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은 올해 ‘평화‧공존교육을 위한 인천평화학교(가칭) 설립’을 역점과제로 정하고, 설립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인천평화학교는 서해평화수역과 한강하구중립수역에 자리한 인천의 역사‧지리적 특색을 살려 현재 폐교인 교동도 난정초등학교 부지에 설립될 예정이다. 황해도 연백군의 접경지이자 군사보호지역 안에 위치한 교동도의 특수성을 활용하고, 폐교를 평화교육의 중심지로 재탄생시킬 계획이다. 인천평화학교는 전시체험관을 포함한 교육관, 숙박이 가능한 생활관, 지역주민과 공유하는 북카페 등으로 조성된다. 갈등해결 교육과 문화 다양성 이해 교육, 자연과의 조화를 지향하는 생태평화 관련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일일체험 프로그램 및 숙박캠프 등을 통해 동아시아와 세계 평화를 위한 미래지향적 공간으로 활용된다. 시교육청은 올해 설계를 시작으로 2022년 4월 교육관, 2023년 3월 생활관 완공을 목표로 약 162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향후 설명회 및 공청회를 통해 지역주민의 의견을 반영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주민과 소통하는 교육기관으로 만들어나간다는 방침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평화학교가 동아시아와 세계 평화를 위한 미래 지향적인 평화교
인천지식재산 제2호 투자조합 운영사인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웰펩 주식회사(대표 권영익, 김종민)에 투자를 확정했다고 11일 밝혔다. 투자기업 웰펩(주)은 기존 항생제들이 작용하지 않던 내성균 감염 치료에 특출한 효능을 가진 차세대 펩티도미메틱 항생제를 개발하는 기업으로 기존 치료제 대비 광범위한 항균 및 항염증 활성, 낮은 세포독성 및 높은 생체 안정성을 보유하고 있다. 또 짧은 아미노산의 길이로 대량생산이 용이하고 자체 보유한 제조시설을 통해 대용량 생산으로 가격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장점도 갖추고 있다. 아울러 펩타이드 신약 개발 경험 및 코스닥 기술특례 상장 경험 등이 있는 인력 및 R&D 자문단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국내 첫 개방형혁신 창업거점인 ‘인천스타트업 파크’로 본사를 이전, 인천을 대표하는 바이오기업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투자 재원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운영하는 ‘인천지식재산 제2호 투자조합’으로 창업 3년 이내의 우수 창업기업 투자를 목적으로 조성된 펀드다. 2019년 엔젤 모펀드 개인투자조합 출자사업에 선정돼 모태펀드 운영 전문기관인 한국벤처투자로부터 30억 원을 출자 받았으며 10억 원은 인천시, 10억 원은
인천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디딤돌센터는 올해 재도전지원 특례보증을 지난해 14억 원 대비 43% 증가한 20억 원 규모로 확대해 공급하고 11일부터 제1차 사업자 모집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재단으로부터 보증지원을 받은 업체 중 원금이나 이자를 상환하지 못해 채권이 소각된 관리종결기업과 개인회생이나 파산·면책 등 법적채무 종결기업으로, 사업 재기가능성 여부 등을 심사해 지원 여부를 결정한다. 인천신보는 그 동안 재도전지원 특례보증의 경우 보다 많은 기업에 혜택이 가도록 신규 신청기업에 한해 지원해왔으나,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을 감안해 기존에 지원받은 업체 중 일정요건을 충족하면 추가 지원을 할 계획이다. 또 정책자금과 연계해 저리로 지원할 수 있도록 했으며 보증요율의 경우도 기존 연 2.0%에서 관리종결기업은 연 0.8%, 법적채무 종결기업은 연 1.5%로 최대 60%까지 인하해 대상 업체들의 금융비용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현석 인천신보 이사장은 “소상공인과 지역경제의 활력 제고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소상공인 지원에 힘써야 한다”며 “특히 소상공인들과 관련한 금융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포용적 금융복지 강화에 최선을 다
인천시는 2021년 신규사업으로 반지하 주택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세대를 대상으로 환풍기 설치를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공기질이 좋지 않은 반지하 거주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1000가구에 환풍기를 설치해 주거환경을 개선한다. 그 동안 주거복지정책의 영역에서 사각지대에 놓여있었던 반지하 거주세대에 환풍기 설치를 지원함으로써 실내습도 관리를 통해 반지하에 장기간 생활하게 되면 나타나는 호흡기와 피부질환 등을 예방하고, 라돈수치 감소 등의 효과를 가져올 수 있어 쾌적한 거주환경 마련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반지하가구 총 2만1000여 가구 중 환풍기 설치를 희망하는 1000여 가구를 신청 받아 기초생활수급 및 차상위계층 등을 우선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접수는 3월말쯤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받는다. 우성훈 시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사업은 지난해 시민들이 제안해 추진되는 인천시 주민참여예산 시정협치형 사업이라 의미가 더욱 크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복지정책을 적극 발굴해 시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웅기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지역 중소기업에 ‘맞춤형 입찰정보 서비스’를 통해 전국에 산재한 발주처 입·낙찰 정보를 실시간 제공한다. ‘미추홀구 맞춤형 입찰정보 서비스’는 지난 2013년부터 조달청을 포함한 공공기관과 민간업체 등 전국에 있는 입찰정보를 지역 중소기업들이 한 곳에서 볼 수 있도록 무료로 제공되고 있다. 맞춤형 입찰정보서비스에 가입한 기업은 기간별, 업종별, 지역별로 세부 선별된 맞춤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관심검색어, 맞춤메일을 설정하면 원하는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다. 또 입찰전문가를 통한 상담센터(☎1644-9927)를 통해 입찰절차 및 방법에 대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미추홀구는 현재 245개 업체가 서비스에 가입 중이며 올해 코로나19 영향으로 전국 발주가 감소한 상황에서도 268건, 1189억 원의 낙찰 실적을 거뒀다. 김정식 구청장은 “입찰정보 서비스를 통해 중소기업들이 비용부담을 해소하고 새로운 판로개척 및 매출증대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추홀구에 사업장이 있는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이면 미추홀구 맞춤형 입찰정보 홈페이지(http://michuhol.bidpage.co.kr) 가입 후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가입 업체를
