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여성청소년재단과 부천원미지역자활센터는 지난 4일 ‘1회용품 사용 저감을 위한 다회용기 이용과 저소득층 자활사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공공기관이 앞장서서 1회용품 대신 다회용기 사용으로 순환 경제 생활문화를 조성하고 저소득층 자활 지원을 통한 지역사회 공익서비스 제공으로 재단의 사회책임경영을 실천하고자 추진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재단 사업과 행사 운영 시 다회용기 우선 이용 ▲1회용품 줄이기 캠페인 공동 운영 ▲다회용기 수거·세척 사업 적극 이용을 통한 저소득층 자활사업 지원 등에 관해 상호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박혜준 센터장은 “부천여성청소년재단과 함께 ‘재사용과 자원 효율성’ 실천으로 불필요한 낭비를 없애고 지속가능성을 촉진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양선희 부천여성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1회용품 사용 저감과 다회용기 사용 활성화가 재단과 부천 시민에게 보편적 문화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 홍보하고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양희석 기자 ]
부천시가 신중년 고용활력 제고를 위해 9개 일자리 유관기관과 힘을 모았다. 부천시는 지난 8월 21일부터 오는 9월 11일까지 한 달간 50세 이상 신중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일자리기관 합동 집중 취업주간을 운영한다. '50+신중년 잡페스타'는 부천시일자리창출위원회에서 처음 논의되어 부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 부천시일자리센터, 부천지역노사민정협의회 등 지역 내 9개 일자리유관기관이 공동 개최하는 행사로 부천시 최초의 기관 합동 신중년 일자리 축제라는데 의미가 크다. 부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일자리 수요데이’를 운영 중이다. 특히 4일 열린 버스운송종사자 채용설명회에는 관내 8개 버스운송업체가 인사담당자를 직접 파견해 구직자와 1대1 면접 및 채용상담을 진행했다. 이날 채용행사에 60명 넘는 신중년이 참여하여 성공적 인생 2막을 준비하고자 하는 구직열기가 뜨거웠다. 8월 중 행사 기간에만 현장 면접 80명, 부대행사 250명 등 480여 명의 많은 구직자가 참여하여 신중년 일자리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신중년 퇴직 구직자는 “막연히 재취업 생각만 갖고 있었는데, 이번 채용설명회를 통해 구체적인…
서태원 가평군수는 5일 자라섬 남도 현장에서 부서장들과 현안사항에 대한 현장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이날 현장 소통회의에서는 자라섬 꽃 페스타를 앞두고 부서장들과의 소통을 위해 축제는 물론 자라섬의 다양한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서태원 군수는 "자라섬을 방문하는 많은 사람들이 자라섬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다양한 축제와 행사를 즐길수 있기를 바란다"며 "차질없는 축제 준비를 통해 가평을 찾는 관광객들이 불편함이 없는 가운데 아름다운 추억을 쌓을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자라섬 꽃페스트난 9월14일부터 10월31일까지 열린다. 백일홍, 구절초 등 가을꽃을 즐기면서 다양한 문화행사와 다문화 음식체험,지역 농특산물과 먹거리를 판매해 볼거리및 즐길거리가 풍부한 축제가 되도록 준비하고 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광주시는 추석 연휴 지역경제 활성화 및 귀성객 편의를 위해 유료 공영주차장 10곳을 무료 개방하고 주·정차 단속을 한시적으로 유예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추석 연휴로 이용객이 많은 경안시장과 곤지암시장 일대의 주·정차 단속을 오는 9일부터 18일까지 10일간, 광주시 지역 주·정차 금지구역 323개소의 주·정차 단속을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유예한다. 다만, 절대 주‧정차 금지구역인 ▲소화전 전후방 5m 이내 ▲교차로 모퉁이 전후방 5m 이내 ▲버스 정류소 전후방 10m 이내 ▲횡단보도 ▲어린이보호구역 ▲인도(보도) 및 교량 위, 터널은 유예에서 제외된다. 유예기간 동안은 차량 소통이 원활하도록 계도 위주로 지도하고 단속공무원의 현장 확인 없이 과태료가 부과되는 ‘주민신고제’는 절대 주‧정차 금지 구역에 한 해서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시장 주변 지역의 교통 혼잡이 최소화를 위해 유료로 운영 중인 공영주차장 10개소(경안동, 경안시장, 역동, 상번천, 곤지암배수펌프장, 광주역세권, 송정동 마을, 경안배수펌프장, 양벌동, 호국보훈공원)를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무료 개방한다. 방세환 시장은 “추석 연휴기간 한시적 주‧정차 금지구역 단속 유예 및 공
