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농업기술원은 오는 30일 도내 곤충산업을 주도할 ‘곤충자원산업화지원센터’를 개소한다고 24일 밝혔다. 곤충자원산업화지원센터는 지난 2012년 농림수산식품부에서 공모를 했던 사업으로, 경기도에서 천적곤충분야로 선정돼 도농기원 내 신축·추진했다. 센터는 지하 1층, 지상 2층에 연면적 1천918㎡ 규모로 곤충사육실, 실험실, 현미경실, 강당, 다목적실, 곤충생태온실 등이 들어선다. /김장선기자 kjs76@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는 지난 23일 수원 장안구에 있는 ‘SK청솔노인복지관’을 방문해 급식 및 청소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4일 밝혔다.이날 공사 경기본부 봉사단원들은 400여명의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거동불편 어르신들이 식사하는 복지관을 찾아 점심식사를 준비하고, 배식 및 식당청소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김장선기자 kjs76@
■ 농심 ‘백산수’ 백두산은 신생대 3기와 4기 사이의 화산활동으로 현무암질 용암층 위에 화산쇄설물이 점토화된 흙이 쌓여있는 독특한 지질 구조를 갖고 있고, 현무암의 공극(틈새) 크기가 다양해 저수공간 및 투과기능이 탁월하다. 또 백두산 청정지역에 내린 빗물과 흰 눈이 수백만년 동안 형성된 화산암반층을 따라 장시간 통과하면서 천연 여과장치의 기능을 하고 있다. 이같이 백두산 지층을 46㎞나 타고 흐르면서 내두천에서 샘솟는 물이 바로 농심이 2012년 출시한 ‘백산수’다. 백산수는 백두산의 태고적 화산암반층을 수십년에 걸쳐 천천히 통과하면서 불순물이 걸러지고 필수 미네랄이 적절하게 녹아있는 천연 미네랄 워터다. 이러한 백산수의 가치를 알아본 것이 바로 농심이다. 제주삼다수를 판매해 생수업계에서 인정을 받은 농심은 농심만의 독자적인 생수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전국 각지를 돌며 수원지를 물색했고, 중국, 프랑스, 하와이 등 해외까지 조사를 벌여 각각의 물들을 비교 분석했다. 그 결과, 백두산의 백산수를 찾아냈다. 아직 화산활동이 진행중인 백두산은 살아있는 화산암반수를 머금고 있는데다가 백두산 천지의 풍부한 수량과 기온, 자연환경 등은 모든 면에서 최적의 조건을 갖
금융위, 국정기획위에 보고 금융위원회는 새 정부 공약 사항 중 서민 생활에 미치는 영향이 크면서도 별도로 법 개정 절차나 예산 확보가 필요치 않은 소액·장기연체 채권 소각과 카드 수수료 인하 방안 등을 우선해 추진하기로 했다. 24일 국정기획자문위원회와 금융위 등에 따르면 금융위는 이런 내용을 중심으로 새 정부 공약에 담긴 금융위 소관 30개 과제의 이행계획을 25일 국정기획위 경제1분과에 보고한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 국민행복기금이 보유한 1천만원 이하 10년 이상 연체 채권 소각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또 카드 수수료율 우대를 받는 영세 가맹점의 연 매출 기준을 2억원 이하에서 3억원 이하로, 중소가맹점 기준을 5억원 이하로 각각 완화하고, 중소가맹점의 우대수수료율(1.3%)을 1%로 점진적으로 인하하겠다고 했다. 박근혜 정부에서 탄생한 행복기금은 소액 장기연체 채권을 원금의 2∼3% 가격에 금융권에서 매입한 뒤 최대 90%까지 채무를 조정해 갚도록 해왔다. 금융위는 소각 채권의 구체적인 범위와 방식을 검토한 뒤 채권을 보유한 행복기금과 서민금융 지원업무를 맡는 서민금융진흥원을 중심으로 채무 탕감 과제를 추진한다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
새 정부의 부동산 정책인 ‘도시재생 뉴딜’ 추진을 위해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이 본격적인 논의를 시작한다. 국토교통부는 25일 전국 30여개 지자체 및 지역별 도시재생지원센터를 비롯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등 100여명이 참석하는 ‘도시재생 합동 워크숍’을 대전 LH 토지주택연구원에서 연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도시재생을 위한 복합개발사업이나 민간참여 사업 등 다양한 유형의 주택도시기금 지원 사업을 발굴하기 위한 자리다. 국토부는 도시경제 자문위원회·지원센터 역할을 소개하고 주택도시기금 출·융자, 보증 등 금융지원 사항을 설명할 예정이다. 또 지자체, 지역별 도시재생지원센터 관계자들과 함께 주택도시기금 지원 대상 사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달 출범한 도시경제 자문위원회 및 도시경제 지원센터의 후속 사업 발굴 차원에서 추진되는 것이기도 하다. 국토부는 지난달 10일 도시경제 자문위원회·지원센터를 출범시켰고, LH와 HUG도 각각 4월 말 도시경제 사업지원센터, 금융지원센터 등 조직을 구성해 업무에 착수했다. 도시경제 자문위원회는 도시재생 등 도시 분야 사업과 금융지원에 대한 정책 자문을 하는 기구이며 지
정부가 계란과 닭고기 비축물량을 대거 풀어 가격 잡기에 나선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가격 흐름을 지켜본 뒤 필요할 경우 다음달 초 약 2주 간 농협을 통해 계란 400만~500만개를 시중 가격보다 30% 이상 낮은 가격으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농협이 정부 비축물량을 산지가격에 사들인 뒤 농협유통 판매장을 통해 6천~7천원 수준의 소비자가격으로 싸게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닭고기는 오는 31일부터 비축물량 2천100t가량을 시중 가격보다 50% 이상 낮은 가격에 방출하기로 했다. 민간 비축물량(6천t)도 가능한 한 조기에 시장에 공급되도록 유도할 계획이라고 농식품부는 설명했다. 호주, 뉴질랜드에서만 가능하던 계란 수입도 덴마크, 네덜란드 등이 가능 국가로 추가된 데 이어 다음달 중 태국, 스페인 등으로부터의 수입도 추가로 허용될 예정이다. 특히 태국 계란의 경우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이전의 국내 계란 가격과 비슷한 수준에 판매될 것으로 농식품부는 내다봤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빠르면 6월 중에 태국산 계란 수입으로 가격이 조기 안정화될 것으로 보인다”며 “가격 동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 농산물품질관리원과 합동으로 유통업체와…
