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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느낀 갤S9·S9+ 매력 소개 삼성전자, ‘갤럭시 팬 큐레이터’ 운영

전국 갤럭시 스튜디오에서 활약
소비자 입장에서 제품 특징 홍보

 

삼성전자는 ‘갤럭시 S9’·’갤럭시S9+’ 출시와 함께 소비자 봉사단 ‘갤럭시 팬(Fan) 큐레이터’를 최초로 운영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갤럭시 팬 큐레이터’는 갤럭시 S부터 노트8까지 모든 갤럭시 제품을 사용한 소비자들로 구성돼 소비자의 입장에서 제품을 안내한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 1월 ‘갤럭시 팬 큐레이터’ 모집을 진행, 일주일 동안 총 1천700여 명이 신청해 화제를 모았다.

최종 선정된 100명의 ‘갤럭시 팬 큐레이터’는 지난 2월 28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갤럭시 스튜디오에서 발대식을 갖고, 전국 갤럭시 스튜디오에서 소비자들과 교감하며 ‘갤럭시 S9·S9+’의 매력과 활용성을 전하고 있다.

갤럭시 팬 큐레이터는 “소비자들에게 ‘갤럭시 S9·S9+’의 다양한 활용성을 소개하는 활동이 보람 있고 뿌듯하다”며 “소비자 리더로서 갤럭시와 소비자들을 이어주는 역할에 자부심을 갖고 갤럭시 팬 큐레이터 활동에 임할 것”이라고 전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 팬 큐레이터’와 같은 소비자들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관심으로 갤럭시가 많은 사랑을 받는 브랜드가 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과 교감하는 새로운 체험 마케팅으로 소비자들과 친밀하게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훈기자 l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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