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소방서는 겨울철 주택 화재예방 및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활성화를 위해 13일 오후 송도 드림시티에서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환자가 급증함에 따른 감염을 방지하고자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최소 인원을 동원해 최소한의 접촉으로 진행됐다. [ 사진 = 송도소방서 제공 ]
인천시 부평구는 14일 구청 상황실에서 사회적협동조합 ‘일터와 사람들’과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사업을 위한 업무 약정을 체결했다.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신중년 사회공헌 사업’은 퇴직 전문 인력의 경험과 전문성을 활용해 비영리기관, 단체 등이 봉사 성격의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실비를 지원하는 것이다. 구는 지난 2015년부터 7년 연속 공모에 선정됐으며 올해는 국비 1억2000만 원을 지원받는다. 참여 대상은 만 50~69세 부평구 주민으로, 해당 분야 3년 이상의 경력이나 국가공인자격을 갖추면 된다. 참여자로 선정되면 소정의 교육을 받은 뒤 공공기관, 비영리법인, 사회적경제기업 등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수행할 수 있다. 차준택 구청장은 “이 사업이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분위기 속에서도 적재적소에 참여자의 재능기부가 이뤄져 참여기관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중년 대상 맞춤형 일자리사업을 통해 퇴직인력의 소중한 지식과 경험이 다시 지역사회로 선순환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위탁 기관인 일터와 사람들은 다음달부터 온·오프라인 매체 홍보를 통해 신중년 사회공헌 사업에 참여할 기관과 주민을 모집한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주민
초등학교 3학년 딸과 함께 인천에 사는 서모씨는 한부모가정 2인가구다. 남편은 현재 교도소에 수감 중이다. 아이가 이 사실을 알게 될까 전전긍긍하며 하루하루 살다 보니 심한 우울증 진단까지 받았다. 건강도 좋지 않은 상태에서 근근이 일도 하면서 생활을 유지하고 있었는데, 코로나19로 이마저도 쉽지 않아 지금은 기초수급자로 보호 받아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 현재 살고 있는 지하방은 곰팡이 냄새가 코를 찌르고, 오래된 창문 틈 사이로 찬바람이 들어온다. 낮에는 햇빛 한 점 없어 항상 불을 켜야 하고 빨래도 잘 마르지 않아 딸 아이 아토피가 더 심해졌다. 임대 주택을 신청해 입주대상자로 선정됐지만 보증금과 이사비용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 서씨는 "아이에게 햇빛과 따뜻함을 전할 수 있길 바란다"며 주변의 작은 관심이 절실하다고 호소했다. 서로e음 기부 콘텐츠인 '서로도움'에 올라온 사연이다. 지역화폐 애플리케이션에서 몇 번만 누르면 생활 속 기부가 가능해 많은 이들의 동참을 이끌어 내고 있다. 특히 인천공동모금회가 진행하는 사랑의 온도탑 효과와 더불어 연말, 연초에 기부 활동이 활발하게 이뤄지면서 이웃사랑 실천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다. 지난달 서비스를 시작한 '서
인천시 계양구는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한파와 미세먼지, 자동차 배기가스를 막아 줄 수 있는 미세먼지 안심쉼터(스마트 버스승강장)를 인천 최초로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미세먼지 안심쉼터는 효성동 사거리(효성프라자 정류소)에 설치됐다. 가로 3m, 세로 7m의 부스로 냉난방 시설은 물론 사물인터넷 기반의 실내외 공기질 측정기, 천장형 환기청정기, 공기질 모니터링 시스템을 갖췄다. 출입구에는 오염된 공기 차단을 위한 에어커튼도 설치돼 있다. 실내·외 공기질 측정기와 환기청정기를 비롯한 쉼터 내 기기들과 연동돼 있어 실시간 측정한 공기질 정보에 따라 자동으로 실내 공기질을 최적의 상태로 유지한다. 수집된 공기질 정보는 모니터를 통해 실시간 공개된다. 구 관계자는 “기존 개방형 버스정류장은 차량 매연과 한파·폭염에 직접 노출되는 문제점이 있었으나 미세먼지 안심쉼터 설치로 쾌적한 쉼터 제공은 물론 구민의 건강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남용우 기자 ]
