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가 지난 8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3 자살 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2022년도 자살 예방 시행계획 추진실적 평가’ 우수시군에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이 평가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해마다 자살 예방사업 전반에 대한 지표를 평가하는 것으로, 우수 추진 기관에 상을 수여한다. 올해는 시흥시를 포함한 전국 6개 기초지자체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는 지난해 지역 자살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생명 사랑 마을사업 ‘도담도담 안심마을’을 운영했다. 마을 단위의 캠페인, 이동 상담, 주민교육 등을 통해 자살 예방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섰다. 자살 예방 인식개선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 및 기념행사도 꾸준히 진행했다. 특히 청년을 주제로 한 심포지엄 ‘청년 마음애(愛) 닿다’를 통해 현재의 자살 예방정책에 대해 시민들과 의견을 나누며 자살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해 온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는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에서 추진한 ‘자살 유족 자조 모임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자살 유족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지원 서비스를 강화하는 등 자살 유족을 지원하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방효설 시흥
잇따르는 무차별 범죄에 시민들의 불안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정명근 화성시장이 야간 특별 치안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시간 30분동안 실시한 이번 특별치안활동은 강력범죄가 발생할 수 있는 다중운집장소인 동탄 호수공원과 성범죄자가 거주하는 주변 곳곳을 대상으로 점검했다. 합동순찰에는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해 홍기현 경기남부경찰청장, 변창범 화성동탄경찰서장, 김원식 화성서부경찰서장, 화성시의원, 자율방범순찰대, 모범운전자회 등 민간봉사단체 등이 함께했다. 지난 12일 오후 7시 30분부터 밤 10시까지 진행된 특별 치안활동은 동탄호수공원을 둘러보고 봉담읍 성범죄자 박병화 주거지 인근으로 이동해, 인근 치안 상태 및 안전 위해요소 등을 점검했다. 정 시장은 지난 5월부터 안전한 도시 구축을 위한 방안으로 관내 곳곳의 다중밀집지역과 범죄 우려지등 방범 취약 지역 야간 특별치안순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안전한 화성시를 만들기 위해 애쓰고 있는 경찰 및 민간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경이 협업체제를 유지해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고 범죄발생 시 신속한 조치가 가능한 치안체계와 행정체계를 확립할 수 있도록 화성시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군포소방서는 지난 12일 추석명절 기간 화재취약 주거시설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화재시 대형 피해가 우려되는 주거용 비닐하우스를 방문해 화재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컨설팅은 화재예방대책 일환으로 추석연휴 대비 및‘화재피해 저감총력 대응 100일’과 관련 돼 주거용 비닐하우스를 대상으로 관서장이 직접 방문하여 화재안전 현장점검 및 안전관리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주거용 비닐하우스는 기초생활수급자 등 안전취약 계층이 거주하고 취사 난방 등으로 화재 위험성이 높아 상시 안전관리 강화가 필요하다. 이번 컨설팅은 관계자와 함께 시설을 둘러보면서 화기취급‧냉방기 안전사용 지도 및 화재위험요인 사전제거, 초기 대응력 강화를 위한 초기 대처방법 공유, 화재예방을 위한 패치형 소화용구 설치 안내 등에 대해 논의했다. 고문수 서장은 “추석연휴 기간 중 주택화재 발생 비율이 평소보다 높고, 특히 부주의로 인한 음식물 조리 중 화재 위험이 높다”며 “모두가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화기 취급 및 담배꽁초 처리, 쓰레기 불법소각 금지 등 화재 안전수칙을 준수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화재예방대책 기간 주거용 비닐하우스, 컨테이너 대상에 대해 기초소방시설(소화기,
