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철로 불려진 김포시 김포골드라인의 증차사업비를 국비로 지원받게 됐다. 17일 김포시에 따르면 오는 2027년까지 지원될 예정인 국비는 지난 15일 국회 국민의힘 원내대책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이 발표됐다. 이에 앞서 김포시는 ‘골드라인 전동차 증차사업비 100억’을 국회 강대식 의원실을 통해 요청한 후 지난 11월 15일 국토교통부 소관 예산결산기금심사소위에서 통과됨을 발표한 바 있다. 따라서 현 시점에서 이와 같은 발표는 국회상황으로 인한 예산 확보여부 불투명을 해소시킬 것으로 보여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동안 지하철 5호선이 완공되기 전까지 골드라인 증차가 최선의 방법이라 여긴 시는 예산 적기투입을 위해 직접 국토부장관에게 건의서를 제출하고, 골드라인 증차사업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는 등의 설득 끝에 국비지원 확정이란 결과를 이끌어냈다. 지난 10월 30일 전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가 김포시 골드라인을 방문했을 당시 김병수 시장이 건넨 김포시 현안 건의문에는 ‘골드라인 전동차 증차사업비 100억 지원’에 대한 건의사항이 담겨있었고, 당대표는 이를 직접 건의내용을 검토한바 있다. 이번 발표된 전동차 증차사업비 지원으로 오는 27년까지 예정되어 있던 골
한경국립대학교는 지난 14일 시민 및 전문가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과대학 신설’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의 부족한 공공 의료 수급 문제 해소를 위한 실질적인 방향과 의대 신설 필요성과 추진방안에 대한 발제와 전문가의 토론으로 진행되었다. 토론회는 ▲오호택 한경국립대 교수 ▲임준 인천광역시의료원 공공의료사업실장 ▲정일용 경기도의료원장 ▲임득호 경기도의료원안성병원 응급의학과장 ▲허학범 안성시 시민참여위원회보건복지분과위원 ▲김미정 안성시 간호사협회장 ▲김예슬 보건복지부 의료인력정책과 사무관 ▲김창현 한경국립대 기획처장이 참여했다. 토론에서 기존 의대의 경우, 교육목표와 교육과정에 공공보건의료 핵심 역량에 관한 내용이 부족하고, 지역 의대가 지역사회에서 활동할 의사인력 양성을 목표에 둔다고 하더라도 실제 졸업 후 대도시에서 근무하는 의사들이 대부분이라며 부정적인 부분을 꼬집었다. 이에, 한경국립대는 장애인 재활 보건복지분야에 특성화된 대학인 한국복지대과 2023년 통합으로, 재활보건복지분야 전문인력 양성과 공공의료 수급 문제 해결 등을 목표로 경기도 타 사립대 의대와의 차별성을 강조했다. 최소 10년이라는 지역 의무복무 기간을 두어
한국농어촌공사 안성지사는 2024년부터 ‘농지이양 은퇴직불제’를 신규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농지이양 은퇴직불제’는 고령 농업인이 소유한 농지를 한국농어촌공사 등에 매도(매도 조건부 임대 포함) 이양하는 경우, 매월 일정 금액의 직불금을 최대 10년 지원하는 제도이다. 영농은퇴한 고령농업인들은 ‘농지이양 은퇴직불제’를 통해 생활 안정에 많은 도움이 될 듯하다. 한편, 고령 농업인에게 이양받은 농지는 청년 농업인에 우선 제공하여 농업생산성 향상과 미래농업에 활용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가입 대상은 2024년 1월 1일 현재 65세 이상 79세 이하 농업인(1945년 1월 1일~1959년 12월 31일 사이 출생자) 중 10년 이상 계속하여 농업경영을 하고 있는 농업인으로, 3년 이상 소유하고 있는 진흥지역 및 경지 정리된 비진흥지역 농지를 대상으로 한다. 김영조 지사장은 “‘농지이양 은퇴직불제’ 도입을 통하여 청년농업인의 안정적 영농정착과 고령농업인의 노후생활보장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농지은행 지원으로 농업인의 영농여건 개선을 위한 농지은행사업의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보조금 지급 요건, 매도 또는 매도 조건부 임대 시 지원단가, 지급상한 면적, 가입…
