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라이프스타일 맞춤형 냉장고인 ‘비스포크(BESPOKE)’에 스마트가전 브랜드 ‘패밀리허브’의 사물인터넷(IoT) 기능을 탑재한 신제품을 내년 초 출시할 것이라고 8일 밝혔다. 양혜순 키친 상품기획담당 상무는 이날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유럽 최대 가전·IT 전시회 ‘IFA 2019’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비스포크에 패밀리허브를 결합한 상품을 내년 초에 내놓는다는 목표로 개발하고 있다”면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0’에서 선보이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6월 국내에서 출시한 비스포크에 대한 소비자 반응이 좋다면서 내년 초에는 유럽에서도 판매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밀레니얼 세대를 중심으로 SNS를 통해 비스포크를 소개하면서 해외에서도 관심이 높아졌다고 소개한 뒤 “해외 작가들이나 세계 유명 가구업체들과 협업하는 방안도 협의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주철기자 jc38@
신용협동조합은 2019년 하반기 신입직원 33명을 채용한다고 8일 밝혔다. 서울, 부산·경남, 인천·경기, 대구·경북, 대전·충남, 광주·전남, 충북, 전북 등 8개 지역 19개 신협에서 예금·대출 등 금융 사무업무 전반을 담당할 일반직 직원을 공동 채용한다. 채용 전형은 서류-필기-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해당 신협의 지역 인재를 우대한다. 연령, 학력, 전공, 학점, 어학 점수에 제한은 없다. 또 전형 결과 공개서비스를 통해 지원자가 요청하면 자신의 전형별 점수와 합격선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지원 희망자는 16∼20일 채용 홈페이지(http://cu.saramin.co.kr)에서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는 이달 27일이며 필기전형은 10월 5일에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각 고상에서 실시된다. 모집 신협별 최종 면접절차를 거쳐 10월 31일에 최종합격자를 공고할 예정이다. /이주철기자 jc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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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가 5일 북상 중인 태풍 ‘링링’이 우리나라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농업인의 안전과 수확기 농작물에 대한 대응요령을 SMS로 전파하고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농업 현장을 점검했다. 지역본부 관계자들은 이날 안성시 과수농가와 벼 재배 농가를 방문해 농작물 조기 수확과 배수로 정비, 철선지주 점검 등 태풍에 대비한 농작물 관리 요령을 점검했다. 또 농업인의 안전을 위해 태풍이 내륙을 지나가는 6일부터 8일 사이 농작업과 외출을 자제하고 기상특보가 해제될 때까지 안전한 실내 장소로 대피할 것으로 당부했다. 남창현 경기지역본부장도 이날 주관한 시·군지부장 긴급 화상회의에서 “이번 태풍은 2010년 ‘곤파스’와 같이 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중형급 태풍으로 낙과, 벼 쓰러짐, 농경지 침수, 축사 및 시설하우스 붕괴 등이 예상되는 만큼 대응요령 전파와 철저한 점검을 통해 수확기를 앞둔 농촌지역에 태풍 피해가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주철기자 jc38@
올해도 전국의 주요 대형마트 점포 중 70% 이상이 추석 전날이나 직전 일요일에 문을 닫을 것으로 보여 소비자 불편이 예상된다. 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3사가 운영하는 전국 406개 점포 중 70%에 달하는 289개 점포가 유통산업발전법상의 의무휴업 규정으로 인해 올해도 추석 전날이나 직전 일요일에 문을 닫는다. 대형마트는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각 기초자치단체가 지정한 날(월 2회)에 문을 닫아야 하기 때문에 지역마다 의무휴업일이 조금씩 다르다. 서울·인천·대전·대구·부산 등 대부분 지역은 추석 직전 일요일인 8일이 의무휴업일이고, 추석 바로 전날인 12일이 의무휴업일인 곳도 있다. 대형마트 3사가 회원사로 있는 한국체인스토어협회는 지난달 전국 189개 시·군·자치구에 추석 직전 의무휴업일을 추석 당일인 9월 13일로 변경해달라는 공문을 보냈다. 추석 연휴 직전 일요일과 추석 전날은 대목인데, 많은 지역에서 이날이 의무휴업일이어서 적잖은 매출 차질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대형마트 관계자는 “추석 전주 일요일은 추석 전체 매출의 15% 이상이 나오는 대목”이라며 “매출 차질은 물론 명절을 앞두고 제수와 선물 등을 구매하려
