 세로형의 램프 그래픽으로 헤드램프의 그래픽과 통일감을 줬다. 기존 트렁크에 부착했던 번호판은 범퍼 하단으로 이동해 깔끔하고 모던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더 뉴 K9의 파워트레인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기아 관계자는 “더 뉴 K9은 새로운 기아의 방향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모델이다
지난해 말 공급이 넘쳤던 월동배추의 가격이 두 달 사이에 배 가까이 뛰었다. 17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2021년 월동배추 유통실태 조사 결과' 자료에 따르면 지난 3월 월동배추 도매가격은 상품 기준 10㎏당 1만347원으로 지난 1월 5천972원 대비 73.3% 상승했다. 같은 기간 10㎏당 경락가격(경매 낙찰가)은 4천784원에서 9천326원으로 94.9% 올랐다. 지난 1월 월동배추 도매가격은 지난해 같은 달(10만447원)의 57.2%에 그쳤으나 2월 85.9%까지 올라왔고 3월에는 107.4%로 지난해보다 비싸졌다. 경락가격 역시 1월과 2월은 지난해보다 평균 45.7%, 14.8% 하락한 데 반해 3월은 11.9% 상승했다. 배추 소매가격도 경락가격과 도매가격에 따라 자연스럽게 오름세를 보였다. 상품 1포기 소매가격은 1월 3천27원, 2월 3천804원, 3월 4천696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말 공급 과잉과 소비 위축으로 인해 배춧값 급락을 우려했던 상황이 반전된 모습이다. 당시 정부는 배추 가격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공급 과잉 물량을 시장격리한 바 있다. aT가 지난 15∼19일 조사한 올해 주요 월동배추 산지(해남·진도·무안·
지난달 청년 취업자가 18만명 가까이 증가했으나 이중 상당수는 계약기간이 짧은 임시직 근로자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과 연합뉴스의 마이크로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지난달 청년층(15∼29세) 취업자는 383만2천명으로, 1년 전보다 17만9천명 늘었다. 이는 지난 2000년 8월(18만8천명) 이후 20년 8개월 만에 가장 큰 증가폭이다. 청년층 고용률도 43.5%로 1년 새 2.6%포인트 상승했다. 국내에서 코로나19가 발생하기 직전인 2019년 12월 청년 고용률이 43.8%였던 점을 고려하면 청년층 고용은 코로나 이전 수준을 상당 부분 회복했다고도 볼 수 있다. 그러나 고용의 질적 측면에서는 아직 회복이 더딘 모습이다. 종사상 지위별로 보면 지난달 청년층 취업자 가운데 임시직 근로자가 작년 동월 대비 12만5천명 증가하면서 가장 큰 폭으로 늘었다. 통계청 분류에 따르면 임시직 근로자는 고용계약 기간이 1개월∼1년 미만인 근로자인데, 흔히 볼 수 있는 아르바이트 자리도 임시직에 포함된다. 지난달 증가한 청년 취업자 가운데 상당수는 임시직 아르바이트였던 셈이다.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일자리인 상용직(고용계약 기간 1년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