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미추홀구가 올해 인천지역에서 가장 많은 교육혁신지구 예산을 투입하는 등 적극적인 교육 관련 투자에 나서고 있다. 구는 올해 교육혁신지구 운영 10억 원, 학교경비지원 및 교육환경개선사업 14억 원 등 유치원을 포함해 83개 교에 24억 원의 교육경비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교육혁신지구 운영예산 10억 원은 교육혁신지구로 지정된 인천지역 7개 기초단위 지방정부 중 가장 많은 수준이다. 구는 학교와 학부모, 지역주민, 교육지원청, 지자체가 함께하는 민·관·학 협력, 마을기반 공교육 혁신, 지역사회 배움과 나눔공동체 운영 등 3대 추진과제 15개 사업도 지속해간다는 방침이다. 또 인천지역 최초로 초등학교 4학년 학생 전체에게 사회교과서와 연계한 미추홀구 주요 문화, 역사, 기관, 시설을 직접 체험하는 탐방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이를 위해 지난해 마을 해설사 19명을 양성했으며 10개 코스를 구성하고 워크북을 만들었다. 프로그램은 4월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이밖에 마을자원 검색시스템 DB구축 등 마을교육자원 발굴관리, 지역특화 진로진학 사업, 청소년 민주시민 아카데미, 책마을 사업, 학부모 네트워크연대 사업, 마을교육공동체 기반조성 등도 추진할 계
인천시 남동구가 소각장 예비후보지 철회 발표에 이어 생활폐기물의 안정적 처리를 위한 후속 조치에 나섰다. 구는 12일 관내 민간 소각시설인 ㈜그린스코, ㈜이알지서비스와 남동구 생활폐기물 처리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앞서 3개 구(남동, 연수, 미추홀) 단체장으로 구성된 남부권 자원순환 정책협의회 합의에 따라 기존 송도소각장 사용 시 정비기간 내 생활폐기물 처리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민간 소각시설 2곳은 2025년 수도권매립지 종료 후 송도소각장 정비기간에 남동구 생활폐기물 약 53t을 우선 처리하고 필요 시 별도 합의에 의해 반입량을 확대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 남동구 생활폐기물 하루 배출량 150t의 약 35%에 해당하는 규모로, 나머지 물량에 대해서도 송도소각장 순차 정비 계획을 인천시에 요구해 반입량 쿼터제를 운영하는 등의 처리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또 인근 지자체 소각시설과 사전 협의해 예기치 못한 상황을 준비하는 등 기존 소각장 사용에 무리가 없도록 철저히 대비할 방침이다. 구는 이번 협약에 이어 폐기물 감량과 재활용률을 높이는 등 획기적인 폐기물 감량에 주력해 생활폐기물의 총량을 줄여 나갈 계획이다.…
인천시 옹진군은 농촌노동력 고령화에 따른 종묘생산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고품질 옹진자연 쌀 생산·공급을 위해 백령면 농작물 다목적 공정육묘장 설치를 완료하고 올해 경화장 신축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벼 우량 건전묘 생산·공급을 위해 지난해 국비 등 사업비 9억4000만 원을 투입, 공정육묘장과 창고를 설치했다. 이곳엔 온탕소독기, 상토자동공급기, 일괄파종기, 육묘상자 정렬기 등 묘판생산을 위한 농기계 7대와 육묘용 대차·선반, 묘판상자 1만550장 등 벼 육묘에 필요한 농자재를 확보했다. 또 7월6일부터 11일까지 시험운영을 거쳐 공정육묘장 운영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운영 매뉴얼을 마련했다. 군은 올해 국비 등 사업비 16억 원을 투입해 벼 중묘(30일모)를 생산·공급할 수 있는 경화장 1동 및 대형관정 1곳을 조성, 묘판생산·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경화장이 설치되면 백령면 벼 재배면적 550ha 중 18%에 해당하는 약 100ha규모에 필요한 3만 상자를 육묘해 백령면 농업인에게 공급, 안전한 벼농사 영농기반 및 정주여건 조성에 획기적인 발판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벼 재배면적이 2ha 이하인…
