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호수마을 풍림아이원아파트 108동 2402 2000년에 준공된 38개동 2천1가구의 대단지로 해당 물건은 30층 건물 중의 24층이다. 4호선 고잔역에서 도보로 17분 거리이다. 주변에는 풍경공원, 호수공원, 2001아웃렛, 동의성단원병원 등의 레저편의시설이 있으며, 별망초교, 호원초교, 초지중, 양지고, 초지고 등의 교육시설도 가까이 있다. 최초감정가 4억3천만원에서 2회 유찰돼 이번 경매 최저매각가는 2억7천520만원. 입찰은 오는 2월 10일 수원지방법원 안산4계. 사건번호 2011-2268. 2000년 준공 38개동 대단지 아파트 ▷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 푸른마을 신성아파트 301동 1105호 1992년에 준공된 15개동 642가구의 단지로 해당 물건은 22층 건물중의 11층이다. 분당선 수내역이 버스로 5여분 거리이다. 주변에는 분당중앙공원, 세반스포츠, 금산프라자, 동국대한방병원 등의 레저편의시설이 있고, 수내초교, 내정중, 샛별중, 수내중, 수내고, 한솔고 등의 교육시설도 가까이 있다. 최초감정가 8억원에서 1회 유찰돼 이번 경매 최저매각가는 6억4천만원. 입찰은 오는 2월 13일 수원지방법원 성남3계. 사건번호 2011
상가는 수익형 부동산으로서 사람들의 활용도가 높은 전철·지하철역의 존재에 따라 가치가 크게 달라지는 편이다. 투자자들이나 분양관계자들도 역세권 상가에 대해 접근성이 좋다는 이유로 다른 상가들보다 몸값을 높게 쳐주는 분위기다. 하지만 전반적인 인구감소 국면에서 지속적인 역 증가가 이루어지고, 또한 이들 역 주변마다 상가가 들어선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수요력의 급팽창이 이뤄지지 않는 한 역세권 상가 모두가 번창하기는 힘든 상황이다. 특히 최근에는 서울에서 역세권 아닌 곳을 찾기가 더 힘들다고 할 정도로 역 수가 적지 않은데, 이 때문에 전문가들은 역세권 상가 기준자체도 보수적으로 봐야 한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업계에서는 보통 짧게는 역으로부터 200여m, 넓게는 500여m 이내 까지를 거리상 역세권 상가로 분류하는 경우가 많다. 역이 꾸준히 늘어나는 상황 속에서 지나치게 역세권 범위가 넓지 않느냐는 지적이 나올 법한 부분이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새롭게 조명받고 있는 수익형 부동산이 이른바 ‘초역세권 상가’다. 이는 말그대로 역세권 중에서도 직접 역과 연결되거나 상당히 밀접한 거리에 역을 둔 점포를 뜻한다. 초역세권 상가의 장점은 역세권 중에서도 고객 접촉도와
2회 유찰… 최저가 3억4천300만원 ▷고양시 일산서구 주엽동 문촌마을 신우아파트 1907동 802호 1994년에 준공된 12개동 658가구의 단지로 해당 물건은 17층 건물중의 8층이다. 3호선 주엽역이 걸어서 10분 거리이다. 주변에는 강서공원, 일산호수공원, 현대백화점, 일산백병원 등의 레저편의시설이 있으며, 장촌초교, 주엽초교, 한수중, 대화중, 주엽고 등의 교육시설도 가까이 있다. 최초감정가 7억원에서 2회 유찰돼 이번 경매 최저매각가는 3억4천300만원. 입찰은 오는 18일 의정부지방법원 고양4계. 사건번호 2010-35516. 대단지 아파트로 레저편의시설 인접 ▷광명시 철산동 한신아파트 108동 1506호 1992년에 준공된 12개동 1천568가구의 대단지로 해당 물건은 25층 건물중의 15층이다. 7호선 철산역이 걸어서 10여분 거리이다. 주변에는 철산공원, 롯데마트, 홈플러스, 광명시청 등의 레저편의시설이 있고, 철산초교, 안현초교, 철산중, 광명중, 광명고 등의 교육시설도 가까이 있다. 최초감정가 3억4천만 원에서 2회 유찰돼 이번 경매 최저매각가는 2억1천760만원. 입찰은 오는 19일 수원지방법원 안산2계. 사건번호 2011-6499(2
