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경기지역본부는 성남시와 협력하여 성남시 수정구에 위치한 판교2밸리 창업지원주택(A1BL)에 창업지원시설을 조성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창업지원시설 조성은 전국에서도 첫 사례로, 지난 2019년 7월 LH와 성남시가 진행한 ‘성남 소호형 주거클러스터 조성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진행됐다. LH는 해당 공간을 30년 동안 무상으로 성남시에 제공하고, 성남시와 성남산업진흥원은 청년 창업인을 대상으로 멘토링제, 마케팅 지원 등 창업 지원 역할을 전담 수행한다. 해당 시설이 위치한 창업지원주택은 LH가 건설하고 성남시가 추천한 청년 창업인, 지역전략산업 종사자 등 중에서 입주 대상자를 선정 하였으며, 지난해 7월부터 입주하여 현재 200세대가 거주중이다. 이번 시설 개소로 청년 창업인은 안정된 주거공간에서 창업 역량지원까지 맞춤형 주거복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김성호 LH 경기지역본부장은 “LH는 다양한 주거생활서비스를 제공하여 입주민 삶의 질 제고에 힘쓰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지자체와 협력하여 일자리 창출 공간을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본부가 오는 8일 인천시에서 공공의료 확충 공론화를 위한 토크쇼를 개최한다. 건보공단 경인본부는 6일 인천시 중구 꿈베이커리에서 공공의료의 필요성을 미래세대와 토론하는 토크쇼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고 이 같이 밝혔다. 이번 토크쇼에는 조승연 인천의료원장을 비롯해 인천관내 대학생, 시민 등이 참여한다고 경인본부는 전했다. 경인본부는 조 의료원장을 통해 코로나19 국내 첫 환자를 치료한 경험과 진주의료원 폐쇄 사건 등 우리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생생한 공공의료 이야기, 대학생들의 질문을 통한 공공의료의 필요성 이해가 더 깊어질 것이라 전망했다. 이번 토크쇼는 코로나19 방역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현장 참여가 제한된다. 하지만 건강보험 유튜브로도 토크쇼가 생중계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 경기신문 = 현지용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가 오프로드 SUV 모델 G클래스의 순수전기 버전의 상표등록을 신청하며 출시를 예고했다. 벤츠의 모회사인 다임러는 지난 4월1일 유럽 상표청(EUIPO)에 G클래스의 전기차 모델 EQG560, EQG580 두가지 상표등록을 신청했다. G클래스는 벤츠의 바디온 프레임 타입의 4WD SUV로 남성스러운 각진 외형이 특징이다. 다임러AG의 디지털 전환 책임자 사샤 팔렌베르크는 지난 2019년 트위터를 통해 “벤츠 G클래스의 순수전기 차량이 출시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QG는 이름에 대한 상표등록 신청 외에 다른 세부 사항은 공개되지 않았다. 한편 벤츠는 2030년까지 글로벌 시장에서 전기차 비중을 50% 이상으로 높이고 오는 2039년까지 전동 자동차 기업으로 변신하겠다는 ‘앰비션 2039’를 미래 전략으로 설정했다. 벤츠는 전기차 브랜드 네이밍을 EQ로 명명하고 전기차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 2019년 EQ브랜드의 첫 번째 순수 전기차인 EQC를 출시를 시작으로 올해 상반기에는 소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더 뉴 EQA’를, 하반기에는 플래그십 대형 전기 세단 ‘더 뉴 EQS’를 출시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오재우 기
