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대장지구 힐스테이트 판교 엘포레 입주예정자들이 입주 전 사전점검 후 설계상 문제가 있다며 반발하고 나섰다. 입주예정자들은 시공사가 아파트 외관을 돋보이려고 난간을 유리로 제작해 이사에 필요한 사다리차를 쓸 수 없게 됐다고 주장했다. 또한 대형 평형인데도 엘리베이터와 현관문이 상대적으로 지나치게 작게 시공돼 이사 시 불편을 겪을 수밖에 없다고 입을 모았다. 21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판교 엘포레는 성남시 분당구 판교대장지구 A3·4·6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3층~지상 20층, 지하 2층~지상 20층 규모로 전용면적은 128~162㎡로 구성됐다. 이중 A3블록과 A4블록은 각각 121세대, 251세대로 오는 6월 7일부터 입주 예정이며,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2일간 입주자 사전점검을 했다. 일부 입주예정자들은 천장, 벽, 바닥 마감재 오염 및 파손이 일어나거나 찍힘, 균열 등 지나치게 많은 하자가 발생했다며 시공사에 항의했다. 힐스테이트 판교 엘포레 3·4단지 입주예정자 모임이 작성한 ‘하자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공용부와 지하주차장에 다수 하자가 발견되었으며, 열화상 카메라로 확인해본 결과 지하주차장 천장 누수도 발견됐다. 현대건설에 따르면…
미국이 대중(對中) 패권경쟁 승리를 위한 반도체 자급화 추진을 서두르며 TSMC·인텔 등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의 투자가 가열되고 있다. 이에 삼성전자도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미국 반도체 투자 계획을 준비하는 등 대응에 만전을 기울이는 모습이다. 업계에 따르면 세계 반도체 파운드리 1위 기업인 대만의 TSMC는 지난 15일 330억달러(한화 3조원)를 투자해 반도체 공장을 설립할 것이라 밝혔다. 앞서 TSMC는 지난 1월 반도체 산업 관련 투자에 31조원(280억달러)를 투입할 계획을 세웠다. 하지만 경쟁사인 중국 SMIC가 최근 23억5000만달러(2조6000억원) 규모의 반도체 공장 건설 계획을 밝힌 것이 TSMC의 몸집 불리기에 힘을 더했다. 중국 정부가 국가적 차원에서 반도체 산업 진흥에 전폭적인 투자를 하는 등, 대만을 맹추격하는 것에 대응하기 위한 방책이다. 이와 함께 지난해에는 120억달러(13조원)를 미국 애리조나 공장 건설에 투입하겠단 계획을 세우는 등, 미국 반도체 시장 점유율 선점을 위한 교두보 마련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바이든 미국 정부도 자국 반도체 기업의 사업 진출을 지원하는 정책을 속속들이 내놓고 있다. 지난 12일 바이든 정
[ 경기신문 = 이성훈 기자 ]
삼성전자가 오는 22일 세계 지구의 날을 기념해 소비자와 삼성전자 임직원이 참여하는 업사이클링(Up-cycling, 새활용)·리사이클링(Re-cycling, 재사용·재활용) 캠페인을 실시한다. 삼성전자는 21일 자원 소비 줄이기 및 자원 재사용·재활용을 통한 환경보호 활동의 일환으로 이번 캠페인을 이 같이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삼성전자는 ▲중고 스마트폰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한 업사이클링 ▲사용불가 휴대폰을 재활용한 자원수거 리사이클링을 실시한다. 삼성전자는 최근 중고 갤럭시 스마트폰을 IoT(사물인터넷) 디바이스로 재활용하고자 ‘갤럭시 업사이클링 앳 홈(Galaxy Upcycling at Home)’ 베타서비스를 한국·미국·영국에서 시작했다. 이를 위해 지난 1월 세계 전자 전시회 ‘CES 2021’에서 이를 공개하고 스마트폰과 ‘스마트싱스(SmartThings)’ 앱 연동을 통한 상호작용을 선보였다. 또 스마트싱스로 중고 스마트폰을 사운드 센서, 알람, 녹음 재생 등 관련 기능들의 구현이 가능케 했으며, 조도 센서로 조명 및 TV 전원 작동도 가능케 했다. 더불어 삼성전자·삼성디스플레이·삼성SDI·삼성물산 등 삼성 12개 계열사 및 국내외 39
관세청과 관세청공무원노동조합이 노사간담회를 열어 투명한 인사제도 운영 및 노사협약 준수 등 노사 관계 안정화를 위한 논의를 가졌다. 관세청과 노조는 지난 14일 임재현 제31대 신임 관세청장과 노사간담회를 갖고 ▲442 승진제도 폐지 등 공정·투명한 인사제도 운영 ▲건강검진비용 지원 등 후생복지 확대 ▲노사단체협약의 철저한 준수 ▲조직개편 안정화 등을 논의했다. 이에 대해 임재현 청장은 “내부적으로는 직원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는 조직문화 정착, 동료와 직원들이 결과에 공감할 수 있는 인사제도 운영을 약속하면서 대외적으로는 합리적인 관세행정 시행으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관세청으로 거듭날 것”이라 밝혔다. 오태완 관세청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은 “신임 청장이 기획재정부 근무시절 ‘닮고 싶은 상사’에 3회 연속 선정되었다고 들었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제도, 직원들이 출근하고 싶은 직장 등 관세청의 많은 긍정적 변화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현지용 기자 ]
