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을 위한 임대주택에 고소득자가 편법으로 입주해 고급 외제차를 이용한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임대주택에 2천522만원이 넘는 차량에 대해서는 주차등록을 금지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13일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LH는 지난 7월 ‘고가차량 등록 제한을 위한 차량등록 지침’을 마련해 단지별로 시행 중이다. 원래 감가상각 등이 반영된 가액이 2천522만원을 넘는 차량 소유자는 공공임대 입주나 재계약 자격이 없다. 그러나 입주자가 고급 외제차를 타는 모습이 심심찮게 목격되면서 입주자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고 있다. 입주자들은 고급 차량이 자신의 차가 아니라 회사나 부모의 차라는 등의 이유를 들며 제재 기준을 빠져나가면서 정부와 LH는 아예 차량가액이 2천522만원을 넘으면 신규 주차 등록을 해주지 않고, 기존 차량에 대해서도 가액을 조회해 기준을 넘으면 주차 등록을 취소하기로 했다. /김장선기자 kjs76@
청년과 노년층이 많은 1인 가구 소득이 8년 만에 3분기 연속 감소했다. 13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분기 1인 가구의 월평균 소득(명목 기준)은 164만2천540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만3천463원(2.0%) 줄었다. 전체 가구의 월 평균 소득(361만7천217원) 대비 45% 수준이다. 1인 가구 소득은 지난해 4분기 2.0% 감소한 데 이어 올 1분기 1.7% 감소하는 등 3분기 연속해 감소한 것은 글로벌 금융위기 영향을 받은 2009년 3분기 이후 약 8년 만이다. 통계청 관계자는 “고령화 영향으로 늘어나는 1인 가구는 대부분 은퇴한 노인들이 많기 때문에 소득 기반이 취약할 수밖에 없다”며 “지난해 임시직이 큰 폭으로 줄어든 점도 1인 가구 소득 감소에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장선기자 kjs76@
“중소기업 자금 지원으로 오는 2022년까지 일자리 10만 개를 창출하겠습니다.” IBK기업은행은 13일 중소기업 일자리 창출을 위해 총 2조5천억원의 특별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먼저 경제활력 제고를 위한 취우선 과제인 중소기업의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현행 대기업-협력기업 중심의 자금지원 상품인 ‘동반성장협력대출’을 ‘일자리창출형 동반성장 모델’(동반성장+일자리창출)로 고도화한 신상품 ‘IBK일자리 Plus 대출’을 출시해 5천억원을 지원한다. 동반성장협력대출은 대기업, 공공기관, 지자체 등의 협력을 통해 중소기업에게 낮은 금리로 대출을 지원하는 상품이며, IBK일자리 Plus 대출은 일자리 창출을 테마로 동반성장 신규협약을 체결, 기존협약은 운영방식을 개선해 수혜 대상을 일자리 창출기업까지 확대하는 것이다. IBK기업은행은 현재까지 경상북도,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5개 기관·지자체와의 협약을 통해 3천350억원의 대출한도를 조성했다. 또 일자리 창출기업이 신규 채용한 취업자에게 1인당 30만원의 취업성공 축하금을 지원하는 ‘IBK일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지역본부는 군포당동2지구의 마지막 남은 토지인 근린생활시설용지와 종교시설용지 2필지를 공급한다고 13일 밝혔다. 근린생활시설용지 1필지는 군포당동2지구가 시작되는 삼성마을 5단지 앞에 위치해 있으며 공급면적 1천677㎡, 공급예정금액 35억2천만원이다. 삼성마을 1단지 옆에 있는 종교시설 1필지는 공급면적 1천113.4㎡, 공급예정금액 18억9천만원이다. 근린생활시설용지는 일반 경쟁입찰 방식, 종교시설용지는 추첨분양 방식으로 공급된다. 납부조건은 1순위는 3년 유이자, 2순위는 3년 무이자다. 토지대금은 계약체결 당일 계약금 10% 납부 후 잔금 90%는 6개월 단위 6회 균등분할 조건이다. 공급일정은 오는 21~22일 양일에 걸쳐 순위별로 인터넷 LH 토지청약센터(https://apply.lh.or.kr)에서 신청가능하며, 순위별로 개찰·추첨 후 28일 계약체결 예정이다.(문의: 031-250-3923) 김장선기자 kjs76@
<속보>건설업계가 내년 사회간접자본(SOC) 예산이 대폭 삭감되면서 8·2 부동산 대책으로 위축된 건설 경기가 더욱 가속화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본지 9월 7일자 5면 보도) 우리나라 건설업계를 대표하는 5개 건설 단체가 SOC 예산 삭감 철회를 위한 본격 행동에 나섰다. 대한건설협회와 대한전문건설협회,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등 5개 건설 단체는 12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SOC 예산 정상화’를 위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했다. 건설단체는 이날 ‘200만 건설인’ 명의의 호소문에서 “내년도 SOC 예산이 대폭 삭감된 것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며 “내년 SOC 예산을 적어도 올해 수준인 20조원대를 유지해 달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건설이 곧 복지이며 일자리”라며 “적정한 수준의 SOC 투자는 교통 편리성과 쾌적한 삶의 터전을 제공해 국민의 복지를 향상하고 1만5천개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또 “1인당 GNP 3만달러 시대를 견인하고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있어 (그 효과를) 건설에 견줄만한 것이 없다”며 “건설이 침체된 국가
