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는 11일 군포시 늘푸른복지관에서 지역 내 65세 이상 어르신 약 140명을 대상으로 가스안전 순회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대한노인회 군포시지회 취업지원센터를 통해 경로당 급식도우미로 활동 중인 어르신들의 안전한 가스사용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날 경기지역본부는 경로당 급식도우미로서 조리를 위해 늘 가스를 사용해야 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평상시 안전점검 요령 ▲응급조치 요령 등을 눈높이에 맞게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두원 본부장은 “도내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 가스안전 교육, 독거노인 가정 및 경로당 내 타이머콕 보급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주철기자 jc38@
경인통계청 ‘고용동향’ 근로시간 단축 시행 전인 지난달 경기도 내에서 36시간 미만 취업자 수가 1년 전보다 2배 가까이 늘어난 반면 36시간 이상 취업자 수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주당 평균 취업시간은 5시간 정도 감소했다. 11일 경인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18년 6월 경기도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도내 고용률은 62.5%로 1년 전 같은 달보다 0.2%포인트 상승했다. 취업자는 전년동월(669만5천명)보다 2%(13만7천명) 증가한 683만2천명이었다. 취업시간대별로는 36시간 미만 취업자는 전년동월 대비 154만1천명(171.6%)이 늘어난 243만8천명이지만 36시간 이상 취업자는 429만5천명으로 같은 기간 142만9천명(-25%) 감소했다. 또 36시간 미만 중 1~17시간 취업자는 전년동월 대비 6만8천명(26.4%), 18~35시간 취업자는 147만3천명(130%) 각각 증가했다. 주당 평균 취업시간은 39.4시간으로 전년동일 대비 4.8시간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업종별 취업자 수는 전기·운수·통신·금융업(10만명), 건설업(4만7천명), 도소매·숙박음식점업(3만4천명), 사업·개인·공공서비스·기타(5천명) 등의 순으로
경기도농업기술원 버섯연구소는 11일 장마철로 인해 고온다습해지면서 빈번해 질 독버섯 성장에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도농업기술원에 따르면 국내에서 자생하는 버섯은 약 1천900종이며, 그 중에 식독 여부를 알 수 없는 종이 약 50%정도이다. 해마다 끊이지 않는 독버섯 중독 사고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야생버섯에 대한 정확한 판별 지식이 없고 식용버섯과 독버섯의 식별방법이 잘못 알려져 발생한다고 농업기술원은 설명했다. 특히 흔히 볼 수 있는 개나리광대버섯, 독우광대버섯 등은 독성분으로 인해 버섯 섭취후 6~24시간 경과하면 출혈성 위염, 급성신부전 및 간부전을 일으키고, 많은 양을 먹으면 사망할 수도 있다. 야생버섯 중독증상이 나타나면 119 긴급전화를 통해 환자의 상황과 위치를 알려야한다. 구급차가 올 때까지 의식은 있으나 경련이 없다면 물을 마시게 해 토하게 하고 먹고 남은 버섯을 비닐봉지에 담아 의사에게 전달해 진단 및 치료를 받아야 한다. 박인태 경기도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장은 “야생버섯을 전문가의 도움 없이 채취하거나 섭취하지 않는 것이 독버섯중독 사고를 예방하는 최선의 방책”이라며 “채취한 버섯은 전문 연구기관에 의뢰해…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11일 NH농협생명 설악수련원에서 ‘2018년 경기농협 조합장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대훈 NH농협은행 은행장으로 비롯해 경기도 내 농축협 조합장 등 14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농축협 간 정보교류와 상호 토론을 통해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조합장들의 CEO 리더십 및 경영마인드 향상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내년 치러질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앞두고 공정한 선거문화 정착을 위한 공명선거 추진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안병도 법무법인 대륙아주 소속 선거 고문을 강사로 초빙한 위탁선거법 관련 특강과 서외석 농협중앙회 회원종합지원부 팀장의 공명선거 추진대책에 대한 브리핑이 진행됐다. 