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4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과 실질 국내총소득(GDI)이 전분기 대비 각각 1.6%, 1.8%씩 성장·증가했다. 27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1년 1/4분기 실질 국내총생산(속보)’ 자료에 따르면, 실질 GDP는 전년 동기 대비 1.8%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GDP 관련 지출로는 건설투자 및 수출 증가폭이 축소됐으나, 민간·정부 소비 및 설비투자가 증가로 전환된 것이 이번 실질 GDP 통계에 영향을 끼쳤다. 민간소비로는 승용차·가전제품 등 내구재와 음식료품 같은 비내구재 등의 영향으로 1.1% 증가했다. 정부소비의 경우 물건비 지출을 중심으로 1.7% 증가했다. 건설투자는 건물건설이 늘어나 0.4% 증가했다. 특히 설비투자가 기계류 및 운송장비의 증가로 6.6% 크게 증가했다. 수출의 경우 자동차·이동전화기 등을 중심으로 1.9% 증가했다. 수입은 기계·장비, 1차 금속제품 증가의 영향으로 2.4% 증가했다. 경제활동별 국내총생산 부문에서는 건설업 증가폭이 0.4%로 축소됐으나, 제조업·서비스업에서 증가세를 이뤘다. 주요 경제활동별로는 농림·어업이 재배업을 중심으로 6.5% 증가했으며, 제조업은 컴퓨터·전자·광학기기, 기계·장비, 운
CJ제일제당의 프리미엄 파우치 죽 신제품 3종 세트가 27일 출시된다. CJ제일제당은 7일 전복삼계죽, 한우소고기죽, 전복내장죽 등 파우치 죽 신제품 3종을 출시한다고 이 같이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이번 신제품에 대해 전복과 한우 등 고급 원재료를 넣은 프리미엄 죽 메뉴로, 가격은 3분의 1수준으로 맞춰 가성비를 살렸다고 강조했다. 이번 신제품으로 비비고 프리미엄 죽은 총 6종이 된다. 신제품인 전복삼계죽은 국내산 닭고기에 전복과 수삼을 넣었다. 한우소고기죽은 국내산 한우와 버섯, 각종 채소를 넣었으며, 전복내장죽은 전복과 고소한 전복 내장까지 담았다. CJ제일제당은 차별화된 상온 파우치 제품으로 향후 고급화를 통한 시장 대형화를 이끌 것이라 밝혔다. 상품죽 시장에서 프리미엄 죽 카테고리가 지난해부터 형성돼, 전년대비 4배 이상 성장했다는 이유 때문이다. 이와 관련 CJ제일제당은 지난해 말 소비자 조사기관 닐슨에 ‘상품죽 소비자 구매 및 취식 행태 파악을 위한 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소비자들은 '고급 식재료', '건더기의 양', '국내산 재료'를 상품 죽 구매의 주요 요인으로 꼽았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상품 죽 시장은 지난해 연간 약 1500억
[ 경기신문 = 오재우 기자 ] 개인용 이동 장치 전문 업체인 이브이샵이 26일 '원스텝 14T 전동스쿠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원스텝 브랜드에서 출시되었던 전동 스쿠터 Q2, T10보다 상위급 제품이다. 더 강력한 48V 500W BLDC 허브 모터를 사용해 최고 속도 25km/h(대한민국 규정 제한 속도)이며, 최대 28도의 경사로 주행이 가능하다. 배터리는 대용량의 48V 24Ah 리튬이온배터리를 사용해 기존 모델보다 사양이 크게 늘어났다. 대용량의 배터리는 실 주행거리 45~55km를 자랑하며 최대 주행거리는 80km에 달한다. 특히 탈부착형으로 설계가 되어 유지 보수에 이점이 있다. 또한 기존 모델보다 타이어의 크기도 증가했다. 14인치 튜브리스 타이어가 사용되어 주행감 및 안정성이 올랐다.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안장과 서스펜션 또한 강화되어서 부드러운 승차감을 제공한다. 브레이크로는 전, 후륜 드럼브레이크가 사용되어 잔고장의 위험을 줄이며 장점을 더했다. 제품의 현재 상태를 나타내는 디스플레이는 스마트폰과 비슷한 크기의 큰 화면을 제공한다. 작은 계기판보다 더 직관적으로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편의성을 위한 기능도 추가됐다.