남양주시가 하수처리시설 관리대행과 관련, 업체 선정 등에 불신을 사고 있는 가운데 진건푸른물센터(하수처리장) 증설 실시협약을 하면서 관리대행 업체에 유리하게 협약을 체결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제299회 남양주시의회 정례회 도시교통위 행정사무감사 6일차에 이진환 의원이 "2020년 남양주시와 진건바이오텍 주식회사간에 협약한 ‘남양주시 진건푸른물센터 증설(2차) 민간투자사업(BTO) 실시협약(2차변경)’ 변경사항을 보면, 운영범위 증가가 거의 없는데도 인건비 등 관련 운영비가 급등했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인건비는 188억2300만 원에서 270억7800만 원으로 82억5500만 원이 증가했고, 보험료는 28억1000만 원에서 36억6500만 원으로 증가해, 총 운영비가 88억1000만 원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어, 2015년 실시협약에서는 72억8600만 원이 잡혀있던 대수선비는 왜 삭제되었는지 따져 물으면서 “혹시 전체 금액을 감소하는 것처럼 보이기 위해 대수선비를 정부집행으로 변경한 것이냐?”고 추궁했다. 특히, "전력비가 주무관청 부담으로 변경됐으나 운영비용에 전력비 금액이 있는 사유가 무엇이냐?”라며 “이미 전력비를 사업시행자가 부담하기로 되어…
김한정(민주·경기남양주을) 의원은 지난 10월 27일 중기부 종합감사에 불출석한 화이트코리아 양계호 증인에 대해 '국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불출석 고발이 의결되었다고 17일 밝혔다. 김 의원은 지난 10월 국정감사에서 화이트코리아가 별내 신도시의 LH 부지매입 과정에서 발표한 계획과 다르게 쪼개기 생활형숙박시설(이하, 생숙) 중심 개발로 ‘메가볼시티’ 사업 계승을 저버린 것과 이로 인한 주변 상권 공동화로 소상공인이 피해를 보고 있다는 점을 확인하고자 증인 출석을 요구했다. 그러나, 화이트코리아 양계호 증인은 출석을 며칠 앞두고 갑작스럽게 해외 출장을 핑계로 불출석했다. 지하철 8호선, GTX-B, 경춘선의 환승역인 별내역 중심상업지구는 현재 화이트코리아의 블록별 쪼개기 생숙 개발로 입주민과 남양주시 간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 김 의원은 “생숙 개발로 남양주시민, 주변 소상공인 등이 피해를 보고 있으며, 별내 신도시는 핵심 역세권 복합상업지구 개발이 크게 훼손되었다”고 주장했다. 특히 별내 생숙 개발 시행사인 화이트코리아는 주변 상권 공동화 현상, 주민 간 갈등, 학교시설 등 추가적인 국가 예산 투입 등을 유발했으며, 화이트코리아가 기부
양주YMCA가 주최한 다함께돌봄센터의 발전과 성장을 위한 토론회가 지난 15일 러스트 커피바에서 개최됐다. 다함께 돌봄센터 김민정 센터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된 토론회에는 양주시의회 최수연 의원, 허진희 민락다함께돌봄센터장, 위혜라 학부모가 참여하였다. 발제를 맡은 기은광 서정대 교수는 다함께 돌봄센터의 현황 및 종사자, 이용 아동 및 학부모 설문을 토대로 양주시 유소년 인구의 증가로 양적 확대와 함께 아동 중심성 강화, 종사자 처우개선 및 업무 매뉴얼 지원과 관련해 제안했다. 최수연 양주시의원은 대한민국 저출산에 대한 문제를 인식하고 '다함께돌봄센터의 미래를 위한 시간'을 응원하며 제도적, 정책적, 재정적 지원 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현장 전문가 허진희 센터장도 다함께돌봄센터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인적, 물적, 행정적 지원도 필요함을 강조하였다. 학부모 토론자로 참여한 위혜라 학부모도 부모 입장에서 다함께돌봄센터의 장점과 더불어 양주형 365마을돌봄에 대한 만족도를 발언했다. 양주시 다함께돌봄센터는 양주YMCA가 지난 2020년 6월 회천3동 다함께돌봄센터와 2023년 2월 회천한양수자인 다함께돌봄센터를 수탁받아 2개소를 성실하게 운영하
양주시립 회암사지박물관에서는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문화더하기 연구소와 함께 전통놀이 ‘크리스마스 특별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미래의 주역 어린이들을 포함하여 가족 단위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전통놀이 올림픽 선수가 되어 각 종목에 참가하고 금․은․동메달 수상자가 되어 행사를 찾아준 관람객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는 양주의 문화유산을 돌아보는 대형 윷놀이, 팽이, 비사치기, 딱지치기, 가위바위보 등 총 8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사전 예약이 필요한 대형 윷놀이를 제외한 프로그램은 행사 기간 상시로 진행된다. 사전접수가 필요한 프로그램은 양주시립 회암사지박물관 공식 누리집 및 인스타그램에 게시된 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참여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세대를 관통하는 문화인 전통 놀이를 크리스마스에 더욱 풍성하게 체험한다는 것은 매우 특별한 기억일 것으로 특별한 날 박물관을 찾은 가족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행복한 연말연시를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놀이터 양주’는 미래 세대가 일상에서 전통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즐기고 우리 고유의 놀이와 문화를 생활 속에서 더 가깝게 누릴 수 있도록 2022년…
