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연수구 옥련2동 주민자치회는 자매결연지인 강원도 원주시 귀래면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한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24일 운영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주로 예약판매를 했으나 귀래면 농업인들이 직접 수확한 감자, 옥수수, 복숭아 등 일부 품목은 현장에서도 판매가 이뤄졌다. 박광현 자치회장은 “이번 행사가 농업인과 소비자들이 서로 도움을 주고 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남동구새마을부녀회(회장 황금덕)는 최근 새마을회관 지하에서 사랑의 열무김치 담그기 행사를 펼쳤다. 이날 열무와 얼갈이 1천 단으로 담근 김치는 홀몸어르신, 장애우, 한부모가정 등 소외계층 450가구에 전달됐다. 황금덕 부녀회장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마스크를 착용하고 행사에 참여한 지도자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남용우 기자 ]
인천공단소방서는 24일 2층 서장실에서 화재현장 초기 소화활동으로 귀중한 생명을 지키고 재산을 보호하는데 기여한 최광호 달빛 화재감시단원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최 대원은 지난 10일 오전 5시에 발생한 남동구 고잔동 알루미늄성형 공장 화재현장을 목격, 즉각 신고한 뒤 순찰차에 있던 소화기로 화재를 진화하고 공장 근로자를 외부로 신속히 대피시켰다. 김준태 서장은 “앞으로도 달빛 화재감시단과 유기적인 업무 협업을 통해 화재에 신속히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올여름 휴가철, 인천 섬에서 충전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본격적인 여름휴가가 시작되면서 코로나19를 피해 사회적 거리를 두며 건강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곳들이 주목받고 있다. 24일 인천관광공사는 힐링·감성을 충전할 수 있는 섬캉스 추천 지역으로 인천 언택트 관광지 10선을 선정, 발표했다. 선정된 10곳은 신비의 모래섬 이작도와 자전거, 전동바이크를 타고 즐길 수 있는 신·시·모도, 한국의 갈라파고스로 불리며 백패킹으로 유명한 굴업도, 이색 바위들이 즐비한 행정안전부 선정 치유의 섬 승봉도, 소나무숲 정취와 비조봉에서 내려다보는 비경이 일품인 덕적도 등이다. 공사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8월 레트로! 추억여행, 9월 Go! 캠핑, 10월 뜻밖의 섬, 11월 평화여행, 12월 2020년 리뷰여행 등 월별 추천 테마코스를 지속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또 9월에는 '별자리 전문가와 함께하는 별헤는 밤, 굴업도'를 콘셉트로 개머리능선 트래킹, 캠핑 요리대결, 야간 별자리이야기 등의 팸투어를 진행하기로 하고 8월 중순께 백패커(배낭여행자), 캠린이(캠핑초보자) 등을 공개 모집할 계획이다. 월별 추천 테마여행코스 등 자세한 사항은 다달이 인천여행 공식 홈
인천시 동구(구청장 허인환)는 지난 24일 주식회사 더조은(대표·김회철)과 사단법인 수와진의사랑더하기(이사장·안상수)로부터 비말마스크 1만 장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전달식에 참석한 안상수 이사장은 “무더운 여름철 착용이 보다 편한 비말마스크가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을 조금이라도 줄이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허인환 구청장은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해 나가고자 나눔으로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준 두 기관에 깊이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웅기 기자 ]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지난 24일 지역에서 활동 중인 학습동아리를 대상으로 ‘평생학습 동아리 워크숍’을 개최했다. 행사는 ‘학습동아리가 그리는 평생학습도시 계양’을 주제로 구민의 자발적 모임이라는 중요한 의미를 되새기고, 동아리 구성원들이 스스로를 위한 정책을 제안할 수 있는 논의의 장으로 마련됐다. 구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에서 논의된 사항은 ‘제2차 계양구 평생학습도시 중장기 발전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유희근 기자 ]
