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는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외식 업소를 대상으로 2022년도부터 시행한 ‘배달 음식점 주방위생 개선’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내 배달을 하는 일반·휴게음식점·제과점 40곳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오염되거나 노후화된 환기시설을 교체하고, 청소 및 주방 시설 청소비를 업소당 최대 70만 원까지 지원함으로써 업소의 위생 수준을 향상하고, 안전한 식품 제공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2023년 배달 음식점 주방위생 개선 지원 사업’에 참여하지 않은 업소로, 2022년 1월 1일 이전 시흥시에 식품 영업(음식점) 신고를 이행하고, 최근 1년 이내 ‘식품위생법’,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에 관한 법률’ 등의 위반으로 행정처분을 받지 않은 배달 음식점(일반·휴게음식점)이 해당된다. 시는 영세 위생 취약 업소를 우선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 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14일까지이며,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영업주는 시흥시청 누리집의 고시 공고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구비서류를 갖춰 시흥시청 위생과를 방문해서 신청하거나 이메일 또는 팩스로도 할 수 있다. 궁금한 사항은 시흥시청 위생과 위생
광명시의회는 지난 29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위문과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먼저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은 광명전통시장을 찾아 미리 준비한 ‘온누리상품권’으로 신선한 농축수산물과 제수용품을 직접 구입하고 상인들과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며 민생 현장 경기를 점검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어 오후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한편 다양한 의견도 청취했다. 안성환 의장은 “경제가 위축돼 전통시장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명절 뿐 아니라 평소에도 많은 시민들이 시장을 찾아오도록 다양한 정책들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구본신 부의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을 다하시는 복지시설 관계자분들과 고물가, 경기 침체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신 전통시장 상인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이 같은 시간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시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전통시장을 찾아 훈훈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안성소방서는 설 명절을 맞이해 지난 29일 안성중앙시장에서 소방, 의용소방대, 시장 상인회 관계자 등 55명이 함께 합동소방 훈련을 실시했다. 전통시장은 점포가 밀집돼있고 통로가 협소하여 화재 시 시장 전체로 확산되어 많은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이번 훈련 주요 내용은 ▲시장 내 설치된 보이는 소화기 및 호스릴 소화전 설비를 이용한 자위소방대 진압활동 ▲분말 소화기 사용법 ▲화재 대피훈련 ▲전통시장 주요 화재사례 알림 등으로 진행됐다. 배영환 서장은 “이번 소방합동 훈련으로 시민과 상인들이 화재예방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훈련으로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
양평군은 지난29일 관내 경로당에 친환경 쌀을 공급하기 위해 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 양평농업협동조합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평군청 군수 집무실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은 전진선 군수와 박경·이수지 매력양평 군수, 김용녕 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장, 한현수 양평농업협동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으로 양평군 경로당 371개소에 친환경쌀 10kg, 955포가 공급된다. 공급쌀인 양평농협 친환경 쌀은 풍부한 햇빛과 비옥한 땅에서 친환경 농법을 활용해 재배한 쌀로 밥맛이 우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 기관은 협약식에서 안정된 친환경 쌀 공급을 위해 상호협력 하기로 약속했다. 전진선 군수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양평 땅에서 생산된 쌀을 공급함과 동시에 우리 농가에서 생산된 쌀을 소비함으로써 함께 상생할수 있는 발판을 만들게 돼 기쁘다"면서 "특히 양평농협에서 쌀 공급 단가를 작년과 동결하는 등 아낌없는 지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식사 준비가 어려운 경로당을 찾아가 점심식사를 지원하는 경로당 진지상 도우미 사업을 추진하는 등 어르신 편의 증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이천시의회는 김하식 의장이 ‘제16회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한 ‘지방의정봉사대상’은 부산시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개최됐다. 전국 226개 시군자치구의회 의원 가운데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지방의회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3선 의원으로 다 선거구(장호원읍, 부발읍, 호법면, 대월면, 모가면, 설성면, 율면)를 지역구로 하는 김 의장은 제6대 이천시의회 의원으로 당선돼 후반기 자치행정위원장을 역임했다. 또한 제8대 의장으로서 소통을 중심으로 위원회 및 행정사무감사 등의 의정활동에 의원 상호 간 화합을 이끌어내며 원활하고 효율적인 의정 운영을 지원했다. 특히 지역 현안 개선사업과 다양한 소셜미디어 활동을 통해 주민 복리 증진에 앞장서고 지역 발전을 위한 기틀 마련에 적극 노력했다. 김 의장은 “영광스러운 상을 수상하게 된 것은 이천시민 여러분과 이천시를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신 동료 의원님들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맡은 바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낮은 자세로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시