설 연휴 이후로 미뤄졌던 분양이 속속 재개되면서 연초 한산했던 아파트 분양시장이 2월 들어 분주해 질 전망이다. 지방에서는 지난해 뜨거웠던 분양열기를 이어간다는 계획으로 충남 세종시와 부산 등지에서 신규분양이 줄줄이 대기 중이다. 서울에서는 재건축, 재개발 단지 위주로 일반분양이 예정돼 있고, 수도권에서는 대규모 개발사업이 진행 중인 광교신도시와 송도국제도시에서 신규 분양이 계획돼 있다. 2월 분양성적은 2012년 분양시장을 판가름 할 척도가 될 전망으로 분양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부동산포털 부동산114에 따르면 오는 2월 분양계획인 사업장은 전국적으로 25개 사업장에서 1만8459가구가 공급된다. 이는 지난해 같은 달(6천420가구)에 비해 3배 가까이 늘어난 수치다. 이른 설 연휴를 보내고 건설업체들이 작년에 미뤄 왔던 물량의 분양을 대거 진행하며 2월 신규분양시장의 큰 장이 예고된다. 지역별 공급물량을 살펴보면 세종시 신규분양이 집중된 △충남에서 6천711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그리고 송도국제도시가 있는 △인천 3천756가구 △서울 2천148가구 △경남 2천26가구 △경북1천193가구 등의 순으로 신규분양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서울과 인천·경기
2012년 임진년 시공능력 순위가 높은 업체들이 전국에서 총 8만5천여가구(수도권 6만5천여가구)를 분양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재무상태·기술능력·신인도 등이 우수한 건설사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0일 부동산포털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시공능력평가순위 상위 10위 건설사의 연내 신규 분양 물량은 전국 총 8만5천278가구(일반분양 6만218가구)로 조사됐다. 이중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에는 6만5천167가구(일반분양 4만2천287가구)가 올해 새롭게 분양될 예정이다. 최근 2년 연속 시공능력평가순위 1위를 차지한 현대건설은 2012년 1천952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수도권에서는 경기 북부지역인 남양주시 퇴계원에 1천76가구가 분양된다. 2위 업체인 삼성물산은 서울과 경기 지역에만 신규 분양을 앞두고 있다. 총 7천196가구(일반분양 5천360가구)로 9월에 용인 수지구 풍덕천동에 총 834가구 분양이 예정돼 있다. GS건설은 시공능력 3위 업체로 2012년에는 주로 재개발 형태로 사업이 진행된다. 수도권은 서울·경기에 1만178가구(일반 5천991가구), 지방은 대구에
서울과 부산의 아파트 낙찰가율은 2009년 이후 완전히 뒤집혔다. 서울이 LTV, DTI 등의 금융규제 적용을 받는 동안 부산의 아파트 낙찰가는 계속 올랐다. 특히 올해는 부산 부곡동 푸르지오 아파트 경매에 82명이 몰리는 기현상을 보이더니 6월에는 114.2%라는 역대 최고 낙찰가율을 기록해 시선을 모았다. 하지만 하반기 들어 정부에서 2금융권의 주택담보대출에 주목하기 시작하면서 부산의 열기도 서서히 하락하고 있어 내년에는 올해와 같은 인기를 유지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수도권 아파트가 침체 일로를 걷는 와중에도 중소형 아파트들은 실수요자들의 지지 속에 탄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올해 1월부터 12월(20일까지) 전용면적 85㎡ 이하와 이를 초과하는 아파트의 경매지표를 비교해보면, 낙찰률은 거의 두 배가 차이가 나고, 낙찰가율은 중소형 아파트가 10%p 더 높고 경쟁률(평균응찰자수)도 더 높은 것을 볼 수 있다. 2010년 9월 DTI규제 한시적 완화로 수도권 아파트가 살아나기 시작했고 이에 고무된 투자자들은 2011년 3.22 대책 발표에서 규제가 완전히 폐지될 것으로 기대했다. 발표 당시에는 규제의 부활로 보아야 하느냐 아니면 사실상 폐지된 꼼수냐
1호선 송내역 도보로 8분 ▷부천시 원미구 상동 395 반달마을 삼익아파트 1830동 1204호 1993년에 준공된 9개동 864가구의 대단지로 해당 물건은 25층 건물중의 12층이다. 1호선 송내역이 걸어서 8분 거리이다. 주변에는 원천공원, 서촌공원, 현대백화점, 이마트 등의 레저편의시설이 있고 부인초교, 송내초교, 부인중, 상도중, 부천여고, 송내고 등의 교육시설도 가까이 있다. 최초감정가 3억원에서 1회 유찰돼 이번 경매 최저매각가는 2억1천만원이다. 입찰은 오는 22일 인천지방법원 부천1계. 사건번호 2010-10431. 레저편의시설 으뜸 생활편리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1116 샘마을 우방아파트 504동 1102호 1992년 준공된 8개동 488가구의 단지로 해당 물건은 20층 건물중의 11층이다. 1호선, 4호선 금정역이 승용차로 5분 거리이다. 주변에는 자유공원, 평촌중앙공원,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의 레저편의시설이 있으며 안양남초교, 덕현초교, 대안여중, 대안중, 동안고 등의 교육시설도 가까이 있다. 최초감정가 6억5천만원에서 2회 유찰돼 이번 경매 최저매각가는 4억1천600만원이다. 입찰은 오는 27일 수원지방법원 안양1계. 사건번호 201
