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의회 김유순 의장과 연수구의회 김성해 의장이 당으로부터 제명처분을 받았다.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윤리심판원(위원장 정세일)은 지난 24일 의장단·상임위원장 선출과정에서 당론 및 의원총회 결정 위반에 대한 안건으로 제7차 윤리심판원 회의를 열고 이같이 징계처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계양구의회 조양희·윤환 의원, 연수구의회 이은수·최대성 의원은 각각 당원자격정지 1년에 처해졌다. 시당은 당헌·당규 및 윤리규범에 명시돼 있는 당론과 당명 준수 의무를 위반하는 행위에 대한 일벌백계를 통해 당의 기강을 바로 세우고 지방의회를 일신하는 계기로 삼는다는 취지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또 지방의회 자치권과 자율성이란 미명아래 사리사욕을 민주적 절차와 당론보다 앞세우고, 민주적 절차로 선출된 후보의 선임 의무를 방기할 뿐만 아니라 타당 의원과 결탁, 이를 훼방한 점은 그 책임이 무겁다고 판단했다. 시당은 이와 함께 향후 유사한 사례가 반복되지 않도록 지방의회 의원총회 규약 및 원구성 세부지침 등 제도적 보완과 정비를 추진하고 당 차원의 의사소통 및 협의를 강화해나가기로 했다. 시당은 앞서 6월29일 조철수 옹진군의회 의장에 이어 7월13일 송춘규 서구
교직원에 의한 성범죄 피해학생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배준영 의원(통합·인천중구강화군옹진군)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최근 3년 간 초·중·고 교직원 성범죄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교직원에 의한 성범죄 피해 학생이 2년 새 약 60%가 증가했다. 배 의원에 따르면 최근 3년 간 성범죄로 징계받은 초·중·고 교직원은 552명에 달해 이틀에 한 번꼴로 학교에서 성범죄가 발생했다. 이들의 54.3%(250명)는 파면 또는 해임 등 징계를 받아 교단을 떠났지만 절반에 가까운 성범죄 교사들은 여전히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 교직원의 성범죄 대상은 학생이 가장 많은 341명이었고 교직원 117명, 일반인 94명 순이었다. 특히 성범죄 피해학생은 2017년 91명에서 2018년 105명, 2019년 145명으로 최근 2년 새 59.3% 증가했다. 성범죄 전체 552건 가운데 절반이 넘는 286건이 고등학교에서 발생했으며, 고등학교 교직원의 성범죄는 2017년 76건에서 2019년 118건으로 55%나 급증했다. 배 의원은 2018년 미투사건을 계기로 교육부 등 관계부처가 합동으로 마련한 ‘교육분야 성희롱·성폭력 근절대책
인천시는 반도체 후공정 전문기업 스태츠칩팩코리아의 신규직원 채용을 돕기 위해 인재알선 및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맞춘 현장면접장을 제공한다. 면접은 미추홀구 도화동 제물포스마트타운 2층 대회의실에서 8월6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있으며 사전신청자에 한해 필기시험과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전방역과 마스크 착용, 손소독, 발열체크 및 문진 등 조치가 이뤄진다. 이번에 채용하는 인원은 제조직 오퍼레이터 200명과 장비기능직 20명 등 총 220명이다. 스태츠칩팩코리아는 지난 2014년 경기도 이천에서 인천 영종도로 확장 이전한 세계적 수준의 반도체 후공정 업체로 전체 고용인원은 2800여 명에 달한다. 변주영 시 일자리경제본부장는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 애로해소를 위한 시책을 적극 발굴하고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태츠칩팩코리아 면접 희망자 또는 일반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시 일자리종합센터(☎1600-1982)로 문의하면 일자리 소개와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유희근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인천테크노파크는 인천 스타트업파크 육성 프로그램인 ‘인천 스타트업 성장플러스사업’의 참가기업 70여개 사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인천지역의 스마트시티, 정보통신기술, 인공지능, 바이오, 헬스케어, 비대면(언텍트) 등 4차 산업혁명 기술분야 스타트업이 선배 창업자의 실패와 성공 경험을 공유 받고 분야별 전문가와 매칭되는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온·오프라인 멘토링, 비즈니스 네트워킹, 우수멘티에 대한 인천 스타트업파크 실증지원 및 투자유치 지원 등으로 진행된다. 선정된 멘티기업은 변호사와 경영지도사, 투자심사역, 기술지도사, 선도기업 최고경영자 등 전문가 20여 명과의 전담 매칭을 통해 짧은 업체 이력, 경영 노하우 부재 등으로 인한 어려움과 관련한 도움을 받는다. 또 멘토·멘티 간 교류를 통해 4차 산업혁명 기술분야 최신 트렌드와 업계 현황 등의 정보를 공유할 수 있고 엑셀러레이터 및 투자자와의 네트워킹 기회도 주어진다. 특히 우수 멘티로 선정된 5개 사는 글로벌 진출까지 도움을 받아 도약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 김충진 인천경제청 기획조정본부장은 “자금조달과 기술개발 등 비즈니스 관련 경험이 적거나 스타트업이 처한 어려움을 해
