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념회에는 김성원 국회의원,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운남 고양시의장, 김연균 의정부시의장, 신동화 구리시의장, 이지석 광명시의장 등 정관계 인사와 시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김 의장은 맨손에 맨발로 걸어온 사람의 고백이라는 부재로 고향을 떠나 동두천에 자리 잡기 까지와 동두천 정착 후 홍수로 인한 침수 그리고 열흘 뒤 누전으로 인한 화재 등 고된 삶을 이겨낸 45년 세월을 저서에 담담히 담아냈다. 또한, 2014년 정치에 입문해 12년간의 정치철학과 동두천에 대한 애정을 들어냈다. 김승호 의장은 “시민의 손과 발로 살고 싶다”며 “동두천에 대한 사랑을 말이 아닌 오늘의 걸음을 증명하고 싶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유정훈 기자 ]
오산시새마을회는 2월부터 연중 상시 추진 중인 ‘새마을 국토대청결’ 사업의 일환으로 ‘우리동네 새단장’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오산시새마을회 소속 새마을지도자 약 20명이 참여했으며, 신시가지 일대와 오산천, 새마을회관 주변 등 쓰레기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방치된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비를 진행했다. 아울러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 캠페인도 병행해 시민들의 환경 의식 제고에 힘썼다. 이광수 오산시새마을회장은 “이번 활동이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보탬이 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 활동과 캠페인을 통해 깨끗한 오산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새마을회는 관내 취약계층 및 소년·소녀 가장을 위한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집 고쳐주기 사업, 어르신들을 위한 복달임 행사, 국토대청결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과 화합에 기여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지명신 기자 ]
오산시 외삼미동에 위치한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이 ’26년을 맞아 외국인, 어르신, 장애인 등 재난 취약계층의 위기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취약계층 맞춤형 안전체험 프로그램’ 세부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단순 체험 위주의 교육에서 벗어나 대상자의 신체적 특성과 언어 환경을 고려한 ‘취약계층별 맞춤 교육 콘텐츠’를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체험관은 올해 2월부터 11월까지 매월 1회 이상 각 대상별 ‘안전체험의 날’을 운영하여 체험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외국인, 어르신, 장애인 3개 나눠 취약계층별 위험요인을 반영한 체험교육으로 운영한다. 이론보다 참여 중심 교육으로 재난상황 대응력을 높이는데 초점을 뒀다. 외국인 분야는 픽토그램과 다국어 자료를 활용해 언어장벽을 낮추고, 다문화 가정 대상 심폐소생술 게임 과 안전퀴즈로 위기사항 대응요령을 익히도록 하였다. 어르신 분야는 화재·낙상 예방 인형극과 공예체험을 운영하고, 노인요양기관 종사자 대상 완강기·기도폐쇄·골절 대응 등 실습 교육을 병행한다. 장애인 분야는 의사소통판 등 맞춤형 인프라를 기반으로 특수재난 4D 체험과 안전 OX 퀴즈를 운영
시흥시의회가 최근 의회 청사에서 "시흥시 고립·은둔 청소년 및 청년 지원에 관한 조례" (대표발의·한지숙 의원) 제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고립·은둔 상태에 놓인 청소년·청년들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간담회에는 한지숙 의원, 박춘호 의원, 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시흥시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 관련 부서 공무원 등 20명이 참여해, 고립·은둔 청소년·청년의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자립을 위한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고립·은둔 청소년·청년 현황 파악을 위한 실태조사 근거 마련 ▲일상 회복 및 자립 지원사업 추진 ▲관련 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 등이 있다. 참석자들은 고립·은둔 대상자 발굴-지원 서비스 연계-사후 관리까지 이어지는 시스템의 필요성에 대해 깊은 공감대를 형성하고, 청소년기에서 초기 청년기 전환 시기에 지원의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법을 논의하였다. 시흥시의회는 이번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관계 기관·부서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고립·은둔 청소년·청년을 위한 통합적인 관리 체계 마련을 추진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시흥교육지원청은 지난 20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2026학년도 시흥 학교폭력전담조사관 24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사안 처리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폭력전담조사관 제도에 관한 학교 현장의 요구와 의견을 반영한 연수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교폭력 사안 처리의 공정성·객관성 확보와 조사관의 전문성 강화를 목적으로 했다. 주요 연수 내용은 ▲학교폭력 관련 법령 및 제도의 이해 ▲사안 조사 절차 및 보고서 작성 방법 ▲면담 기법의 이해와 실제 ▲사례회의 및 심의위원회 보고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실제 사례 중심 토의와 실행 실습을 통해 현장 실무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진행되었다. 