성남시가 시청 앞 여수동 상권을 가족문화 특화거리 ‘여기로’로 새롭게 조성했다고 5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거기 곳곳에 트릭아트와 다양한 포토존을 설치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특색 있는 장소로 변신했다" 설명했다. 여수동 가족문화 특화거리인 ‘여기로’에는 사계절의 풍경을 담은 트릭아트 6곳을 비롯해 벤치, 안내도 등이 배치되어 있어 시민들이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으이 배치했다. 시는 이를 기념해 오는 같은 날 오후 12시부터 5시까지 ‘모두모여 여기로’ 축제를 개최했다. 성남시와 성남시상권활성화재단, 여수동 상인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축제에는 여수동 상인회 소속 60여 개 점포가 참여, 가족 단위 방문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체험 행사와 이벤트를 진행했다. 축제 기간 동안 1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들은 영수증을 제시하고 어린이 체험 공간, 룰렛 이벤트, 삐에로 풍선 나눔 행사 등을 즐길 수 있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여수동 가족문화 특화거리 ‘여기로’가 가족 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공간을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성남시는 이번 ‘여기로’ 특화거리 조성을 포함해 지난 2022년 ‘백년기름 특화거리’를 시작으로 다양한 특화
파주시는 지난 4일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김경일 파주시장, 박대성 파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지역사회단체 관계자와 시민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양성평등주간은 여성의 권리를 선언한 ‘여권통문’이 발표된 1898년 9월 1일을 기념해 지정됐으며, 매년 9월 첫째 주는 양성평등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성평등 사회 구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이 진행된다.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행복한 파주’라는 구호 아래 진행된 이날 행사는 시립예술단의 축하공연과 양성평등 유공자 표창을 시작으로, 춤과 노래를 통해 양성평등의 의미를 되새기는 동행콘서트가 이어졌다. 이날 여성단체협의회, 파주시가족센터, 파주새로일하기센터, 여성인권센터 쉬고, 파주상공회의소 여성경제인 위원회 등 다양한 기관들이 참여해 홍보관을 운영했다. 행사를 주관한 유춘분 여성단체협의회장은 “파주시가 여성친화도시로서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약속한 만큼, 시민 모두가 힘을 모아 안전하고 행복한 파주를 만들어 나가겠다”라며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헌신하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파주시는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모두가 함
부천 중소기업이 일본 시장 개척에 성공하며 수출 계약에 청신호가 켜졌다. 부천시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2024년 부천시 일본 시장개척단’을 지난 8월 26일부터 30일까지 일본(오사카, 도쿄)에 파견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장개척단은 경기비즈니스센터(GBC) 도쿄와 협력해 부천시 중소기업 9개 사의 현지 진출을 지원했으며, 77건의 상담을 통해 2억 1802만 달러 상당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뒀다. 특히, 부천의 나노탄소 개발기업 N사는 일본의 T사와 계약이 임박해 수출 체결을 눈앞에 두고 있다. T사는 전선제조기업으로 제품 수출 시 정전기 방지를 위해 그동안 제품에 불소 코팅을 했다. 그러나 일본 내 불소 규제로 새로운 대체재를 찾고 있는 와중에 탄소가 불소보다 뛰어난 대체재라는 것을 알게 되어 일본시장을 선점하고자 N사의 대전방지제를 확보하려 적극적으로 상담에 임했다. 일본의 대형전광판 디스플레이 렌털업을 영위하는 J사는 기존에 설치한 외국산 제품을 한국산으로 대체하기 위해 이번 시장개척단에 참가한 부천의 M사와 상담을 진행했다. 외국 제품의 품질 저하로 인해 현재 유지보수 비용이 커지고 있어 이른 시일 내에 계약 성사를 원하며 상담일 다
