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2월 한달간 지역화폐 ‘하머니’ 사용을 활성화 하기 위해 충전금액의 10% 특별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시는 국비 지원 미정 및 도비 지원예산 삭감 등으로 재정 부담을 겪고 있지만 최근 서민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감안해 ‘하머니’를 이용해 18만 원만 충전하면 인센티브로 2만 원을 지급해 총 20만 원을 받는다. 시는 소상공인 매출 증대 및 지역경제 자금 순환을 위해 2024년에도 인센티브 예산 66억 원을 편성하고 상시 할인율 6%, 설‧추석 명절에는 10% 특별할인을 추진해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하남시는 지속적인 정부 정책 동향을 파악하고, 국비 지원 시 향후 추가 예산을 확보해 ‘하머니’ 확대 발행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현재 시장은 “지역화폐 ‘하머니’가 지역 내 소상공인 및 시민들이 적국적으로 사용하도록 많은 관심과 사랑을 통해 정책적으로 안정적인 운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하머니’ 카드형 일반발행액은 1346억 원으로, 등록 카드 수는 27만 장, 가맹점 수 8900여 개소이며 지역화폐 발행액 대비 사용률(결제금액)은 96% 이상으로 지역 상권에 매우
가평군 자라섬 꽃 페스타(이하 자라섬 꽃 축제)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경기관광 축제로 선정돼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5일 가평군과 경기관광공사에 따르면 23개 시·군 30개 축제를 대상으로 축제 기획 및 콘텐츠, 운영 및 발전역량 등 평가지표를 심의 한 결과 자라섬 꽃 축제를 비롯한 23개 축제가 2024년 경기관광 축제로 선정됐다. 자라섬 꽃 축제는 2023년 첫 선정에 이어 두 번째로 2회에 걸쳐 도비 1억 7000만 원을 확보하는 등 소규모 축제로 출발한 지 4년여 만에 지역대표 축제로 성장했다. 지난 2020년 꽃 정원 개방행사 이래 가평 전체인구의 5배 많은 30만 명을 훌쩍 돌파하는 대기록을 세우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군은 올해 자라섬 봄꽃 축제를 5월25일부터 6월16일까지 개최할 예정이다.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과 볼거리, 먹거리를 제공하는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수 있는 축제를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꽃 축제가 열리는 자라섬은 매년 변화와 발전을 거듭하며 2023-2024년 한국관광 100선에도 이름을 올리는 등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국민의 많은 관심과 사랑, 그리고 가평군 직원들의 노력으로 오
용인특례시는 기흥구 흥덕초등학교 주변 통학로(면적 2500㎡, 150m 구간)에 ‘호호호 숲길’을 상반기 조성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올해 산림청 공모사업에 선정돼 미세먼지와 폭염에 취약한 학생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통학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억원을 들여 숲길을 조성할 예정이다. 시는 흥덕초 통학로에 나무와 꽃을 심어 숲길을 조성하고 조명·휴게시설을 설치할 방침이다. 시는 현재 설계 중으로 학교 관계자와 사전협의를 마쳤고 앞으로 설명회를 열어 학부모 등의 의견을 수렴한 뒤 공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신교완 시 공원조성과장은 “흥덕초등학교 등굣길이 재미있고 편안한 길이 될 수 있도록 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라며 “나무와 꽃들을 심어 환경을 깨끗하게 하는 만드는 데 기여하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5일 시청 한누리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갖고 올해 중점 추진 사업과 주요 시정 현안에 관해 설명했다. 신 시장은 “올해는 성남시가 ‘첨단과 혁신의 희망 도시’를 굳건히 다지며 희망찬 미래 50년을 여는 ‘새로운 성남’ 원년”이라며 “1년 7개월 동안 탄탄히 다져온 공정·상식·혁신 시정의 토대 위에 선제적이고 창의적인 적극 행정으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국내외 최고 교육·연구기관을 유치해 대한민국 미래를 선도하는 첨단 4차산업 특별도시, 글로벌 성남을 만들겠다”고 역설했다. 