인천시는 오는 9월 임기가 만료되는 도시계획위원회 민간위원 20여 명을 공개 모집한다. 분야는 도시계획과 토목, 건축·주택, 교통, 경관, 환경, 방재, 문화 등 도시계획 관련 8개이며 응모자격은 인천·경기·서울지역 대학(교)·연구기관·협회·단체·엔지니어링회사 등에 소속된 사람으로 일정 기준 이상의 자격을 갖추고 지방공무원법상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8월10일까지 공개모집 지원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안내 동의서, 이력카드 등 제출서류를 구비해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hihyenju@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특히 여성 전문가 참여 확대를 위해 동일분야 전문가 중 여성을 우선 선정할 방침이며 공개 모집을 통해 선정된 민간위원과 공무원, 시의원 등 총 30명으로 새로운 도시계획위원회를 구성할 계획이다. 위원들은 오는 9월부터 2년 간 활동한다. 공개모집 관련 세부내용 및 관련 서식은 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도시계획과(☎440-4603)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항만공사(사장 최준욱)는 인천항의 글로벌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한 신규항로 및 화물 유치를 위해 본격적인 온라인 포트세일즈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코로나19 발생 이후 전세계적인 물동량 감소가 이어지면서 하반기 경기 회복시점 예측도 어려운 가운데 국내외 해운물류업계와의 소통이 중요한 실정이나 고객사와의 접촉은 극히 제한적으로 이뤄져오고 있다. 이에 공사는 언택트 마케팅의 일환으로 이달 2주차부터 미주, 유럽 및 아시아지역 글로벌 고객사를 대상으로 온라인 포트세일즈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인천항 기항 결정 권한이 있는 글로벌 선사 본사와 글로벌 화주·포워더와의 소통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공사는 우선 미주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이 지역 화주들과 서비스 투입 주체인 ‘THE 얼라이언스’ 소속 선사들을 대상으로 이달 중 총 4차례 온라인 포트세일즈를 벌였다. 이 결과 미국에서 인천항으로 월 100TEU의 리퍼 컨테이너(Reefer, 냉동기가 부착된 컨테이너)를 수출 중인 A화주는 문제 발생 시 온라인 회의시스템을 통해 즉각적인 소통을 하기로 했다. 또 올해 처음으로 인천항에서 화물을 처리한 B선사는 꾸준한 물동량 증가세가 하반기에도 계속될 것으
인천시 남동구(구청장 이강호)는 대한적십자사 인천시지사 소속 ‘행복플러스봉사회’(회장 남기호)로부터 지난 25일 코로나19 의료 관계자들 격려를 위한 빵과 음료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봉사회원들은 보건소 의료 관계자들에게 응원을 보내기 위해 휴일임에도 불구, 직접 만든 빵 200개와 사비로 구매한 음료 200개를 전달했다. 남기호 회장은 “사회복지 현장에서 근무하는 사회복지사들이 정성 들여 만든 응원의 빵을 드시고 힘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남용우 기자 ]
인천시 부평구 부개3동 행정복지센터는 27일 부평 깡시장상인회와 지역에 있는 천주교 인천교구 ‘희망을 여는 가게’에 식료품 지원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이곳의 모든 물건은 후원금이나 후원품으로 지원되고 있으나 최근 코로나19 등 여파로 후원자들이 줄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 박종길 부개3동장은 “평소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여는 가게’를 통해 많은 도움을 받았는데, 이번을 계기로 도움을 드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뿌듯하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유희근 기자 ]
인천항만공사(사장 최준욱)가 각종 행사에서 받은 상금을 지역사회에 기부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사는 2020 환경정보공개 대상에서 우수기관 선정을 받은 상금 400만 원과 지난해 인천환경대상 우수기관 부상 100만 원을 가톨릭환경연대,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인천항운노동조합에 기부했다. 공사는 이들 단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친환경 항만 조성과 항만환경 개선을 통한 사회적가치 실현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본부세관은 인천항으로 수입된 물품 중 관련 법에 따른 안전확인 등 인증을 받지 않아 어린이에게 위해가 될 수 있는 불법·불량 제품을 집중 단속한 결과 7월 현재 28만9948점(25개 업체)을 적발했다고 27일 밝혔다. 교구가 17만6160점, 61%로 가장 많았고 완구 10만7057점(37%) 의류 5491점(3%) 순이었으며 안전인증서를 허위로 구비하거나 품명을 위장해 안전인증 대상에서 제외시키는 품명위장 밀수입이 주를 이뤘다. 세관은 적발된 물품에 대해 통고처분 및 통관보류 뒤 안전인증에 합격된 물품만 통관했고, 요건을 갖추지 못한 물품은 폐기하거나 상대국으로 반송, 불법·불량 어린이 제품의 국내 유입을 차단했다. 세관은 관련 법에 따라 어린이 관련 제품의 경우 안전성 검사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유해물질 함유 여부를 철저히 확인해 불법·불량 제품으로 판명되면 수입을 원천 차단하는 조치를 강력히 해오고 있다. 김윤식 인천본부세관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실내 활동이 늘어나면서 가정에서 사용하는 어린이제품의 반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