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중소·중견기업 재직자가 다니면서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재교육형 중소기업 계약학과를 운영할 주관대학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계약학과는 산업체-근로자-대학이 등록금 지원 및 맞춤식 교육과정 운영에 관한 계약을 체결하고 실용적 인재를 양성하는 제도로, 중소기업 계약학과는 이 제도를 바탕으로 정부가 학과운영비와 등록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중소기업청은 현재 총 46개 재교육형 계약학과의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는 학위 연계형 계약학과 5개 학과, 무역전문가 양성 계약학과 2개 학과 등 총 7개 학과를 모집한다. 계약학과를 운영하는 대학에는 학과운영비가, 학생에게는 등록금이 지원된다. 이번 사업에 참여하고 싶은 대학은 다음 달 10일까지 해당 지역 지방중소기업청에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김장선기자 kjs76@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지역본부는 지난 18일 고객만족에 경영역량을 집중할 것을 대외적으로 선언하는 ‘고객만족 결의대회’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고객만족 결의문 낭독 후 고객접점(MOT: moment of truth) 직원들과의 간담회 방식으로 이뤄진 이번 결의대회에서 경기본부 직원 300여 명은 국민들이 느끼는 불편을 해소하고 대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굳은 의지를 다졌다. 김경기 본부장은 “고객들은 접점으로 그 기업을 평가하기 때문에 기업은 접점을 최우선으로 중시해야 한다”며 “LH는 고객이 기업과 처음 접하는 순간, 이른바 ‘진실의 순간’인 접점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김장선기자 kjs76@
경기지방중소기업청은 19일 경기 전역에 분산돼 있는 대학 창업인프라를 결집하고, 상호역량의 융·복합을 촉진하기 위해 경기도내 22개 대학의 산학협력단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기중기청과 MOU를 체결한 대학은 강남대, 경기대, 경희대, 김포대, 단국대, 동서울대, 명지대, 부천대, 성균관대, 수원대, 신구대, 아주대, 용인송담대, 안산대, 여주대, 연성대, 오산대, 한경대, 협성대, 한국산업기술대, 한신대, 청강문화대 등 22곳이다. 경기중기청과 대학들은 이번 협약으로 ▲대학생 창업생태계 조성 ▲학생의 아이디어가 창업·창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상호지원 사업의 연계 ▲우수 아이디어 중소기업 등 관심업체에 기술이전 ▲기타 경기지역 ‘대학생의 끼와 역량’을 발산할 수 있는 창업생태계 활성화 등에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대학이 보유한 글로벌 인적자원과 (예비)창업기업과 연계를 통해 21세기 준비된 글로벌 창업자 양성을 위한 기반조성 등 다양한 글로벌 성장기반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경기중기청 관계자는 “창업에 대한 대학생들의 관심과 대학의 적극적 참여의지로 MOU 체결이 성공적으로 이행되고, 대학(원)생 및 교수 등 우수 기술아이디어가 많이…
해외투자은행(IB), 한국은행에 이어 국책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KDI)까지 한국 경제성장률을 잇달아 상향 조정하면서 올 초 시작된 경기 훈풍론에 힘이 실리고 있다. KDI는 18일 발표한 ‘2017년 상반기 경제전망’에서 올해 우리나라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지난해 12월 제시한 2.4%에서 2.6%로 0.2%포인트(p)로 상향 조정했다. KDI는 성장률 전망치를 수정한 이유로 최근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는 수출과 투자를 꼽았다. 올해 총수출(물량)은 지난해 말 전망 당시(1.9%) 대비 증가 폭이 대폭 확대된 4%나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건설투자는 당초 올해 4.4%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지만 이번 전망에서 6.4%로 올려잡았고 설비투자 증가율은 2.9%에서 4.3%로 상향 조정했다. 한국경제연구원은 지난달 말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5%로 제시했다. 지난해 말 전망치인 2.1%보다 0.4%포인트나 올려잡은 것이다. 세계 경제 성장률이 개선됨에 따라 수출이 회복돼 성장률도 상승하리라는 것이 한경연의 시각이었다. 국제금융센터가 이달 바클레이즈, 모건스탠리, 노무라 등 10개 해외 IB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 평균을 낸 결과 2.5%로 2개월 전
가계부채 건전성 관리 효과 미미 주택시장의 침체 가속화 불보듯 펀드 활용한 대출 지원 모색 제안 제2금융권 보증 확대방안도 필요 주택업계가 집단대출 규제에 대해 가계부채 건전성 관리 효과는 미미한 반면 주택시장 침체를 가속화하고 있다며 완화를 요구하고 나섰다. 주택산업연구원과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가 18일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공동 주최한 ‘주택금융규제 긴급진단 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은 집단대출 규제 강화로 주택시장의 침체가 가속화하고 있다며 규제를 완화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김덕례 주택산업연구원 주택정책실장은 “정부의 가계 건전성 관리는 부채 외에도 소득·자산·지출을 고려한 통합적 접근이 바람직함에도 가계부채 건전성 관리에 영향력이 크지 않은 주택담보대출과 집단대출에 집중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실장은 “금융규제 강화로 가산금리가 높아지면서 중도금 대출금리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며 “결국 주택사업자뿐 아니라 주택 소비자에게도 피해가 전가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집단대출 규모를 고려할 때 가계부채 건전성 관리에 크게 기여한다고 보기 어렵다”며 지속가능한 주택금융 공급정책 도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를 위해 ▲주택도시기금을 활용한 중
