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경기중기청)이 도내 스마트공장 확산을 위해 도입기업과 공급기업이 서로 만나는 자리를 마련한다. 경기중기청은 4일 오후 2~5시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판교테크노밸리 스타트업캠퍼스 1동 2층 다목적홀에서 ‘스마트공장 도입기업-공급기업 매칭데이’를 개최한다. 지난 4월 23일 경기북부지역 매칭데이 행사에 이어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경기남부지역 도입기업의 스마트공장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경기스마트제조혁신센터에서 지원사업을 소개하고 도입기업과 공급기업이 실제로 만날 수 있도록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사업계획서 작성·구축 방법, 솔루션과 제조설비 연동 등에 대해 경기스마트제조혁신센터의 스마트 마이스터가 1대1로 상담해 스마트공장 구축 기업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를 위해 스마트공장 관련 전문가로 경기스마트제조혁신센터(25명)과 경기북부 스마트제조혁신센터(3명) 관계자도 참가한다. 경기지역은 전국에서 제조업이 가장 많이 밀집해 있는 지역으로 올해 793개의 스마트공장을 보급할 계획이다.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실시하는 스마트공장 성과분석 연구용역 결과에 따르면 스마트공장 구축기업은 도입 후 매출액(+7.7%) 증가와 고용(+3명) 증가, 산업재해(-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4일부터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신제품인증(NEP) 취득 지원을 위한 행정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NEP 헬프 데스크’ 인증표준 콜센터(전화 1381)로 연락하거나 홈페이지(www.1381call.kr)를 이용하면 된다. 상담 신청을 하면 전담인력을 통해 일대일 맞춤형 전문 행정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신제품 인증 신청서 작성법, 제출서류 구비방법 등 인증 신청에 필요한 전문 노하우를 알려준다. 중소기업이 신제품인증을 받으면 공공기관 의무구매 혜택 등을 받을 수 있다. 1381 인증·표준 콜센터는 이번 NEP 획득 행정서비스 외에도 연평균 5만7천여건(일평균 203건)의 전화상담을 해왔다. 국내외 인증·표준과 관련, 개별 중소기업이 당면한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도우미 역할을 하고 있다. 깊이 있는 상담을 위해 작년부터 전문가 대면 상담을 실시하고 있으며, 기업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이번 달부터 모바일 상담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달 전국의 주택가격 하락세가 이어졌으나 낙폭은 다소 둔화했다. 서울 등 일부 지역의 급매물이 팔리면서 하락세가 잦아든 분위기다. 3일 한국감정원 조사에 따르면 지난달 13일 조사 기준 전국의 월간 주택가격은 전월 대비 0.16% 하락했다. 지난해 12월 이후 6개월 연속 마이너스 행진이 이어진 가운데 서울 등 일부 지역에서 급매물이 팔려나가면서 4월(-0.21%)에 비해 낙폭은 감소했다. 서울의 주택가격은 0.11% 떨어지며 5개월 연속 약세를 보였으나 4월(-0.18%)에 이어 두 달 연속 하락폭은 둔화했다. 경기도 역시 -0.25%로 전월(-0.32%)보다 낙폭이 감소했다. 서울 성동구(-0.44%)는 최근 행당·금호동의 대단지 아파트에서 투자수요들이 내놓은 매물이 쌓이며 가격이 많이 내렸고 노원구(-0.06%)는 상계·월계동 등지 재건축 단지를 중심으로 급매물이 누적되며 호가가 떨어졌다. 유형별로 아파트가 전국적으로 0.32% 하락하면서 전월(-0.41%)보다 낙폭이 0.09%포인트 줄었다. 특히 수도권은 4월 -0.40%에서 5월에는 -0.29%로 둔화했다. 서울(-0.20%)과 경기도(-0.40%)의 경우 전월 대비 하락폭이 0.10% 이상 축소
