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전세계 출시된 삼성전자 갤럭시S9과 갤럭시S9플러스가 유럽 6개국 소비자연맹지 신제품 평가에서 1∼2위를 휩쓸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갤럭시S9·플러스는 프랑스 ‘끄 슈와지르(Que Chosir)’, 이탈리아 ‘알트로콘슈모(Altroconsumo)’, 스페인 ‘오씨유(OCU)’를 비롯해 포르투갈 ‘데코 프로테스트(Deco Proteste)’, 벨기에 ‘테스트 안쿱(Test Aankoop)’, 스웨덴 ‘라드 앤드 론(Rad & Ron)’ 등 유럽 소비자 연맹지 평가에서 1, 2위에 올랐다. 이들 매체는 갤럭시S9의 화질과 카메라 성능이 뛰어난 점을 공통으로 지적하면서 배터리 수명도 강점이라고 평가했지만 비싼 가격은 단점으로 꼽혔다. 프랑스 끄 슈와지르는 “갤럭시S9은 저조도, 슬로모션에서 더 나은 촬영을 제공하는 재창조된 카메라를 장착했다”며 “제품의 제조 완성도가 뛰어나다”고 분석했다. 벨기에 테스트 안쿱은 “2960x1440의 고해상도의 화면은 웹서핑뿐 아니라 메시지 입력에도 아주 훌륭하다”며 “23시간까지 사용가능한 배터리도 강점”이라고 평가했다. 또 포르투갈 데코 프로테스트는 “이 모델은 현재 시중에 나온 모델 중 전반적
국내 신용카드가 올해 1억장을 돌파한다. 금융감독원이 20일 발표한 ‘2017년 신용카드사 영업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신용카드는 9천946만장이 발급된 상태로, 1년 전보다 382만장(4.0%) 늘었다. 신용카드는 2015년 말 9천314만장, 2016년 말 9천564만장 등으로 연간 200만∼300만장 넘게 증가하는 추세이며 올해 1억장을 넘길 가능성이 크다. 신용카드 중 1년 이상 사용실적이 없는 휴면카드는 지난해 말 800만장으로 1년 전보다 50만장(5.9%) 줄었다. 체크카드는 지난해 말 1억1천35만장을 기록했다. 신용·체크카드의 이용 규모는 지난해 788조1천억원으로, 2016년보다 42조1천억원(5.6%) 늘었다. 카드대출 이용액은 98조4천억원으로 2016년보다 5천억원(0.5%) 증가했다. 현금서비스(단기 대출)가 59조3천억원, 카드론(장기 대출)이 39조1천억원이다. 은행 겸영을 제외한 8개 전업카드사의 순이익은 지난해 1조2천268억원이다. 카드사들의 총채권 연체율은 지난해 말 1.37%를 기록했다. 금감원은 “제 살 깎기 식 경쟁을 통한 과도한 마케팅 활동을 자제하고, 부수 업무 활성화 등을 통한 카드사의 수익원 확충을 유도
지난해 우리나라의 해외 직구(직접 구매) 규모가 처음으로 20억 달러를 넘어서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관세청은 지난해 해외 직구 건수와 규모는 2천359만 건, 21억1천만 달러(약 2조2천억원)로 전년보다 각각 35.6%, 29.1% 늘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역대 최고치로 2013년(10억4천만 달러)과 비교해 4년 만에 두 배 넘게 늘어난 것이다. 달러·엔화 등 환율 하락,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 등 글로벌 할인행사 등 영향으로 해외 직구가 늘어난 것으로 관세청은 분석했다. 중국은 2016년 1억5천100만 달러에서 지난해 2억7천200만 달러로 늘었고, 일본도 7천642만 달러에서 1억3천682만 달러로 껑충 뛰었다. 유럽도 2억9천만 달러에서 4억1천840만 달러로 급증한 반면 미국은 12억1천463만 달러를 기록, 전년(10억6천만 달러)보다 15% 늘어나는 데 그쳤다. 국가별 점유율(건수 기준)은 미국이 56%를 차지해 전년과 마찬가지로 1위를 유지했고, 중국은 17%를 기록해 유럽을 제치고 2위로 올라섰다. 유럽은 15%로 전년과 비슷했고 일본은 9%로 뒤를 이었다. 품목별 비중(건수 기준)을 보면 건강기능식품(20.8%), 화장품(12.