화성시는 지난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화성시 시니어플러스센터 건립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시 시니어플러스센터사업은 동부권 노인회관과 일자리지원기관인 시니어클럽을 복합으로 건립하는 시설이다. 사업비 255억 원을 투입해 동탄1신도시 반송동 634-2번지 일원 사회복지시설 부지 일부에 연면적 4650㎡,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화성도시공사, 용역사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설계사의 설계 주요 방향과 향후 일정계획 등에 대한 보고 및 의견 교환이 진행됐다. 시는 보고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평면, 디자인, 에너지 계획 등에 대한 내용을 검토해 설계에 반영할 예정이다. 홍노미 시민복지국장은 “화성시 시니어플러스센터는 화성시의 100만 특례시 도약과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사회참여 활동을 지원하고자 건립되는 시설인만큼 동부권 어르신의 수요가 반영된 최적의 설계가 도출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
광명시가 유동 인구가 많은 철산역 주변 보도를 ‘걷기 좋은 보도’로 새롭게 조성했다. 시는 철산로 526번지 일원 보도를 대상으로 지난해 10월 착공한 ‘걷기 편한 시범 보도 조성 사업’을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요철과 경사로 인해 걷기 불편했던 철산역 인근 보행환경을 개선하는 것으로, 위치는 철산역앞삼거리에서 철산역 3번 출구와 4번 출구를 거쳐 중앙로사거리까지 약 300m이다. 시에 따르면 이 지역은 지하철 7호선과 많은 버스가 통과하는 대중교통 요충지이면서, 철산 상업지역이 위치해 평일에도 유동 인구가 많아 보행환경 개선이 시급한 지역이었다. 시는 주변 건물과 지하철 출입구 사이 높낮이 차이로 인한 경사를 조정하기 위해 도로 경계석과 보도 사이를 계단 등으로 보강하고 보도를 평평하게 했다. 개선 후 도로 경사도는 4~10%에서 2~4% 수준으로 크게 줄었다. 이와 함께 보도 중간에 음악 감상과 휴대폰 충전이 가능한 스마트 벤치 7개소를 설치해 편의를 높였고, 이팝나무를 추가 식재하고 띠녹지를 보강해 자연경관도 살렸다. 보도 바닥에는 지름 2m에서 5m의 경관조명 11개소를 설치해 야간 보행 시 걷는 즐거움도 제공했다. 기존에 낡은 자전거…
부천시가 모든 세대가 행복한 고령친화도시 조성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시는 최근 ‘2024년 제1회 부천시 노인복지정책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회의는 2023년 고령친화도시 조성사업 추진 결과와 2024년 추진계획을 보고하고 고령친화 정책 제안 및 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회의에는 송재환 부천부시장(위원장)을 비롯해 전문가,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등 14명이 참석했다. 시는 2018년 세계보건기구(WHO)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에 국내에서 9번째로 가입인증을 받은 후 제2기 중장기계획(2021~2025)에 따라 매년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올해에는 ‘성숙한 100세 시민도시, 세이프(SAFE) 부천’이라는 비전 아래 ▲안심할 수 있는 주거환경이 조성된 도시 ▲편리하게 이동하고 교류하는 도시 ▲신체·심리·사회적 건강이 보장되는 도시 ▲세대 간 공감을 통해 서로 포용하는 도시라는 4대 목표를 실천하기 위해 50개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올해 어르신 건강관리 지원사업을 확대한다. 20개소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식생활 개선 프로그램을 신설해 추진하고 자기 주도형 치매예방 학습지원 대상은 90명에서 200명으로 확대한다. 신중년 대상 노후
한신대학교 일반대학원 한국사학과는 지난 29일 경기캠퍼스 필헌관에서 (재)서울문화유산연구원과 협약식을 체결했다고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문화유산 분야의 공동 조사·연구 및 활용 사업과 이에 수반하는 인력 및 정보의 이용 ▲문화유산 조사 참여를 통한 교수·학생의 교육 및 실험 실습과 문화유산 조사원의 재교육 ▲인력 양성을 위한 장학사업 등을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 한국사학과의 이형원 주임교수는 “이번에 한신대와 서울문화유산연구원이 협업체제를 구축함으로써 문화유산의 조사·연구·활용 및 인재 양성을 통한 지역사회의 역사·문화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한상 서울문화유산연구원 원장은 “수도권에서 고고학 연구와 교육을 선도하고 있는 한신대학교와의 MOU 체결을 통해서 소속 연구원들의 역량이 한층 높아질 것이며, 이를 통해 수원, 화성, 오산 등 경기지역의 땅속 문화유산 발굴조사 및 관광 자원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신대 대학원 한국사학과는 역사학, 고고학, 기록학 등 세 분야의 한국사 전문가를 양성을 위한 연구와 교육에 힘쓰고 있으며 이번에 협약을 체결한 서울문화유산연구원(수원 소재)은 수도권의 매장 문화유산
성남시는 고금리와 경기침체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올해 200억 원 규모의 특례보증 사업을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소상공인 특례보증은 담보가 부족한 소상공인들이 시중 은행에서 손쉽게 신용대출을 받도록 성남시가 지원하는 제도다. 시는 올해 경기신용보증재단(이하 경기신보)에 사업비 20억원을 출연해 작년 130억 원 규모보다 70억 원 증가한 200억 원 규모의 특례보증사업을 실시한다. 특례보증 대상은 성남시 거주자이면서 지역 소재 주사업장을 2개월 이상(사업자등록증 기준)영업 중인 소상공인이며, 사업자별 보증 한도는 최고 5000만 원이다. 신청인이 경기신보 성남지점에 융자신청서, 사업자 등록증 사본, 소상공인 확인서 등의 서류를 내면, 경기신보가 신청인의 신용과 재정 상태를 살핀 뒤 현장 심사를 거쳐 신용보증서를 발급해 준다. 해당 신용보증서를 받은 소상공인은 시중 은행에서 손쉽게 경영자금을 융자받을 수 있다. 성남시의 특례보증을 통해 자금을 융자받은 소상공인은 융자금의 이자 중 2%에 해당하는 대출이자 금액을 2년간 지원받는다. 경기신보에서 특례보증 상담 때 시와 협약한 농협 등 6개 은행 중 하나를 선택하고 이차보전(이자 차액 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