손흥민 선수가 선발 출전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덕에 새벽 시간대 편의점 매출도 들썩였다. 편의점 CU는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토트넘과 리버풀의 경기가 열린 2일 새벽 시간대 매출이 전주 대비 평균 33% 뛰었다고 3일 밝혔다. CU에 따르면 2일 새벽 0시부터 아침 8시까지 맥주(37.7%), 소주(20.4%), 와인(23.0%) 등 주류 매출이 크게 올랐다. 냉장 안주(46.4%)와 육가공류(36.9%), 마른 안주류(34.7%)도 많이 팔렸다. 이 시간대 간편식 매출도 늘어 도시락은 17.5%, 햄버거 20.1%, 김밥 19.5% 등의 매출 증가율을 기록했고 라면(26.7%)은 물론 아이스 음료(28.4%), 커피(18.6%), 탄산음료(21.1%) 등 음료 매출도 20~30%가량 상승했다. CU는 결승전 3일 전부터 시작한 ‘손흥민 선수 공격포인트 맞추기’ 이벤트에 12만여명이 참여했으며, 특히 손 선수가 광고모델로 등장한 아이스크림은 전주보다 5배나 판매량이 늘었다고 전했다. /이주철기자 jc38@
미·중 무역분쟁 등으로 불투명한 대외수출환경 속에서 해외마케팅 지원 예산을 필요로 하는 중소기업들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최근 미·중 무역분쟁 심화와 환율 상승 등 대외경제여건 변동과 관련해 전국 수출중소기업 300개사를 대상으로 수출 애로사항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3일 밝혔다. 우선 중소기업들은 전년 대비 올 1분기 수출실적을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응답한 중소기업 중 37%가 수출실적이 ‘감소했다’고 답했고, 1분기 수출이 늘었다고 답한 중소기업은 19.7%에 불과했다. 수출이 어려웠던 가장 큰 이유로는 ‘해외진출 정보·기회 미흡’(26.3%)을 꼽았다. ‘미·중 무역분쟁 등 글로벌 시장 위축’(23%), ‘인력·금융조달 애로’(20%) 등의 응답이 뒤를 이었다. 중소기업들은 수출시장 개척 수단으로 ‘해외 전시회·상담회 참가’(68%)를 가장 선호했다. ‘자체 바이어 네트워크’(16%), ‘현지 마케팅 강화’(7.3%) 등의 의견도 있었다. 또 중소벤처기업부가 중소기업의 해외 전시회·상담회 참가를 지원하는 ‘수출컨소시엄 사업’ 효과에 대해서도 53.7%가 ‘높다’고 답했다. 정부의 해외마케팅 지원 사업이 중소기업 수출지원으로 효
국세청은 최근 국세청 업무를 사칭한 여러 종류의 악성 이메일이 유포돼 유의해달라고 3일 당부했다. 최근 메일 제목과 본문에 ‘피고인 심문에 대한 소환 안건’, ‘미지급 세금 계산서’, ‘국세법에 따라 국세청에 출두해야 한다’ 등 국세청을 언급한 문구가 포함된 이메일이 유포되고 있다. 첨부된 파일을 열면 랜섬웨어 등과 같은 악성코드에 감염될 수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국세청은 악성 이메일이 발견되면 홈택스(www.hometax.go.kr)와 국세청 홈페이지(www.nts.go.kr)에서 팝업 등을 통해 안내하고 대형포털에 해당 메일 차단을 요청하는 한편, 경찰에 수사를 요청하고 있다. 국세청은 어떠한 경우에도 메일을 통해 출석을 요청하거나 신분 정보를 요청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 전자세금계산서 발급 안내 메일은 발송자 주소를 주의 깊게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근 국세청 사칭 이메일 발송자 주소는 ‘mailto:admin@prosper.it’, ‘b.ginda@puplegnica.pl’ 등으로 출처가 불분명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주철기자 jc38@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일자리 창출과 연계해 청년 건설기능인 양성에 나선다. LH는 지난달 31일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LH 경기지역본부에서 한국ALC협회, 건설기술교육원, 그린직업전문학교와 채용형 ALC 건설기능인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전했다. 