또한, 이번 연수가 마중물이 되어 시흥교육지원청에서는 향후 정기적인 연수와 사례 공유 협의회를 운영하여 공정하고 신뢰받는 학교폭력 대응 체계 구축 및 학교폭력전담조사관의 신뢰도 제고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채열희 교육장은 “학교가 교육의 본질인 수업과 생활지도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학교폭력전담조사관의 학교폭력 사안 조사 방법, 사안 조사보고서 작성법 등 사안 처리의 전문성·공정성을 신장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21일 강원도 횡성군에 위치한 웰리힐리파크에서 제8회 남양주시의회 의장기 스노보드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남양주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남양주시스키협회와 안규협 스노보드아카데미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제8회 남양주시의회 의장기 체육대회에서 올해 처음으로 개최됐으며, 총 8개 클럽의 120여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다. 이날 대회 진행 후 열린 시상식에는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 한근수 자치행정위원장 및 남양주시스키협회 현규진 회장과 임원진, 동호회 회원 등이 참석했으며 ▲내빈소개▲인사말씀▲표창▲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조성대 의장은 “올해 첫 번째 의장기 대회를 스노보드 종목과 함께하게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고, 현장을 챙기고 선수들이 실력을 펼칠 수 있도록 뒷받침해 주신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가 이 자리를 만들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지금 열리고 있는 밀라노 동계올림픽에서 우리나라 스노보드 선수들이 값진 성과로 국민들께 큰 힘을 주고 있는데 이러한 기쁜 소식은 오늘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과 청소년들에게 ‘꿈이 현실이 된다’는 메시지이며, 선수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남양주시의회는 훈련 및…
붉은 악마를 연상케 하는 옷을 입은 용인우체국 집배원 19명이 22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6 경기수원국제하프마라톤 대회에 모였다. 처인구 구 양지읍, 모현읍, 기흥구 동백동 등 각 구역을 책임지는 이들은 20대 초반부터 50대 후반까지 연령도 다양하다. 그 중에서 가장 ‘맞형’인 이경직(57) 집배원. 이날 10㎞ 코스 시작을 앞두고 몸을 풀었다. 이 집배원은 “평소에도 꾸준히 달리기를 이어오고 있다. 평일에는 개인적으로 연습하고, 한 달에 한 번씩은 동료들과 함께 달린다”며 “겨울에는 미르종합운동장에서, 날씨가 풀리면 경안천로를 따라 달린다”고 말했다. 이어 “오토바이를 오래 타는 직업이라 건강 관리를 해야 한다”며 “완주하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이날 함께 참가한 집배원들은 마라톤 경력만 20년에 이른다. 가까운 지역 대회를 중심으로 꾸준히 참가해왔다. 이 집배원은 “도심을 달리다 보면 스트레스가 풀리고 기분도 좋아진다”며 “마라톤이 끝나고 내일 일에 지장이 없도록 하기 위해 간단히 식사하고 해산할 것”고 설명했다. 그는 “외곽 지역을 다니다 보면 혼자 사는 어르신들이 많다”며 “자주 뵙고 인사를 나누다 보니까 정이 들어 좋다”고 덧붙였다.
2026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시흥을 당원협의회의 당내 경선이 마무리됐다. 이번 경선에서 윤석경, 김만식, 최복임 경선후보자가 시의원 출마예정자로, 비례대표시의원으로는 정경 경선후보자가 책임당원 투표를 통해 본선 준비에 나설 선출자로 결정됐다. 투표율은 총 책임당원 2534명 중 726명 투표 해서 29%로 나타났다. 시흥을 당협은 이번 절차를 책임당원 참여형 경선으로 운영하며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조해왔다. 기존 추천·조정 방식이 아닌 당원 직접 투표로 선출자를 정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경선을 통과한 인원만 23일부터 공직선거법에 따른 예비후보 등록이 가능하다. 다만, 이번 결과는 ‘당내 선출’ 단계이며 최종 공천 여부는 국민의힘 경기도당 선거관리위원회 심사 및 의결을 통해 확정된다. 김윤식 시흥을 당협위원장은 “공정한 절차를 거친 후보가 시민 앞에 설 수 있다”며 “이제는 원팀 체제로 본선을 준비해야 할 시점”이라고 밝혔다. 정치권에서는 국민의힘 시흥을 조직이 조기 경선을 통해 선거 체제로 전환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최현덕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시장 예비후보가 후보 등록 후 첫 일정으로 ‘이재명 운동화’를 신고 마석모란공원을 찾아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섰다. 최현덕 예비후보는 지난 21일 남양주 마석모란공원에서 열린 ‘고(故) 박기래 통일운동가 탄생 100주년 추모식’에 참석했다. 이날 현장에는 박창선 박기래기념사업회 이사장, 이 정 목사, 이해학 성남주민교회 원로목사 등이 참석해 고인의 뜻을 함께 기렸다. 특히 최 예비후보가 이날 착용한 운동화가 눈길을 끌었다. 일명 ‘이재명 운동화’로 불리는 이 신발은 지난 대선 당시 이재명 후보가 청계천 출정식에서 신어 화제가 된 모델이다. 이는 최 예비후보가 지향하는 ‘현장 중심’, ‘속도감 있는 실천’이라는 정치 철학을 시각적으로 보여 주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최 예비후보는 현장에서 자신의 저서 '최현덕의 두 발로'에 추천사를 써준 이해학 목사와 재회하며 각별한 인연을 이어갔다. 두 사람은 현재 경기도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추진위원회에서 위원장과 위원으로 활동하며 민주주의 가치 계승에 앞장서고 있다. 최 예비후보는 출마 인사를 통해 “남양주 시민의 일상을 책임지는 시장에 출마하며,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요람인 마석모란공원을 첫 행선지
안양시는 현장 노동자의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현장 노동자 휴게시설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대상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100인 미만 중소제조업체, 요양병원 등으로, 노동자 휴게시설이 없거나 낡아 신설이나 개선이 필요한 곳이다. 지원 금액은 휴게시설 1곳당 최대 2200만 원이며, 보조금의 20%는 신청 기관이 부담해야 한다. 단, 사회복지시설은 종사자수에 따라 5~10%를 부담하면 된다. 그리고 보조금의 50% 이내에서 냉난방시설, 정수기, 의자 등 비품도 구입할 수 있다. 희망하는 기관이나 기업은 오는 27일까지 이메일이나 시청 고용노동과를 찾아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