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수 남양주시의회 의원이 제301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에 나서 최근 국방부에서 포천에 있는 수송부대를 별내면으로 이전 추진하는 것에 대해 문제점을 제기하고 관련 부서의 책임 있는 향후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김 의원은 “포천에서 별내면에 이전하려는 부대는 수송역할을 하는 부대로, 60여대의 대형수송차량을 보유하고 있다”며 “육군에 따르면 총사업비 예산 약 306억 원을 들여 2026년까지 이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 과정에서의 문제점으로 주민과의 소통은 무시한 채 이전 추진하려는 점, 위험 발생 예상에 대한 대비책이 전무한 점, 교통혼잡 증가와 지역경제적 여건은 고려하지 않은 점, 현 군부대 부지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서 지정한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환경 훼손 우려가 있다는 점 등을 언급했다. 또한 “국방과 안보상의 이유로 모든 문제점과 불합리한 부분까지 해결하지 못한 채 밀어붙이기식 행정은 더 큰 문제가 발생한다”며, “주민들과의 소통과 이를 통한 해결방안을 마련 전까지 모든 진행사항은 즉각 중단하고 환경영향 저감대책을 강구해 달라”고 요구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우리시, 경기도, 국방부가 적극적인 역할과 진지한 해결방안…
3기 신도시연합대책위 및 남양주왕숙주민생계조합이 토지 강제수용에 따른 보상금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헐값 보상금도 최고 40%까지 양도세로 빼앗기는 등 수용주민들이 생계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반발하고 있다. 왕숙주민생계조합은 14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성명을 발표하고, 사정이 이런 데도 LH·GH는 공공주택 특별법에 규정된 원주민 지원을 위한 지장물 철거 등 주민위탁사업을 현재까지 남양주 왕숙지구 주민생계조합에게는 단 1건도 위탁하지 않고 있다며 비난 수위를 높였다. 이는 조치원 장례식장 인수운영 등 주민생계조합을 활성화해 조합원 650여명이 취업 중인 세종시주민생계조합의 운영사례와 너무나도 대비된다고 말했다. 왕숙주민생계조합은 또 정부의 토지 강제수용으로 생업을 잃은 원주민들의 소득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수억원을 들여 왕숙토건(주)를 설립했으나, LH는 느닷없이 시공능력을 문제 삼아 조합과 LH 간 수의계약 체결을 의도적으로 기피하고 있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조합에 따르면, LH는 3기 신도시 시행 5년 3개월 지났음에도, 지장물 보상률이 남양주 왕숙 87.5%, 남양주 왕숙2 68.2%로 저조해 정상적인 사업 추진이 불투
3선에 도전하는 조응천(개혁신당·남양주갑) 국회의원이 14일 총선 제1호 공약으로 ‘사통팔달 교통도시 남양주’를 위한 철도공약을 발표했다. 조응천 의원은 구체적으로 ▲GTX-B노선 조기 개통 ▲마석역, 평내호평역 복합환승센터 건립 ▲마석장 방면 등 철도역 출구 신설 ▲마석~평내호평~상봉 경춘선 셔틀열차 조기·추가 투입 ▲월산답내역 신설 ▲6호선 마석역 연장 ▲경춘분당선 직결 ▲ITX 마석역 상시 정차 ▲동서고속화철도 마석역 정차 추진을 제시했다. 먼저 GTX 시대를 앞당기겠다고 밝혔다. 2030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는 GTX-B노선을 조기에 개통하여 출근길 불편함을 하루빨리 개선하겠다는 계획이다. 조 의원은 지난 20대 총선에서 GTX-B노선의 남양주 연장을 공약해, 당초 인천 송도~청량리 구간으로 추진되던 노선을 평내호평역을 거쳐 마석역까지 이끌어냈다. 조 의원은 “검증된 추진력과 21대 국회 전반기 국토교통위원회 간사의 경험을 토대로 조기 개통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마석역과 평내호평역에 복합환승센터를 건립해 경기 동북부의 광역교통 중심지로 만들고, 지역 경제 발전까지 견인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마석역에 주민 이동 수요를 반영하