경기지역 중소기업 지원기관과 중소기업 지원단체 등이 함께 일본 수출 규제에 관한 대응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토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5일 수원 영동시장 28청춘청년몰에서 도내 8개 기업인단체 대표와 12개 중소상공인 지원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지역 제5차 중소상공인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지난달 확정된 일본 수출 규제와 관련한 자금·보증·기술개발 등 관련 추경예산 집행 계획에 대해 경기중기청이 설명한다. 이어 유관 기관별로 관련 기업체들의 피해·어려움 해소를 위한 지원사업 선정 우대 및 특별경영자금 보증 시행, 신고센터 운영 등 자세한 대응전략을 설명하고 업계와 질의응답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이밖에도 앞으로 일본 수출 규제에 따른 피해 기업을 발굴하고 관련 정보를 기관끼리 공유방안, 소재·부품·장비 대외 의존도 축소를 위한 지역 유망 공급업체의 공동 발굴 및 수요처를 연계하는 방안 등에 대한 토론도 이어졌다.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백운만 청장은 “추경예산 및 정부차원의 분야별 종합대책들이 마련된 만큼 현장에서 이러한 대책들이 차질없이 시행되고 서둘러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관계기관 합동으로 현장점검을 강화해 나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8K 콘텐츠에 ‘HDR(하이다이내믹레인지)10+’ 기술을 지원한다. HDR10+는 삼성전자가 자체 개발한 차세대 고화질 TV 기술로 장면마다 밝기를 최적화해 현실감 있는 영상을 만들어 내는 것이 특징이다. 5일 삼성전자 글로벌 뉴스룸에 따르면 회사는 8K 콘텐츠에도 HDR10+가 적용될 수 있도록 글로벌 동영상업체를 대상으로 기술 지원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대표적으로 유럽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업체 칠리(CHILI), 더익스플로러스(The Explorers), 미고고(MEGOGO) 등이 삼성과 협력해 8K HDR10+ 콘텐츠를 선보인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이효건 부사장은 “최근 HDR이 초고화질을 구현하는 핵심 기술로 떠오르고 있다”면서 “세계 최초의 8K HDR10+로 업계 주도권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독일 도이치텔레콤의 신규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 ‘마젠타 TV(Magenta TV)’, 스페인에 본사를 둔 유럽 최대 콘텐츠 업체 ‘라쿠텐 TV(Rakuten TV)’, 독일 콘텐츠 업체 ‘비디오사이어티(Videociety)’ 등도 올해 말에서 내년 초 사이 이 기술을 도입할 계획이다. 이밖에 삼성전자는 T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지역본부가 5일 성남시 고등마을 내 대규모 행복주택에서 첫 입주식을 가졌다. 성남 고등마을 행복주택은 성남시 수정구 고등동 공동주택지구 A-1블록 4만479㎡에 1천40가구 규모로 조성됐다. 입주식에는 장충모 LH 경기지역본부장과 김태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성남 수정), 이한규 성남시 부시장, 입주민을 비롯해 2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축하인사와 시루떡 썰기에 이어 어린이집, 통합세탁실 등 주민편의시설과 입주 세대 방문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입주한 사회초년생 조훈희(28)씨는 “직장 인근에 향후 6년간 주거 불안없이 깨끗하고 편리한 단지에 임대료까지 저렴한 LH 행복주택에서 살 수 있게 돼 매우 만족한다”고 말했다. 성남 고등마을 행복주택 입주민들은 대부분 대학생과 사회 초년생, 신혼부부 등 대부분 젊은 층이다. 주변 시세의 60~80% 수준으로 임대료가 저렴한데다 주변에 경부·서울외곽순환·용인서울 등 고속도로와 광역간선도로, 판교·야탑·성남 등 전철역을 통해 판교·분당, 서울 강남을 비롯해 전국 주요 도시로 편리하게 이동…
경인지방통계청이 지난 4일 과천시 청소년 진로박람회에서 ‘통계체험관’을 운영했다고 5일 밝혔다. 과천시 주최로 열린 과천시 청소년 진로박람회에서 경인통계청은 지난해에 이어 2년째 참여해 지역 청소년들에게 통계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과천시에서 요청해 체험 부스를 확대 운영했다. 통계체험관를 찾은 청소년들은 통계퀴즈 룰렛게임과 통계직업 빙고게임 등 통계 교육 체험을 비롯해 KOSIS 등을 이용한 통계 검색을 체험했다. 이밖에도 통계와 관련한 진로 상담과 통계를 활용한 포스터 전시회 등 통계를 재미있게 느끼고 배울 수 있는 다양한 코너를 운영했다. 손영태 경인지방통계청장은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이 통계를 친근하게 여기고 자신있게 활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계속 유익한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주철기자 jc38@…
경기지역 내 3곳에 소공인 공동기반시설이 들어선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5일 소공인 공동기반시설·복합지원센터를 설치할 후보지 9곳을 선정하고 국비 165억원을 지원하다고 밝혔다. 소공인 공동기반시설로는 화성시 향남읍과 안양시 관양동, 성남시 상대원동 등 도내 3곳과 대구, 광주, 경남, 전북 등 7곳, 복합지원센터 2곳(서울, 충남) 등 모두 9곳이다. 소공인의 조직·협업화를 유도하기 위한 소공인 공동지반시설이 들어설 7개 지역에는 국비 115억원이 지원돼 공용 장비·시설, 공동창고, 작업장 등이 갖춰질 계획이다. 7개 지역 소공인 2천850개 업체가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번에 추가 선정된 7개를 포함해 2016년부터 설치하기 시작한 소공인 공동기반시설은 모두 23개로 늘어나게 됐다. 또 서울 중랑구 면목동과 충남 공주 유구읍에 설치되는 복합지원센터에는 국비 50억원과 지방비 188억원을 합한 238억원을 투입한다. 소규모 작업장에서 구비하기 어려운 신소재나 샘플 제작에 필요한 특수·첨단설비가 설치돼 소공인들이 3D 설계, 이미지 모델링 등 제품 개발을 지원받을 수 있다. 김형영 중기부 소상공인정책관은 “이번에 선정된 집적지에는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