금융 당국이 NH투자증권에서 판매한 옵티머스펀드에 대해 ‘착오에 의한 계약취소’라 판단하고 투자금 전액을 반환하라는 권고를 내렸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5일 금융분쟁조정위원회가 NH투자증권이 판매한 옵티머스펀드와 관련한 분쟁조정 신청 2건에 대해 민법 제109조에 따른 ‘착오에 의한 계약취소’로 결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NH투자증권에서 판매한 옵티머스자산운용 사모펀드 35개가 환매 연기돼, 개인 884좌, 법인 168좌 등 다수의 투자자들에게 피해가 발생했다. 지난달 26일까지 접수된 NH투자증권 분쟁조정 신청은 326건이며, 환매 연기된 펀드 금액만 지난달 말 기준 4327억원에 달한다. 금융 당국은 계약체결 시점상 옵티머스펀드가 공공기관 확정매출채권(만기 6~9개월)에 투자하는 것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판매사인 NH투자증권이 자산운용사 설명에만 의존해 투자자들에게 설명해 투자자의 착오를 유발했다고 해석했다. 또 일반투자자가 공공기관 확정매출채권 투자 가능여부를 주의하기란 어렵다는 점도 주목해, '투자자에 중과실이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판단했다. 민법 제109조에 따르면 의사표시는 법률행위 내용의 중요부분에 착오가 있을 시, 취소가 가능하다고
CJ제일제당의 한식 브랜드 비비고가 ‘잘 먹었습니다’ 캠페인을 추진한다. CJ제일제당은 6일 브랜드 가치에 중점을 두고 비비고의 한식 철학을 담은 브랜드 통합 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 CJ제일제당은 소비자 조사를 통해 한식의 본질, 비비고가 추구하는 가치를 관통하는 캠페인 키워드로 ‘정성’을 강조한다. 소비자 공감을 바탕으로 ‘음식을 통해 마음을 나눈다’, 식사 후 건네는 인사말인 ‘잘 먹었습니다’를 비비고의 브랜드 철학으로 내세웠다. 이를 따라 CJ제일제당은 관련 TV광고를 신혼부부, 부자(父子), 노부부 등 세 가지 테마로 선보인다. 이와 함께 이번 캠페인 참여를 높이기 위해 이달부터 두 달 동안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SNS에 CJ 제일제당 캠페인의 ‘잘 먹었습니다’ 스티커와 함께 밥상에 대한 사연을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비비고 한상차림 도시락을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다음달에는 ‘비비고 정성드림 밥차’를 지원이 필요한 곳에 투입할 계획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집밥의 의미가 커지는 요즘 ‘잘 먹었습니다’라는 따뜻한 인사가 확산되고 비비고가 추구하는 한식의 가치가 전해지길 바란다”면서 “비비고는 앞으로도 소비자
불법 공매도를 하다 걸리면 주문 금액만큼 과징금을 물거나, 1년 이상의 징역형에 처해진다. 금융위원회는 공매도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내용의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자본시장법) 개정안이 6일부터 고시·시행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불법 공매도시 주문금액 범위 내에서 과징금을 물릴 수 있고, 1년 이상 징역 또는 부당이득액의 3~5배에 달하는 벌금도 부과하도록 했다. 또 유상증자 계획이 공시된 다음 날부터 발행 가격이 결정된 날까지 주식을 공매도한 사람은 유상증자에 참여하지 못하게 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이를 어기면 부당이득의 1.5배에 해당하는 과징금을 물어야 한다. 매도 목적의 대차계약을 체결했을 경우 계약일시, 상대방, 종목·수량 등의 정보를 위·변조가 불가능한 정보통신 처리장치 시스템을 통해 보관해야 한다. 이 의무를 위반한 경우 법인은 6000만 원(비법인은 3000만 원)의 과태료가 나온다. 이런 가운데 금융당국은 막바지 제도 개선과 준비 작업을 마치고 다음 달 3일부터 코스피200과 코스닥150 종목에 한해 부분적으로 공매도를 재개한다. [ 경기신문 = 유연석 기자 ]
LG전자가 모바일 사업을 종료하기로 하면서 이동통신사들도 재고 해소를 위해 추가 마케팅 지원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LG전자 스마트폰이 속속 '공짜폰'으로 나오고 생산도 중단되면 앞으로 판매점에서 LG폰을 접할 날도 얼마 남지 않게 된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통 3사는 LG전자의 모바일 사업 종료를 계기로 LG전자 스마트폰에 대한 마케팅 지원을 확대하는 등 재고 처리 계획을 검토하고 있다. 한 이통사 관계자는 "재고 소진을 위한 방안을 찾는 중"이라며 "LG전자가 사업 종료를 공식화하기 전부터 여러 방안을 준비했고 곧 구체적인 대책을 결정하려 한다"고 말했다. 이통사마다 이미 올해 초부터 LG폰에 대한 공시지원금을 올리고 사은품을 증정하는 등 프로모션을 벌인 데 이어 막바지 '재고떨이'를 준비 중인 것이다. 지난해 선보인 전략 제품 벨벳의 경우 올해초부터 알뜰폰을 중심으로 사실상 '공짜폰'으로 판매되고 있었는데, 이통 3사에서도 가격이 더 떨어지 수 있을 전망이다. V50 씽큐도 60만~73만원의 공시지원금이 주어지고 있어 실제 기기 가격이 0원으로 팔리는 경우가 있다. 윙 역시 올해 1~2월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에서 공시지원금을 대폭 인상하면서…
