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올해 상반기 250여명 규모로 신입직원 공개 채용한다. LH는 5일 올 상반기 신입직원 채용 규모를 250여명으로 확정하고, 이달 중순 모집공고를 한다고 밝혔다. LH는 지난해 상·하반기 2차례에 걸쳐 523명의 신입직원을 채용한 데 이어 올해도 일자리 창출과 주거복지로드맵·도시재생 뉴딜, 스마트시티 조성 등을 담당할 신규 직원을 적극적으로 채용한다는 방침이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시험, 면접전형으로 진행되며, 국가직무능력표준(NCS)를 기반으로 지원자의 직무역량을 심층 검증해 ‘일 잘하는 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다. 필기전형은 다음달 19일, 면접전형은 6월 중에 실시한다. LH는 지난 2012년부터 철저하게 블라인드 채용방식을 적용하고 있으며 공공기관 블라인드채용 가이드라인에 따라 채용 전 과정에서 일체 개인정보를 받지 않는다. 작년부터는 면접전형시 개인을 특정할 수 없도록 통일된 면접티셔츠를 제공하는 토털 블라인드(Total Blind) 채용방식도 도입했다. LH 관계자는 “블라인드 채용방식에 따라 서류전형에서는 자기소개서가 당락을 좌우하는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며 “공고된 직무기술서상의 키워드를 꼼꼼히 살핀 뒤 지원자의 경
한국주택금융공사는 ‘2018년 은퇴금융 아카데미’ 상반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오는 5월 3일 시작하는 은퇴금융 아카데미는 은퇴준비에 필요한 금융지식과 생활정보를 제공하고 수강료는 무료다. 일부 지역에서는 법률·세무 상담서비스를 하는 특화과정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대구를 시작으로 경기·서울·부산·광주·대전 등지에서 이뤄진다. 지방자치단체나 노인복지관에서 공사 직원들이 강의하는 '찾아가는 은퇴금융 아카데미'도 운영할 예정이다. 지난 2015년 4월 시작한 은퇴금융 아카데미는 현재까지 모두 7천여 명이 수강했다. /연합뉴스
경기도농업기술원(도농기원)은 5일 우수 농업전문경영인 10명을 추가 선발했다. 도농기원은 이날 화성시 소재 기술원 내 농업과학교육관에서 경기도농업CEO연합회원 등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경기도농업전문경영인 인증패 수여 및 정기총회’을 개최했다. 도농기원은 시설채소, 과수, 가공·체험, 버섯, 한우, 낙농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은 우수 농업전문경영인 10명에게 인증패를 수여했다. 이어 종합토론과 기술정보교류, 도내 청년농업인 4-H회원의 안정적인 영농정착과 농업기술 전수를 위한 과수, 가공체험 등 6개 분야 농업전문경영인 교수 위촉식도 병행해 진행됐다. 김순재 경기도 농업기술원장은 “농업분야에서 최고 전문성을 가진 경기도농업CEO연합회가 청년농업인 농업기술 멘토와 농장개방을 통한 현장교육 등 경기농업을 선도하는 농업인단체로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업전문경영인들로 구성된 경기도농업CEO연합회에는 지난해 말 기준 183명이 활동 중이다. /이주철 기자 jc38@
2월 여행수지 적자가 평창 동계올림픽 영향으로 5개월 만에 최소를 기록한 가운데 5일 오후 국내 여행객들이 서울 시내 한 관광정보센터를 나서고 있다./연합뉴스 제공
중국의 재활용 쓰레기 수입 중단으로 벌어진 재활용 대란에 유통·외식업체들도 일회용 비닐봉지 등을 줄이려고 노력하고 있다. 맥도날드는 전국 매장에서 머그잔을 사용 중이며 개인컵을 가져오는 고객에게 마일리지를 통해 3, 6, 9회째 무료 음료를 제공한다. 재생용지 종이봉투 사용과 함께 메뉴 용지, 포장재는 열대우림 훼손을 최소화하는 용지로 변경하고 있다. 롯데리아와 엔제리너스 커피, 이디야커피도 일회용 컵 대신 텀블러나 머그잔 등을 사용하면 가격을 할인해준다. 외식업계 외에도 LG생활건강은 ‘그린패키징 가이드’를 개발, 용기 부피를 줄이고 투명 페트용기를 사용한다. 아모레퍼시픽도 친환경 소재로 봉지를 제작하고, 한샘은 종이상자를 사용해 가구를 포장하고 있다. 미국 스타벅스 본사는 지난달 21일부터 ‘친환경 컵 공모전’에 107억원 상당의 상금을 내걸고, 입상 작품을 한국 등 전 세계 매장에 적용할 방안을 검토 중이다. CJ제일제당은 밀 껍질인 소맥피 등을 활용한 친환경 소재를 개발해 자연에서 미생물에 의해 분해되는 생분해성 소재를 개발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서도 어쩔 수 없이 비닐을 쓸 수밖에 없는 업체들도 있다. 패션업체나 라면 등 식품업체, 홈쇼핑업체, 택배
