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영신)은 연구개발(R&D), 해외마케팅 등을 전용패키지로 지원·육성하는 ‘2018년 월드클래스 300 프로젝트’설명회를 25일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월드클래스 300 프로젝트는 2011년부터 7년간 우리나라에서 가장 우수한 중소·중견기업을 선정(경기 90개사, 전국 272개사)했으며, 올해는 당초 사업계획에서 목표한 300개사 선정을 마무리하기 위해 28개사(전국기준)를 선정할 계획이다. ‘월드클래스 300’으로 선정될 경우 기업이 필요로 하는 지원시책을 5년간 패키지로 지원하며, 선정 후 성과목표 설정·관리를 통해 지속 지원 필요성이 인정되는 기업 등은 지정을 연장하고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기업 등은 지정을 중단한다. 월드클래스 300 전용패키지로는 핵심·응용기술개발 지원, 특허전략 지원, 해외마케팅 지원, 채용박람회 무료 참가 그밖에도 13개 기관의 연계시책(금융, 인력 및 IP 컨설팅 등)이 있다. 월드클래스 300 프로젝트에 참여 희망 기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공고한 ‘2018년도 월드클래스 300 프로젝트 시행계획’에 따라 3월 5일 오후 6시까지 전산등록 및 서류제출을 마쳐야
신세계그룹이 가구업체 까사미아를 인수하고 홈퍼니싱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그룹은 이날 까사미아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한다. 인수 주체는 신세계백화점, 인수 금액은 1천800억원 규모이며, 인수 지분은 까사미아 창업주인 이현구 회장을 비롯한 특수관계인 지분 92%로 알려졌다. 1982년 설립된 까사미아는 가구와 인테리어 제품 및 침장류 등을 제조·판매하고 있으며, 매출액은 2016년 기준 1천219억원으로 국내 가구업체 중 6위 수준이다. 신세계는 이번 인수로 가구 분야를 강화해 급성장하고 있는 홈퍼니싱 시장을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신세계그룹의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생활용품 브랜드 ‘자주’를 선보이고 있으며, 가구업체 까사미아 인수로 홈퍼니싱 시장에서 차별화된 콘텐츠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 까사미아는 가구 브랜드인 까사미아를 비롯해 사무용 가구 브랜드 우피아, 홈스타일링 브랜드 씨랩 등 다양한 브랜드를 운영 중이다. 현대백화점그룹은 2012년 리바트를 인수해 홈퍼니싱 사업에 진출했으며, 미국 최대 홈퍼니싱 기업인 윌리엄스 소노마와 국내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롯데는 롯데아울렛 광명점과 고양점을 이케아 매장과 나란히 열어 시너
SKC는 눈을 부시게 하는 노란색 빛만 선택적으로 차단하는 차량용 윈도우필름 ‘네오스카이’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가시광선 중 에너지가 강해 눈부심을 유발하는 노란색 파장만 60% 이상 차단해 눈의 피로도를 줄이며 비가 오거나 미세먼지가 심한 날, 햇빛이 강한 시간대에도 선명하게 보인다고 SKC는 설명했다. SKC에 따르면 가시광선 중 일부를 선택적으로 차단하는 윈도우필름은 네오스카이가 세계 최초다. 눈부심을 줄이기 위해 가시광선 전체를 줄여 시야가 어두웠던 기존 윈도우필름과 달리 필름이 밝아 시야가 선명하다. 어두운 터널을 빠져나올 때 눈앞이 새하얗게 변하는 ‘화이트아웃’ 현상도 줄였고, 자외선 차단 효과와 열 차단 효과는 각각 99% 이상, 79.2%다. SKC는 지난해 5월부터 북미, 유럽, 일본, 동남아 등에 네오스카이를 시범적으로 수출하고 있다. 국내에는 1월에 자동차용 출시에 이어 1분기에 건물용 네오스카이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용선 SKC 인더스트리소재사업부문장은 “네오스카이를 시작으로 시력에 좋지 않은 블루라이트 차단 필름, 빛의 파장을 조절해 해충 접근을 막는 안티 버그 필름 등 기술집약적 고기능성 스페셜티 윈도우필름을 출시해 시장의 패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중소기업진흥공단 등이 주관하는 ‘2018년 재도전지원사업 통합설명회’가 오는 29일 수원시 영통구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2층에서 열린다. 