광명시는 지난 4일 환경부가 추진하는 ‘탄소중립 선도도시’ 공모사업에 1차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환경부와 국토부가 함께 추진하는 ‘탄소중립 선도도시’ 공모사업은 ‘제1차 국가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과 정부의 ‘신성장 4.0 전략’에 따라 정부, 지자체, 민간이 협력해 2030년까지 지역의 온실가스를 감축하여 탄소중립 선도도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사업은 지난 12월 예비대상지로 선정된 전국 39개 광역 및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온실가스 감축량을 산정한 탄소중립 종합구상 사업 제안서를 제출받아 서면 평가를 진행했으며, 최종 13개소가 1차 대상지로 선정됐다. 광명시는 ▲광명시 강소형 스마트도시 사업 연계 및 효율적 확장 ▲AI 기술 기반 도심형 탄소중립 실현 ▲시민 참여 확대 기반의 자발적 참여 ▲도심형 탄소중립 모델 구축 등을 통한 다양한 탄소중립 실현 전략을 제시했다. 환경부는 오는 10월까지 2차 제안내용 발표 등 경진대회를 거쳐 지자체의 사업 계획을 면밀하게 검토한 뒤 최종 대상지 2개소를 선정할 계획이다. 대상지 선정 후 시행계획 수립을 통해 사업비 및 국고 보조율, 지원 규모 등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는
용인특례시는 오는 23일까지 2024년 7월 1일을 기준으로 산정된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열람과 토지소유자,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접수한다고 5일 밝혔다. 개별공시지가는 토지소재지 구청 민원지적과와 각 읍·면·동 민원실,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열람할 수 있다. 지가에 대해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9월 23일까지 열람장소에 마련된 개별공시지가 의견서에 의견가격과 사유를 적어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제안된 토지는 토지 특성을 다시 확인하고, 표준지 가격과 인근 토지의 지가와 균형을 유지하고 있는 여부 등을 조사해 용인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받는다. 제출된 의견에 대한 심의결과는 개별통지하고, 10월 31일 최종 결정·공시한다. 권순재 토지정보과장은 “개별공시지가는 토지와 관련된 각종 과세 및 부담금의 기준으로 활용된다”며 “개별공시지가의 적정성 등을 토지소유자가 직접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7월 1일 기준으로 발표한 개별공시지가는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합병·지목변경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4964필지가 대상이다. 시는 개별필지에 대한 토지특성 조사를 통해 지가를 산정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마쳤다
구리시의회 제340회 임시회가 4일 백경현 구리시장의 불출석으로 정회소동을 겪는 등 파행을 겪었다. 민주당 권봉수 의원은 이날 부시장 장기 공백사태와 관련해 백경현 시장을 상대로 ‘긴급현안질문’을 신청했으나, 백 시장은 ‘예정된 행사’를 이유로 출석하지 않고 행정지원국장이 대리 출석한 것이 발단이 됐다. 집행부는 이 사안이 지난 6월 행감에서도 다뤄진 내용이기 때문에 행정지원국장의 대리 출석으로 답변이 충분하다는 입장이다. 이에 대해 권 의원은 “부시장 공석에 대한 시장의 답변을 듣기 위해 339회 임시회에서도 출석을 요구했으나 휴가를 이유로 출석하지 않았다. 이번에도 다른 일정을 이유로 출석하지 않았다"며 심대한 유감을 표명했다. 국민의힘 이경희 의원은 “11월 예정된 정례회에서 질문해도 된다”며 “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다른 안건도 중요하다. 자칫 정쟁으로 비칠 수 있다. 긴급현안질문은 별건으로 다루고 예정대로 다른 안건을 처리하면 좋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신동화 의장은 5일 입장문을 내고 "구리시의 주요 현안인 부시장 공백사태에 대해 변동사항이 없다는 이유로 불출석하는 것은 의회와 소통 부재, 시정운영 투명성에 대한 신뢰저하로 나타날 수 있다"며 백경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