플립러닝(Flipped Learning)을 활용한 비대면수업의 학습효과가 대면수업과 유사한 수준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장성민 인하대학교 국어교육과 교수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논문 ‘성찰태도 촉진을 위한 플립러닝 기반의 비대면수업 설계 및 효과 검증’을 한국리터러시학회 학술지인 ‘리터러시연구’에 게재했다. 플립러닝은 뉴노멀 교육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역진행 수업방식’이다. 강의실에서 강의를 듣고 집에서 과제를 하는 전통적인 수업방식과 달리 온라인 선행학습 후 교수와 오프라인 토론식 강의로 이어진다. 이 연구에서 플럽러닝 기반 비대면수업을 설계하고 기존 대면수업과 학습효과를 비교한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장 교수는 플립러닝 영상을 활용한 사전수업과 실시간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통한 문제중심학습 기반의 본 수업을 혼합하면 학습주제에 대한 학생들의 성찰태도를 촉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장 교수는 플립러닝 기반 비대면수업을 설계하기 위한 구체적 원리로 ▲사전학습을 통해 본 수업에서의 상호작용에 필요한 사실적·개념적 지식 제공 ▲제공하는 지식은 성찰과 탐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불확정적이고 비규범적일 것 ▲모든 학습자가 사전학습을
인하대학교의 2021학년도 정시모집 경쟁률이 5.62대 1을 기록했다. 모집단위별 최고 경쟁률은 연극영화학과로 무려 45.67대 1에 달했다. 인하대는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1036명 모집(정원 내)에 5822명이 지원했다고 12일 밝혔다. 일반전형의 모집군별 경쟁률을 보면 가군은 396명에 1577명이 지원해 3.98대 1, 나군은 416명에 1860명이 몰려 4.47대 1을 나타냈다. 286명을 모집하는 다군은 2704명이 지원, 9.45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체 모집단위 중 최고 경쟁률을 보인 학과는 실기·실적 연극영화학과(연기)로 6명 모집에 274명이 지원해 무려 45.67대 1이었다. 올해 신설된 첨단융합학부의 경우 일반전형 가군 데이터사이언스학과는 4.27대 1, 다군 인공지능공학과 7.27대 1, 스마트모빌리티공학과는 7.69대 1이었고 실기·실적 다군 디자인테크놀로지학과는 9.60대 1을 보였다. 모집 군별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낸 학과는 가군 자연계열 사회인프라공학과(5.75대 1), 인문계열 교육학과(10.60대 1), 나군 자연계열 수학교육과(5.10대 1), 인문계열 철학과(12.75대 1), 다군 자연계
인천병무지청은 2021년도 병역명문가 선정을 위해 오는 2월10일까지 한 달 간 접수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병역명문가는 할아버지부터 손자까지의 직계비속, 즉 조부와 부‧백부‧숙부 그리고 본인·형제·사촌형제 등 3대 가족 모두가 현역복무 등을 성실히 마친 가문을 말한다. 병역명문가 선양사업은 자발적 병역이행 풍토와 병역이 자랑스러운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2004년부터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6395가문 3만2376명이 선정됐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3대 가족을 확인할 수 있는 제적등본과 가족관계 증명서, 군복무 확인서 등을 갖춰 병무청 누리집 또는 가까운 지방병무(지)청에 방문 또는 우편, FAX 등으로 신청하면 된다. 병역명문가로 선정된 가문에는 병역명문가증, 증서 및 패 등을 교부하고 병무청 누리집 ‘병역명문가 명예의 전당’에 게시한다. 또 5~6월쯤 병역이행의 귀감이 되는 우수 가문을 선정, 정부포상 등의 표창을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병무청과 우대 협약이 체결된 국가‧지방자치단체 및 민간 시설을 이용할 경우 이용료 감면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용진 인천병무지청장은 “대를 이어 실천한 병역명문가의 나라사랑 정신을 널리 알려 병역을
인천병무지청은 4급 이상 공직자 등 병역사항 신고의무자는 올해 병역준비역에 편입되는 직계비속에 대한 병역사항 변동신고를 오는 31일까지 해당기관의 장에게 실시해야 한다고 밝혔다. 올해 병역준비역에 편입되는 직계비속은 18세가 되는 2003년 1월1일부터 12월31일생까지이며, 입양 등으로 인한 가족관계 변동자도 추가 신고대상자다. 변동신고는 서면으로 해당기관에 병역사항 변동신고서를 제출하거나 병무청 홈페이지(www.mma.go.kr)에 접속해 ‘공개/개방포털–병역사항공개’에서 아이핀, 휴대폰, 공동(공인)인증서를 통한 본인 인증 후 실시하면 된다. 