이번 설명회는 정직한 실패 기업인이 재기하기 위해 필요한 자금, 연구개발, 신용회복, 교육 및 재도전 성공패키지 지원 등의 시책을 설명하는 자리이다. 중소벤처기업부, 중기진흥공단, 창업진흥원, 중기기술정보진흥원, 신용회복위원회 및 재기중소기업개발원 등이 재도전 관련 정보를 통합 제공, 재도전 기업인들의 이해를 돕고, 재도전정책 활용도를 높인다는 구상이다. 설명회 안내는 재도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www.rechallenge.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설명회 관련한 문의는 중소기업진흥공단 경기 재도전종합지원센터(031-259-7930), 인천 재도전종합지원센터(032-450-0531)로 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유진상기자 yjs@
삼성전자는 최첨단 반도체 기술이 집약된 SSD(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 신제품 ‘860 PRO(프로)·860 EVO(에보)’ 시리즈를 우리나라와 미국, 중국, 독일 등 전세계 50여개국에 동시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860 프로·860 에보 시리즈는 전 모델에 최신 64단 V(수직)낸드, 데이터센터급 MJX 컨트롤러(SSD의 두뇌 역할을 하는 시스템 반도체), 10나노급 모바일 D램(LPDDR4) 등 최첨단 반도체가 탑재됐다. 연속 읽기·쓰기 속도가 각각 최대 560 MB/s, 530 MB/s, 임의 읽기·쓰기 속도는 각각 최대 100K IOPS, 90K IOPS를 구현해 복잡한 멀티태스킹 작업을 더 원활히 처리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삼성전자가 자체 개발한 데이터센터급 MJX 컨트롤러를 채용해 윈도에서 리눅스까지 OS(운영체제)의 호환성을 확대했다. 내구성과 신뢰성이 크게 강화됐다는 점이 종전 제품과의 가장 큰 차이점이다. 4TB 860 프로는 업계 최대인 4천800TBW(Terabytes Written)를 제공한다. 보증기간은 최고 5년이다. 860 프로와 860 에보는 다양한 소비자의 니즈와 사용 환경에 따라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수
다주택자의 돈줄을 묶는 새로운 총부채상환비율(DTI)이 이달 31일부터 시행된다. 금융위원회는 23일 제1차 금융위원회를 열고 신(新) DTI 시행과 관련한 은행업감독규정 등 5개 감독규정 및 시행세칙 개정을 완료했다. 새 DTI는 대출자가 보유한 부채를 지금보다 포괄적으로 반영한다. 현행 DTI에선 부채에 기존 주택담보대출의 이자와 신규 주택담보대출의 원리금만 포함했지만, 신 DTI는 기존 주택담보대출의 원금을 부채에 추가해 기존과 신규 주택담보대출의 원리금을 모두 부채로 본다. 주택담보대출을 한 건 받으면 DTI가 평균 30%가 넘기 때문에 주택담보대출 보유자가 추가대출을 받기는 사실상 불가능해진다. 또 두 번째 주택담보대출은 만기도 15년까지만 적용된다. DTI를 산정할 때 반영하는 소득 기준도 지금은 소득산정 시 최근 1년 기록을 봤지만, 앞으로 최근 2년간 소득기록을 확인하고 10년 이상 장기대출은 주기적으로 소득정보를 갱신해야 한다. 대신 장래소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사람은 소득산정 시 최대 10%까지 증액해 주기로 했다. 그러나 장래예상소득 상승을 반영하면 2억7천500만원으로 대출 한도가 늘어난다. 올 하반기에는 총체적상환능력비율(DSR)
에버랜드가 겨울 시즌에 더욱 로맨틱하고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불꽃쇼, 캐릭터 포토타임, 뮤지컬 등 ‘빅 3(Big 3)’ 대표 공연을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먼저 3월 중순까지 매직가든에서는 아름다운 사랑을 주제로 한 멀티미디어 불꽃쇼 ‘로맨스 인 더 스카이’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에 약 10분간 펼쳐진다. 에버랜드의 밤하늘을 화려하게 물들이는 ‘로맨스 인 더 스카이’는 첫 만남부터 첫 키스, 프로포즈, 가족의 탄생까지 사랑을 주제로 한 4가지 테마 음악에 맞춰 불꽃놀이, 조명, 특수효과, 영상 등이 어우러지는 에버랜드의 겨울 대표 공연이다. 또 귀여운 문라이트 요정들과 환상적인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문라이트 포토파티’도 카니발 광장에서 매일 저녁 약 20분간 진행된다. 반짝이는 전구로 만든 특별 의상을 입은 문라이트 요정들과의 포토타임은 1년 중 오직 겨울에만 체험할 수 있는 시간으로, 포토타임에 앞서 캐릭터 연기자들의 신나는 댄스 공연도 펼쳐지며 흥겨운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한편 따뜻한 실내 공연장인 그랜드 스테이지에서는 판다 뮤지컬 &l