인천신항 1-2단계 컨테이너부두 건설공사가 본격 추진된다. 인천항만공사(사장 최준욱)는 미래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 증가에 대비하고 컨테이너 하역능력 확보를 위한 ‘인천신항 1-2단계 컨테이너부두 하부공 축조공사’를 발주했다고 25일 밝혔다. 설계·시공 일괄입찰로 시행되는 하부공사는 총 사업비 3498억 원, 공사기간 48개월로 4천TEU급 이상 컨테이너 전용부두 3개 선석 건설을 위한 안벽, 호안, 준설, 매립 등의 기반시설공사다. 조달청을 통해 공고된 하부공사는 8월25일 현장설명을 시작으로 기본 및 실시설계를 거쳐 내년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진행된다. 인천항은 지난 2015년 인천신항 1-1단계 컨테이너부두 개장 후 지속적인 물동량 성장세를 보여왔으며, 올해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세계적인 경제침체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지난해에 비해 물동량이 늘어나는 등 수도권 관문항으로서의 역할이 점차 중요해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오는 2025년 물동량 대비 컨테이너부두 시설확보율이 71%에 불과할 것으로 예측돼 차질없는 컨테이너 물동량 처리와 인천항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선제적인 시설확보가 필요한 실정이다. 인천신항 1-2단계 컨테이너부두가 축조되면 기존의 한진
인천교통공사(사장 정희윤)는 코로나19로 인해 잠정 중단된 월미바다열차 운행을 오는 8월11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용시민 안전 확보 및 코로나19 지역사회 재확산 방지를 위해 탑승인원이 46명에서 17명으로 대폭 축소되고 전자출입명부 도입, 열화상 감시 카메라 설치 및 방역소독 강화 조치가 시행된다.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거나 체온이 37.5℃ 이상인 고객은 이용이 제한된다. 아울러 승차권 구입은 인터넷 예매가 필수이며, 판매수량은 30분당 25명이다. 인터넷 예매는 8월3일 오전 9시부터로 월미바다열차 예매전용사이트(www.wolmiseatrain.or.kr) 또는 인천교통공사 홈페이지(www.ictr.or.kr)를 통해 할 수 있다. 정희윤 공사 사장은 “이용고객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마스크를 꼭 착용하고, 열차 안에서는 사람 간 거리두기를 유지해야 한다”며 “열이 나거나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가급적 이용을 자제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인수 기자 ]
세계봉사단(단장 구재규)은 최근 부평구청소년쉼터 한울타리에 백미 500㎏과 미역 1상자, 마스크 500장을 전달했다. 물품은 지역에 있는 수협과 업체가 지원했고, 한 건설회사는 쉼터 수리비용으로 200만 원을 후원했다. 구재규 세계봉사단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웃을 위해 선뜻 지원의 손길을 내밀어준 후원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유희근 기자 ]
반려동물보험을 지원해주는 인천시의 정책에 대한 시민의견이 ‘찬-반 양론’으로 팽팽히 맞섰다. 인천시는 정책 수립 전·후 시민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개설한 온라인 정책담론장 ‘토론 Talk Talk’ 2호 의제인 ‘반려동물보험 가입 지원’의 시민의견 수렴 결과를 발표했다. 6월18일부터 7월19일까지 한달여 간 시민 319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투표 결과 찬성 168명(52.7%), 반대 151명(47.3%)으로 나타났다. 찬성한 의견은 ‘단순찬성’이 36.9%로 가장 많았고 ‘병원비 부담으로 인한 동물유기 예방 가능’(33.3%), ‘반려동물 생명 존중 필요’(14.3%)가 뒤를 이었다. ‘동물등록제와 유기동물입양 활성화’, ‘비반려인의 상해치료 보상 가능 및 유기동물 관리 예산의 절감’ 등의 답변도 나왔다. 이에 반해 반대의견의 33%는 ‘반려동물 양육에 대한 책임은 보호자의 몫’이라고 답했다. ‘동물보다 사람을 위한 정책 우선 추진’(29.8%), ‘정책수혜 형평성 문제 발생’(20.5%) 등 의견도 많았다. 반대 입장을 밝힌 투표자들은 ‘반려동물보험비 지원은 키우는 사람들이 부담해야 할 사안을 시민 모두에게 지우는 정책’, ‘진료비 표준화 등의 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