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지난해 12월 사업연도가 종료된 영리법인과 수익사업을 한 비영리법인, 국내 원천소득이 있는 외국법인은 오는 3월 31일까지 법인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고 23일 밝혔다. 작년 12월 결산법인은 71만개로 1년 전보다 5만8천개 증가했다. 국세청은 홈택스(www.hometax.go.kr)에서 다음달 1일부터 제공되는 전자신고 서비스를 이용하면 편하게 법인세를 신고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 매출액이 없는 법인은 기본사항, 재무제표 등 간편 전자신고시스템을 활용하면 간단히 신고를 마칠 수 있다. 이자소득만 있는 비영리법인은 홈텍스를 사용하면 쉽고 빠르게 신고서를 작성해 제출할 수 있다. 지난해 12월 사업연도가 종료된 공익법인도 다음달 31일까지 출연재산 보고서, 외부전문가 세무확인서 등을 관할세무서에 제출해야 한다. 자산가액이 5억원 이상이거나 수입금액과 출연 재산 가액의 합이 3억원 이상인 공익법인(종교법인 제외) 역시 5월 2일까지 결산서류를 홈택스에 공시해야 한다. 국세청은 법인의 신고 실수를 줄이고자 지출 증빙 없는 경비 분석자료, 법인의 신용카드 사용액 중 사적 사용분 등에 대한 25개의 맞춤형 신고 도움자료를 오는 27일부터 홈택스에서 제공하기
중소기업중앙회가 노란우산공제에 가입된 소기업·소상공인의 권익보호를 위해 올해도 경기도내 시·군별 노란우산공제회 조직화에 적극 나선다. 중기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성남·수원·부천·용인·군포·안양·안산·화성·광주 등 기존 9곳을 포함해 올해 도내에 19개 이상의 노란우산공제회를 구성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올해부터 명칭도 소기업·소상공인회에서 노란우산공제회로 변경한다. 경기본부는 이에 대한 첫 걸음으로 이날 오산시에서 노란우산공제에 가입중인 소기업·소상공인 대표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산시 노란우산공제회’ 창립총회를 가졌다. 경기본부는 노란우산공제회 회원에 대한 세무·법무·노무 등 경영전반에 대한 교육·상담을 통한 경영능력 향상과 경영상의 각종 애로발굴 및 해소, 우수 회원에 대한 포상을 통한 사기진작 등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김장선기자 kjs76@
NC몰 수원터미널점은 24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오픈 2주년 기념행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160개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80%의 할인 혜택과 ‘매장 내 빨간풍선을 잡아라’, ‘행운의 럭키박스’, 구매금액별 사은품 증정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아동매장에서는 입학시즌을 맞아 인기브랜드인 뉴발란스키즈와 아디다스키즈가 신학기 의류용품을 최대 50~30%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하며, 브랜드별 봄의류 최대 70~50% 할인전을 진행한다. 이 외에도 아웃도어매장에서는 봄산행 아웃도어 특가전으로 브랜드별 60~40% 할인된 가격에 고객을 맞이한다.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의 일부는 관내 사회복지관과 연계해 저소득가정 학생을 지원하는데 쓰일 예정이다./이상훈기자 lsh@
삼성전자 DS(부품)부문이 23일 오후 수원에 있는 부스러기 사랑나눔회 경기지부 사무실에서 ‘2017 삼성 희망드림(Dream)’ 협약식을 갖고 후원금 14억8천만원을 관계기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임직원들의 기부금으로 마련된 이번 후원금은 경기도내 135개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2천470명의 아동·청소년들에게 지원된다.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재단, TMD교육그룹,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전문기관과 협력해 나가는 한편 임직원의 재능기부형 참여를 더욱 확대해 도내 소외계층 아동·청소년들의 꿈을 지원할 계획이다./최영재기자 cyj@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농수산물 도매시장의 출하 촉진과 가격 안정을 위해 2017년 농수산물도매시장 자금을 융자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자금 규모는 총 420억원으로, 도매시장법인과 시장도매인, 중도매(법)인을 대상으로 선도금, 결제자금과 정가·수의매매를 확대하기 위한 용도로 지원한다. 도매시장 출하 확대 및 정가·수의매매 활성화를 위한 선도금과 정가·수의매매 자금은 연 1.5%, 결제자금은 연 3.0%의 저금리로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의무 사업량 완화 등을 통해 지원 자금의 활용을 더욱 쉽게 했다. 도매시장 자금 지원을 신청하려면 다음달 8일까지 aT의 각 관할지역본부로 신청서 및 제반서류를 내면 된다. 권오엽 aT 유통조성처장은 “농수산물 도매시장의 활력은 농어민에게는 안정적인 소득을, 소비자에겐 안정적인 가격을 제공할 수 있어 농수산물 유통의 핵심”이라며 “도매시장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장선기자 kjs76@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는 해빙기를 맞아 다음달 15일까지 재해취약 공사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공사 본사와 본부의 안전전문가로 구성된 점검반은 절·성토구간, 대절개지, 낙석위험지역 등 농업생산기반정비사업 공사현장은 물론 품질·안전관리 이행실태, 안전사고 위기대응 메뉴얼 정비 등도 집중 점검한다. 특히 5.0m 이상 고소작업, 10m이상 굴착, 폭발위험 작업이 있는 공사 등 고위험 공종에 대한 잠재적 위험을 사전에 제거해 연내 차질 없이 공사가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조치할 방침이다. 공사 경기본부는 이번 해빙기 안전점검과 함께 건설현장 안전 캠페인도 진행할 예정이다. 전승주 본부장은 “해빙기 공사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사업현장 재해발생 위험을 철저히 분석하고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장선기자 kjs76@