가상화폐 광풍에 정치권이 거래시장의 제도권 편입을 추진하면서 국회 정무위원회에서의 논의가 탄력을 받을지 주목된다. 정부가 가상화폐를 '인정할 수 없는 화폐'라고 여기며 제도화 문제에 부정적인 상황이라 논의 과정이 순탄하지만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27일 금융권 등에 따르면 정무위 여당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은 가상화폐 관련 법안을 준비 중이다. 아직 구체적인 내용은 나오지 않았으나 가상화폐의 제도화 문제가 담길 것으로 알려졌다. 가상화폐를 제도권으로 편입하려는 다른 법안은 이미 발의된 상태다. 정무위 소속 민주당 박용진 의원은 지난해 6월 가상화폐 이용자 보호를 위한 법·제도적 장치의 필요성을 거론하며 '전자금융거래법 일부 개정 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개정안은 가상화폐 정의를 규정하고 가상화폐 취급업 인가제(자본금 5억원 이상)를 도입하는 내용을 핵심으로 한다. 가상화폐 시세 조종·자금세탁 행위 등의 금지, 거래방식 제한, 가상화폐 이용자에 대한 설명의무 등의 내용도 담겼다. 박용진 의원안은 발의된 지 1년이 지났으나 아직 정무위 법안소위원회에서 다뤄지지 않았다. 가상화폐 거래시장 제도화에 정부가 부정적인 태도를 유지한 것도 영향을 준 것으로…
최근 KT의 인터넷 속도 저하 논란을 계기로 인터넷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 불신이 커지고 있으나 정부가 매년 실시하는 품질평가는 사뭇 다른 결과를 보인다. 이와 관련해 일부 불만 사례와 전체적인 품질은 다를 수 있다는 의견과 함께, 차제에 불신 해소를 위해 평가 방식을 보완해야 한다는 제안이 나온다. 2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0년 통신서비스 품질평가 결과에 따르면 국내 주요 통신사의 기가급(1Gpbs, 500Mbps) 유선인터넷에 대한 이용자 상시평가 결과 1Gbps급 인터넷의 전송속도는 평균 다운로드 972.38Mbps, 업로드 965.96Mbps로 측정됐다. 3사 중에선 이번에 논란이 된 KT(다운로드 978.92Mbps, 업로드 972.61Mbps)가 1위였고, SK텔레콤(다운로드 965.46Mbps, 업로드 961.55Mbps), LG유플러스(다운로드 944.72Mbps, 업로드 933.10Mbps) 순이었다. 500M급 인터넷의 평균 전송속도는 다운로드 471.91Mbps, 업로드 475.22Mbps였다. 100M급 인터넷은 사업자 자율평가 결과 평균 다운로드 99.42Mbps, 업로드 99.36Mbps로 측정됐다. 종합하자면 100M급부터 1
플랫폼 노동자와 프리랜서 등 다양한 고용 형태가 등장하자 세무업무를 돕는 인공지능(AI) 플랫폼이 이슈를 모으고 있다. 이에 반해 세무업계는 새로운 플랫폼 등장의 우려 또는 반대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인공지능 세무회계 플랫폼인 ‘삼쩜삼’은 주로 프리랜서, 자영업자, 아르바이트 등 특수고용노동자들이 놓치기 쉬운 종합소득세 신고 및 환급을 돕는다. 홈택스에 연동해 세금환급 예상 금액을 조회해볼 수 있는 한편, 파트너 세무사를 통해 종합소득세 신고를 대행한다. 특히 ‘삼쩜삼 기한후신고’ 서비스는 AI 알고리즘을 반영해 지난 5년간의 종합소득세를 가장 유리한 방법으로 쉽고 빠르게 신고할 수 있게 된다. 수수료는 1000원부터 시작해 대부분 환급세액의 10% 수준이다. 소상공인 전문 세무 서비스 ‘세친구’ 역시 ‘내 손 안의 모바일 세무서’를 표방한다. 개인사업자들을 위해 자체 개발한 회계 프로그램 AI 알고리즘을 기반한 ‘세친구’는 세무관리를 돕는다. 매출·매입 내역을 알려주는 한편 부가세 금액을 확인할 수 있고, 제휴된 회계 및 세무사를 통해 세금 신고 서비스까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우리은행, 배달의 민족, 네이버 클라우드 등과 제휴를 맺으며 점차 서비
코로나19가 아이러니하게도 부동산 투자회사의 전성시대로 흘러가는 모습이다. 공격적이고 코로나19 세태의 흐름을 탄 투자로, 설립 10여년 만에 21조원대 운용자산을 관리하게된 마스턴투자운용이 그 대표 사례다. 반면 성공한 몸집 불리기의 뒤에는 상가임대차보호법의 한계 바깥에서 임대료 수입을 낸다는 그늘도 드리워지는 모습이다. [편집자 주] 부동산 투자 전문회사 마스턴투자운용은 2009년 마스턴에셋매니지먼트란 이름으로 국토교통부 설립인가를 거쳐, 사명을 변경 후 2010년 김대형 대표이사 체제로 탈바꿈했다. 2014년 누적 운용자산(AUM) 1조8487억원을 기록해 2017년 금융위원회에 전문 사모집합 투자업 등록까지 하는 등 사세 확장을 이어갔다. 이후 마스턴투자운용은 2019년 AUM 15조원을 돌파하며 대형 부동산 자산관리 전문회사로 성장했다. 마스턴투자운용에 따르면 AUM 전체 규모는 약 21조7000억원에 달한다. 주요 투자부문으로는 ▲리츠(REITs, 부동산 투자신탁) 1조7000억원, ▲REF(부동산 투자펀드) 10조6000억원, ▲PFV(프로젝트 금융) 9조4000억원으로 구성돼있다. 마스턴투자운용 수익은 상가·물류센터 등 상업용 건물 투자·매매에