김구영(개혁신당·구리) 후보가 AI 등 혁신기술로 고도화되는 시민행정 서비스향상을 위해 구리시청사를 2029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사노동 E-커머스 물류단지 내로 이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입장을 나타내 주목된다. 김 후보는 “타 자치단체 시청사는 최첨단 기능을 갖춰 공무원들의 근무환경과 업무효율 향상 및 사기진작을 도모하고, 시민들은 청사 열린공간에서 차를 마시거나 문화 행사를 즐기고 있다며, 이제 시청은 단순히 민원만 해결하는 곳이 아닌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탈바꿈되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현 구리시는 남양주군 구리읍에서 1986년 1월 1일 구리시로 승격되어 분리되었다. 그러나 이 당시 정식 시청 청사를 마련하지 못하다 구리읍 사무소 뒤 사유지를 임대해 2층짜리 가건물 5동을 지어서 사용했다. 이어 1996년 1월 12일에 구리시 교문동에 정식 청사를 준공해 현재에 이르고 있으나 노후화와 직원 증가로 사무 공간이 협소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 때문에 민선 7기 당시 '20만 인구증가로 인한 행정수요 폭증'이라는 명분으로 173억 규모 사업비를 투입해 청사를 증축했으나, 문제는 노후화로 인한 각종 수리공사가 빈번하다. 반
남양주소방서가 지난 지진과 산사태 피해를 입은 필리핀 민다나오섬 주민들에 대한 나눔 운동에 나서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필리핀 민다나오섬 다바오데오루주 산악지대인 마사라 마을은 지난 2024년 2월 11일 폭우 및 규모 5.8 지진으로 인한 산사태로 사망자 30명, 실종자 약 90명이 발생하는 등 안타까움을 더해주고있다. 이에 남양주소방서는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조창근 남양주소방서장과 소방공무원 전 직원, 의용소방대, 소방정책자문위원회 등이 동참해 지난 2월 22일부터 3월 13일까지 기부 생활물품을 모집하고 14일 포장 및 운송 작업에 나섰다. 이번 나눔 운동에 모집된 양은 무게 10kg 박스 기준으로 200개 정도의 수량이 예상되고 선박 운송 후 현지 국가에 전달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기부 물품 운송에 소요되는 비용은 남양주소방서 소방정책자문위원회에서 전담한다. 기부에 참여한 소방 관계자들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모든 곳에 우리의 마음이 닿았으면 한다”며 "자연재해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신소형 기자 ]
심재철(국힘·안양동안을) 예비후보는 14일 '재건축 부담금 폐지'를 공약으로 발표했다. 심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재건축 부담금은 민주당 정권이 정책 실패로 인한 주택가격의 급상승으로 국민 불만이 고조되자, 이를 국민 몫으로 돌리려고 만들어낸 대표적인 잘못된 정책”이라며 “반드시 폐지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부동산 가격은 정부정책과 수요 등 여러 요인에 의해 가격의 안정성 여부가 결정되는 것이지, 재건축이 가격상승을 주도하는 것이 아니다”라며 “재건축 부담금은 주민 부담만을 가중시키면서, 주택공급도 원활치 못하게 하는 부작용을 낳고 있다”고 지적했다. 심 예비후보는 “재건축 부담금은 평촌신도시 등 1기 신도시 등 노후화된 계획도시들의 재건축을 촉진해 주거개선과 주택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1기 신도시 정비 특별법’의 취지와도 맞지 않는다”며 “반드시 폐지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재건축 부담금은 재건축으로 발생하는 초과 이익이 3000만원을 넘으면 최대 50%까지 초과 이익을 환수하는 제도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한국마사회는 명예경주마 ‘백광’의 감동적인 여정을 담은 영상 콘텐츠를 공식 유튜브 채널 ‘마사회TV’를 통해 공개하고 댓글응원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15일부터 4월 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동물복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백광’의 편안하고 행복한 노후를 응원하고자 마련됐다. 