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경인지역본부는 지난 11일 안양지사에서 장기요양기관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기요양기관 급여제공 우수사례 선정대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현장중심의 장기요양 급여제공 우수사례 발굴과 전파를 통해 서비스 질을 향상시키는 한편 장기요양기관 종사자의 전문성과 자긍심을 향상시켜 장기요양제도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 인천 소재 장기요양기관 및 요양보호사로부터 총 78편의 사례를 출품 받아 사전심사를 거쳐 최종 6편을 선정, 결선을 치뤘다. 발표작 중 기관 우수사례는 수원보훈요양원, 요양보호사 우수사례는 효도마을연수지점 오경애 요양보호사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상훈기자 lsh@
국세청은 2015년 귀속 양도소득세 확정신고 기간을 맞아 신고·납부 대상자 3만1천 명에게 오는 31일까지 신고·납부토록 개별 안내문을 발송했다고 12일 밝혔다. 신고 대상은 지난해 토지 및 건물, 부동산에 관한 권리, 시설물 이용권 등 기타자산을 2회 이상 양도한 후 양도소득금액을 합산해 신고하지 않은 납세자다. 이번 신고대상 인원은 부동산 거래 활성화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2만7천 명에 비해 14.8% 증가했다. 양도소득세 감면대상 자산을 양도하고 감면신청하지 않은 납세자나 양도차익과 양도차손이 각각 발생했지만 합산신고하지 않은 납세자는 이번 신고를 통해 양도소득세를 환급 받을 수 있다. 신고대상 납세자는 국세청 홈택스(www.hometax.go.kr)에서 전자신고하거나 신고서를 작성해 주소지 관할세무서에 제출하면 된다. 세금은 은행과 우체국 등에서 납부서를 작성해 직접 납부하거나 인터넷 등을 통해 전자납부 할 수 있다. 납부 세액이 1천만 원을 초과하면 납부기한 경과일로부터 2개월 후까지 분납할 수 있다. 신고기한 내 신고하지 않으면 20% 무신고 가산세가, 부정하게 양도소득금액을 과소 신고하면 40%의 신고불성실 가산세가 부과된다. 또 세금을 납부하지
경기도농업기술원은 11일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학회장 김일섭)와 국내 스마트팜 보급 확산과 식물공장 상용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국제심포지엄을 개회했다고 밝혔다. 도농업기술원과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 관계자 및 대학교수, 정책담당공무원, 연구원, 기업체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이날 심포지엄은 일본, 대만, 네덜란드 등의 해외연사 3명과 국내 연사 3명의 주제 발표와 패널 토론이 진행됐다. 해외 연사 주제 발표는 일본 지바대학교 에이지 고토(Eiji Goto) 교수의 ‘식물공장 내 고부가가치 식물생산 기술개발 및 상용화’, 대만 국립대만대학교 웨이팡(Wei fang) 교수의 ‘인공광을 이용한 식물공장의 대량생산성과 평가’, 네덜란드 와게닝겐(Wageningen)대학 서현권 박사의 ‘네덜란드 식물공장 상용화 사례와 그린하우스 시설자동화’가 진행됐다. 국내 연사로는 서울대 손정익 교수와 도농업기술원 이상우 박사, 농림축산식품부 창조농식품정책과 김정욱 과장이 차례로 나서 각각 ‘상용화와 미래농업을 위한 식물공장 기술적용’, ‘태양광병용 스마트팜 재배기술 연구현황’, ‘스마트팜 보급확산을 위한 정책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진 패널토론에서는 ▲스마트팜 보급 확산을
삼성전자는 12일 글로벌 독립소프트웨어개발사 ‘유비쿼텍’과 파트너십을 강화, 프린팅 문서 보안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유비쿼텍’의 지능형 보안 인쇄 관리 소프트웨어(Intelligent Secure Print ManagementSoftware)를 복합기와 안드로이드 체제 기반의 프린터 제품에 도입했다. ‘유비쿼텍’의 지능형 보안 인쇄 관리 소프트웨어는 인쇄자의 개인 정보를 식별하고, 본인 인증을 완료한 사용자에게만 인쇄 문서를 전달해 기업의 기밀 정보 유출을 사전에 방지한다. 또 삼성전자의 스마트UX 센터를 통해 프린팅 기기에서 진행되는 모든 인쇄 작업 현황을 추적ㆍ관리할 수 있어 중복되거나 불필요한 작업을 최소화한다. 