12월 셋째 주 분양시장은 추위가 매섭게 느껴지는 날씨와는 대조적으로 막판 밀어내기 물량이 봇물을 이루며 청약열기가 점입가경으로 치달을 전망이다. 특히 수도권 일대를 중심으로 보금자리, 뉴타운, 재건축 등의 인기단지들이 쏟아질 예정이어서 그야말로 막판까지 청약 대전이 예고되고 있다. 먼저 보금자리 ‘하남미사지구’의 본청약이 실시된다. 또한 서울에서는 세간의 관심을 모았던 ‘텐즈힐(왕십리뉴타운2구역)’이 시범지구 지정 10년여 만에 첫 일반분양에 나선다. 이밖에 역시 뉴타운 물량인 서울 동대문 ‘답십리 래미안 위브(답십리16구역)’을 비롯해 미주 아파트 재건축 물량인 강동 ‘벽산블루밍 파크엔’, 광교신도시 ‘호반베르디움’, 인천 송도 ‘더샵그린워크(D16블록)’, 세종시 ‘한신휴플러스(L3블록)’ 등 입지 경쟁력을 갖춘 브랜드 단지들이 속속 청약에 나설 전망이다. 부동산포털 부동산1번지(www.speedbank.co.kr)에 따르면 12월 셋째 주에는 전국 9개 사업장에서 보금자리를 포함해 6천174가구가 일반에 공급 된다. 이번 주 가장먼저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보금자리 하남미사지구 A9, A15의 본청약이 실시된다. 총 689가구가 본청약 물량으로 공급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파주출판2단계 공동(연립)주택용지 3필지, 1만8천㎡를 공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공동주택용지의 면적은 5,371㎡~7,398㎡, 예정가격은 43억~57억이며 3필지 모두 60㎡와 60~85㎡의 유형이 혼합돼 있으며 토지사용은 2012년 5월에 가능하다. 특히, 이번에 공급되는 용지는 2년무이자 할부조건이며 ㎡당 공급가격은 79만 9천원으로 저렴한 편이다. 파주시 교하읍 문발리·산남리·서패리·신촌리 일원에 개발되는 파주출판문화정보 국가산업단지 중 1단계는 지난 2003년 준공돼 현재 300여개 출판관련 업체가 입주, 5천여명의 종업원이 종사하고 있다. 또한, 지난 7월에 2단계 산업시설용지 전필지가 분양완료돼 150여개 업체 3천여명의 종사자가 상주할 것으로 예상되며, 인근에 주택단지가 거의 없어 이번에 분양하는 공동주택용지의 사업성은 매우 양호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2단계 인근에는 국내 최대규모의 롯데 아울렛매장이 지난 2일 오픈해 1천100여명의 종업원이 상주하게 되며 주말 평균방문객이 하루 10만명을 상회할 정도로 관심을 받는 지역이라 할 수 있다. 교통망은 자유로와 연접되어 있어 자유로 문발IC가 1km 떨
주택 시장에도 웰빙(well-being)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아파트 조망권에 대한 가치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조망 프리미엄’이라는 신조어가 더 이상은 낯설게 느껴지지 않을 만큼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나날이 까다로워지고 있는 청약자들에게 있어 새로운 선택의 기준이 되고 있는 것. 산, 강, 바다는 물론이고 호수, 공원, 골프장까지 조망권의 스펙트럼도 점차 다채로워지는 추세다. 특히 이들 조망 프리미엄 단지들은 대체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하는데다, 입주 후 가격 상승에도 경쟁력을 갖춘 경우가 많아 내집마련을 원하는 청약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사례를 살펴봐도 국내 최고가 아파트 서울 강남구 삼성동 ‘현대아이파크’의 경우 올 1월 전용면적 162㎡기준, 같은 동, 한강조망이 가능한 가구와 조망이 불가능한 가구간의 공시가격이 무려 2억5천100만원을 차이를 기록한바 있다. 이밖에 강북 최고가 아파트 용산구 이촌동 ‘한강자이’는 같은 기간, 전용면적 202㎡가 무려 3억8천만원의 격차를 나타냈다. 부동산포털 부동산1번지(www.speedbank.co.kr)는 12일 연내 수도권에서 공급될 조망권을 갖춘 단지들에 대해 소개했다. ◆양주시 덕정동 서희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