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전체 가구의 10%가 추석 연휴 전 근로·자녀장려금으로 평균 78만원을 받게 된다. 국세청은 올해 근로·자녀장려금을 받는 가구로 확정된 260만 가구에 총 1조6천844억원을 추석 전에 지급한다고 21일 밝혔다. 지급 대상은 일하지만 소득이 적은 근로자와 자영업자 중 지난 5월 신청 가구로, 전년 대비 33만 가구, 1천316억원이 증가했다. 두 장려금을 모두 받는 가구를 한 가구로 계산한 순가구 수는 215만 가구로, 우리나라 전체 2천140만 가구의 10% 수준이다. 이는 제도 시행 이후 최대 비율이다. 저소득층에게 세금 환급 형태로 지원금을 주는 근로장려금은 157만 가구에 1조1천416억원이 지급된다. 지난해 추석 135만 가구가 1조37억원을 받은 것과 비교하면 22만 가구·1천379억원 늘었다. 국세청은 근로장려금 지급액이 10% 인상됐고, 단독가구 수급 연령 기준이 50세에서 40세 이상으로 확대된 영향이라고 분석했다. 출산 장려와 저소득 가구 자녀양육 부담 경감을 위한 자녀장려금은 103만 가구에 5천428억원이 지급된다. 근로·자녀장려금 지급 대상 한 가구가 받는 장려금은 78만원으로, 작년보다 9만원 감소했다. 국세청은 수급자가 신
최근 어린이 차량 갇힘 사고가 끊이질 않고 있는 가운데 KT가 사고 예방을 위해 ‘차량안전비상관제서비스(쏙쏙이띵동카)’를 제공한다. KT는 행정안전부 소관 비영리민간단체인 전국민안전공동체운동본부와 MOU를 체결하고, 오는 25일부터 전국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쏙쏙이띵동카’를 보급한다고 21일 밝혔다. ‘쏙쏙이띵동카’는 실시간 구조요청뿐 아니라 통학차량의 위치와 도착시간을 학부모가 휴대폰 어플과 PC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차량위치관제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특히 ‘쏙쏙이띵동카’는 차량에 갇힌 아이를 신속하게 구조할 수 있도록 KT의 IoT망을 통해 원장님, 차량기사, 선생님 등 관계자 휴대폰과 기관 PC로 차량의 위치와 구조신호를 실시간 전송한다. /이상훈기자 lsh@
갤러리아백화점 수원점은 22~24일 3일간 백화점 1층 야외광장에서 ‘펫 페스티벌’과 ‘파워 인스타마켓’ 행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처음 진행되는 ‘펫 페스티벌’ 행사에는 비커밍하우스, 메디펫, 땡글이하우스 등 반려견을 위한 의류, 간식, 유모차 등을 선보인다. ‘파워 인스타마켓’ 행사도 동시 진행된다. 수원점은 지난 7월 14일부터 3일간 파워 인스타마켓 행사를 진행한 후 고객들의 문의가 많아 다시 한번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파워 인스타마켓에서는 10여개의 파워블로그 마켓이 펼쳐지며 의류, 잡화, 악세사리, 스킨케어 등 인스타 핫 아이템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상훈기자 lsh@
농협중앙회는 21일 용인시 구성농협에서 허식 농협중앙회 부회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가노인복지센터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농협중앙회는 지난해부터 고령 농업인에게 방문요양서비스를 제공하고, 여성농업인과 결혼이민여성의 일자리 제공 등을 위해 재가노인복지센터를 확대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현재 전국 8개 농협에서 재가노인복지센터를 운영, 오는 2020년까지 전국 농축협을 통해 200개소 이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농협은 방문요양서비스를 통해 목욕, 세면 등의 신체활동 지원은 물론 취사, 청소 등 가사활동과 말벗서비스 등을 제공해 고령 또는 노인성 질병으로 인해 일상생활이 불편한 농촌 어르신들의 조력자 역할을 할 계획이다. 이날 개소식에 참가한 참석자들은 구성농협 재가노인복지센터 개소 현판식을 갖고 약 80여평의 면적에 사무공간과 노인을 위한 휴게공간, 추후 확대 될 주간보호 서비스를 위한 노인 생활공간 등 시설을 둘러보았다. 구성농협 재가노인복지센터는 다양한 방문요양서비스뿐 아니라 정부의 바우처 사업인 노인돌봄종합서비스도 병행 실시함으써 지역 노인에 대한 보다 폭넓은 복지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허식 농협중앙회 부회장은…
농협은 2018년도 신규직원을 총 1천450여명 채용한다고 21일 밝혔다. 2017년 대비 채용규모를 1.3배 늘렸다. 농협은 올해 하반기에 농협중앙회·농협경제지주 계열사 170여명, NH농협금융지주 계열사 260여명, 전국 농·축협 690여명 등 총 1천12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나머지 330여명을 내년 상반기 채용한다. 지원서 접수는 오는 27일까지며, 서류전형, 필기시험, 면접을 거쳐 11월 말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학력, 연령, 전공, 자격 등의 제한을 두지 않는 ‘열린 채용’(일부 전문분야 제외) 방식을 적용한다. ‘국가유공자 등 예우·지원에 관한 법률’, ‘장애인 고용촉진·직업재활법’에 의한 취업보호대상자와 장애인 지원자를 우대한다. 중앙회와 각 계열사 간 중복지원이 불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농협 홈페이지(www.nonghyup.com) 채용공고를 참조하면 된다./이상훈기자 lsh@