또 건강 전도사와 노래하는 한의사로 유명한 김오곤 한의원장의 행복 특강이 개최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남창현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장은 “조합장 포럼을 통해 도시-농촌지역 농협간 교류의 장을 만들어 농축협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하나 된 경기농협을 구현하자”라고 당부했다. 이어 “특히 장마철 태풍 등 수해 예방대책 마련과 일손부족 농가에 대한 영농지원 전개를 통해…
경총, 전국 585개 기업 조사 올해 주요 기업에 다니는 직장인들의 평균 여름휴가 날짜는 작년보다 0.2일 늘어난 4.1일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전국 5명 이상 기업 585개를 대상으로 ‘2018년 하계휴가 실태 조사’를 벌인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0일 밝혔다. 조사 결과 올해 하계휴가 일수는 평균 4.1일로 작년(3.9일)보다 0.2일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주말 등을 포함한 실제 여름휴가 일수는 약 6∼9일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업 규모별로는 300인 이상 기업이 4.8일, 300인 미만 기업이 4.0일로 나타났다. 300인 이상 기업은 작년(4.5일)보다 0.3일 늘었고, 300인 미만 기업은 작년(3.8일)보다 0.2일 증가한 것이다. 기업들은 예년보다 연차휴가를 좀 더 자유롭게 쓸 수 있는 분위기가 됐다고 밝혔다. ‘4∼5년 전에 비해 연차휴가 사용 분위기가 상대적으로 어떻게 변화됐는지’를 인사 담당자들에게 물은 결과 응답 기업의 58.2%가 ‘예년에 비해 자유롭게 사용한다’고 답했다. 기업 규모별로는 300인 이상 기업이 70.0%, 300인 미만 기업은 55.1%가 이렇게 응답했다. 휴가 사용 분위기가 자유로워진 이유에
올 하반기에 편의점 미니스톱과 이마트24가 자체 브랜드(PB)를 선보인다. CU ‘헤이루’와 GS25 ‘유어스’, 세븐일레븐 ‘세븐셀렉트’에 이어 매출 기준 국내 5대 편의점이 모두 대표 PB를 갖추게 된다. 국내 편의점 시장이 포화 상태인 상황에서 업체들은 PB 상품을 통해 본격적인 차별화 경쟁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미니스톱은 이르면 오는 9월 PB를 론칭할 계획이다. 미니스톱은 올해초 실무팀을 구성하고 식품·비식품 분야 PB상품 개발에 전념하고 있다. 미니스톱 관계자는 “각 점포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가맹점주 상생 방안의 하나로서 PB 론칭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세계 계열 편의점 이마트24도 기존 이마트 PB인 피코크, 노브랜드 외에 이마트24의 고유한 PB를 연내에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위해 지난 3월 특허청에 ‘아임e’, ‘리얼e’ 등 2개 상표권을 출원한 상태다. 아임e는 식음료를, 리얼e는 생필품을 주요 상품군으로 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국내 편의점 PB 시장은 연간 3조5천억 원 규모로 추정된다. 국내 편의점에서 자체 상품은 과거에도 꾸준히 출시됐지만, 본격적으로 PB 이미지를 구축하고 다양한 상품을 출시한
최근 검사를 사칭한 사기범이 가짜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홈페이지와 가짜 공문을 이용해 돈을 뜯어내는 보이스피싱이 늘고 있어 금융감독원이 10일 소비자경보 ‘주의’를 발령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이 사기범은 본인이 서울중앙지검 검사라며 “대포통장 사기에 연루됐으니 자산 보호를 위해 통장 돈을 모두 인출해 전달하라”고 요구했다. 사기범은 피해자들에게 수사공문을 보여주겠다며 숫자로 이뤄진 홈페이지 주소를 불러줬다. 이는 서울중앙지검 홈페이지와 거의 똑같은 가짜사이트였다. 사기범은 가짜 홈페이지에서 ‘나의 사건조회’ 메뉴를 선택하도록 유도했다. 피해자들이 성명과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면 사건 개요와 위조된 서울중앙지검 공문이 화면에 떴다. 위조 공문엔 검찰총장 직인까지 넣었다. 사기범은 피해자가 해당 사이트가 진짜인지 확인하려고 둘러볼 것을 대비해 다른 메뉴를 클릭하면 실제 서울중앙지검 홈페이지 해당 메뉴화면으로 접속되도록 설정했다. 금감원은 한국인터넷진흥원을 통해 이 사이트가 가짜임을 확인하고 차단했고, 사기범들이 인터넷 주소를 바꿔가며 계속 사기 행각을 벌일 가능성이 커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런 전화를 받으면 일단 의심하고 끊은 뒤 해당 기관 대표번호로 직접 전