인천시 부평구가 다가올 10년을 준비하는 ‘부평 지속가능발전 17개 목표’를 선포했다. 이번 17개 목표는 구정 발전의 축이 되는 중·장기계획이자 지난 2015년 유엔이 채택한 17개 지속가능발전목표 및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목표와 체계를 함께 한다. 총 35개의 세부 목표와 76개의 지속가능발전(SD)지표, 65개의 단위과제로 이뤄져 있다. 구는 ‘2030년을 위한 부평의 17개 지속가능발전 목표’로 ▲사회안전망 확보 ▲안심급식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는 삶 ▲품격 있는 교육도시 ▲성 평등 사회 ▲깨끗한 물 효율적 이용 ▲친환경 에너지 ▲활기찬 경제생태계 ▲풍부한 도시환경 인프라 ▲불평등 감소 ▲희망찬 미래도시 ▲책임 있는 소비와 생산 ▲저탄소 녹색도시 ▲맑고 깨끗한 생태하천 ▲건강한 녹색생태 보존 ▲구민의 신뢰받는 행정 ▲구민과 같이 만들어가는 도시 등을 선정했다. 구에 따르면 ‘지속가능성’은 현재 세대의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미래 세대가 사용할 경제·사회·환경의 자원을 낭비하지 않고 서로 조화와 균형을 이루는 것을 의미한다. UN이 채택한 17개의 지속가능발전목표가 범지구적으로 적용하고 실천할 수 있는 통합적인 목표들이라면 부평 지속가능발전목표는 누구도…
인천시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은 인천지역 기초 공단 최초로 업무연속성 시스템에 대한 국제표준(ISO22301) 인증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국제표준화기구가 제정한 업무연속성경영시스템은 재해 발생으로 기관의 핵심기능이 중단된 경우 피해를 최소화하고 복구목표시간 내에 기능을 재개하기 위한 국제표준 위기대응 경영체계다. 공단은 이번 인증 획득을 위해 지난 9월 T·F를 구성해 재난·재해 등 위험요소에 대한 기능영향분석 및 리스크평가를 실시했고, 위기상황 발생시 최단시간 내 기능을 재개하기 위한 기능연속성계획 및 운영체계 등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사업 전 분야에 걸쳐 업무연속성관리 국제인증기관인 한국경영인증원(KMR)로부터 국제 인증을 획득했다. 방종설 공단 이사장은 “코로나19 등 각종 재해·재난으로 기업의 핵심 기능이 중단되지 않도록 위기관리체계를 마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해졌다”며 “연속성경영체계의 지속적 개선을 통해 최고의 서비스로 최상의 고객만족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연수구는 지역주민의 독서욕구 충족을 위해 송도국제도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건립을 추진 중인 송도국제도시 도서관의 설계 참가등록을 최근 마감했다고 14일 밝혔다. 구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건축가들의 참여를 유도해 송도국제도시의 위상에 걸맞은 국제적 감각의 참신한 설계안을 선정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한국건축가협회를 통해 국제설계공모를 진행해왔다. 지난 12월말 참가등록을 마감한 결과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감염 상황에도 불구하고 국내와 해외 건축가들의 많은 주목을 받으며 74개 국에서 529개 팀(국내 132, 해외 397)이 등록했다. 구는 다음달 22일까지 공모작품을 접수한 뒤 기술심사와 본심사를 거쳐 3월초 당선작을 선정, 발표할 예정이다. 구는 공정한 심사를 위해 해외 3명, 국내 2명 등 국제적 명성을 가진 전문가들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했다. 고남석 구청장은 “이번 국제설계공모가 성공적으로 세계적인 관심을 모은 만큼 창의적이고 우수한 작품이 선정돼 송도국제도시 도서관이 문화와 커뮤니티의 중심으로서 송도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밝혔다. 송도국제도시 도서관은 송도동 115-2번지 일원 9427.4㎡ 대지에 총 사업비 395억 원을