쌍용자동차는 ‘티볼리 DKR’이 세계 최고 권위의 오프로드 자동차 경주대회인 다카르 랠리를 성공적으로 완주했다고 23일 밝혔다. 다카르 랠리는 최악의 경기 조건과 경기 일정으로 인해 참가팀 대부분이 부상이나 사고 등으로 중도 기권 또는 탈락해 ‘지옥의 레이스’로도 불린다. 지난 6일 페루 리마에서 시작된 ‘2018 다카르 랠리’는 볼리비아 라파즈를 거쳐 20일 아르헨티나 코르도바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약 9천㎞ 구간에서 펼쳐졌다. 총 14개 구간 중 절반이 모래언덕과 사막으로 구성돼 역대 가장 험난한 경주가 될 것으로 예상됐는데, 실제로 92개 팀이 참가한 자동차 카테고리에서 마지막까지 완주한 팀은 43개 팀에 불과했다. 올해 대회에서 최종우승은 푸조 토탈팀에 돌아갔다. 쌍용차는 T1-3 카테고리(이륜구동 가솔린 자동차) 4위, 자동차 부문 종합순위 32위로 14개 구간을 성공적으로 완주했다. 이번에 생애 첫 다카르 랠리에 입성한 쌍용차팀의 오스카 푸에르테스 선수는 자동차 부문 최고의 루키(신규 출전자) 2위에 올랐다. 20명의 신규출전자 중 완주한 선수는 푸에르테스를 포함해 2명뿐이라고 쌍용차
중부지방국세청장은 23일 안산 반월·시화공단 스마트허브 경영자협회를 방문, 배오수 회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일자리 안정자금 제도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용준 중부청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일자리 안정자금은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영세사업주들의 경영부담을 완화하고 노동자의 고용 불안 해소를 위해 사업주에게 인건비를 지원하는 제도”라며 “경기·인천·강원 지역의 30인 미만을 고용한 적격사업주들이 일자리 안정자금을 빠짐없이 신청하고 최대한 일자리 안정자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해줄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간담회에 참석한 중부지방세무사 회장단에도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에 세무사의 역할 등이 매우 중요함을 강조하며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 사업은 올해 최저임금 인상(시급 7천530원)에 따른 소상공인과 영세중소기업주의 경영부담을 완화하고, 노동자의 고용 불안 해소를 위해 사업주에게 인건비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김 중부청장은 간담회 이후 산업단지 인근 업체 2곳을 방문, 사업주에게 일자리 안정자금을 신청하도록 적극 안내했다. 일자리 안정자금 지
중소기업중앙회는 23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중소기업 정보통신기술(ICT) 산업 발전을 위한 현장 애로와 제도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제15차 ICT산업위원회’를 개최했다. 주대철 ICT산업위원회 위원장은 “중소기업들이 국제표준에 맞춰 수백억 원을 들여 우수장비를 개발해도 국가·지자체·공공기관의 외산 장비 선호에 외면당하고 있다”며 “공공부문에서 중소기업의 ICT장비 구매 활성화를 위한 방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소프트웨어산업진흥법 전면 개정, 4차 산업혁명 분야별 입법과제 건의 등 ICT 업계 현안이 많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위원회는 중소 ICT 기업 보호를 위해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중소기업 수요에 부합한 4차 산업혁명 정책 수립 ▲소프트웨어 원격개발단지 조성 등 17건의 과제를 논의했다. 중기중앙회는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이달 말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초청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유진상기자 yj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