경기지방중소기업청은 오는 6월 9일까지 ‘수출유망 중소기업 지정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의 신청을 받는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수출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수출 유관기관의 우대지원을 통해 선도기업으로 육성한다. 신청 대상은 제조업이나 서비스업 기업으로, 신청 직전년도 또는 그해 수출 실적(간접수출 포함)이 500만 달러 미만인 중소기업이면 된다. 선정된 기업은 2년간 중소기업청,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등 23개 수출지원기관 지원사업 가점, 자금 및 보증 우선지원 등 우대지원을 받을 수 있다. 사업 신청은 중소기업수출지원센터 홈페이지(www.exportcenter.go.kr)에서 하면 된다. /김장선기자 kjs76@
코스피가 23일 장중 사상 최고치 기록을 다시 갈아치우는 등 이틀 연속 사상 최고치로 마감했다. 코스피는 전날보다 7.71포인트(0.33%) 오른 2,311.74로 거래를 마쳤다. 장중 한때 2,326.57까지 치솟아 장중 사상 최고 기록으로, 지난 10일 나온 직전 최고치(2,323.22)를 열흘여 만에 갈아치웠다. 지수는 전거래일보다 4.66p(0.20%) 오른 2,308.69로 출발해 오전까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팔자’로 2,310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거듭했지만 기관이 장중 매수우위로 돌아서면서 코스피는 상승 폭을 키웠다. 막판에 상승분을 일부 반납하기는 했으나 뒷심을 발휘하며 장중 최고치와 종가 최고치를 모두 바꿨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은 2천814억원어치를 순매수했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천618억원, 552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주 중에서는 ‘대장주’ 삼성전자(-0.40%)와 2위 SK하이닉스(-1.61%)가 내렸다. 아모레퍼시픽(-2.37%), 네이버(-0.59%), SK텔레콤(-0.20%) 등도 하락했다. 현대모비스(2.00%)를 비롯해 KB금융(1.89%), 삼성생명(1.69%)
동탄 파크페리온 오산시 내삼미동 439-2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동탄 파크페리온’이 오는 26일 홍보관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공급에 나선다. ‘동탄 파크페리온’은 지하1층~지상25층, 49~90㎡ 총 1천560여 세대 대단지로 공급된다. 저층부 오픈 발코니와 4층 테라스, 최고층 다락방 시공 등 층수별 맞춤 특화설계가 적용되고, 단지 내 레지던스 라운지와 실내수영장, 골프연습장, 휘트니스 센터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 내 조깅 및 산책을 즐길 수 있는 트랙공원과 유아테마놀이터 등의 테마정원으로 꾸며진고, 주출입구에서 1만9천㎡에 달하는 근린공원과 연결될 예정이다. 개방감이 우수한 4Bay 평면에 태양광발전시설, 첨단 디지털 홈네트워크 시스템, 음식물처리기와 멀티건조기(옵션), 시스템에어컨 등이 빌트인으로 마련된다. 지하철 1호선 오산대·세마역과 SRT·GTX(계획) 동탄역, 경부고속도로 오산IC 등을 통해 서울 강남까지 쉽게 접근할 수 있고, 동탄2신도시까지 바로 연결되는 필봉터널 및 금오터널(2019년 예정)과 인접해 있다. 또 백화점, 대형마트, 동탄역,
정부가 농식품 물가 상승세를 억제하기 위해 수입 운송비 지원, 수입국 다변화, 정부 비축물량 확대 등 다양한 카드를 꺼내 들었음에도 닭고기와 달걀 가격이 여전히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축산물품질평가원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현재 육계 산지가격은 1㎏에 2천534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인 1천256원보다 101.8% 급등했다. 전월(2천91원)과 비교해도 21.2% 올랐다. 이처럼 닭고기 산지가가 상승하는 것은 조류인플루엔자(AI)의 여파로 닭과 오리가 대거 살처분된데다 AI 확산을 막기 위한 일시이동 중지 조치로 제때 병아리 입식이 이뤄지지 못해 육계 공급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이다. 특히 AI 발생 직후 크게 감소했던 닭고기 수요는 최근 황금연휴와 본격적 행락철 등을 맞아 거의 정상 수준으로 회복됐다. 이로 인해 수급불안 현상이 심화하고 산지가가 급등하자,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 등 대형마트 3사는 최근 닭고기 소비자가를 일제히 올렸다. 이마트는 지난 18일 5천980원이던 백숙용 생닭(1㎏) 가격을 6천980원으로 1천원 인상했고, 롯데마트도 같은 날 하림 생닭(1㎏) 가격을 5천900원에서 6천900원으로 올렸다. 홈플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