아울러 신 시장은 “성남 소재 15개 기업이 ‘CES 혁신상’을 받아 글로벌 기술경쟁력을 입증했다”면서 “CES 현장에서 글로벌 도시 성남시의 희망을 직접 확인했다”고 말했다. 특히 성남시는 올해부터 글로벌 도시로서 성남시의 위상 강화를 위해 국내외 유수의 연구기관과 교육기관 등을 적극적으로 유치할 계획이다. 우선 판교 내 유휴부지에 ‘KAIST 성남 AI 연구원’을 유치하기 위해 지난 1일 KAIST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인공지능(AI) 부문 최고 명문인 미국의 카네기멜런대학교 엔터
화성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대형마트 등을 대상으로 과대포장 집중 점검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16일까지 2주간으로 포장재질과 포장공간비율·포장횟수 등 포장방법의 기준 준수여부를 중점 확인하고 분리배출 표시 의무 대상 적정 표기 여부 등도 점검한다. 대상은 음식료품류, 화장품류, 세제류, 잡화류(완구·지갑·벨트 등), 의약외품류, 의류, 전자제품류 등 선물세트로 판매되고 있는 상품이다. 시는 점검 결과 과대포장이 의심 제품은 제조 및 수입업체에 검사명령을 통보하고 위반 사항이 확인되면 최대 3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오제홍 환경사업소장은 “폐기물 발생을 증가시키는 과대포장은 환경오염의 원인이 된다”며 “폐기물의 과다배출을 방지해 환경을 보전하고 폐기물의 올바른 분리배출을 통해 재활용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도록 유통업계와 시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
양평군 강상면주민자치위원회가 최근 강상다목적복지회관 3층 대강당에서 '제8대 강상면 주민자치위원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임식은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 윤순옥 군의회의장과 박명숙 경기도의회 의원, 강상면 각 기관·단체장과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강상면 주민자치센터 ▲강상메아리(퓨전난타)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취임사 ▲내빈축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박수희 주민자치위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제6대, 7대 이태석 전임 위원장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영광스러운 마음과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살기좋은 강상면 주민자치에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전진선 군수는 "이태석 전임 위원장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박수희 신임 위원장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강상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신임 위원장을 중심으로 앞으로도 강상면의 주민자치를 위해 사명감을 갖고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수희 신임위원장은 양평군 자울방범기동순찰대 강상면 지대장을 15년간 역임했으며 2022년부터 강상면 친환경농업인협의회장, 2010년부터 14년째 강상면 주민자치위
고양특례시는 대중교통 소외지역인 덕은·향동지구에 시민들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고양똑버스(DRT) 7대를 도입하기로 했다. 고양똑버스는 고양시 내 대중교통 소외지역에서 운행되는 수요응답형 버스서비스로, 이용자가 원하는 시간에 맞춰 운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고양똑버스가 도입되는 지역은 덕은지구와 향동지구로, 해당 지역은 대중교통 인프라가 부족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곳이다. 특히 덕은·향동지구는 현재 14,912세대가 입주해 있고, 특히 지식산업센터 입주가 진행 중인 지역으로 계획된 종사자만 2만 4천여 명에 달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시는 서울 가양역을 연계하기 위한 똑버스를 덕은지구에 3대, 향동지구에 4대 배정하여 출·퇴근 고정노선형으로 운영할 계획으로 서울로의 출·퇴근 수요를 분산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관내 택시업계와의 마찰을 최소화하기 위해 덕은지구에는 관내 택시업체 가산점을 부여하여 참여 기회를 보장할 계획이다. 시는 2024년 2월 2일 모집 공고를 시작으로 3월 중 사업자 선정을 위한 제안서 평가위원회를 통해 우선 협상 대상자를 선정한 후 협상을 통해 올해 상반기 중 운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교통소외 지