공공지원 민간 임대주택을 청년·신혼부부에게 시세의 70~85%에 제공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국토교통부는 이같은 내용의 ‘민간 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과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4일 밝혔다. 개정안은 공공지원 민간 임대주택의 최초 임대료를 주변 임대시세를 기준으로 일반공급 대상자는 95% 이하, 신혼부부와 청년 등 특별공급 대상자는 85% 이하로 하는 방안을 규정했다. 그동안 민간 임대주택의 최초 임대료는 임대 사업자가 자율적으로 정해 최초 임대료가 시세보다 높을 수도 있었다. 개정안은 민간 임대주택을 무주택 세대 구성원에게 우선 공급하는 내용도 신설했다. 공공지원 민간 임대주택의 임차인을 공정하게 선정하도록 30호 이상 최초로 공급하는 경우 공개모집 방식으로 임차인을 모집하는 내용도 법령 개정안에 포함됐다. 청년과 신혼부부에 대해 민간 임대주택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청년의 임대수요가 높은 지역에 지정하는 촉진지구를 확대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촉진지구의 최소면적 기준은 현재 5천㎡이지만 개정안은 지자체 조례로 2천㎡까지 완화할 수 있는 역세권의 범위에 대학교와 연구소도 포함하도록 했다. 민간임대주택 특별법 시행령과 시행규칙 개정안은 관계기관 협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중소벤처기업의 생산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해 ‘제조현장 스마트화 자금’ 3천300억 원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신설된 스마트화 자금 지원 대상은 스마트공장 도입을 추진하거나 관련 분야에 종사하는 기업, 4차 산업혁명 관련 신산업·기술기업,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기업 등이다. 중진공은 생산 효율화를 위한 공정혁신과 자동화 등 시설 도입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한다. 시설자금은 10년, 시운전 자금은 5년 장기 저리로 빌려준다. 제조현장 스마트화 자금 신청은 중소기업진흥공단 홈페이지와 전국 31개 지역본(지)부, 중소기업연수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주철 기자 jc38@
쌍용자동차는 지난달 내수 9천243대와 수출 2천126대를 포함해 모두 1만1천369대를 판매했다고 4일 밝혔다. 내수 판매는 티볼리 브랜드에 이은 렉스턴 스포츠와 G4 렉스턴 등 렉스턴 브랜드 판매 증가로 전년 동월 대비 0.2% 증가했다. 특히 출시 이후 2만대가 넘는 누적 계약고를 올리고 있는 렉스턴 스포츠는 3천대 판매를 돌파하며 지난 2004년 무쏘스포츠(4월 3천180대)이후 월간 최대(쌍용자동차 동일 차급 기준) 판매실적을 기록하는 등 내수 성장세를 주도하고 있다. 쌍용차는 4월부터 렉스턴 스포츠가 생산되는 조립 3라인의 주간연속 2교대 전환 등 근무형태 변경을 통해 생산물량을 늘려 나갈 계획이다.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43.5% 감소했으나, 지난달부터 렉스턴 스포츠의 선적을 일부 시작하며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는 만큼 실적 역시 점차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G4 렉스턴을 유럽시장에 선보인 이후 지난해 말부터 중남미와 오세아니아, 동남아시아 등으로 시장을 확대하고 있으며 렉스턴 스포츠 역시 지난 3월 제네바모터쇼에 첫 선을 보이며 해외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최종식 대표이사는 “티볼리에 이어 렉스턴 브랜드 역시 시장을 주도하며 내수 성장세를
금융감독원과 은행연합회 등 21개 금융유관기관은 4일 금감원에서 ‘민생침해 금융범죄 척결 범 금융권 협의체 회의’를 열고 보이스피싱이나 불법 사금융 등 금융범죄 척결을 위해 긴밀히 공조하면서 공동 대응키로 했다. 감독 당국과 금융권은 금융범죄 척결을 위해 총력 대응하고 있지만, 지난해에만 3만1천 명이 모두 2천423억 원 규모의 금융범죄 피해를 당하는 등 금융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 같은 금융범죄는 수법이 악질적·고질적이고 피해가 광범위하며 특히 서민층의 어려움을 가중해 사회 불안을 야기한다. 이 때문에 감독 당국과 금융권은 공동으로 금융범죄 의심정보 공유시스템을 구축, 금융범죄 단속 기반을 확충하기로 했다. 또 금융회사의 피해예방 활동 수준을 평가하는 시스템을 도입하고, 업권별로 연수원을 통해 금융회사 임직원 교육을 강화하기로 했다. /연합뉴스
4일 오전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모델들이 수입 맥주와 간편 안주상품을 홍보하고 있다. 롯데마트는 오는 11일까지 40여 종의 수입 맥주 4캔을 8천8백 원에 판매하고 동원, 오뚜기 일부 안주 간편식을 2개 이상 구매 시 15% 할인 판매한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