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주택연금 가입자 수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올 1분기 주택연금에 3천927명이 가입해 지난해 같은 기간(2천384명)보다 가입자가 64.7% 늘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주택연금이 처음 출시된 2007년 7월 이후 가장 많은 분기별 가입자다. 올해는 최초로 100세를 넘은 주택연금 신규 가입자가 나오기도 했다. 지난달 107세 어르신이 주택연금에 가입해 매달 168만원을 연금으로 받게 됐다. 지금까지 가입 당시 기준으로 99세가 최고령자였다. 현재 주택연금 수령자 중 100세 이상 고령자는 모두 17명이다. 지난 3월 말 현재 주택연금 가입자의 평균 연령은 71.7세이며, 평균 주택가격은 2억8천500만원, 월 연금 수령액은 98만5천원이다. 주택연금 가입 시점 기준으로 가입자 연령은 70세 이상∼75세 미만이 26.3%로 가장 많았다. 월 지급금 수령액 비중은 50만∼100만원 미만이 43.5%로 가장 높았다. /김장선기자 kjs76@
신협중앙회가 지난달 대형 화재가 발생했던 인천 소래포구 어시장 상인 지원에 팔을 걷어붙였다. 신협사회공헌재단은 18일 인천 남동구청을 방문해 화재피해를 입은 소래포구 어시장 저소득 상인을 위해 성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재단 이사장인 문철상 신협중앙회장과 황인준 재단 이사(계양신협 이사장), 최승훈 만수중앙신협 이사장, 이건명 대성신협 이사장은 화재 피해 현장을 찾아 시장상인을 위로하고 조속한 생업복귀를 위한 최선의 지원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재단 외에도 인천신협이사장협의회와 소래포구 어시장 인근에 위치한 소래신협이 각각 570만원, 500만원을 화재피해 복구 성금으로 전달했다. 또 소래신협은 오는 25일까지 인천지역 내 신협을 대상으로 화재 피해 상인 지원을 위한 모금활동을 펼치고, 소상공인 정책자금 20억원을 확보해 화재피해 상인을 위한 저리 대출을 지원하는 등 피해 복구를 위해 앞장서기로 했다. 문철상 재단 이사장은 “신협은 지난 반세기 동안 전통시장과 고락을 함께해 왔다”며 “화재 피해 상인들의 경제 회복과 조속한 생업 복귀를 위해 신협에서 필요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4월 웨딩 시즌을 맞아 결혼 준비에 나선 예비부부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오는 23일 하이마트 안산터미널점에서 하이마트웨딩박람회가 진행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안산지역을 포함해 전국웨딩홀 무료섭외가 가능하며, 합리적인 제휴를 통해 홀사용료, 식대 할인 및 최대 100만 원 지원금이 반환되는 특전을 받아볼 수 있다. 또 2017년 출시된 스튜디오 앨범과 신상 드레스를 구경할 수 있는 전시존을 따로 마련해 눈으로 보는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스드메(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웨딩패키지 품목은 기존 가격에서 5~10% 추가할인, ‘아뜰리에로리에’, ‘라스포사’ 등의 수입 드레스도 큰 추가금액 없이 만나볼 수 있다. 특히 25년 경력을 자랑하는 전문 플래너들의 1:1 맞춤상담을 통해 전체적인 예산비용을 산출해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원하는 컨셉에 맞는 스타일링도 안내받을 수 있다. 박람회 관계자는 “행사 기간 신혼 필수 가전제품으로 꼽히는 TV, 세탁기, 냉장고 등을 하이마트 임직원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며 “상담·계약시 별도 사은품도 증정된다. 예비부부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는 지난 17일 본부 회의실에서 ‘2017년 경기도 타이머콕 보급사업 제품 선정위원회를’ 열고 최종 3개 제품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공사 경기본부는 이번 제품 선정으로 설정한 시간이 도래하면 자동으로 가스를 차단하는 안전장치인 타이머콕을 오는 12월까지 경기도내 독거노인 등 3천750가구에 보급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연재 경기본부장은 “앞으로도 타이머콕 보급을 통한 고령자 가구의 가스안전 확보를 위해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장선기자 kjs76@
경인지방통계청 수원사무소는 18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수원·화성·오산·평택·안성 등 관할 5개시의 조사가구(4천8000가구)를 대상으로 ‘2017년 상반기 지역별 고용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만 15세 이상 가구에 거주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조사담당자가 가구를 직접 방문해 조사하는 ‘면접방식’과 인터넷을 통해 응답하는 ‘인터넷조사방식’으로 진행된다. 조사항목은 취업 및 실업, 비경제활동상태 등 32개로, 국가가 지정한 지정통계 통계법에 따라 응답의무(제32조)가 있다. 수원사무소 관계자는 “응답한 내용은 비밀이 엄격히 보장되는 만큼 응답가구원에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문의: ☎031-230-0704) /김장선기자 kjs76@