한강2 공공택지지구의 보상을 노리는 불법행위에 대해 김포시가 단속에 들어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5일 김포시에 따르면 마산동, 운양동, 장기동, 양촌읍 일원에 추진 중인 ‘김포한강2 공공주택 예정지구' 내 행위제한 사항에 대한 불법행위이다. 김포시는 김포한강2 공공주택지구에 대해 지난 2022년 11월 11일 국토교통부의 신규주택지구 조성계획 발표에 따른 주민 의견청취를 가진바 있다. 이에 따라 공공주택 특별법에 의해 건축물의 건축 등(가설건축물 포함)에 ▲인공 시설물의 설치 ▲토지의 형질변경 ▲토석의 채취 ▲토지의 분할·합병 ▲물건을 쌓아놓는 행위 ▲죽목(竹木)을 베거나 심는 행위가 제한된다. 시는 위법행위를 근절키 위해 2022년 12월부터 한국토지주택공사(LH), 국토교통부 및 경기도와 함께 투기방지 합동점검을 벌여 현재 위법 의심 사례를 적발하고, 시정 조치와 함께 행정조치를 진행 중이다. 시는 앞으로도 위법행위가 발견되면 즉시 처분하거나 고발 등 엄정히 대처할 방침으로 순찰과 현장 점검을 통해 관리단속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조민규 스마트도시과장은 “행위자가 위법인지 모르고 행한 행위로 인해 불필요한 사회적 비용이 발생하는 것은 막아야 한다”라며 “
권봉수 구리시의회 의장, 양경애 부의장, 신동화 운영위원장, 김성태 의원, 김용현 의원, 정은철 의원이 지난 2일 16시 구리시 갈매복합청사 6층 대강당에서 개최된 GTX-B노선 민간투자사업 환경영향평가 공청회에 참석해 GTX-B노선 갈매역 정차를 위해 한목소리를 냈다고 밝혔다. 구리시의회는 GTX-B 노선이 갈매역에 정차할 수 있도록 신동화 운영위원장 등 8명의 의원이 만장일치로 GTX-B노선 갈매역 정차를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해 관련 기관에 공문을 보내는 등 강력한 시민의 염원을 전달했다. 김용현 의원은 5분 자유 발언을 통해 GTX-B 사업의 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의 문제점 해결을 촉구하기도 했다. 또한 시의회는 GTX-B노선이 구리‧남양주 지역 학교의 교육환경보호구역을 통과하는 만큼 학생들의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는 권리가 침해받지 않도록 경기도교육청 및 구리남양주교육청에서 환경영향평가 주민공청회에 참석해 의견을 개진해 달라고 공식 요청했다. 권봉수 구리시의회 의장은 “GTX-B노선이 갈매역에 정차하도록 구리시의회가 여야를 불문하고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구리시 발전을 위한 일은 시의회가 집행부와 협조하며 추진할 것
여주시는 민선 8기 주요 공약사항인 ‘여주시 신청사 건립’과 관련 여주 도시계획시설(공공청사) 결정(안)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오는 21일 오후 2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5일부터 주민공람이 실시되는 도시계획시설(공공청사) 결정(안)에 대해 사업의 규모 및 추진 일정, 시설 배치 계획 등에 대해 관심 있는 주민들에게 현장에서 직접 설명하고 질의·답변을 하는 자리다. 도시계획시설(공공청사) 결정(안)은 여주시청 회계과, 도시계획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여흥동 행정복지센터, 오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람 가능하다. 의견서 제출은 오는 20일까지 열람 장소 및 정보통신망(펙스, 이메일 등)을 통해 제출 가능하다. 여주시는 이번 도시계획시설(공공청사) 결정과 함께 2월 중 신청사 건립의 타당성 조사가 완료되면 3월 중 투자심사를 진행하는 등 ‘여주시 신청사 건립’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행정절차를 적극적이고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오석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