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는 ‘한국의 마돈나’ 가수 김완선 스페셜 콘서트를 오는 18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올해 핼러윈 축제를 앞두고 에버랜드가 김완선과 함께 1990년 발표한 히트곡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뮤직비디오를 에버랜드 내에서 촬영해 8월 유튜브를 통해 선보여 대대적인 히트를 한 것이 계기가 됐다. 29년 만에 처음 제작된 뮤직비디오에서 김완선 씨는 변하지 않는 미모와 댄스 실력을 뽐내며 왜 여전히 ‘원조 댄싱퀸’, ‘한국의 마돈나’로 불리는지를 실감케 했다는 평가다. 특히 에버랜드 핼러윈 축제 버전으로 개사해 김완선이 좀비들과 ‘칼군무’를 펼치는 모습을 담아 만든 광고영상이 덩달아 인기를 끌었다. 김완선은 뮤직비디오와 광고영상 조회 수가 290만회를 돌파하면 에버랜드에서 스페셜 콘서트를 하겠다고 약속했는데, 9월 중순 영상공개 3주 만에 조회 수 290만회가 넘었다. 현재에는 유튜브 조회 수 612만회를 기록하고 있다. 김완선 스페셜 콘서트는 18일 오후 6시부터 1시간 동안 에버랜드 크레이지 좀비 헌트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 에버랜드 공포테마존인 ‘블러드시티3’에 등장하는 좀비 10여명이 함께 출연해 플래시
쌍용자동차는 고객들을 위한 가을밤의 흥겨운 파티 ‘청춘나이트캠프’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쌍용차 가족들을 위해 매월 새로운 테마로 열린 10월 쌍용패밀리데이(SFD) ‘청춘나이트캠프’는 지난 12~13일 충북 제천시 쌍용어드벤처 오토캠핑빌리지에서 진행됐다고 쌍용차 측은 설명했다. 백운산 일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 참가자들은 ▲열정 있는 참가자만이 행운의 선물을 획득할 수 있는 ‘럭키박스 레크리에이션’ ▲DJ ARI의 ‘클럽 디제잉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가해 가을밤의 정취를 만끽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G4 렉스턴 오너 현지은(37·하남시 거주)씨는 “어느 곳보다 아름다운 가을단풍도 즐기고 신나는 음악에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기회라서 좋았다”며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주는 빌리지에 중독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쌍용차는 ‘Life is OPEN! 청춘나이트캠프’를 주제로 열린 이번 SFD는 예약 오픈 4분만에 전 사이트 예약이 마감되며 높은 기대감을 증명했다고 전했다. 한…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호박으로 무려 300㎏이 넘는 ‘챔피언’이 등장했다. 농촌진흥청은 ‘제17회 박과채소 챔피언 선발대회’ 대상 출품작으로 전남 영암 박종학 씨가 내놓은 대형 호박이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 호박은 둘레 370㎝에 무게가 319㎏에 이른다. 모양이 안정적이고 색이 균일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농진청은 “이 호박은 지금까지 대회에서 뽑힌 챔피언 가운데 가장 무게가 많이 나가 대한민국 신기록을 세웠다”고 소개했다. 총 108점이 출품된 이번 대회에서는 품종 특성·크기·무게·겉모양 등에 따라 대상 1점, 금상 3점, 은상 2점, 동상 2점, 장려상 2점 등 총 10점을 뽑았다. 금상은 충북 보은 류재면 씨의 박(둘레 106㎝·무게 24.3㎏), 광주 박진희 씨의 호박(둘레 290㎝·237㎏), 경남 사천 김희 씨의 동아(둘레 128㎝·무게 79.9㎏)에 각각 돌아갔다. /이주철기자 jc38@…