한국의 전체 인구 감소에도 경기 지역의 생산가능인구는 증가해, 전국 대비 1위를 기록했다. 26일 한국은행 경기본부에서 발표한 ‘경기지역의 주요 경제지표 현황 –여타 15개 시도와의 비교’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경기지역의 인구 수는 1343만명으로 16개 광역지자체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지난해 전국 인구는 사상 최초로 전년 대비 2만1000명(0.04%) 감소했다. 반면 이번 조사에서 경기지역의 인구 수는 전년말 대비 18만7000명(1.4%) 더 증가했다. 전국에서 25.9% 비중을 차지하는 수준이다. 특히 생산가능인구는 전년대비 33만1000명이 감소했다. 반면 경기지역은 20~30대 위주의 역외 인구가 유입돼 증가세를 이뤘다.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중도 타 지역들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합계출산율의 경우 경기도는 가임여성 1명당 0.88명을 기록해 16개 광역지자체 중 10위를 기록했다. 전국 평균 수치로는 0.84명에 전년대비 0.08명 감소했다. 합계출산율은 2015년 1.27명을 기록한 이래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상황이다. 한편 2019년 기준 지역내총생산(GRDP)은 478조원으로 전국에서 1위(2
한국국토정보공사(LX) 경기지역본부는 26일 경기북부시설단과 효율적 국방재산관리 및 고품질 군사시설 정책사업 지원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상호 업무협력 및 국방재산 국토정보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양 기관은 상호협력 체결을 통해 미등재 건물 양성화 및 국토정보업무 전반에 관한 체계적 업무추진과 기술지원, 교육 등에도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LX 방성배 본부장은 “이번 업무협력 체결을 통해 스마트 국방재산 체계를 구축하고, 국방시설 지리정보체계의 최신성 확보로 최상의 정책지원 서비스를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경기북부시설단 오태호 단장은 “국가 공간정보를 선도하는 LX와의 협력으로 고도화된 국방재산 관리와 미래 가치에 부합하는 고품질 군 시설 건설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
넷마블의 ‘2021 넷마블 게임콘서트’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넷마블문화재단은 지난 24일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지켜 언택트(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 2021 넷마블 게임콘서트를 마쳤다고 26일 이 같이 밝혔다. ‘게임과 사회’라는 주제로 열린 게임콘서트에는 김경일 게임문화재단 이사장(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및 정소림 게임전문캐스터가 강연자로 출연했다. 이번 게임콘서트는 유튜브 채널 ‘넷마블 TV’를 통해 당일 오전 11시부터 두 시간 가량 진행됐다. 첫 번째 강연자인 김 이사장은 ‘게임적 요소를 이해하는 사회적 역량’이라는 강연 주제로 미래의 사회에서 창조를 위해 게임적 요소를 이해하는 것의 중요성, 게임적 요소가 삶의 동기로 작용하는 점등을 설명했다. 김 이사장은 “교육은 지금까지 우리 인류를 움직여왔던 가장 중요한 패러다임이다. 하지만 인간은 교육받은 것 보다 학습한 것을 잘 쓰고 중요하게 쓰며 강력하게 사용한다. 게임 속에 있는 수 많은 피드백적 요소는 교육이 아닌 학습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라며 “우리 아이들을 소중한 인재로 만들기 위해선 어떤 피드백을 받아야 가장 자기를 잘 발견할 수 있는가를 알아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두 번째 강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