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는 산불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지난 22일 고구려대장간마을 주차장에서 ‘2026년 유관기관 합동 산불 진화 통합훈련’을 실시했다.
산불 발생 상황을 가정해 초기 대응부터 진화, 주민 대피, 유관기관 협력체계 점검까지 전 과정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구리시를 비롯해 구리소방서, 구리경찰서, 서울국유림관리소, 한국전력공사 등 관계기관이 참여해 실제 상황과 유사한 환경에서 통합 대응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주요 훈련 내용은 ▲산불 발생 상황 전파 ▲구리소방서 및 산림 재난 대응단 진화 자원 투입 ▲주민 대피 유도 및 통제 ▲현장 통합지휘본부 운영 ▲비상 상황 시 진화대원 통신 유지 상태 점검 등이다.
구리시 관계자는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 위험이 커지고 있는 만큼, 이번 훈련을 통해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실제 산불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는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인 5월 15일까지 산불 예방을 위해 입산 시 화기물 소지 금지, 산림 인접 지역 소각 행위 금지 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