화성시환경재단과 드론연합대응단이 최근 ‘생태보전 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재단 대표이사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정승호 화성시환경재단 대표이사와 이정규 드론연합대응단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사항은 ▲비봉습지공원 개방·미개방 구역 드론 촬영 ▲멸종위기 야생동물 모니터링 ▲비봉습지공원 주변 하천 불법 어로행위 계도 방송 실시 ▲공원 내 생태계보전 활동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이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 협약을 시작으로 비봉습지공원 내 자연친화적 생태공원 환경 조성을 위해 드론을 활용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정승호 화성시환경재단 대표이사는 “드론 운영을 통한 비봉습지공원 생태보전 활동을 시작하게 돼 기대감이 크다”며 “향후 1년간 꾸준한 활동을 통해 100만 시민의 안전하고 쾌적한 쉼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
2021년, 2022년 2년 연속 ‘경기도 도서관 정책 평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던 화성시가 운영중인 시립도서관이 '2023 경기도 공공도서관 운영 평가'에서 우수 시군으로 선정됐다. 15일 시에 따르면 도내 31개 시군 270개의 공공도서관을 시설, 장서, 인력 기준 5개 그룹으로 나눠 진행한 이번 평가에서, 시립 삼괴도서관과, 둥지어린이집도서관 2개소가 우수 도서관으로 선정됐다. 시민 맞춤 서비스 제공과 독서문화 진흥에 기여했다는 평을 받은 시립도서관 2곳은 넓은 면적 내 다양한 특성을 가지고 있는 만큼 도서관별 관할 지역, 봉사대상인구의 수요를 반영한 양질의 정보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근거리 생활 밀착 독서 기반 조성을 위해 상호대차서비스의 확대 운영 방안으로 관내 사립작은도서관 및 기업체 등에 ‘책배달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으며, 유동 인구가 많은 병점역, 동탄SRT역사 내 ‘스마트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생애주기별 시민의 독서 운동 지원을 위해 유아기, 어린이, 청소년, 성인,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촘촘한 세대 맞춤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하고 있다. 내년부터는 ‘청년’을 대상으로 취업, 면접 등의 주제와 도서를 연계한 특강 운영과 취업
화성시의 ‘아동의 꿈을 디자인하고 건강한 성장과 함께하는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 운영 성과’ 사업이 2023년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 것으로 아동에게 긍정적인 변화를 끌어낸 지자체의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번 공모전에 ‘아동의 꿈을 디자인하고 건강한 성장과 함께하는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 운영 성과’라는 주제로 참여했다. 어린이자문단 운영을 통해 아동이 전시, 교육, 캠페인, 홍보, 도슨트 등 주체적으로 참여하고 아동이 주도적으로 만들어가는 콘텐츠를 활성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이외에도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어린이·청소년 의회 운영 ▲아동참여 정책토론회 개최 ▲화성시 i신나놀이터 운영 ▲아동상담소 및 찾아가는 아동권리 교육 등 ‘놀이와 여가’, ‘참여와 시민의식’, ‘교육환경’ 등 각 분야 다양한 아동친화사업 추진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시 미래의 주역인 아동이 꿈꾸고 미소 짓는 100만 도시 화성이 될 수 있도록 아동의 삶의 질 개선과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정책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