인천병무지청 관계자는 “이번 병역사항 변동신고를 반영해 관보 및 병무청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니 신고의무자와 해당기관에 정해진 기간 내 신고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계양구는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경기침체와 코로나19로 겪는 소상공인들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골목형상점가’를 지정,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기존 벌률 상 ‘상점가’는 도·소매점포의 비중이 50% 이상으로 골목상권의 상당수를 차지하는 음식점 등이 밀집한 구역은 상점가로 지정되지 않아 각종 지원에서 제외돼왔다. 개정된 전통시장법이 지난해 하반기 시행되면서 업종에 관계없이 소상공인 점포가 밀집한 구역을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할 수 있는 기준이 마련됨에 따라 음식점 밀집지역 등도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해 지원할 수 있게 됐다고 구는 설명했다. 골목형상점가의 점포 밀집 기준은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가 2000㎡ 이내 면적에 30개 이상 밀집해 있는 구역으로, 지자체는 구역의 특성과 상권규모, 발전가능성 등을 고려해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할 수 있다.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면 전통시장이나 상점가에 준하는 상권활성화 등의 사업을 지원받을 수 있다. 구는 골목형상점가 지정과 지원에 관한 세부사항을 규정하기 위해 조례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 조례가 마련되는대로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골목형상점가 지정을 원하는 상인 또는 상인조직으로부터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
인천시 강화군은 올해 ‘지역경제 회복’, ‘깨끗한 환경’, ‘높은 수준의 삶의 질’ 향상에 군정의 역점을 뒀다. 유천호 군수는 시정연설에서 ▲일자리 창출과 적극적인 관광정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정주기반 농‧축‧어업 경쟁력 강화 ▲고품격 교육‧문화‧체육 기반 확충 ▲모두가 누리는 복지 ▲군 특성에 맞는 강화뉴딜정책 추진 등을 올해 주요 정책으로 제시했다. 특히 2021년을 ‘깨끗하고 살기 좋은 매력의 도시, 강화’로 가기 위한 원년의 해로 선포하고 수도권매립지 종료에 대비해 강력한 환경 정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일자리 창출과 적극적인 관광정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우선 지역방역 일자리 100여 개, 노인일자리 3000여 개 등 공공일자리를 마련해 직접고용을 창출하고 청년일자리 고용과 청년 창업을 지원한다. 또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해 적극적인 관광정책을 펼칠 계획이다. 오는 11월 400억 원이 투입된 교동면 화개정원 및 전망대 조성사업이 준공된다. 전망대를 통해 교동도의 아름다운 섬 풍경은 물론 북쪽으로는 연백평야, 남쪽으로는 석모도와 볼음도 등을 조망할 수 있다. 11만㎡규모의 지방정원, 스카이워크형 전망대, 모
화려한 공연 라인업과 독보적인 음향으로 국내 문화계에 명성을 쌓아가고 있는 아트센터인천이 12일 2021년 기획공연 라인업을 공개했다. 클래식 마니아들이 기대할만한 화제작부터 클래식을 더 가깝게 즐기는 해설음악회와 가족관객을 위한 키즈클래식까지 다채로운 공연이 준비됐다. 12일 아트센터인천에 따르면 상반기에는 국내 아티스트 중심으로 소규모 공연을 진행하고 해외 연주단체의 내한공연은 하반기 펼쳐질 예정이다. 월드오케스트라, 리사이틀과 앙상블, 시리즈콘서트 등 연간 40여 회의 기획공연을 진행한다. 월드오케스트라 초청공연으로 프라이부르크 바로크 오케스트라와 크리스티안 베주이덴호우트(5월), 말러 챔버 오케스트라와 구스타보 두다멜(7월), 사라 장과 PKF 프라하 필하모니아(9월), 바르샤바 국립 필하모닉 오케스트라(10월), 마린스키 오케스트라(10월) 등이 예정돼 있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으로 아쉽게 취소됐던 2020년 최고 기대작 프라이부르크 바로크 오케스트라가 드디어 한국을 찾는다. 세계가 가장 주목하는 포르테피아노 스페셜리스트 크리스티안 베주이덴호우트의 첫 내한으로 더욱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리사이틀과 앙상블 시리즈로는 피아니스트 백건우(3월),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