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철도를 지하화할 수 있도록 한 철도지하화법의 국회 통과로 군포시의 숙원인 국철 1호선 지하화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지난 1월 9일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철도지하화 및 철도부지 통합개발에 관한 특별법'이 통과됐기 때문이다. 특별법은 지상 철도를 지하화해 시민 안전 확보, 단절된 도시의 연결, 지상 철도부지 종합 개발 등을 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았다. 이와 관련 시는 20일 경부선지하화협의회를 개최하고 경부선 철도(군포 당정역~서울역) 지하화 사업의 조속한 시행을 촉구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용산, 영등포, 동작, 구로, 금천, 안양, 군포 7개 자치단체장이 참석해 "지난 2월 정부가 발표한 경부선 지하화계획을 빠르게 사업화하기 위해서는 정부 선도사업으로 지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군포시는 국철 1호선(서울역~안양역~당정역) 총연장 32㎞를 지하화하는 경부선 지하화를 서울 금천·구로·동작·영등포·용산구, 안양시와 함께 추진협의회를 구성해 2012년부터 정부에 지속해서 요구해왔다. 경부선지하화협의회 회장인 하은호 군포시장은“경부선 철도가 과거에는 단순히 사람과 물류의 이동이 중심이었지만 미래의 경부선은 도시의 중심이 되고 새로운 성장동력이 되야 한다”
광명시의회가 20일 제28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7일간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시민 생활과 밀접한 20건의 조례안 및 일반안,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했다. 특히, 이번 회기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제1회 추경예산안을 심사해 불요불급한 예산 27억 원을 조정했다. 안성환 의장은 “이번 회기동안 애써주신 동료 의원님들과 바쁜 업무에도 성실히 임해준 집행부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추경예산이 시기적절하게 집행돼 지역경제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집행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용인특례시는 이상일 시장이 지난 19일 국가인권위원회가 기흥구 신갈동 17-7번지(신갈로 114)에서 개최한 인권교육원 기공식에 참석해 환영사를 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시장은 이날 “인권은 여러 가지로 정의할 수 있지만 핵심은 우리 모두가 소중한 인격체라는 사실을 인식하고 이를 서로 잘 실천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인권교육원 착공을 환영하며 시는 앞으로 인권 의식 향상과 인권 문화를 발전시키는 심장부가 될 수 있도록 더욱 관심을 가지고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교육원의 인권 체험 프로그램을 용인시민들도 함께 활용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비롯해 송두환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김동연 경기도지사, 김민기 국회의원, 조희연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회장(서울시교육감), 윤원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 양이현경 한국여성단체연합 공동대표와 인권단체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인권교육원은 인권위가 147억 원을 투입하는 사업으로 옛 통관물류센터 건물을 리모델링해 증축하는 방식으로 건립된다. 인권위는 사업 추진을 위해 2021년 건물과 토지를 인수한 후 2022년 설계를 마치고 지난해 1월 시에 공용건축
오산대학교는 지난 12일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과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노재준 오산대학교 부총장 겸 HiVE사업단장, 이진훤 HiVE사업 부단장, 권태연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장, 조현주 과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양 기관은 협약 체결을 통해 ▲지역사회 연계형 봉사활동 추진을 위한 민·관·학 거버넌스 구축 ▲느린학습자평생학습의 확산을 위한 정책 개발, 제도 개선, 기반 구축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 추진에 따른 지역사회공헌과제 발굴 및 추진 등의 분야에 협력하기로 하였다. 노재준 단장은 “HiVE사업을 통해 민·관·학이 함께 참여하는 지역사회 복지 발전모델을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오산대와 오산남부종합복지관이 상호 간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여 느린학습자, 노인들의 복지 생태계 구축 사업이 더욱 활성화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권태연 관장은 “오산대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제공받아 변화하는 지역사회에 대응하고 현장과 대학이 연계하여 느린학습자들의 사회적 역할 습득 및 자신감 향상제고를 기대한다” 라고 전했다. 오산대는 지난 2022년에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사업에 선정됐으