농촌진흥청은 부정·불량 농자재 유통으로 인한 농업인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다음달부터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유통점검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전국의 농약·비료 판매업소로 등록된 5천436개 업소 및 미등록 판매업소가 대상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등록되지 않은 농약 취급, 약효 보증 기간 경과 농약 판매, 보증 표시를 하지 않은 비료, 취급 제한 기준 위반 행위, 농자재(비료·농약) 가격 표시제 이행 여부 등이다. 농진청은 지난해 전국 925개 농자재 판매업소를 합동 점검해 부정·불량 농자재 178건을 적발했다. 농약 가격 표시 위반이 98건으로 전체의 55%를 차지했고, 비료 보증 표시 위반 등 법규 위반 43건, 약효 보증 기간 경과 농약 취급 26건 등이 뒤를 이었다. 경찰청과의 특별 합동 점검에서는 등록이 안 된 수입산 농약을 해외에서 몰래 들여온 업자 2명이 적발돼 검찰에 고발 조치됐다. 현행법상 무등록(밀수)농약, 약효 보증 기간이 지난 농약을 취급할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으로 처벌받는다. /김장선기자 kjs76@
㈔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 제13대 회장에 한희준 현 회장이 연임됐다. 중기융합경기연합회는 22일 라마다 프라자수원호텔에서 ‘제22차 정기총회 및 제13대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규환 국회의원(자유한국당·비례)과 강득구 경기도 연정부지사, 정기열 경기도의회 의장, 김영신 경기지방중소기업청장, 정진수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 강승구 중소기업융합중앙회장, 심재인 경기신문 사장, 36개 단위교류회장과 회원사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빚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전임 임원에게 그간의 공로를 인정해 재직기념패 및 공로패를, 신임 집행부 임원에게 임명패를 각각 수여했다. 또 한희준 현 회장이 만장일치로 재추대돼 제13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한 회장은 취임사에서 “경기도 중소기업인들이 미래 산업의 주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경기도 중소기업인의 위상 강화와 역할 제고, 중소기업 정책 현안에 신속하고 능동적인 대처, 중소기업인의 단결 등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취임식에 앞서 연합회와 한전 에너지솔루션 간 ‘에너지 효율화 사업’ 업무협약식과 ‘목숨 걸고…
“평균 결혼예약 건수가 5건이었다면 지금은 2건 정도로 줄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수원의 한 웨딩홀 관계자는 최근 크게 줄어든 예약건수에 대해 이 같이 설명하면서 “‘로얄타임’이라는 주말 점심 시간대를 제외하면 한달 후 시기도 식 예약이 가능하다”며 복잡한 심경을 전했다.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결혼적령기 인구와 출산률도 덩달아 감소하면서 결혼식과 돌잔치 등이 줄어 웨딩·컨벤션 업계들의 경영난을 호소하는 목소리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 관계자는 “최근에는 주말 중에도 토요일 점심 때를 선호하는 경향이 많아졌다. 일요일도 가급적 피하는 분위기”라면서 “일부 유명 웨딩홀을 제외하면 대부분 업체들이 예약 감소로 애를 먹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예년수준의 예약건수를 유지하고 있는 웨딩업체도 상황이 조금 나은 정도다. 지역 내 다른 웨딩홀 관계자는 “2010년쯤과 비교하면 줄었지만 지난해와 비교하면 예약 건수가 비슷한 수준”이라면서도 “하객수가 줄어들고 있는 부분은 있다. 과거에는 300~500명 정도였다면 요즘에는 200~300명 정도”라고 애둘러 사정을 전했다.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2016년 10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전
삼성전자는 22일 수원 상생협력 아카데미 교육센터에서 1·2차 82개 협력사 대표와 연구개발 담당 임직원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제1차 삼성전자 우수기술 설명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지난 2009년부터 시작된 삼성전자 우수기술 설명회는 삼성전자가 협력사의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올해 첫 설명회에서는 우선 삼성전자 스마트 가전 담당 구성기 상무가 ‘2017년 CES를 통해 본 IoT 전망’이란 주제의 특강에서 올해 예상되는 IoT 트렌드를 협력사에 소개했다. 또 협력사가 필요할 때 언제나 이용할 수 있도록 상생협력 프로그램과 ‘삼성 특허개방 지원제도’ 등 삼성전자의 협력사 지원 제도에 대해서도 안내했다. 이밖에 ▲산업부의 산업기술혁신사업 시행계획(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KEIT 이준석 팀장) ▲ 중소·중견기업 R&D 지원사업(중기청 김세훈 과장) 등 정부의 기술개발 지원 정책을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해 협력사의 큰 호응을 얻었다. 주은기 삼성전자 상생협력센터 부사장은 “작년 총 4회의 설명회를 수원에서 진행했으나, 올해부터는 광주, 구미까지 확대해 총 6회의 설명회를 개최함으로써 그동안 참석이 어려웠던 지방 소재 협력사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