커피원두 분말이 가진 ‘향산화성분’과 붓기에 좋은 ‘카페인성분’등을 활용, 피지나 각질제거에 효과적인 천연 버블팩이 개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프랑스 겐조 출신 디자이너 Shine K의 명품 주얼리 브랜드로 유명한“다이아빈”은 프리미엄 커피원액에서 갓 뽑아낸 성분과 원두분말,유기농 천연오일들을 오랜 기간 숙성 시켜 ‘다이아빈 네추럴 마스크숍’이라는 천연 버블팩을 만드는데 성공 했다고 밝혔다. 이제품은 식물의 잎 줄기에서 추출한 천연 애션셜오일로 아로마테라피를 경험할수 있으며 코코녓 열매에서 추출한 100% 천연계면 활성제도 포함, 자극 없고 풍부한 거품으로 모공속 피지를 관리 할수 있어서 3단계 피부관리 까지 가능한것이 특징이다. 다이아빈 마케팅 담당자는“커피로 만드는 모든 아름다움인 다이아빈에서 만든 커피 버블팩은 단순한 천연비누를 넘어선 버블팩으로 오랜기간 연구하고 오랜기간 숙성해서 나온 명품 네추럴 팩으로 커피의 효과를 피부로 체험해 맑은 피부를 경험 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하며 “특히 커피에 많은 폴리페놀과 카페인 성분은 붓기와…
중소벤처기업부는 14일 중소기업 인력지원사업종합사이트(http://sanhakin.mss.go.kr, 이하 산학인시스템)에 ‘장기근속자 주택우선공급’ 메뉴를 신설한다고 13일 밝혔다. 메뉴 신설로 ‘중소기업 장기근속자 주택특별공급’ 신청을 원하는 근로자들은 온라인으로 증빙서류 제출이 가능해졌다. 아울러 주택특별공급과 관련한 모든 정보를 메뉴 내에서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중소기업 장기근속자 주택특별공급’은 주거 안정을 통해 중소기업 근로자의 장기 재직을 유도하는 제도로 2004년부터 시행됐다. 중소기업에서 5년 이상 근무한 무주택가구 근로자에게 특별공급된다.중기부 관계자는 “지금까지는 중소기업 근로자가 주택특별공급을 신청하기 위해선 지방중소벤처기업청을 방문하거나 우편을 이용해야 했지만 이번 메뉴 신설로 불편이 크게 줄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이주철기자 jc38@
올해 2분기 가계가 주식이나 부동산 대신 저축성예금 위주로 돈을 굴린 것으로 나타났다. 금리 시대에 예금은 매력이 떨어지지만, 이를 대체할 마땅한 투자처가 없어 돈이 계속 몰리는 것으로 보인다. 13일 한국은행 자금순환 통계를 보면 2분기 가계 및 비영리단체(이하 가계)가 예금이나 보험, 주식, 채권으로 굴린 돈(자금운용) 증가액은 44조1천억원으로 작년 2분기 38조원보다 커졌다. 자금순환표란 일정 기간에 발생한 돈의 흐름을 경제주체와 금융자산별로 기록한 것으로, 금융시장의 ‘머니 무브’를 볼 수 있다. 올해에는 작년보다 예금 쏠림 현상이 강해졌다. 가계가 저축성예금 등 금융기관 예치금으로 굴린 돈은 2분기 중 25조4천억원 증가했다. 주식(지분증권) 및 투자펀드로 굴린 자금은 3조4천억원 늘어나는 데 그쳤다.1년 전인 작년 2분기에 금융기관 예치금이 올해보다 적은 15조4천억원 증가에 머물고, 주식에는 11조9천억원의 가계자금이 새로 유입한 것과는 달라진 모습이다. 한은 관계자는 “가계가 주식으로 굴린 돈은 많이 늘어나지 않았고, 대신 예치금이 불어났다”며 “가계가 안전자산을 늘리는 쪽으로 자금을 운용한 결과”라고 말했다. 정기예금, 정기적금 같은 상품으
중소벤처기업연수원이 지난 11일 안산에 있는 연수원 내 봉사관 소강당에서 ‘2019년 제1회 안전점검의 날’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안전점검의 날은 매달 4일 사고없는 날로 지정해 직원들의 안전 의식을 제고하고 안전경영문화를 대내외로 확산코자 올해 9월부터 본사를 중심으로 시행하고 있는 안전캠페인이다.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연수원장과 자회사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오전에는 안전보건공단과 협업해 안전보건 전문강사를 초빙해 근무지 안전교육을 실시했고 자회사(중진공 파트너스)와 공동으로 연수원 시설 종합점검을 실시, 위험요소를 개선했다. 오후 안산시 선부119안전센터 입회 아래 중소벤처기업연수원 내 발생한 화재에 신속 대응하고 직원들의 초기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박윤식 중소벤처기업연수원장은 “공공기관에서 발생하는 대형사고로 국민의 공공분야 안정에 대한 중요성과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때에 중소벤처기업연수원도 제1회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안전관리 결의문 선포 등 다양한 안전활동을 통해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지역 내 안전경영문화를 대내·외로 확산시키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주철기자 jc38@