삼성전자가 18일부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평창올림픽 공식 후원사인 삼성전자는 이날부터 5월 31일까지 브랜드 체험관 ‘삼성 딜라이트(Samsung d'light)’에 성화봉송 체험존을 운영한다. 방문객은 체험존에서 성화봉송과 함께 평창 동계올림픽 경기 종목을 생생하게 경험해 볼 수 있다. 증강현실(AR)을 활용해 화면에 등장하는 역대 성화봉송 주자들과 서로 불꽃을 전달하는 ‘토치 키스(Torch Kiss)’ 체험과 기념 촬영을 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 성화봉송에 참여할 주자 7천500여명 중 1천500여 명을 선발한다. 나머지 6천여명은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와 다른 후원사들이 뽑는다. 삼성전자 성화봉송단은 세계 각국의 고객, 감동 스토리의 주인공, 지역 사회에 이바지한 인물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갤럭시S와 노트 시리즈 전 기종 사용자 등 오랜 기간 갤럭시 시리즈를 사랑해 준 국내 소비자들도 사연 응모를 통해 성화봉송 주자로 선발할 계획이라고 삼성전자는 전했다. 삼성전자 성화봉송 홈페이지와 ‘삼성 딜라이트’ 현장에서도 성화봉송 주자 지원을 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성화봉송 캠페인을 알리는 얼굴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지역본부는 18일 공기업 최초로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노총) 경기지역본부와 ‘사회양극화 해소 및 사회적취약계층 돌봄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간 상호유기적인 협력관계를 통해 지역 소외계층과 LH 임대주택내 도움이 필요한 사회적취약계층의 복지증진을 도모하고, 사회 양극화 해소를 위한 찾아가는 주거복지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LH의 직원참여형 자원봉사활동 확대, LH 경기본부내 임대아파트 거주자 및 근로자 중 한노총 경기본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장학지원사업·다문화가족 합동결혼식·법률구조 등 지원사업 대상자에 대한 추천, 한노총에서 실시하는 LH 임대아파트 근로자의 노동조건 현장 조사 시 성실한 협조 등에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김경기 LH 경기본부장은 “향후에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공평한 복지가 실현될 수 있도록 복지를 담당하는 전문기관들과 지속적인 업무협약을 체결해 주거복지전문기관으로서의 LH의 소명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장선기자 kjs76@
수원세관은 18일 노석환 인천본부세관장이 수원세관을 방문해 주요 업무현황 및 현안사항을 보고받고, 민원부서와 업무현장을 돌아보며 직원들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노 본부세관장은 이날 “첨단 IT산업 관련 수출입기업이 많은 수원, 용인, 화성, 오산 등 넓은 관학구역을 담당하고 있는 수원세관은 기업지원 중심세관으로서 역할이 매우 크다”며 “5월에 개최예정인 FIFA U-20 월드컵이 수원에서 치러지는 만큼 테러물품이 국내에 밀반입되지 않도록 보세구역관리 등에 만전을 기해줄 것”이라고 당부했다. /김장선기자 kjs76@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하남 미사 강변도시의 근린상업용지 11필지를 공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용지는 총 1만2천426㎡ 규모로 필지당 면적이 667~2천183㎡에 이르며 용적률 180∼300%, 건폐율 60%를 적용해 최고 3∼5층 높이의 건물을 지을 수 있다. 허용 용도는 건축법상 제1, 2종 근린생활시설(안마시술소·단란주점 제외)과 판매시설, 운동시설, 업무시설(오피스텔 제외) 등이다. 공급 예정가격은 3.3㎡당 1천445만∼1천494만원이며 최고가 경쟁 입찰 방식으로 분양한다. 분양대금은 2년 유이자 할부로 납부하면 된다. LH는 오는 27일 LH청약센터(http://apply.lh.or.kr)에서 입찰신청을 받고, 최종 낙찰자를 선정해 다음달 10일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LH청약센터 공급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LH 하남사업본부 판매부(☎031-790-7836, 9353)로 문의하면 된다./김장선기자 kjs76@
국내 알뜰폰 가입자 수가 도입 5년 9개월만에 700만명을 돌파했다. 18일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3월말 기준 알뜰폰 가입자 수는 701만7천명이었다. 사업자가 기존 이동통신 3사의 통신망을 도매로 빌려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알뜰폰 서비스는 2011년 7월 국내에 시행됐다. 가입자 수는 2012년 10월 100만명, 2013년 8월 200만명, 2014년 4월 300만명, 2014년 9월 400만명, 2015년 4월 500만명, 2016년 1월 600만명 등으로 꾸준히 늘었다. 이동통신 3사 가입자와 알뜰폰 가입자를 합한 전체 이동통신 가입자 중 알뜰폰 가입자가 차지하는 비중은 2011년 12월 1.1%에서 지난달 11.4%로 늘었다. 미래부 관계자는 “이동통신 시장이 포화상태지만 정부의 활성화 정책과 알뜰폰 사업자들의 적극적인 노력에 힘입어 알뜰폰 사용자가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가계 통신비 인하 정책의 하나로 알뜰폰 사업을 장려해 왔다. 이통 3사가 알뜰폰 업체에 판매하는 음성 도매 대가는 2011년 분당 65.9원에서 2016년 30.2원으로, 데이터 도매 대가는 같은 기간에 메가바이트(MB)당 141.9원에서 5.4원으로 내렸다. 또 알뜰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