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3기 신도시 건설의 교통문제 해결을 위해 수석대교 건설 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대안이 제시될 때까지 관계 부처에 대한 지속적인 설득과 함께 행정력을 집중할 예정이다. 3기 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수석대교 건설 사업은 남양주시 수석동과 하남시 선동IC를 연결하는 한강 교량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광역교통개선대책 수립 당시 선동IC 입체 교차로 개설을 포함하는 6차로 교량으로 계획됐으나 하남시의 반대로 지난 2020년 12월 4일 국토교통부에서 미사강변대로와의 연결을 제외한 4차선 교량으로 계획을 확정 지었다. 이에 남양주시는 시와 하남시를 연결하는 수석대교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하며 담당 공무원에게 하남시 및 LH 한국토지주택공사와의 적극적인 업무 협의를 통해 수석대교 6차로 건립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특히, ‘수석대교 확장 추진 및 조기착공’은 민선 8기 교통 분야 공약 사업으로 남양주시에서는 LH와 국토교통부에 적극적인 갈등 해소를 위한 노력을 요구하고 있으며, 수석대교 건설 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대안이 제시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계 부처를 설득할 예정이다. 주광덕 지난 12월 1일 원희룡
존경하는 남양주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라며, 올 한 해 소망하시는 모든일들이 순조롭게 이뤄지길 기대합니다. 지난해 시민 여러분의 소중한 선거를 통해 새로 출범한 제9대 남양주시의회는‘시민과 함께하는 의회다운 의회’를 구현하기 위해 힘차게 뛰었습니다.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민원을 해결하고 시민의 안전과 생활편의 증진을 위한 조례를 제정하였으며 무엇보다 시민의 목소리를 담은 날카로운 지적과 건설적인 대안 제시로 남양주시의 행정이 바른길로 갈 수 있도록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지방의회의 인사권 독립에 발맞춰 관련 규정을 정비하고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을 지원할 전문성과 실력을 갖춘 정책지원관을 선발하여 의회 본연의 역할을 더욱 공고히 할 토대를 마련하였습니다.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2023년 계묘년(癸卯年)은 웅크렸던 토끼가 더 멀리 뛴다는 의미를 갖고 있는 검은 토끼의 해입니다. 저를 비롯한 21명의 의원 모두는 우리시가 멀리 도약하는 토끼처럼 살기 좋은 인구 100만의 대도시로 한층 더 힘차게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코로나19 재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지난 1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수석대교의 조속한 착공을 위해 국토교통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한데 이어, 30일 수석대교 건설 대상지 현장을 찾아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이날 주광덕 시장은 시 교통국장으로부터 수석대교 건설 사업에 대한 현안을 보고받고, 수석대교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하며 담당 공무원에게 하남시 및 LH 한국토지주택공사와의 적극적인 업무 협의를 통해 수석대교 6차로 건립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3기 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수석대교 건설 사업은 남양주시 수석동과 하남시 선동IC를 연결하는 한강 교량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광역교통개선대책 수립 당시 선동IC 입체 교차로 개설을 포함하는 6차로 교량으로 계획됐으나 하남시의 극심한 반대로 지난 2020년 12월 4일 국토교통부에서 미사강변대로와의 연결을 제외하는 4차선 교량으로 계획을 확정 지었다. 특히, ‘수석대교 확장 추진 및 조기착공’은 민선 8기 교통 분야 공약 사업으로 남양주시에서는 LH와 국토교통부에 적극적인 갈등 해소를 위한 노력을 요구하고 있으며, 수석대교 건설 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대안이 제시될 때까지…