특히 ‘유비쿼텍’ 소프트웨어를 활용하면 기존 ‘윈도우’ 뿐만 아니라 ‘IBM 파워’와 ‘시스템 Z’를 메인 서버로 사용하는 환경에서도 삼성전자의 프린팅 문서 보안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 프린팅솔루션 사업부 전략마케팅팀 팀장 송성원 전무는 “정보유출 사례가 급증하는 요즘, 프린팅 제품은 단순한 인쇄 기기가 아니라 기업의 기밀정보를 보호하는 보안 솔루션 역할을 해야 한다”며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경기도내 실업자가 올 들어 전년 대비 4개월 연속 늘고 있어 경기불황의 여파가 고용시장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경인지방통계청의 ‘2016년 4월 경기도 고용동향’에 따르면 4월 도내 전체 실업자 수는 31만5천 명으로, 전달보다 3천 명(1%), 전년 동월 대비 5만1천 명(19.4%) 각각 늘었다. 올 들어서는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1월 5천 명 증가 이후 2월 2만6천 명, 3월 3만8천 명 등 4개월 연속 늘고 있는 추세다. 해마다 고용상황이 비슷하다는 가정 하에 전년 동월과 비교·분석한 면에서 볼 때 경기불황의 여파가 고용시장에도 미치고 있는 것을 보여준다는 것이 경인지방통계청 측의 설명이다. 한편, 4월 실업자 동향을 성별로 살펴보면 남자가 18만4천 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5만2천 명(39.2%) 증가한 반면 여자는 13만1천 명으로 1천 명(-0.4%) 줄어드는 현상을 보였다. 4월 취업자 수는 남성과 여성 모두 늘었는데, 여자가 6만5천명(2.5%)로 남성 3만8천명(1.0%)보다 증가폭이 높았다. 그 원인으로는 전년 동월 대비 산업별 취업자 수에서 건설업 6만 명(-12.1%), 전기·운수·통신·금융업 1만5천 명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는 12일 ‘부정청탁금지법’(일명 김영란법)이 우리 농업의 현실을 외면하고 있다며 농축산물을 법 적용 대상에서 제외해 달라고 촉구했다. 농협은 이날 긴급 경영위원회를 열어 지난 9일 발표된 김영란법 시행령 입법예고안이 농업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한 뒤 성명을 발표했다. 농협은 긴급성명에서 “부정청탁금지법과 시행령안은 우리 농업인들을 다시 벼랑 끝으로 내몰고 있다”며 “부정청탁금지법 제정으로 우리나라의 청렴수준이 높아져 국가 경쟁력이 향상될 수 있다는 점은 공감하지만, 우리 농업인이 생산한 농축산물마저 부정청탁 금품대상에 포함된다면 가뜩이나 어려운 우리 농업인에게 더 큰 고통을 가중시키는 일이 아닐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나라 주요 농축산물의 40%가량이 명절기간에 집중 판매되고 과일의 경우 50% 이상, 인삼은 70% 이상, 한우는 98% 이상이 5만원 이상의 선물세트로 판매되고 있음을 감안하면, 이 법 시행 시 고유의 명절에 정을 나누는 미풍양속은 사라져 버리고 저렴한 수입 농축산물 선물세트가 이를 대체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농협은 또 “지난 2008년 공직자 행동강령 운영지침 개정으로 공무원이 3만원 이상의 화분 등을 수수
대형쇼핑몰 입점이 인근 중소유통상인들의 경영에 미치는 영향이 상당히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복합쇼핑몰, 아울렛 등 대형쇼핑몰 인근 중소유통상인 300명을 대상으로 ‘대형쇼핑몰 입점관련 주변상권 영향 실태 조사’를 실시한 결과, 74.3%가 부정적으로 응답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가운데 28.3%는 매우 부정적이라고 답했다. 대형쇼핑몰 입점 전과 입점 후를 비교한 매출 변화에 대한 조사에서는 입점 전에 비해 76.7%가 줄었다고 답했으며, 평균매출 감소액은 30.9%가 줄었다고 응답했다. 지역 중소유통상인 보호를 위해 가장 필요한 조치에 대해서는 ‘의무휴무일 지정(50.0%)’을 가장 필요한 조치로 꼽았고, 판매품목제한(41.0%), ‘입점위치 거리제한 강화(35.0%)’, ‘대규모점포 등록요건 강화(34.7%)’ 순으로 조사됐다. 이와 함께 중소유통상인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가장 효과적인 지원에 대해서는, ‘주차시설 등 상권 활성화 위한 환경개선(90.3%)’을 가장 많이 꼽았고, ‘경영환경개선 컨설팅(35.0%)’, ‘경영정상화 자금·금융지원(39.9%)’, ‘교육 강화(12.3%)’ 순으로 조사됐다. 김경만 중소기업중앙