정성호 국회의원(양주, 민주당)은 지난 12일 경기도 중앙협력본부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만나 양주시 주요 현안사항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정 의원 요청으로 마련된 주요 현안 사업으로는 복지부의 병상 수급 기본시책 대응, 국도 3호선 가로환경 개선사업, 국지도 98호선(백석~유양) 확·포장 사업, 지방도 360호선(연곡~방성) 우회도로 추진 등이다. 지난 8월 복지부는 ‘제3기 병상 수급 기본시책’을 발표하며 병상 공급 규제를 강화하고 있으나, 양주시에는 대형병원이 소재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의정부시, 동두천시, 연천군과 함께 의정부권역으로 편제되어 이 시책이 확정된다면 300병상 이상 병원의 양주시 설립이 어렵게 된다. 이에 정성호 의원은 “양주시를 의정부권역에서 분리하거나, 병상 공급 가능지역으로 분류해 양주시에 상급병원을 유치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달라”고 김동연 지사에 당부했다. 양주권역 도로 사업으로는 의정부~양주~동두천~연천을 잇는 국도 3호선은 인도와 자전거 도로가 연결되어 있지 않고, 전신주가 난립하고 가로수 통일성 없이 식재되어있는 등 가로환경이 열악한 실정으로, 2017년부터 경기도가 평화로 가로환경 개선을 검토하였으나, 아직…
경기 사랑의열매 제7대 회장에 권인욱 ㈜피유시스 대표이사가 취임했다. 권인욱 신임 회장은 11일 열린 사랑의열매 중앙회 이사회와 지난달 28일 경기 사랑의열매 운영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경기 사랑의열매 회장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오는 19일부터 2026년 9월 18일까지 3년 동안이며 1회 연임이 가능하다. 권인욱 회장은 파주시에 위치한 ㈜피유시스 대표이사로 2018년 경기 192호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했으며, 2018년 경기북부 1호 나눔명문기업으로 가입, 2019년 11월부터 경기 사랑의열매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권 회장은 "경기 사랑의열매는 지역사회와 협력하고 나눔의 가치를 더해 우리 사회에 건강한 나눔생태계를 만들겠다"며 "사회복지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협업하여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복지 서비스를 지원하여 소외된 이웃을 더 살피도록 복지 사각지대를 찾아 지원하는 등 민간 영역의 지평을 넓혀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 사랑의열매는 19일 오후 2시 30분 수원 팔달문화센터에서 제6대 이순선 회장의 이임식과 제7대 권인욱 회장의 취임식을 진행한다. [ 경기신문 = 나규항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 경기북부지역본부는 파주시, 포천시와 함께 지역 내 중소기업 제조물책임(PL) 리스크 해소를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중기중앙회 경기북부본부는 파주시와 포천시로부터 각각 2000만 원, 1000만 원의 예산 지원 받아 지역 중소기업이 중기중앙회가 운영하는 PL단체보험에 가입하면 보험료의 20%,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하고 있다. PL단체보험은 생산물 제조‧판매, 설치공사, 수리작업 등으로 인한 결함으로 소비자 또는 제3자의 신체, 재산 등에 손해가 발생하면 기업이 부담하는 배상책임 보험이다. 중기중앙회 PL단체보험의 장점은 타 손해보험사보다 보험료가 저렴하다는 것인데 보험료에 포함된 영업비용을 없애고 공동구매 방식을 통해 타 보험사보다 보험를 20~28% 낮췄다. 특히 파주‧포천에 소재한 중소기업의 경우 지자체 지원금 20%를 반영하면 최대 48% 보험료를 절감할 수 있다. 중기중앙회는 중소기업청과 공동으로 PL단체 보험상품을 개발, 1999년 8월 국내 최초로 출시해 현재까지 국내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임승종 중기중앙회 경기북부본부장은 “15개 지방자치단체가 PL단체보험에 대한 지원을 하고 있는데 기초지자체는 파주와
수원시의회는 12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7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진행했다. 본회의에서는 조례안 22건, 동의안 10건, 시정 질문 1건 등 총 37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주요 안건은 위기가구 등 긴급지원 대상 범위를 확대하는 '수원시 긴급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녹지지역 내 일반음식점 건축에 대한 규제를 일부 완화하는 '수원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며, 두 조례안은 모두 원안가결됐다. 또한, ▲수원시 자원회수시설 주민지원협의체 위원 추천대상자 선정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수원시 공중화장실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수원시 양성평등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17건의 조례안이 원안가결됐다. 이외에도 ▲수원시의회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수원시 도로 점용허가 및 점용료 등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수원시 자동차정비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 5건이 수정 가결됐다. 시정 질문에서는 배지환 의원이 경기남부국제공항, 기업유치, 서울지하철 3호선 연장 등에 대해 이재준 수원시장에게 질문을 했다. 끝으로 윤경선 의원은 5분 자유발언에서 '수원시 건설노동자들의 취업난에 대한 대책'을 촉구했다.…
