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추석을 앞두고 25일과 27~28일 3일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유관기관 및 중소기업과 함께 오산 오색시장, 수원 연무시장, 파주 금촌통일시장 등 3곳에서 장보기 및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추석연휴 기대감으로 경기전망 및 체감지수 등은 나아지고 있으나 내수침체, 수출부진 등으로 지역경제가 좀처럼 회복되지 않고 있어 전통시장을 적극 활용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한다. 경기중기청 전 직원은 이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위해 온누리상품권을 개인별로 5만원 또는 20만원 사전 구매한다. 중소기업단체인 경기중소기업연합회, 경기수출기업협회 및 여성경제인협회 등은 상생경제 추진 방안의 하나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솔선해 참여한다. 이와함께 43개 경기지역 전통시장에서 다음달 3일까지 특성화시장 등이 참여하는 ‘전통시장 그랜드세일’을 실시해 전통시장만의 특색을 살린 특가판매, 경품제공, 이벤트행사 등을 펼칠 예정이다. 경기중기청 관계자는 “전통시장은 추석 주요 성수품이 대형마트보다 저렴하고 상품도 우수하다”며 “이번 추석준비 장보기는 꼭 전통시장에서 해볼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김장선기자 kjs76@
주택금융공사(HF)는 장기 고정금리·분할상환 주택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의 10월 대출금리를 이달보다 0.1%p 인상한다고 24일 밝혔다. 대출 금리 인상에 따라 HF 홈페이지로 신청하는 ‘u-보금자리론’과 은행 창구에서 신청하는 ‘t-보금자리론’은 연 3.00%(10년 만기)∼3.25%(30년 만기)의 금리가 적용된다. 인터넷을 통한 전자 약정으로 금리가 0.1%p 낮게 적용되는 ‘아낌e-보금자리론’은 연 2.90%(10년)∼3.15%(30년)다. 이달 말까지 대출 신청을 마친 고객은 인상 전 금리가 적용된다. 보금자리론은 부부합산 기준으로 연소득 7천만원 이하인 경우 이용 가능하며, 연소득 6천만원 이하의 취약계층(한부모·장애인·다문화·다자녀가구)은 각각 0.4%p의 금리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HF 관계자는 “보금자리론은 서민·중산층 실수요자들의 부담을 덜고자 3월 이후 금리를 동결해 왔으나, 조달비용이 대출금리를 웃도는 역마진 상태가 장기간 지속됨에 따라 금리 인상이 불가피하게 됐다”고 말했다./김장선기자 kjs76@
AK플라자 수원점은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올 한해 전국적으로 큰 사랑을 받은 인생사진관의 두번째 프로젝트인 ‘뮤비하라’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뮤비하라’는 자신이 인생의 주인공이 돼 찍는 인생영상을 남길 수 있도록 걸그룹, R&B, 발라드, 힙합 등 컨셉트별 뮤직비디오 세트장을 연출, 영상전문 조명과 소품등으로 꾸며진 맞춤 스튜디오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AK 멤버십 및 AK TOWN 페이스북 회원이라면 누구나 입장가능하다. 전시회는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8시30분까지 매일 진행될 예정이다. 전시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페이스북(www.facebook.com/aktownSW) 또는 전시회 사무국(☎1544-1657)으로 문의하면 된다./이상훈기자 lsh@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지역본부는 지난 22일 분당사옥에서 경기남부권역 임대주택 입주민 자녀 55명에게 각 1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장학금은 LH 임대주택 거주 입주민 자녀가 학업에 전념해 훌륭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김경기 본부장은 “학업·취업 등의 고민이 많겠지만, 가슴 속 꿈을 향해 열심히 노력하면 결국 그 꿈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며 “LH도 항상 응원하고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김장선기자 kjs76@