해상 경계를 강화하기 위한 무인기 운용 전담 부서가 해경에 신설된다. 해양경찰청은 “그 동안 무인기와 관련한 전담 부서가 없어 체계적인 계획 수립과 정책 추진에 한계가 있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가칭 '첨단무인계'로 정해진 해당 부서는 무인기 추가 도입을 비롯해 배치·활용, 교육·훈련, 유지·보수, 연구·개발, 대외협력 등 관련 업무를 총괄한다. 미래 무인기 발전 5개년 계획을 수립하고 해경 무인 비행 장치 표준 규격도 마련할 방침이다. 현재 해경은 무인멀티콥터 49대, 무인비행기 16대, 무인헬리콥터 3대 등 무인기 68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해상 사고로 인한 인명수색이나 불법조업 어선을 단속할 때 활용하고 있다. 최근 해경교육원은 국토교통부로부터 초경량 비행 장치(드론) 전문 교육기관으로 인증받았다. 국가기관 중 드론 전문 교육기관 인증을 받은 것은 소방과 육군에 이어 3번째다. 해경교육원은 향후 무인기 자격증 과정과 역량 강화 교육 과정을 개설해 해마다 전문 인력 140명을 양성할 방침이다. 김홍희 청장은 "전담 부서 신설과 교육 기관 인증으로 무인기를 활용해 체계적으로 임무를 수행할 기반이 마련됐다"며 "혁신적인 첨단 무인 기술을 이용해 국민의 소중한…
인천시 강화군은 품위있는 노후생활을 보장하기 위한 안전하고 행복한 ‘홀몸어르신 돌봄 솔루션 계획’을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계획은 기존 돌봄 체계를 활용해 소득이나 거주 여건 등을 따지지 않고 관내 거주 만 65세 이상 홀몸어르신을 대상으로 안부확인, 2차 서비스 연계 등의 복지서비스를 선제적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군은 오는 2월까지 만 65세 이상 홀몸어르신을 전수조사해 돌봄 누락자를 파악하고 돌봄이용자의 수요를 반영, 7월부터 본격적인 돌봄프로젝트를 개시할 방침이다. 군은 우선 단군콜센터를 확대해 만 65세 이상 홀몸어르신 3000여 명을 대상으로 상담사가 주 2회(수·금요일) 안부 전화를 걸어 말벗서비스 제공과 건강 상태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단군콜센터는 민선 7기 핵심 공약사항으로 홀몸노인 등 주민들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안부를 살피는 콜케어 서비스로 현재 만 75세 이상 홀몸어르신 1200여 명이 서비스를 받고 있다. 또 참여형 서비스, 신체건강‧정신건강 프로그램 등의 노인맞춤형돌봄서스 대상자를 확대 발굴해 예방적 돌봄을 강화하고 사례회의를 통해 유관기관과 안전지원, 일상생활지원, 자원연계 등의 사업을 유기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정식 인천시 미추홀구청장과 허인환 동구청장이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참여했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가 지난해 12월16일부터 시작한 것으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12월 국회를 통과하면서 진정한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지방정부 의지를 표명하고, 자치분권 시대를 준비하는 각계각층 각오를 담은 메시지를 전달하는 캠페인이다. 김 구청장은 이강호 남동구청장과 안승남 구리시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았다. 또 다음 참여자로 홍인성 인천 중구청장, 이안호 미추홀구의회 의장, 윤계림 미추홀구 종합자원봉사센터장을 지명했다. 김 구청장은 “자치분권은 시대적 소명이면서 민주사회가 도달해야 할 필수적 지향점”이라며 “자치분권 2.0시대를 맞이해 지역주민들과 보다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구정을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허인환 동구청장도 앞서 지난 12일 이강호 남동구청장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허 구청장은 “자치분권 2.0시대에 맞춰 우리 삶을 바꾸는 주민중심의 자치분권을 구민 여러분과 함께 실현해 새로운 변화 모두가 행복한 동구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허 구청장은 챌린지의 다음 참여자로 허종식 국회의원(인천동구미추홀구갑), 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