남양주시는 새해부터는 시민 불편을 신속 처리하는 '바로처리팀'을 신설해 시민이 체감하도록 불편 사항을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바로처리팀' 신설은 주광덕 남양주시장 취임 이후 계속 추진한 지역 주민과의 '진심소통 간담회'에서 꾸준히 건의된 사항으로, 시의 첫 조직 개편에 이를 반영해 해당 팀을 만들어 현장 민원을 보다 빠르게 처리해 시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바로처리팀은 과거 생활 불편 민원 처리 시스템인 8272민원처리시스템의 장점을 취해 시대 흐름에 맞게 새롭게 재정비해, 현재 생활 불편 민원 접수를 담당하고 있는 민원콜센터팀과 바로처리1·2팀의 3개 팀 체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민원 사례를 분석과 처리 과정을 관리하고, 비법정 도로 유지·관리 등의 민원 처리를 위해 현장기동반이 운영되며, 기존에 읍·면·동이 담당하던 비법정 도로의 유지·관리를 종합민원담당관 바로처리팀이 담당하게 된다. 특히, 정확한 생활 불편 민원 접수와 신속한 민원 처리 과정에 대해 알림 서비스를 하는 등 한층 업그레이드된 시민 맞춤형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빅데이터를 활용해 민원 발생을 최소화하므로써 시정에 대한 시민의 신뢰도와 만족도를 높일 전망이다. 시는 오는…
주광덕 남양주 시장은 새해에는 교통ㆍ주거ㆍ일자리ㆍ문화가 어우러진 슈퍼성장 시대를 이끌어 가기 위해 크고 놀라운 변화가 필요하다면서 새해는 새로운 변화의 원년으로 시민 불편을 덜고, 부족함은 채워 행복을 더할 수 있도록 시의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주 시장은 새해 신년사를 통해 변화의 원년을 천명하면서 우선 시민의 불편을 덜어드리는데 역점을 두고 우선 촘촘한 교통망 확충을 위해 GTX-B 조기착공과 지하철 8호선(별내선) 완공 및 4호선(진접선)과 8호선(별내선) 연결, 9호선 연장 등을 통해 남양주 안팎을 어디든 빠르고 안전한 대중교통으로 연결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수석대교 조기착공,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조속한 완공, 국지도 98호선(오남~수동) 완공, 차질없는 지방도 387호선(화도~운수) 확장 사업 착공 등 동서남북의 도로교통망 확충으로 모든 길이 남양주로 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도시의 부족함을 채우기위해 지역을 상징하는 대표기업을 유치할 수 있도록 세계 굴지의 반도체 대기업과 AI 기반의 클라우드 밸리, 초대형 데이터센터를 유치해 첨단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부족한 필수생활 시설 유치로 남양주시민의 자존감을 높이겠다고 밝
대한민국헌정회공익재단은 29일 남양주시 내 저소득 아동·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기 위해 후원금 1천만 원을 남양주시복지재단에 기탁했다. 이번 후원금은 남양주시 내 권역별 희망케어센터를 통해 평소 학업에 충실하고 성실한 품행의 모범 아동·청소년 20명에게 장학 증서와 함께 전달된다. 국회 산하 공익법인인 대한민국헌정회공익재단은 지난 2003년 한올장학회로 출범해 현재까지 6억 원이 넘는 장학금과 물품을 후원해온 단체로, 2021년 5월에는 남양주시복지재단과 저소득 아동·청소년 장학금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남양주시 내 아동·청소년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병태 이사장은 “남양주시 청소년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응원하기 위해 장학금을 지원하게 됐다.”며 “ 앞으로도 남양주시와 협력해 다양한 취약계층 지원 사업에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힘들고 어려운 시기이지만 재단의 따뜻한 나눔이 남양주시 아이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될 것”이라며 “시에서도 아이들이 중도에 포기하지 않고 학업에 열중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진원 기자 ]