인천시 옹진군은 1년 이상 아무도 거주하지 않거나 사용하지 않은 채 방치된 주택 또는 건축물을 대상으로 철거 비용을 지원하는 농어촌 빈집정비 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군 전 지역의 빈집이며 사업 신청자는 건축물대장 상 소유자와 동일해야 한다. 무허가 건축물의 경우 소유자임을 확인할 수 있는 객관적인 자료(무허가 건축물 거주·소유 사실확인서) 등을 첨부해 신청할 수 있다. 군은 지난해 23개 동에 4025만 원의 빈집 보조금을 지원했으며, 올해부터는 동 당 150∼242만 원(면적별 차등)으로 25동에 49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슬레이트 지붕 철거 지원사업과 연계해 신청이 가능하다. 오는 2월26일까지 해당 면사무소에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군 도서주거개선과(☎032-899-2822)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연수구 선학동 성안장로교회는 최근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이웃사랑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8월 1차 ‘이웃사랑 프로젝트’에 이은 두 번째로,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 60여 명에게 각 지원금 30만 원, 마스크 50장, 귤 1상자 등을 전달했다. 김철현 성안장로교회 목사는 “이웃사랑 프로젝트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이 희망을 얻었으면 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겠다”고 전했다. 김석환 선학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에도 꾸준하게 나눔에 참여해주신 성안교회에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모두에게 희망찬 한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연수구 선학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지역 저소득층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건의 협약을 체결했다. 인하안경 연수점, 백년백세 춘천닭갈비와 ‘시력플러스 건강증진 사업’ 업무 협약을, 봄날엔청소와는 ‘찾아가는 플러스 클린데이’ 업무 협약을 각각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인하안경 연수점은 지역 내 저소득 주민 20명에게 10만 원 상당의 안경을 무료로 지원하기로 했고, 백년백세 춘천닭갈비는 저소득 주민 20명에게 안경을 지원해주기 위한 현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한편 봄날엔청소는 월 1회 5가구에 대해 소독, 해충 퇴치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고령, 장애 등 스스로 청소가 어려운 세대 2가구에는 분기별로 청소 서비스를 지원하기로 했다. 협력업체들은 이밖에 복지서비스 연계가 필요한 대상자를 발견 시 선학동 행정복지센터에 상담을 의뢰하는 등 저소득 주민의 인적안전망 역할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박영심 선학동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선뜻 동참해주신 업체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약을 통한 지원이 소외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저소득층을 위한
인하대학교가 다양한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을 통해 청년고용에 기여한 공로로 ‘2020년 고용노동행정 유공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고용노동행정 유공 표창은 고용노동부가 매년 고용노동행정 각 분야에서 우수한 실적을 낸 개인과 단체에 수여하는 제도다. 올해 인하대는 대학일자리센터와 센터 소속 김연준 컨설턴트 등 개인과 단체 모두 장관 표창을 받는 쾌거를 거뒀다. 센터는 ‘찾아가는 취업 스터디’, 채용트렌드 맞춤형 취업특강인 ‘인하취업시리즈 오픈특강’, 해외취업 준비를 위한 ‘K-MOVE사업’, 현직자 선배가 멘토링하는 대규모 직무박람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또 채용프로세스의 변화를 예측해 선제적으로 AI솔루션(AI면접 및 자기소개 대비)을 도입했고, VR면접기기를 사용하는 모의면접실도 마련했다. 그 결과 인하대는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주관하는 ‘대학일자리센터 운영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등급을 받았다. 최근 3년 간 취업률이 상승해 2019년 취업통계조사 결과에서 졸업자 3000명 이상 배출 대학 중 취업률 3위에 올랐으며 전체 취업자의 50%가 300만 원 이상의 초임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명우 총장은 “본교는 2015
금전 문제로 다투는 과정에서 종업원을 흉기로 찌른 50대 업주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논현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A(59)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1시45분쯤 인천시 남동구 만수동 한 기원에서 종업원 B(68)씨를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B씨와 금전 문제로 다투다가 흉기를 들어 범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싸움이 났는데 흉기를 들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은 A씨와 B씨 간 쌍방 폭행이 이뤄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추가로 조사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두 사람 모두 입건해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할 것"이라며 "B씨는 현재 생명에 지장은 없는 상태"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진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