한국전력(이하 한전)이 경기남부지역에 대규모 송전선로을 건설하면서 지역의 전력계통 보강과 함께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에 원활한 전력공급이 가능하게 됐다. 한전은 12일 오전 11시 아워홈 용인 지수원에서 천영길 산업통산자원부 에너지정책실장, 김태옥 한전 부사장, 윤태양 삼성전자 부사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345kV 고덕-서안성 송전선로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된 '345kV 고덕-서안성 송전선로'의 길이는 지상 10.2km(송전철탑 35기), 지중화 13.3km로 총 23.5km이며, 용인과 안성, 평택지역을 통과한다. 지난 2013년 8월부터 고덕-서안성 송전선로 건설 사업은 송변전설비계획에 포함되면서 2014년부터 본격 추진됐다. 하지만 사업 초기부터 지역주민의 반대에 부딪혀 약 4년간 제자리걸음을 하다가 2018년 한전과 안성시, 주민대책위원회가 갈등조정위원회를 구성하면서 갈등 해소의 실마리를 찾았다. 이후 2019년 3월 한전은 삼성전자, 주민대책위 등과 지역상생 협약을 체결, 2020년 7월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하게 됐다. 한전은 이번 협력사례를 바탕으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와 함께 용인지역에 들어서는 '반도체 클러스터' 전력공급
수원시는 수원시민의 정신건강을 돌보기 위해 정신건강센터의 역할을 촘촘하게 세분화해 운영 중이다. 일반 시민의 마음건강을 챙기는 행복정신건강복지센터 외에 5개 센터가 각자 특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정신질환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챙긴다. ◇수원시아동·청소년정신건강복지센터 정서와 행동 등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18세 이하 수원시민의 정신 건강을 지키기 위한 곳은 아동·청소년정신건강복지센터다. 지난 2008년 개소한 아동·청소년센터는 15년째 수원의 아동·청소년들이 더 건강한 마음과 정신으로 사회에 발을 내디딜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ADHD 등 행동 문제와 우울증 등 정서 문제로 진단받은 아동·청소년에 대한 치료적 개입은 물론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위험군으로 발전하지 않도록 대응하는 것에 초점을 둔다. 나아가 지역사회 아동들이 정신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정신 건강 활성화 사업으로 동아리 활동, 자원봉사, 네트워크 등 예방 사업도 진행한다. 올해만 400명의 질환이 있는 아동·청소년을 관리하고 있으며, 지난 7월 말까지 1만1500여명이 센터의 프로그램을 이용했다. ◇수원시성인정신건강복지센터 1996년에 개소해 수원시 6개 정신 건강 기관의 ‘맏형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안성시 공동주택단지를 대상으로 반려식물 그린콜센터를 다음달 11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반려식물 그린콜센터 운영 사업은 2023년 안성시에서는 처음으로 실시하는 사업으로서 사업을 신청한 공동주택단지에 도시농업관리사가 방문하여 화분 흙갈이, 병해충 방제, 가지정리, 교육 등 반려식물 관리를 해주는 사업이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23년 7월, 8월 공동주택단지를 대상으로 2차례 운영단지를 모집하였고, 그 결과 선정된 4개(산수화아파트, LH5단지, 센트럴파밀리에, LH1단지)의 아파트 단지에서 그린콜센터를 운영했다. 운영일시는 매월 2,4주차 수요일 13시부터 15시까지, 아파트 경로당이나 도서관·주차장 등의 공간에서 진행되었다. 위와 같은 일정에 따라 현재까지 3회 운영된 그린콜센터에서 총 104세대의 입주민이 240여개의 화분을 관리받았다. 이번 반려식물 그린콜센터에 참여한 입주민은 ‘공동주택단지의 특성 상 집에서 분갈이를 하기 어려운데, 이렇게 직접 전문가가 찾아와서 관리를 해주어서 너무 편리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 농촌사회과 이영승 과장은 ‘코로나19 이후 정서힐링과 실내 인테리어, 공기정화 등 다양한 측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