남양주시의 건설시공업체인 ㈜대한개발 김재문 회장이 지난 29일 남양주시를 찾아 취약계층을 위해 1억 원 기부를 약정하며 남양주시의 15번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1억 원 이상을 기부했거나 5년 이내 납부를 약정한 개인 고액 기부자들의 모임으로, 현재 남양주시에는 15명의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등록돼 있다. 김재문 회장은 “우리 지역에 아직도 어려운 이웃이 많다는 것을 알고,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 위해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며 “전달된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잘 사용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주광덕 시장은 “코로나19와 경제 불황 등으로 더욱 힘든 시기에 큰 후원을 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나눔, 상상 더 이상의 행복한 남양주시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진원 기자 ]
◆4급 전보 ▲도시관리사업소장 김길원 ▲문화교육국장 용석만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승복 ◆4급 승진 ▲산업경제국장 이백영 ▲다산1동장 노정훈 ▲상하수도관리센터소장 이대열 ◆5급 전보 ▲ 풍양보건소 보건정책과장 문명우 ▲ 양정동장 이명구 ▲ 자치행정과장 이형진 ▲ 복지정책과장 이석태 ▲ 사업운영과장 김진형 ▲ 도서관정책과장 김재춘 ▲ 시의회 파견 윤선기 ▲ 철도교통과장 박진범 ▲ 다산2동장 조영범 ▲ 미래전략관 문길모 ▲ 위생과장 우선영 ▲ 법무담당관 김진배 ▲ 관리운영과장 강산옥 ▲ 금곡동장 조성연 ▲ 진접읍 산업환경과장 박미경 ▲ 진건읍 생활자치과장 홍우성 ▲ 호평동 복지지원과장 강태일 ▲ 별내동 복지지원과장 임정연 ▲ 평내동장 이은경 ▲ 노인복지과장 정순영 ▲ 기업지원과장 임대훈 ▲ 주차관리과장 서동진 ▲ 농축산지원과장 노태채 ▲ 조안면장 한영삼 ▲ 풍양보건소 건강증진과장 김진현 ▲ 진건읍 복지지원과장 김정애 ▲ 화도읍 산업환경과장 이경선 ▲ 자원순환과장 남경화 ▲ 환경정책과장 문석기 ▲ 도시정책과장 이상민 ▲ 별내동 도시건축과장 김웅겸 ▲ 농생명정책과장 이현숙▲ 풍양보건소 보건정책과장 문명우 ▲ 양정동장 이명구 ▲ 자치행정과장 이형진 ▲ 복지정책과장 이석태
김현택 남양주시의회 의장은 새해 계묘년에는 남양주시가 멀리 도약하는 토끼처럼 살기 좋은 인구 100만의 대도시로 한층 더 힘차게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의장은 2023년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선거를 통해 새로 출범한 제9대 남양주시의회는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다운 의회’를 구현하기 위해 뛰었다면서 새해에는 코로나19 재유행 우려와 경기침체 등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시민들께 든든한 힘이 되어 드릴 수 있도록 민생을 위한 정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제9대 남양주시의회를 의회다운 의회로 바르게 만들어 갈 것을 약속한다면서 시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성원과 아낌없는 격려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진원 기자 ]
남양주시는 2023년부터 주민자치회로 전환되는 진접읍, 호평동, 다산1동의 주민을 찾아 주민자치의 전환 필요성을 설명한데 이어 주민자치회의 위원을 선정해 29일 시청 다산홀에서 위촉식을 갖는 등 본격 주민자치시대를 위한 활동을 강화했다. 시는 지난 8월 진접읍, 호평동, 다산1동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주민자치회 설명회’를 열고 주민자치회 전환의 필요성을 설명했고, 10월부터 공개 및 무작위 모집을 통해 진행해 105명의 주민자치위원을 선임해 위촉식을 가졌다. 지난 2016년 평내동과 2020년 진건읍에 이어 남양주시에서 세 번째로 출범하는 진접읍, 호평동, 다산1동 주민자치회는 새해 1월부터 지역 주민과 소통하며 더 나은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마을 의제를 발굴하고, 주민총회 개최 등 직접 마을 현안에 참여하면서 본격 주민자치시대를 열게된다. 시는 주민자치회 확산을 위해 위원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주민자치회 예산 확대 지원 등을 통해 안정적인 주민 자치 정착에 행정력을 집중해 오는 2025년까지 16개 읍·면·동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주광덕 시장은 “주민자치회에서 마을 의제를 결정하는 과정을 통해 ‘시민의 참여가 정책이 되는 열린 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