넷마블이 모험 RPG ‘제2의 나라: Cross Worlds(이하 제2의나라)에 국내 대표 AR카메라 애플리케이션 스노우(SNOW) 카메라 필터를 적용한다. 넷마블은 오는 22일 스노우 카메라 필터를 적용해 사진 속 인물의 모습을 제2의나라 캐릭터로 변환하는 효과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이를 통해 사진 속 인물은 제2의나라 속 고양이 귀, 게임 캐릭터의 모습으로 꾸밀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필터 적용을 위해 제2의나라 캐릭터 프레임 수만 장을 머신러닝해 개발했다. 이를 통해 이용 고객은 지브리 특유의 감성이 더해진 본인의 캐릭터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오는 22일 필터 공개와 함께 넷마블은 사전등록 이벤트 및 참여자에 대한 각종 아이템 증정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게임 및 사전등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제2의나라 공식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현지용 기자 ]
넷마블이 ‘대한민국 디지털 고객만족도 조사(HTHI)’에서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넷마블은 21일 한국마케팅협회가 주관하는 제9회 HTHI에서 게임 부문 4년 연속 1위, SNS우수기업 유튜브 부문을 수상했다고 이 같이 밝혔다. HTHI는 기업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활용한 소통 경쟁력을 수치화하는 평가 모델이다. 이를 통해 기업은 얼마나 효율적으로 고객과 소통하고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지를 평가받는다. 넷마블은 해당 조사에서 전체 점수 807점으로 게임 부문 4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유튜브·블로그 채널 활동이 긍정적 평가로 작용했다. 또 넷마블 유튜브 채널도 910점을 기록해 최고점을 획득한 점이 강조됐다. 넷마블은 SNS 활동과도 관련해 지난해 열린 제8회 HTHI에서도 게임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또 ‘2019년 제12회 대한민국 소통어워즈’에서는 ‘대한민국 소셜미디어 대상’,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등을 수상했다. 임현섭 넷마블 뉴미디어 팀장은 “넷마블은 온택트 시대에 발맞춰 다양한 뉴미디어 콘텐츠들을 통해 보는 게임의 재미를 지속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라며 “특히 게임별 유튜브 공식 방송과 틱톡, 인스타그램 등…
경인지방통계청 수원사무소가 경기 5개 지역에 대한 물가민감작물 관련 조사를 실시한다. 수원사무소는 오는 22일부터 수원사무소 관할 5개 지역인 수원, 화성, 오산, 평택, 안성에서 재배되는 23필지 내외를 대상으로 '2021년 물가민감작물 생산조사'를 실시할 것이라 21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농산물 수급 조절 정책을 위한 주요 농산물 관련 통계 작성 요구에 따른 조사다. 이에 따라 통계청은 2011년부터 봄배추·무·대파 생산량 조사를 매년 실시하고 있다. 올해 4~6월 기간동안 통계청은 시설 봄배추·무, 월동 대파를 시작으로 노지 봄배추·무, 여름·가을 대파를 조사할 계획이다. 조사방법은 개수, 중량 등 실측조사를 원칙으로 하고 부가적으로 청취조사를 병행한다. 김정섭 경인지방통계청 수원사무소장은 “해당 작물의 수확시기에 맞추어 생산조사를 실시하게 되므로, 원활한 조사를 위하여 경작에 다소 불편함이 있으시더라도 수확일 3~4일 전 담당 직원에게 연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현지용 기자 ]
오는 7월부터 인천 계양을 비롯해 총 30곳, 3만2000호의 3기 신도시 사전청약이 시작된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7월부터 시행되는 사전청약 대상지와 공급물량을 확정하고 세부 지침을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사전청약제도는 공공택지 등에서 공급하는 공공분양주택의 공급 시기를 약 1~2년 앞당기는 제도다. 국토부는 4차례에 걸쳐 총 3만200호에 대한 청약을 진행하며 월별로 여러 개 단지를 묶어 일괄 공고한다. 7월 4400호, 10월 9100호, 11월 4000호, 12월 1만2700호 등이다. 7월부터 3기 신도시인 인천계양지구(1100호), 위례신도시(400호), 성남복정지구(1000호)등이 사전청약에 들어간다. 10월에는 남양주왕숙2(1400호), 성남 신촌ㆍ낙생ㆍ복정2(1800호), 인천검단(1200호), 파주운정(1200호), 의왕청계2(300호) 등이 공급된다. 11월에는 하남교산(1000호), 과천주암(1500호), 시흥하중(700호), 양주회천(800호)에서, 12월엔 남양주왕숙ㆍ부천대장ㆍ고양창릉 등 3기 신도시에서 5900호와 구리갈매역세권(1100호)ㆍ안산신길2(1400호) 등에서 사전청약을 실시한다. 특히 사전청약의 절반인 1만4000호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기지역본부는 코로나19 집합금지·제한시설 전용자금 지원 범위를 4차 재난지원금 지원 대상까지 확대한다고 21일 밝혔다. 4차 재난지원금 지원 대상에 포함된 10대 분야 112개 업종은 집합금지나 영업제한 조치가 없었던 일반업종 중, 매출이 20% 이상 감소한 업종이다. 중진공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의 인건비 등 경영부담을 줄이고자 해당 업종에 1.9% 고정금리로 총 2000억원을 지원한다. 신청요건을 완화해 매출액 감소 등 경영애로 요건에 해당되지 않더라도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상시 종업원 5인 이상(광업・운수업 10인, 제조업은 제한 없음)으로 경영위기 업종을 영위하는 기업은 중진공 홈페이지에서 정책자금을 신청할 수 있다. 조한교 중진공 경기지역본부장은 “코로나19 지속으로 경영위기를 겪는 업종이 늘어나고 있어 피해기업의 신속한 경영 정상화를 위해 전용자금 지원 대상을 확대 지원한다”며 “중소기업의 경영위기 극복과 사회안전망 제공에 앞장서 경기 활성화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