토지 및 상가 등을 기반한 비주택담보대출 LTV 규제 신설을 앞두고 ‘선의의 피해자’가 양산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생활자금, 운전자금 융통을 위해 상호금융권의 비주택담보대출을 이용해 온 농민, 사회적 기업 등 활동에 제동이 예상된다. 5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땅 투기와 관련해 비주택담보대출 강화가 추진된다. 정부가 지난달 29일 내놓은 ‘부동산 투기 근절 및 재발 방지 대책’에 따르면 비주택담보대출에 담보대출인정비율(LTV) 규제 신설이 담겼다. 토지, 상가, 오피스텔, 농기계 등을 담보로 한 비주택담보대출 LTV는 농협, 수협, 신협 등 상호금융권에서 최대 70%까지 적용된다. 이는 법이 아니라 행정지도에 근거한 것으로, 시중은행(토지 60%)보다 여유가 있다. 최근 붉어진 LH 임직원들의 광명․시흥지구 땅 투기 의혹과 관련, 상호금융권과 비주담대 LTV 등에 대한 규제가 필요하다는 여론이 제기됐다. 비주담대 LTV 규제에 대한 구체적 내용은 이번 달 중 발표될 가계부채 관리 방안에 포함될 예정이다. 명확한 LTV 비율은 아직 밝혀진 바 없으나, 금융업계에서는 현행 비주담대 LTV보다는 낮아질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수원상공회의소는 수원시 소재 제조업체 8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올해 2분기 기업경기 전망조사 결과, 전망지수가 109로 최근 5년 중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직전분기(67)보다 42포인트 상승했을 뿐만 아니라 전망치를 훌쩍 상회했다. 기업경기전망지수(BSI)는 100 이상이면 경기가 호전될 것으로 예상하는 기업이 더 많은 것이고, 100 미만이면 그 반대다. 올해 2분기 기업경기 전망조사의 세부 조사항목 중 매출액(113)과 영업이익(100)은 기준치를 뛰어넘었다. 그러나 설비투자(93), 자금조달여건(70)의 경우 경기가 회복되기까지는 아직 시간이 필요한 것으로 드러났다. 대외 리스크로는 ‘환율 변동성’이 25.9%로 가장 높게 조사되었으며, 기타(25.8%), ‘신흥국 경기침체’(21.3%), ‘미‧중 무역갈등 포함한 보호무역’(20%)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대내적 리스크로는 ‘코로나19 재유행’이 32.7%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기업부담법안 입법’(14.3%), ‘주요국 통화정책 정상화에 따른 국내 금리 인상 가능성’(13.2%)순으로 조사됐다. 재작년과 비교했을 때 지난해 영업이익이 줄었다고 응답한 기업이 54.4%에 달했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기지역본부는 중소벤처기업 안전문화 확산의 일환으로 ㈜비스포크엔지니어링에 정책자금을 지원하고, 제품이 실제 적용되고 있는 ㈜삼표산업 안양공장을 5일 방문했다. 레미콘차량 안전도어를 제조하는 ㈜비스포크엔지니어링은 맞춤형 엔지니어링 매니지먼트 서비스 전문 기업이다. 지난 2019년 ㈜삼표산업과 협업하여 레미콘차량 안전도어 개발에 성공해 지난해 ㈜삼표산업 보유 레미콘 차량 30%에 1차 생산 제품을 납품했다. 금년도에는 나머지 70% 레미콘 차량에도 장착될 수 있도록 납품에 대한 협의를 추진 중이다. ㈜삼표산업은 작업자 추락방지를 위한 안전제품을 업계 최초로 도입한 기업이다. ㈜비스포크엔지니어링 대표는 이날 ㈜삼표산업 안양공장에서 회사 소개 및 적용되는 기술을 설명한 후, 레미콘 차량에 장착된 안전도어에 탑승하여 안전성을 시연했다. ㈜비스포크엔지니어링이 개발한 안전도어는 레미콘차량 드럼 투입구의 잔여물 청소 시 빈번하게 발생하는 실족·추락 사고를 예방하고자 레미콘차량 난간 계단의 고강도 안전도어를 설계해 작업자의 공간 및 편의성을 확보한다. 조한교 경기지역본부장은 “중소벤처기업 종합 지원기관으로서 ㈜비스포크엔지니어링처럼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