중소기업들의 다양한 수출 판로 확대를 위해 중소기업 관련 민·관이 팔 걷고 나섰다. 우선 중기중앙회는 오는 7월 21~22일 서울 SETEC 제1전실에서 ‘2016 할랄코리아 수출상담회’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국내 중소기업 500개사와 해외바이어 150개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행사에 앞서 사전 매칭을 통해 1:1 바이어 상담(회당 50분 통역무료제공)을 갖고, 행사 당일에는 제품 설명 및 홍보, 계약체결 관련 상담을 진행한다. 참가대상은 식품, 주방용품, 의류.섬유제품, 유아용품, 화장품.헬스 케어 용품, 패션용품, IT컨텐츠 등으로 다양하다. 다만 금지하는 돼지고기나 개, 독이 있거나 위험한 동물, 알콜 포함 음료 등은 제외한다. 상담과 함께 수출계약 관련 MOU체결, 신청기업에 한해 전시쇼케이스를 통한 제품 홍보 등을 지원한다.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도 인터넷을 통한 해외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2016년 글로벌 온라인쇼핑몰(B2C) 판매대행사업’ 참여기업 및 판매전문기업을 모집한다. 온라인쇼핑몰 판매대행 사업은 국내 우수 중소기업 제품이 이베이, 아마존, 라쿠텐, 타오바오, 큐텐 등 글로벌 온라인쇼핑몰(B2C)을 통
“매년 수차례 진행하는 실무교육에 직접 가거나 직원들을 보내고 싶어도 몇일간 김포에서 수원까지 가려면 고충이 이만저만한게 아닙니다. 경기북부 지역에서도 교육을 진행해 주세요.” 수원 인근에서 무역업체를 운영하던 A(51)씨는 2년전 땅값이 저렴한 김포지역으로 이전해 온 뒤부터는 관련 교육이나 설명회, 컨설팅 등에 참석하는 일 때문에 골치를 앓고 있다. 양주지역에서 의류무역업체를 운영하는 B(60)씨 역시 해외 수출로 생기는 문제들에 대해 배우고 싶어도 관련 아카데미 등이 대부분 수원에서 진행돼 직접 가서 배울 엄두조차 못내고 있는 형편으로, 수출지역을 넓히고 싶어도 수년째 머릿속에서만 계획이 맴돌고 있는 처지다. 경기도내 무역업체들의 각종 교육, 설명회, 컨설팅, 상담회 등을 진행함으로써 업체들의 애로사항을 지원해 줘야 할 한국무역협회 경기지역본부(이하 경기본부)가 대부분의 교육 등을 수원에서만 진행해 일부 지역 업체들이 상대적 소외감을 느끼고 있다는 지적이다. 11일 경기본부 등에 따르면 1년간 20~30여건의 교육 등 강좌가 진행되고 있으며 지난 2013년부터 올해 현재까지 해당 강좌나 설명회 등의 50%~60%이 수원에서 진행됐다. 이외에 고양, 성남,
지난달 청년실업률이 10.9%로 4월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9.2%로 역대 가장 높았던 청년실업률은 올해 2∼4월 연속 두 자릿수대를 기록하면서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제조업 중심으로 고용시장이 위축되면서 4월엔 취업자 수 증가 폭도 다시 20만명대로 떨어졌다. 11일 통계청이 발표한 ‘4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4월 취업자 수는 2천615만3천명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25만2천명 증가했다. 1년 전보다 실업률이 올라간 연령층은 청년층(15∼29세)이 유일하고, 지난해 4월 10.2%에서 올 4월 10.9%로 0.7%포인트 상승했다. 반면 같은 기간 30∼39세는 0.3%포인트, 40∼49세와 50∼59세는 0.1%포인트 각각 줄었고, 60세 이상은 전년 동월 대비 실업률이 같았다. 청년층 실업률은 전체 실업률 3.9%와 비교해도 2.8배에 이른다. 4월에는 숙박 및 음식점업(12만1천명) 취업자 증가 폭이 가장 컸고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8만5천명), 전문·과학기술 및 서비스업(8만3천명)이 뒤를 이었다. 도매 및 소매업(-8만1천명), 농림어업(-6만명), 예술&m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