경인지방우정청은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경인항 통합운영센터에서 우취문화 확산을 위한 ‘2017 경인우표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전통우취, 테마틱우취, 현대우취 등 총 27개 작품이 전시되며, 첫날에는 작품전시 외에도 맞춤형 엽서 만들기, 캐리커처 그려주기, 포토존 설치·운영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된다. 개막식 행사에서는 홍만표 경인지방우정청장, 나제안 한국우취연합회장, 박경화 한국편지가족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표전시회 및 편지쓰기 대회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진행된다. 홍만표 청장은 “우표수집 및 손편지를 쓰는 인구가 갈수록 줄어들고 있어 안타깝다”면서 “이번 2017 경인우표전시회가 우취?편지문화 활성화에 다소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상훈기자 lsh@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 22일 경인지역본부 안양지사에서 장기요양 주요현안 과제에 대한 연구발표 및 공유를 하기 위한 장기요양포럼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포럼에는 건보공단 본부 및 6개 지역본부 장기요양 부서장, 본부 관할 운영센터장과 장기요양관련 협회장, 종사자 등 130여명이 참석했다. 포럼에서는 ‘치매수급자 인지기능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공동연구’를 주제로 활발한 의견 발표와 토론을 통해 소통과 참여 활성화로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또 장기요양보험 제도 발전에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인 양영애 인제대 교수, 김홍인 수원남부경찰서 수사관, 밝은집요양원과, 성남시노인보건센터 기관에게 이사장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하나 서울서호직업전문학교 이주상 교수의 ‘반려견의 무는 행동에 대한 이해와 대처방법’이라는 주제로 특강도 이어졌다. 공단 관계자는 “새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치매 국가책임제’의 조기 이행을 위해 신체적 기능에 관계없이 경증치매 어르신을 대상으로 장기요양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대상자를 확대하고, 그에 따른 치매수급자 맞춤형서비스 제공을 위해 치매전문 인력을 적기에 양성해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이 될 수 있도록 정부의 치매 국가책임제 추
요즘은 부동산 임대를 하면서 세금계산서를 수수하지 않는 경우가 많지 않지만, 여전히 잘 몰라서 실수하는 부분이 많다. 부동산 임대 관련 세금계산서 내용을 살펴보자. ◇주택의 임대 주택의 임대는 부가가치세법상 과세거래가 아니다. 따라서 주택의 임대부분에 대해서는 세금계산서를 발급하지 않는다. 상가주택의 경우, 주택부분의 연면적이 상가부분의 연면적보다 넓으면 건물 전체를 주택으로 보고, 그렇지 않으면 주택부분만 주택으로 본다. 대부분의 상가주택은 주택부분이 더 넓기 때문에 주택으로 보아 세금계산서를 교부하지 않는다. ◇토지의 임대 토지의 매매는 부가가치세법상 과세거래가 아니지만, 토지의 임대는 과세거래에 해당한다. 실수하지 말고, 세금계산서를 교부해야 한다. ◇간이과세자의 공급 부동산임대업자가 간이과세자인 경우, 간이과세자는 세금계산서를 교부할 수 없다. 간이과세자로부터 상가를 임차하는 사업자는 임차료를 비용으로 인정받으려면 임차료를 계좌이체 방식으로 송금하고, 법인세나 종합소득세 신고할 때 송금명세서를 제출하면 된다. ◇임대료의 미확정 특별한 사정으로 인해 부동산임대업자가 임차인과 임대료에 대한 다툼이 있어서 임대료가 확정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는 역