이마트24 등이 동네슈퍼 말살 다이소 싹쓸이에 문구점 한계 롯데그룹은 애완동물판매 위협 적합업종 권고 대부분 종료 임박 대기업 골목상권 침탈 본격화 생계업종 법안 국회통과 촉구 소상공인업계가 대기업이 소상공인 업종을 무분별하게 침탈하고 있다며 관련 업종을 생계형 적합업종으로 지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19일 기자회견을 열어 “제과점, 화원, 슈퍼, 음식점업, 계란 도매업, 자판기 운영업, 인테리어업, 대리운전업, 애완동물판매업 등 거의 모든 소상공인 업종에서 대기업의 침탈로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연합회는 “동네 슈퍼는 신세계 이마트24 등 대기업의 공격적 투자로 자취를 감추고 있으며 문구점도 다이소의 싹쓸이 판매로 한계상황에 내몰리고 있다”며 “심지어 롯데그룹의 펫 비즈니스 프로젝트로 애완동물 판매업도 생존 위기를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유진기업의 산업용재 대형마트 진출로 인한 공구상 영역 침탈, 수원 KCC몰의 인테리어 업종 침탈 가능성 등 중견기업 사례도 거론했다. 연합회는 “중소기업 적합업종 제도로 대기업의 무분별한 영세 소상공인 업종 침탈이 조금이나마 늦춰졌지만 이제 적합업종 권고 기간이 하나씩 만료돼 대기
에버랜드, 튤립축제 신메뉴 출시 에버랜드는 튤립축제를 찾는 방문객을 위해 한식, 중식, 양식, 스낵 등 새로운 메뉴 120여 종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6일부터 튤립축제를 진행중인 에버랜드는 방문객들이 110종의 봄꽃 120만 송이를 감상하면서 봄기운을 만끽할 수 있도록 꽃을 테마로 한 메뉴부터 동물 캐릭터를 형상화한 귀여운 메뉴까지 다채로운 음식을 선보이고 있다. 먼저 봄꽃을 테마로 한 이색 메뉴들이 고객들의 눈과 입을 유혹한다. 고소한 핫도그 빵 위에 천연 색소를 활용해 싱그러운 튤립 한 송이를 그려 넣은 ‘튤립 핫도그’가 대표적이다. 튤립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가든테라스에서는 장미꽃 모양의 아이스크림을 올린 ‘로즈 아이스크림 빙수’를, 알프스쿠체 레스토랑에서는 빠에야라이스와 새우튀김이 노란 해바라기 꽃 모양으로 플레이팅 된 ‘새우튀김 카레라이스’를 각각 출시했다. 아름다운 정원에서 꽃향기를서 맡으며 맥주 한잔 즐기기에 최고의 장소인 홀랜드 빌리지에는 ‘바비큐그릴 코너’를 새롭게 마련해 터키레그(칠면조다리), 바비큐립, 소시지 등 다양한 바비큐 메뉴를 즉석에
국내 100대 기업의 직원 평균 연봉은 5천400만원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19일 취업포털 잡코리아에 따르면 시가총액 상위 100대 기업 중 최근 분기 보고서를 공개한 81곳의 직원 현황 분석 결과, 평균 근속연수는 11.0년이었으며, 평균 급여는 5천453만원이었다. 직원 1인당 평균 급여액이 가장 높은 기업은 SK이노베이션으로 9천300만원에 달했고, 메리츠종금증권(9천262만원), S오일(9천31만원), SK텔레콤(8천400만원), NH투자증권(8천100만원) 등의 순이었다. 남성의 경우 메리츠종금증권(1억854만원)과 SK이노베이션(1억200만원)이 평균 연봉 1억원을 넘었고, 여성은 네이버(6천758만원)와 SK이노베이션(6천500만원)이 각각 1, 2위를 차지했다. 직원 근속연수가 가장 긴 기업은 기아차로 20.3년에 달했고, KT(20.2년)와 포스코(19.7년)가 그 뒤를 이었다. 직원 수가 가장 많은 곳은 삼성전자(9만9천836명)였고, 현대차(6만8천194명)와 LG전자(3만7천700명)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이밖에 전체 직원 가운데 남성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현대제철로, 남자 직원 비율이 무려 97.3%에 달한 것으로 조사됐다. 반