국세청은 오는 25일까지 올해 상반기 사업실적에 대한 부가가치세를 확정신고해 납부해야 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부가가치세 신고 대상자는 개인 일반 과세자 417만 명과 법인 사업자 88만 명 등 모두 505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확정신고 때보다 28만명 늘어났다. 개인 과세자는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법인 사업자는 4월부터 6월까지의 사업실적에 대한 부가가치세를 납부하면 된다. 간이 과세자는 지난해 1년간 납부세액의 절반에 해당하는 예정 고지세액을 납부하면 된다. 다만 사업부진으로 사업실적이 일정 기준에 미달하면 예정 고지세액을 내지 않고 실적 기준으로 직접 예정신고를 할 수도 있다. 사업자는 국세청 홈택스(www.hometax.go.kr)를 통해 전자 신고를 할 수 있다. 홈택스에서는 신용카드 매출 등 총 25개 항목의 신고서 주요 항목을 조회하는 ‘미리채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사업자가 실수로 신용카드 매입세액을 잘못 공제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전자신고 입력·제출 단계에서 스스로 오류를 점검할 수 있도록 시스템도 개선했다. 홈택스 신고도움서비스 메뉴를 통해 최근 2년간의 신고 상황과 부가가치율, 업종별 맞춤형 신고도움자료 등도 확인할…
중소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2018 글로벌 비즈니스 소싱페어’(Global Business Sourcing Fair 2018)에 참가할 중소벤처기업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4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다음달 30~31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며, 참가기업 모집은 이달 20일까지 진행된다. 중소벤처기업 혁신제품 해외 진출 및 수출 확대를 위한 지원사업으로, 그동안 1천482개 업체가 참여해 2천600만 달러에 달하는 수출계약 성과를 거뒀다. 올해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중진공 등 6개 수출지원기관이 공동 주관해 초청 바이어, 참여 기업 등 전체 규모를 지난해 대비 2배 이상 확대한다. 특히 자체 브랜드 경쟁력은 약하지만, 품질과 디자인이 우수한 수출 초기 중소벤처기업을 집중적으로 지원해 글로벌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중진공은 이미 온라인수출통합플랫폼 ‘고비즈코리아’(www.gobizkorea.com) 등록 제품 구매 이력, 기업 신용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국내 초청할 바이어 196개사를 선정했다. 참여 기업은 고비즈코리아 홈페이지에서 바이어 정보를 확인하고 상담 희망 바이어를 최대 20개사까지 선택할 수 있다. 바이어는 상담 희
소상공인연합회가 소상공인업종 5인 미만 사업장 전체에 최저임금 차등 적용을 촉구하며 의견이 관철되지 않을 경우 투쟁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소상공인연합회 노동·인력·환경 분과위원회는 10일 세종시 고용노동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저임금의 직접 당사자이자 지급능력의 한계에 달한 소상공인들의 의견이 최저임금 결정 과정에 반영돼야 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연합회는 “사업규모가 영세한 5인 미만의 모든 소상공인업종을 대상으로 최저임금 차등화 방안이 시행돼야 한다”며 “최저임금의 직접 당사자인 소상공인들의 입장이 2019년도 최저임금 결정 과정에 최우선으로 반영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최저임금 직접 당사자 비율을 고려해 내년부터 최저임금위원회 사용자 위원의 50%는 소상공인을 대변하는 소상공인연합회에 부여돼야 한다”며 “관계 당국과 최저임금위원회가 소상공인들의 요구에 응하지 않는다면 최저임금위원회 회의에 소상공인 대표들이 불참하고 전국 소상공인들과 함께 최저임금 모라토리엄 선언 등 강력한 투쟁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주철기자 jc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