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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전남 상대로 반등 도전…홈 첫 승리 절실

 

안산그리너스FC(안산)가 분위기 반전을 위한 중요한 일전을 앞두고 있다.

 

안산은 25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전남드래곤즈(전남)와 K리그2 2026시즌 9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이번 경기는 안산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하는 홈경기로,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는 의미까지 더해진다.

 

현재 안산은 올 시즌 아직 홈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특히 지난 라운드 서울 이랜드 FC전에서는 전반을 무실점으로 버텼지만, 후반 들어 수비 집중력이 흔들리며 0-2로 패했다. 시즌 첫 무득점 경기라는 점에서 공격 전개와 마무리에서 아쉬움을 남겼다.

 

그러나 팀 분위기는 빠르게 재정비되고 있다. 짧은 휴식기 동안 전열을 가다듬은 안산은 이번 전남전을 반등의 기회로 삼겠다는 각오다.

 

특히 홈에서 열리는 경기인 만큼, 팬들과 자원봉사자들의 응원이 선수단에 큰 동기부여로 작용할 전망이다.

 

상대 전남 역시 상황이 녹록지 않다. 개막전 승리 이후 7경기째 승리가 없으며, 1승 2무 5패로 하위권에 머물러 있다. 양 팀 모두 반등이 절실한 가운데, 경기 초반 흐름을 선점하는 쪽이 주도권을 가져갈 가능성이 크다.

 

이번 경기는 단순한 승점 3점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안산 입장에서는 시즌 첫 홈 승리를 통해 분위기 전환과 순위 상승의 발판을 마련해야 하는 중요한 분수령이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특별한 경기에서 의미와 결과를 동시에 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안산그리너스FC 홈경기 티켓은 NOL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경기 당일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

 

[ 경기신문 = 김삼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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