청담도끼에 이어 두 번째 명예경주마로 선정된 ‘백광’은 2005년부터 약 7년간 서울경마공원에서 활약하며 ‘은빛가속도’라는 애칭을 얻으며 많은 경마팬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데뷔 4년차였던 2008년, 다리부위에 난치병이 발견되며 경주마로서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이기도 했던 ‘백광’은 아버지 같은 존재였던 故이수홍 마주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치료에 전념, 재기에 성공한 기적적인 스토리의 주인공이다. 마치 크고 작은 역경을 이겨낸 한 사람의 인생 스토리처럼 느껴지기도 하는 ‘백광’의 이야기는 많은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해 왔다.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마사회TV 유튜브 채널에서 ‘백광’의 스토리 영상을 시청한 후 응원댓글 또는 스토리가 궁금한 경주마 추천을 남기고, 구독 및 댓글 인증샷을 설문폼에 업로드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안양시는 NH농협으로부터 지난해 ‘안양사랑 신용카드 사용적립금’ 1억1528만원을 전달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시청 접견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과 이상하 NH농협 안양시지부장을 비롯해 8명이 참석했다. 안양사랑 신용카드 사용적립금은 안양시청 기업(법인) 카드, 공무원 복지카드, 보조금 카드 등 NH농협과 제휴된 카드를 사용할 때마다 일정 비율로 조성되는 기금(캐시백)이다. 적립금은 지난 2022년 1억 574만 원에서 지난해 9%가 증가했다. 시는 적립금을 시민 복지사업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최 시장은 “신용카드 사용 활성화 노력을 지속해 예산의 투명한 집행을 실천하고, 시민복지와 편익 증진을 위한 세수 증대로 시민과 함께하는 스마트 행복도시 안양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안양산업진흥원은 지난 13일 창업지원센터 9층 강당에서 조광희 원장을 비롯해 기업인과 법조인, 직원 등이 참석해 경영혁신자문단 위촉식을 가졌다. 기업인과 법조인 등을 9명으로 구성된 자문단은 ‘안양시 맞춤형 신규사업 제안’, ‘기존사업에 대한 지속가능성 검토’ 등 진흥원 운영과 관련된 사안에 대한 자문역할을 맡게 된다. 조 원장은 “전문성과 다양성을 갖춘 자문단을 통해 소통하면서 투명한 열린 행정을 구현할 것”이라며 “앞으로 자문단이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신천지자원봉사단 구리남양주지부는 남양주시 다산 2동 상가 주변에서 ‘자연아 푸르자’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봉사 단원들은 2시간에 걸쳐 상가 주변 공터와 길가, 빗물 배수구에 행인들이 무심코 던져버린 ▲담배꽁초 ▲플라스틱 용기 ▲비닐봉지 등 거리에 어지럽게 쌓인 쓰레기를 수거했다. 단원들은 쓰레기 수거 활동 후 ‘우리 동네는 내 손으로 깨끗이’, ‘담배꽁초의 불편한 진실’ 이라는 팻말을 들고 거리를 돌며 사람들로 하여금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느끼고 마을 환경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봉사단 관계자는 “담배꽁초와 쓰레기는 도시 미관을 해칠 뿐만 아니라 오래 방치될 경우 공기와 물을 오염시켜 우리 생명도 위협을 받아요 이 사실에 대해 경각심을 심어주고자 봉사를 벌였다”며 “우리가 사는 동네를 내 손으로 깨끗이 하는 것에서부터 지구환경을 지킬 수 있다”고 봉사 취지를 밝혔다. 봉사단 오미영(64·여·남양주시 다산동) 씨는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봉사활동을 못했는데 다시 하게 되어 기쁘다” 며 “앞으로 정기적인 봉사활동으로 자연을 보호하고 건강한 지구를 만드는 데 일조하고 싶다”며봉사활동 소감을 말했다. 봉사활동을 지켜보던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