전국 기름값이 6주간의 상승세를 멈추고 소폭 하락했다. 유류세 반영 이슈가 거의 마무리됐고, 사우디 피격에 따른 공급 문제 또한 급속도로 안정화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12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10월 둘째 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가격은 전주보다 0.5원 내린 ℓ당 1천542.7원이었다. 하루 단위로는 지난 2일 한달여 만에 처음으로 하락으로 돌아선 이후 5일간 소폭의 등락을 반복하다 7일부터 내림세가 이어졌다. 가장 비싼 SK에너지 휘발유 가격은 전주보다 ℓ당 0.8원, GS칼텍스는 0.9원, 현대오일뱅크는 0.5원, 에쓰오일은 0.5원씩 내렸다. 가장 저렴한 알뜰주유소는 상표 별로는 유일하게 1.2원 올라 ℓ당 1천520.2원이었다. 전국 주유소 경유 가격은 전주 대비 1.0원 내린 ℓ당 1천390.4원, 액화석유가스(LPG) 차에 쓰이는 자동차용 부탄은 ℓ당 0.3원 내린 783.9원이었다. 정유업계 관계자는 “유류세 반영 이슈는 끝났다고 보면 된다”면서 “당분간은 기름값이 하향 안정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난달 기름값 상승 우려를 낳았던 사우디 드론 피격 사건의 경우 미국의 원유 생산과 더딘 수요 회복으로 생각보다
최근 지방 미분양과 ‘깡통전세’가 증가하면서 올해 주택분양보증과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등 주택관련 보증사고가 급증했다. 1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송석준 의원(자유한국당)이 주택도시보증공사(HUG)로부터 제출받은 보증사고 현황에 따르면 올해 8월 말 현재 보증사고 건수는 총 1천888건, 보증사고 금액은 6천617억원에 달했다. 이는 2014년 이후 발생한 보증 사고로는 건수와 금액 모두 최대 규모다. 특히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기업 보증사고 규모는 올해 8월 말 현재 26건, 3천223억원으로 건수는 아직 지난해(54건)보다 적지만 금액은 지난해(699억원)의 4.6배, 2017년(133억원) 대비 24배로 증가했다. ‘깡통전세’ 증가로 커지면서 개인보증 사고도 2014년 이후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올해 8월 말 현재 개인 보증사고 금액은 총 3천394억원으로 이미 작년 한 해(2천629억원) 보증 사고 금액을 훌쩍 뛰어넘었다. 2017년(927억원)에 비해서는 6.2배 수준이다. 유형 별로 전세보증금 반환 보증 사고가 899건, 1천962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전셋값 하락으로 집주인으로부터 전세보증금을 제때 돌려받지 못하는 세입자가 늘면서 8개월 만에
삼성전자가 미국의 유력 경제매체 포브스가 발표한 전세계 ‘디지털 선도 기업’ 순위에서 3위에 올랐다. ‘톱 100’ 명단에서 미국 기업이 압도적인 다수를 차지한 가운데 일본과 중국계(중국·홍콩·대만)가 나란히 10곳 이상 포함됐으며, 한국은 4곳으로 국가별 순위에서 공동 4위를 기록했다. 13일 업계 등에 따르면 포브스가 최근 전세계 IT, 미디어, 온라인소매, 이동통신 업체 등을 대상으로 선정한 ‘100대 디지털 기업’ 리스트에서 삼성전자는 3위에 랭크됐다. 이번 순위는 포브스 ‘글로벌 2천대 상장기업’ 가운데 디지털 업종으로 분류된 기업들의 매출, 영업이익, 자산, 시가총액 등을 토대로 매긴 것으로, 올해 처음 발표됐다. 1위는 애플이 차지했으며, 마이크로소프트(MS)가 그 뒤를 이었다. 구글 모회사인 알파벳과 AT&T, 아마존, 버라이즌 등 삼성전자를 제외하고는 미국 업체들이 최상위권을 휩쓸었다. 이밖에 중국 차이나모바일과 월트디즈니, 중국 알리바바 등도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삼성전자와 글로벌 반도체 ‘권좌’를 다투는 인텔은 11위였고, 일본 업체로는 소프트뱅크가 12위로 가장 높은 순위에 랭크됐다. 한국 기업으로는 삼성전자 외에 SK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