이번 협약은 건설기능산업에 대한 청년층의 취업 기피와 인력 고령화로 산업 기반이 약화하는 상황에서 일자리 창출과 연계해 청년 건설기능인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ALC공법은 블록 형태로 칸막이 벽체를 구성하는 것으로, 기존 공법보다 높은 숙련도가 요구된다. 특히 관련 물량 증가와 일자리 수요 확대로 연간 1천명 이상의 기능 인력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직업훈련기관에서 교육훈련생 모집과 교육을 담당하고, LH는 현장실습을 지원하며, 한국ALC협회는 취업연계를 주관해 연간 350명 규모의 채용형 건설기능인을 양성할 계획이다. /이주철기자 jc38@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올해 1천700억원 규모의 일반비축토지를 매입한다고 2일 밝혔다. LH의 토지비축 사업은 정부의 주거복지 정책을 적기에 수행하고, 토지시장의 안정과 수급조절을 위해 정해진 예산 내에서 일정 규모의 토지를 미리 사두는 것이다. 매입 대상은 신청일 현재 개인이나 법인 명의로 등기된 토지로, 공공사업에 적합한 토지가 우대된다. 농지·임야·공원 등 취득·이용·처분이 제한돼 매각·개발이 곤란한 토지는 제외된다. 1필지 또는 동일인 소유의 연접 필지여야 하며 규모는 도시지역 안의 경우 500㎡ 이상, 도시지역 밖은 1천㎡ 이상이 대상이다. 매입가격은 LH에서 선정한 2인의 감정평가업자가 평가한 감정평가액을 산술평균한 금액 안에서 LH와 매각 신청인의 협의로 결정된다. 매매계약이 체결되면 감정평가 비용은 LH가 부담한다. /이주철기자 jc38@
중소기업중앙회는 2일 법률·세무·노무 등 경영 상담과 휴양시설 이용, 건강검진 등 복지 서비스 대상을 기존 소기업과 소상공인에서 공제사업 고객인 중소기업과 회원조합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중기중앙회는 경제적 어려움과 정보 부족으로 복지 혜택에서 소외된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해 2016년부터 노란우산공제를 통해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서비스 확대를 통해 114만명에 달하는 노란우산공제 가입 소기업·소상공인뿐만 아니라 공제사업 고객인 2만3천여개 중소기업과 570여개 회원조합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자세한 서비스 내용은 공제사업별 홈페이지와 협동조합 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영각 공제사업단장은 “이번 서비스 확대가 공제사업 고객과 회원조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 서비스를 꾸준히 확대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주철기자 jc38@
부동산 시장의 거래 부진이 계속되면서 지난 4월 새로 문을 연 부동산 중개사무소가 지난 5년간 같은 기간과 비교해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에 따르면 지난 4월 공인중개사 신규 개업 건수는 1천520건으로, 2015년 이래로 같은 달과 비교했을 때 최소치를 기록했다. 지난 4년간 4월 공인 중개사무소 신규 개업 건수는 2015년 1천676건, 2016년 1천692건, 2017년 1천762건, 2018년 1천941건이었다. 이에 비해 4월 공인중개사 폐업 건수는 올해 들어 월별로 가장 많았다. 올해 공인중개사 폐업은 1월 1천403건, 2월 1천212건, 3월 1천377건, 4월 1천425건으로 꾸준히 1천200건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지난 4월 협회의 전국 23개 지부 가운데 총 10곳에서 폐업이 개업보다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올해 들어 폐업이 개업보다 많았던 지부 숫자가 월별로 1월 3곳, 2월 5곳, 3월 5곳이었다가 지난 4월에 급증한 것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서부·남부, 부산, 인천, 울산, 경기 서부, 강원, 충북, 경북, 경남에서 폐업이 개업보다 많았다. 올해 1∼4월 전국 공인중개사 개업자 수는 6천597명, 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