올해 추석 차례상 구매비용이 작년 추석보다 다소 하락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전날 기준 전국 19개 지역, 18개 전통시장과 27개 대형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추석 차례상 관련 성수품 가격을 조사한 결과, 올해 추석 차례상 구입비용이 전통시장은 21만7천원, 대형유통업체는 30만9천원으로 집계됐다고 21일 밝혔다. 전통시장과 대형유통업체 모두 차례상 비용이 지난해 추석 보다 각각 3.4%, 2.6% 하락했다. 품목별로 보면 배추·시금치·밤·쇠고기 등은 생육호전과 생산량 증가로 가격이 하락했지만, 지난해 두부(콩)와 녹두 등은 작황 부진으로 가격이 상승했다. 공사는 대형유통업체에서 판매 중인 선물세트 7개 품목(사과, 배, 쇠고기, 곶감, 표고버섯, 잣, 굴비) 가격을 조사한 결과 사과와 쇠고기 가격이 전년 동기 대비 하락했다고 밝혔다. 사과는 출하량 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 16.3% 하락했고, 쇠고기는 청탁금지법에 따른 수요 감소로 가격이 8% 하락했다. 표고버섯(흑화고)은 재배면적 감소로 가격이 20.3% 올랐고, 굴비(1.2㎏, 10마리)는 어획량이 줄어 전년 동기 대비 3.2%가량 상승했다. 김장선기자 kjs76@
한국은행 경기본부는 21일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중소기업연합회 등 중소기업 대표와 유관기관 관계자, 금융기관 결제모점장 등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경기지방 중소기업 금융지원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한은의 중소기업 지원제도 설명과 관련기관 의견 교환 등이 이뤄졌으며, 제시된 애로 및 건의사항은 검토를 통해 시행 가능한 사항을 제도 운영에 반영키로 했다. 성상경 한은 경기본부장은 “운용중인 중소기업지원자금을 고용창출에 기여하는 중소기업과 혁신·벤처·창업기업 등 지역전략산업을 영위하는 기업에 집중 지원할 계획”이라며 “도내 고용창출과 성장잠재력 확충을 위해 관련 기관들간의 긴밀한 의사소통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은 경기본부는 이달 현재 도내 중소기업 9천851곳에 1조13억원(금융기관 대출취급액 4조1천90억원)의 자금을 금융기관을 통해 지원하고 있다. 김장선기자 kjs76@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사업장 2곳 중 1곳이 청탁금지법 시행 이후 매출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는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 시행 1년을 맞아 지난 6∼14일 관련 중소기업·소상공인 300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56.7%가 청탁금지법 시행 전 1년과 비교해 시행 후 1년간 매출이 줄었다고 응답했다고 21일 밝혔다. 매출은 평균 34.6% 감소했다. 청탁금지법 시행 후 전반적인 기업경영과 관련, 60.0%의 업체들이 매우 또는 다소 어렵다고 응답했다. 이러한 경영상 어려움(복수응답)에 업체들은 지난 1년간 특별한 방안 없이 버티거나(62.5%), 사업(매장·직원) 축소(40.6%)로 대응하는 등 사실상 대책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탁금지법의 부작용 해소를 위해 정부가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할 정책으로는 57.0%의 업체가 ‘음식물, 선물 등 기준을 현실에 맞게 상향’을 꼽았다. 적정 금액은 평균 ▲식사 5만4천원 ▲선물 8만7천원 ▲경조사비 13만2천원으로 조사됐다. 중기중앙회 관계자는 “청탁금지법은 시행 이전부터 부작용이 우려됐음에도 지난 1년간 아무런 조치가 취해지지 않았다”며 “지금이라도 본의 아니
한국국토정보공사(LX) 경기지역본부는 20~21일 양일간 양평 세미원 일원에서 본부 및 지사 행정업무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LX 행정의 달인 Season6’ 워크숍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은 고품질 행정업무 제공과 소통을 통한 업무 일원화를 추진하기 위해 매년 개인정보 보호, 회계업무처리, 정보보안교육 등 행정담당자들을 위한 마인드 힐링과 맞춤 교육으로 진행됐다. 김기승 LX 경기본부장은 “행정 담당자들이 LX의 중심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업무에 임해주길 바란다”며 “공사의 중요 현안 사항에 대한 공유와 위기의식을 갖고 Fun한 직장문화 정착을 위해 계속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김장선기자 kjs76@
한국민속촌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 ‘한가위 좋을씨고’ 특별행사를 마련했다고 20일 밝혔다. 민속촌은 다음달 4~6일 특별행사 메인으로 복이 담긴 도깨비방망이를 찾는 ‘풍년맞이 복 방망이 찾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민속촌 곳곳에 숨겨 놓은 방망이를 찾아 미션을 완성하면 카메라, 백화점 상품권, 화장품 세트 등의 선물이 주어진다. 행사 기간 매일 선착순 1천명만 참여할 수 있다. 옛 명절 풍경의 정취를 자아내는 다양한 세시풍속 행사도 열린다. 한가위 대표 의식인 성주고사를 민속촌농악단의 흥겨운 공연에 맞춰 진행한다. 가정을 수호하는 가신에게 햇곡으로 만든 술과 햅쌀을 올리며 감사를 표하는 성주고사를 마치면 고사 음식을 나눠 먹는다. 추석 무렵 부녀자들이 모여 베, 모시, 명주, 무명과 같은 직물을 짜던 세시풍속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길쌈놀이도 연다. 민속촌 캐릭터와 관람객이 팀을 이뤄 거대한 기둥에 달린 형형색색의 천을 엮으며 옷감을 짠다. 송편을 빚어 가마솥에서 전통방식 그대로 찌는 송편빚기 체험은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밖에 연휴 기간 내내 농악놀이, 줄타기, 마상무예, 전통혼례 공연이 펼쳐지며, 다음 달 6~7일은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