신용불량의 벼랑 끝에서 성실하게 빚을 갚아나가는 채무자를 위해 소액금융 지원 조건이 완화됐다. 신용회복위원회는 19일 채무조정 대상자의 소액금융을 지원하는 기준을 완화하고 대출 한도도 늘린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채무조정 대상자가 6개월만 꾸준히 부채를 갚아나가도 최대 200만원을 대출받을 수 있게 됐다. 종전까지는 9개월 이상 원리금을 상환해야 최대 300만원을 지원했지만 더 빨리 생계자금을 수혈할 수 있게 된 것이다. 24개월 이상 상환한 채무조정자의 소액 대출 한도도 기존 1천만원에서 1천500만원으로 끌어올렸다. 또 다음달 2일부터는 신용교육원 홈페이지에서 교육을 받은 경우 소액금융 신청 시 0.1%포인트(p)의 우대금리를 적용한다. 예를 들어 36개월간 성실 상환한 채무자의 경우 기본금리가 3.0%에서 2.9%로 인하된다.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나 70세 이상 고령자, 중증장애인의 경우 최저 2.0%의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게 된다. 다만 학자금 대출과 고정금리 상품은 우대금리를 적용하지 않는다. 신용회복위는 “채무조정자가 성실히 상환했을 때 주어지는 인센티브를 늘려 상환 의지를 높이고 신용교육도 장려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상훈기
하남 미사강변도시에 자족시설용지가 공급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하남 미사강변도시 내 자족시설용지 7필지를 분양한다고 19일 밝혔다. 자족시시설용지는 지식산업센터·대형 유통업체·데이터센터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부지다. 이번 공급 대상은 필지당 2천948∼1만756㎡ 규모로 공급 예정 금액은 3.3㎡당 1천193만∼1천293만원 선이다. 코스트코 부지와 미사강변테크노밸리 등 지식산업센터 단지가 인접해 있다. 이달 26일 입찰 방식으로 공급되며 입찰 금액의 5% 이상을 입찰보증금으로 납부 후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LH청약센터(http://apply.lh.or.kr)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LH 하남사업본부 판매부(☎031-790-7836, 9353)로 문의하면 된다. /유진상기자 yjs@
건강보험공단은 올해 상반기 신규직원 500여명을 채용한다고 19일 밝혔다. 채용분야별 채용인원은 행정직 219명, 건강직 90명, 요양직 120명, 전산직 7명, 기술직 2명 총 438명으로 일반 공개경쟁을 통해 선발하고,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및 국가보훈처의 추천을 받아 사회형평적 특별채용도 할 예정이다. 채용방법은 직무능력 중심의 블라인드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달 20일부터 4월 3일까지 온라인으로 원서를 접수한다. 필기시험은 4월 28일, 면접시험은 5월 14일부터 5일간 실시하고, 합격자는 5월 30일 발표한다. /이상훈기자 lsh@
삼성전자는 ‘갤럭시 S9’·’갤럭시S9+’ 출시와 함께 소비자 봉사단 ‘갤럭시 팬(Fan) 큐레이터’를 최초로 운영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갤럭시 팬 큐레이터’는 갤럭시 S부터 노트8까지 모든 갤럭시 제품을 사용한 소비자들로 구성돼 소비자의 입장에서 제품을 안내한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 1월 ‘갤럭시 팬 큐레이터’ 모집을 진행, 일주일 동안 총 1천700여 명이 신청해 화제를 모았다. 최종 선정된 100명의 ‘갤럭시 팬 큐레이터’는 지난 2월 28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갤럭시 스튜디오에서 발대식을 갖고, 전국 갤럭시 스튜디오에서 소비자들과 교감하며 ‘갤럭시 S9·S9+’의 매력과 활용성을 전하고 있다. 갤럭시 팬 큐레이터는 “소비자들에게 ‘갤럭시 S9·S9+’의 다양한 활용성을 소개하는 활동이 보람 있고 뿌듯하다”며 “소비자 리더로서 갤럭시와 소비자들을 이어주는 역할에 자부심을 갖고 갤럭시 팬 큐레이터 활동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