분당소방서는 3월 말 개통하는 GTX-A 성남역사를 방문해 현장안전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분당소방서는 GTX-A 성남역사가 개통됨에 따라 유사시 효과적인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를 위해 지난 7일부터 특별 화재안전조사 및 유관기관 핫라인 설치 등 성남역사 소방안전대책을 추진중에 있으며, 성남역 현장안전컨설팅도 대책의 일환으로 진행했다. 이날 컨설팅은 ▲GTX 성남역사 현황 청취 ▲성남역사 현장확인 ▲화재사례 안내 및 안전관리 당부 등으로 진행됐다. 개통되는 성남역사는 경강선과 GTX-A 노선의 환승구역으로 분당구 백현동, 이매동 일원에 위치해 분당소방서 판교119안전센터가 관할하게 된다. 서병주 서장은 “지하철 화재는 다수의 인명 피해가 우려되어 평소 관계자들의 화재 예방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며 “분당소방서 또한 화재 및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오는 4월 10일 국회의원 선거와 함께 치러질 김포시의원 라선거구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최성남(국힘·라선거구) 후보가 지역주민들의 표심을 구하고 있어 이목을 끌고 있다. 20일 김포시 라선거구인 장기본동·마산동·운양동에 국민의힘 소속으로 시의원 보궐선거에 도전하는 최성남 후보는 “지역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는 발로 뛰는 시의원이 되겠다”며 핵심 공약을 담은 명함을 나눠주며 선거운동에 나선 모습이 포착됐다. 이날 오후 자신의 선거구에서 최 후보는 한 주민에게 "환경, 교통문제 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한강신도시의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신 있게 출마했다”며 소중한 한 표를 호소했다. 또한 '김포시민이 찬성하면 김포는 서울이 된다'라는 문구가 적힌 예비홍보물을 우편 발송하며 장기본동 5호선 환승역 조기 완성과 푸른솔초 앞 유수지 문화예술회관 조기 착공, 라베니체 문화축제 정착, 한강신도시 청소년 수련관 설립 추진 등 공약을 설파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최 후보는 "지역구인 마산동 인근에 있는 포병대를 이전시켜 주민의 품으로 안기고, 운양동 GTX-A 연결 버스노선을 새롭게 신설해 주민들이 출퇴근에 불편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포시 시민들은 오는 30일부터 김포골드라인 이용 시 '서울기후동행카드'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20일 시에 따르면 시는 작년 12월 서울시와 기후동행카드 사업 참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서울로 출퇴근 하는 많은 시민들의 교통비 절감과 조기 도입을 위해 적극 협의한 결과 서울 인접 지자체 중 최초로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하게 됐다. 김포시에서 참여하는 기후동행카드는 김포골드라인은 물론 서울 지역 내 지하철, 서울시 면허 시내·마을버스,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으며, 서울 공유자전거 따릉이 포함 여부에 따라 6만 2000원(따릉이 제외), 6만 5000원 권으로 구성돼 원하는 권종에 따라 충전 후 사용할 수 있다. 이에 김포시는 김포골드라인을 이용해 서울로 출퇴근 하는 인구가 일 최대 3만여 명에 달하며, 기후동행카드 사용이 불가한 경기버스를 이용하는 시민을 제외하고는 기후동행카드의 장점을 크게 체감할 수 있을 것이라 전망했다. 기후동행 실물 카드는 서울 소재 역사와 인근 편의점 등에서 구매 가능(구매처 현황 사이트 참조)하며, 안드로이드폰 사용자만 이용가능한 모바일카드는 ‘모바일티머니’ 앱을 통해서 사용 가능하다. 현재 김포골
김포시의회가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해 오는 21일부터 이틀간 이전 작업을 실시한 후 25일 신청사에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 신청사는 김포시청 옆 사우동 262번지 일원 평생학습관 내 주차장 부지를 활용해 지난해 12월 지하 2층·지상 4층, 연면적 6230.31㎡·건축면적 1174.06㎡ 규모로 완공됐다. 지상 1층에는 의회사무국·전문위원실·브리핑룸·공감실, 2층에는 의장실·부의장실·의원실·교류실, 3층에는 상임위원회실·임신부휴게실·화합실, 4층에는 본회의장·나눔실·전산실 등이 마련됐다. 김인수 의장은 “새로운 장소에서 새로운 역사를 만드는 매우 뜻깊은 시기”라며 “시의회는 시민과 꾸준히 소통하겠으며 신청사가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열린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개청식은 제22대 국회의원선거가 끝난 이후인 4월 12일 오후 3시에 열리며, 기념식수 식재, 테이프 커팅, 제막식과 시설관람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천용남 기자 ]
이영찬(무소속·안성) 예비후보가 19일 선거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22대 총선에 무소속으로 안성시 국회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무소속으로 출마한 이영찬 예비후보는 후보자 공천에 불복해 국민의힘을 탈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공천 시스템은 이미 정해진 각본이었고 공천자 외 다른 후보자들은 들러리였다며 맹비난하며 만약 자신이 당선되더라도 재입당은 없다며 선을 그었다. 이어 이 예비후보는 국민의힘이나 민주당에 염증을 느낀 많은 시민들이 자신에게 격력해준다며 총선에 자신감을 내 비췄다, 또한 철도유치 실패, 안성발전, 인구 등의 문제를 제시하며 지금까지 국회의원들은 안성의 발전보다 오직 자신의 정치만 했다고 비판했다. 이 예비후보는 수도권에 철도가 없는 지역은 안성이 유일하다며 안성의 발전을 위해 철도는 꼭 필요하며 자신이 당선되면 철도유치에 사활을 걸겠다고 말했다. 교육문제도 안성시민들에게는 중요하다며, 특히 영유아들의 돌봄지원, 고등학생들의 학습지원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영찬 예비후보는 “어떠한 압력이나 회유에도 이번 총선을 필히 완주할 것이다”며 “진보, 보수, 중도의 이념보다 오직 안성시민의 행복을 생각하며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이재정(민주·안양동안을) 후보는 전국소기업총연합회 권혁환 중앙회장을 비롯해 임원진과 간담회를 갖고 소기업 육성방안을 논의했다고 19일 밝혔다. 권 중앙회장은 “소상공인에게는 지원 위주의 정책을, 소기업에는 육성 위주의 정책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정책환경이 필요하며, 현재 법적인 지위가 불명확한 소기업을 위해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이 후보는 “소기업 종사자분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위 확보는 물론 소기업이 중소기업에서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전국소기업총연합회는 428만 명의 종사자와 573조 원의 매출 규모를 지닌 연합회로, 21개 업종별 3만명이 회원으로 가입해 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