㈜한샘은 온라인 쇼핑몰 한샘몰에서 테이블과 소파가 결합된 ‘홈바’형 리클라이너 소파 ‘프라임 더홈’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소파는 등받이에 테이블이 내장돼 있어 아래로 접으면 홈바 스타일의 거실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또 테이블 상판의 컵 홀더를 활용해 음료를 즐길 수 있으며, 콘센트와 USB 단자 등도 설치돼 있어 휴대폰, 스피커 등 전자기기 활용도 가능하다. 소파 소재는 음식물을 흘려도 쉽게 오염되지 않도록 인조가죽의 일종인 DPU(Design polyurethane), 실리콘 레더(Silicone leather) 등을 적용했다. 색상은 네이비와 그레이 중 선택 가능하며, 네이비 리클라이너 소파는 149만원, 그레이 리클라이너 소파는 169만원으로, 출시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한샘 관계자는 “최근 집 안에서 휴식을 즐기려는 ‘스테이케이션’족이 증가하고 있다”며 “디지털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거실을 홈바처럼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을 한샘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상훈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지역본부는 수원호매실지구 상업용지와 수원세류지구 근린생활시설용지 등 총 22필지를 동시 공급한다고 12일 밝혔다. 수원호매실지구에서는 행정타운 인근의 상업용지 10필지를 입찰방식으로 공급한다. 공급면적은 1천48.9~1천343.7㎡, 공급예정금액은 29억2천만~44억8천만원으로 3.3㎡당 962만~1천127만원 수준이다. 당초 생활대책용지로 공급됐던 상업용지가 해약돼 일반 실수요자를 대상으로 재공급하는 물량이다. 상업용지 묶음판매 수요에 맞춰 1순위는 2필지 일괄 입찰로 공급한 후에 유찰토지에 한해 2순위는 필지별로 공급하며 대금납부는 3년 분할납부 조건이다. 수원세류지구에서는 일반실수요자를 대상으로 근린생활시설용지와 주차장, 종교시설용지 총 12필지를 신규 공급한다. 근린생활시설용지 9필지의 공급면적은 419.8~836.6㎡, 공급예정금액은 13억8천만~22억1천만원으로 3.3㎡당 813만~1천170만원 수준이다. 주차장용지 2필지의 공급면적은 874.5~1천152.5㎡, 공급예정금액은 10억~15억원이다. 3.3㎡당 380만~433만원 수준으로 주변 시세대비 저렴하다. 종교시설용지 1필지는 공급면적 954.2㎡으로 공급예정금액은
경기도 중소기업계가 도내 중소기업 일자리 창출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경기도 중소기업일자리위원회는 12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비전실에서 ‘제1차 회의’를 열고 위원 구성과 사업계획, 운영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도 중기일자리위원회는 정부 일자리정책의 실효성 제고와 자발·자율적인 근로환경 개선, 성과공유 확산, 채용인프라 구축을 통한 고용증대, 신산업 일자리 창출 분위기 조성을 위해 범 중소기업계가 지난 8월 출범시킨 ‘중소기업일자리위원회’의 지역조직이다. 이날 회의에는 심옥주 중기중앙회 경기지역회장을 비롯해 중소기업단체협의회 회장단 등이 참석해 ▲위원 위촉장 수여 ▲도 중기일자리위원회의 추진경과 및 사업계획 보고 ▲운영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 중기일자리위원회의 6개 주요사업계획 추진과 일자리우수기업 인증 등 도에서 실천할 수 있는 사업에 대해 의견도 교환했다. 심옥주 공동위원장은 “일자리 창출은 정부와 기업이 서로 손을 맞잡아야 성과를 낼 수 있다”며 “중기일자리위원회는 중소벤처기업 역량결집의 첫 발걸음이며, 일선 중소벤처기업들 특히 대한민국 경제의 심장부 역할을 하는 경기도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수적”이라고 말했다./김장선
올해 추석부터 명절 전날과 당일, 다음날 등 사흘 동안 전국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차량의 통행료가 면제된다. 이용객들은 평소처럼 톨게이트 입구에서 통행권을 뽑거나 하이패스 차로를 이용해 고속도로에 진입하면 된다. 국토교통부는 명절 등 특정 기간에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하는 ‘유료도로법 시행령 개정안’이 12일 제40회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10월 3일 0시부터 5일 24시 사이에 고속도로를 잠시라도 이용하는 모든 차량은 통행료를 내지 않아도 된다. /김홍민기자 wallace@
할로윈 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는 올 가을 새로운 컨셉트의 꽃 축제 ‘레드 플라워 페스티벌’을 선보인다. 오는 14일부터 10월 22일까지 39일간 에버랜드 대표 정원인 포시즌스 가든 일대에서 펼쳐지는 ‘레드 플라워 페스티벌’은 붉은 꽃을 테마로 레드카펫을 펼쳐 손님들을 주인공으로 초대한다는 컨셉트로, 코스모스와 천일홍, 풍접초, 샐비어 등 붉은 색을 띄는 꽃 30종 20만본이 정원을 가득 메우며 마치 붉은 꽃으로 레드카펫을 펼쳐 놓은 듯한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 붉은 꽃 뿐만 아니라 설악초, 백묘국 등 흰 꽃과 그린, 실버 등 다양한 색상의 가을 꽃들이 함께 어우러지며 풍성함을 더한다. 특히 축제 컨셉에 따라 △의상과 메이크업부터 △플라워카, △플라워드레스 포토타임, △와인 파티, 그리고 △힐링 시간까지 총 5개 테마존으로 꾸며진 포시즌스 가든에서는 마치 영화제나 시상식에 온 주인공이 된 듯한 특별한 하루를 보낼 수 있다. 각 테마존별로 자이언트 슈즈, 레드카펫 터널, 꽃그네, 와인존 등 꽃을 활용한 다양한 포토스팟이 마련돼 있으며, 가든 중앙에는 지름 10미터, 높이 3미터의 거대한 플라워드레스 포토스팟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