한국은행 ‘금융안정상황’ 자료 돈을 빌렸다가 원금이나 이자를 제 때 갚지 못하는 채무불이행자(신용불량자)가 100만명을 넘고, 이중 절반 이상은 신용 회복에 실패해 3년이 지나 신용 회복 불능 상태에 빠졌다. 한국은행이 21일 금융통화위원회 금융안정회의 직후 발표한 ‘금융안정상황’ 자료에 따르면 6월 말 현재 채무불이행자는 모두 104만1천명으로, 전체 가계차주(1천865만6천명)의 5.6%를 차지했다. 90일 이상 장기연체 차주는 70만1천명, 채무구제 중인 차주는 34만명이었다. 이들이 보유하고 있는 부채 규모는 29조7천억원으로 전체 가계부채(1천388조3천억원)의 2.1%였다. 한은이 2014년 새로 채무불이행자가 된 39만7천명을 추적한 결과, 3년 6개월이 지난 올해 6월 말 현재 19만4천명(48.7%)만이 신용을 회복했다. 신용회복에 성공한 채무불이행자 중 13만3천명(68.4%)은 스스로 혹은 주변 도움 등으로 빚을 갚았지만, 3만9천명(20.1%)은 자력으로 벗어나지 못하고 정부의 채무조정제도 등 지원을 받았다. 나머지 2만2천명(11.5%)은 신용회복 방식이 확인되지 않았다. 빚을 갚지 못한 때부터 3년이 지나면 신용회복 가능성이 크게 낮
정부가 쌀값 안정을 위해 공공비축미 매입량을 지난해보다 늘린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17년산 공공비축미 35만t을 오는 25일부터 12월 31일까지 농가로부터 매입한다고 21일 밝혔다. 공공비축미 중 농가에서 갓 수확한 벼인 ‘산물 벼’ 매입량은 지난해(8만2천t)보다 8천t 많은 9만t으로 늘어났다. 여기에 포대 단위(수확 후 건조·포장) 쌀 26만t까지 총 35만t을 매입할 계획이다. 매입하는 공공비축미 중 1만t은 ‘아세안+3 비상 쌀 비축제(애프터·APTERR)’ 용도 쌀로 보관될 예정이다. 애프터는 아세안 10개국과 한중일간 쌀 비축물량을 미리 약정·비축하고 비상시 약정물량을 판매·장기차관·무상지원하는 국제공공비축 기구다. 농식품부는 올해의 경우 현장 의견을 반영해 예년과 달리 우선지급금을 한시적으로 없애기로 했다. 정부는 공공비축 제도 도입 이후 우선지급금을 8월 산지 쌀값을 기준으로 준 뒤, 수확기(10∼12월) 쌀값이 확정돼 최종 매입 가격이 정해지면 우선지급금과 공공비축미 매입 가격의 차액만큼을 정산해왔다. 이 제도가 도입된 2005년 이후 줄곧 우선지급금보다 최종 매입가가 높게 확정돼 정부가 농민에게 모자란 만큼을 지급해왔지만, 지난해 산지
우리나라 전체 가구의 10%가 추석 연휴 전 근로·자녀장려금으로 평균 78만원을 받게 된다. 국세청은 올해 근로·자녀장려금을 받는 가구로 확정된 260만 가구에 총 1조6천844억원을 추석 전에 지급한다고 21일 밝혔다. 지급 대상은 일하지만 소득이 적은 근로자와 자영업자 중 지난 5월 신청 가구로, 전년 대비 33만 가구, 1천316억원이 증가했다. 두 장려금을 모두 받는 가구를 한 가구로 계산한 순가구 수는 215만 가구로, 우리나라 전체 2천140만 가구의 10% 수준이다. 이는 제도 시행 이후 최대 비율이다. 저소득층에게 세금 환급 형태로 지원금을 주는 근로장려금은 157만 가구에 1조1천416억원이 지급된다. 지난해 추석 135만 가구가 1조37억원을 받은 것과 비교하면 22만 가구·1천379억원 늘었다. 국세청은 근로장려금 지급액이 10% 인상됐고, 단독가구 수급 연령 기준이 50세에서 40세 이상으로 확대된 영향이라고 분석했다. 출산 장려와 저소득 가구 자녀양육 부담 경감을 위한 자녀장려금은 103만 가구에 5천428억원이 지급된다. 근로·자녀장려금 지급 대상 한 가구가 받는 장려금은 78만원으로, 작년보다 9만원 감소했다. 국세청은 수급자가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