국내 최대 포털 네이버가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에 진출한다. 클라우드 서비스는 서버나 데이터 저장장치(스토리지) 등 전산 설비와 업무용 소프트웨어(SW)를 인터넷망을 통해 유료로 빌려주는 신생 업종이다. 현재 국내 클라우드 시장은 아직 걸음마 단계지만 구글·마이크로소프트(MS)·KT·SK텔레콤 등 주요 정보기술통신(ICT) 업체가 초기 주도권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네이버의 전산 인프라를 관리하는 자회사인 NBP는 17일 기자 회견을 열고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이란 클라우드 서비스 상품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은 일단 서버·스토리지·보안·전산망 관리 등의 기본 설비와 SW를 제공하며, 매월 4∼5개씩 새 기능이 추가될 예정이다. 외국에서도 네이버의 설비·SW를 빌려 쓰는 ‘글로벌’ 상품도 준비해 올해 3분기 내에는 MS·구글 등 수준으로 다양한 국가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NBP는 밝혔다. NBP는 검색·대화형 인공지능(AI)·지도 등 네이버의 간판 기술을 고객사가 빌려 쓸 수 있는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상품도 6월부터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다. API란 특정 외부 서비스나 기
국내 최대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가 50여 일 간의 봄맞이 재정비를 마치고 오는 22일부터 놀이이설을 차례대로 오픈한다. 22일에는 파도 풀, 워터 슬라이드, 스파, 다이빙 풀 등의 시설을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아쿠아틱 센터’와 국내 최장 길이인 550m 유수 풀 전 구간이 가동된다. 실내외로 이어지는 유수 풀은 따뜻한 물에 몸을 맡긴 채 화사한 봄꽃들을 감상하는 이색 물놀이 시설로, 유스 풀 주변에는 바데풀, 버블탕 등 5개 스파도 마련돼 있다. 캐리비안 베이는 인근 용인시 환경센터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활용한 난방으로 실내와 야외 시설 전체의 평균 수온이 29도 이상으로 유지돼 환절기에도 따뜻한 물놀이를 할 수 있다. 29일에는 폭 120m, 길이 104m로 세계적 수준을 자랑하는 ‘야외 파도 풀’이 운영돼 최대 2.4m 높이의 따뜻한 파도를 즐길 수 있다. 이어 메가스톰, 타워부메랑고, 아쿠아루프 등 시설은 5월 중순 이후부터 차례대로 오픈할 예정이다. 캐리비안 베이를 편리하게 이용하려면 스마트폰스토어에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캐리비안 베이’(이하 캐비앱)를 내려
올해 1분기 상가 공급이 지난해 1분기 대비 44%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 1~3월 전국에서 59개 상가가 공급돼 지난해 1분기(41개)보다 44% 정도 늘었다. 유형별로는 아파트 단지 내 상가의 비중이 21개(36%)로 가장 많았다. 이어 복합형상가(32%), 근린상가(29%), 대형복합상가(2%), 테마상가(2%) 등의 순이었다. 점포 수로는 총 3천5개 점포가 공급되며 작년 1분기보다 6% 가량 증가했다. 단지 내 상가 점포가 816개로 작년 1분기보다 147% 늘었다. 1분기에 공급된 상가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2천706만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3.3㎡당 2천337원) 대비 16% 상승했다. 서울 상가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3천913만원이었고 권역별로 보면 수도권은 3.3㎡당 평균 2천906만원, 지방은 3.3㎡당 평균 2천169만원 수준이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단지 내 상가는 6개 단지에서 28개 점포가 공급됐고, 이 중 27개 점포가 주인을 찾았다. 평균 공급가격은 3.3㎡당 1천801만원, 평균 낙찰가격은 3.3㎡당 3천352만원이었다. 이는 11·3 부동산 대책 영향으로 청약시장이 위축되면서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이 20주년 기념 고객 감사 이벤트를 펼친다. ㈜한샘은 오는 30일까지 전국 9개 한샘플래그샵과 80여개 인테리어대리점에서 가구·생활용품 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기간 침대 7종(밀로, 지오, 스테디, 로건, 루나, 모아, 폴린)을 매트리스와 함께 구매한 고객에게 책상, 안락의자, 수납장 등 소가구 1종을 증정한다. 또 침대와 매트리스를 구매하고 옷장 또는 소파를 추가 구매하면 소가구 2종을 증정한다. 이어 생활용품은 총 300여종을 대상으로 최대 60% 할인한다. 이 밖에도 매장에서 가구 견적을 받으면 선착순으로 ‘리더스 코스메틱 마스크팩’ 1박스를 증정하고 롯데카드로 결제하면 100만 원, 300만 원, 500만 원 등 구매 금액대별로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한샘 관계자는 “한샘인테리어 20주년을 기념해 고객 감사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가구와 생활용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보시길 바란다”며 “5월에도 가전제품, 여행상품 등 풍성한 혜택을 담은 추가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샘은 대형직매장(현 한샘플래그샵)을 서울 방배동에 처음 선보인 후 논현, 분당, 잠실,
‘한반도 4월 위기설’이 퍼지자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이 주목 받으면서 골드바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전날 한국금거래소에 따르면 미니 골드바의 경우 평소 하루 100개 정도에 불과하던 것이 이달 초부터는 300% 급증한 400개 안팎씩 판매되고 있다. 사진은 서울 종로3가 한국금거래소에서 판매 중인 골드바./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