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대호(민주·수원3)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은 “경기도의 2024년도 문화·체육·관광 정책사업을 진단해 선심성·일회성 예산은 지양하고 효율성 있는 정책들을 발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황 위원장은 경기신문과 인터뷰에서 다음 달 있을 ‘2024년도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와 ‘2025년도 경기도 예산안’ 심의 방침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소관 부서·기관으로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과 도 산하 공공기관인 경기관광공사, 경기문화재단, 경기아트센터, 경기콘텐츠진흥원 등을 두고 있다. 황 위원장은 도의회 문체위의 역할에 대해 “도의 문화·예술·체육·관광 분야 정책사업을 관리·검토한다”며 “2025년도 예산안 심의 땐 경기지역 31개 시군 주민 모두가 정책을 누릴 수 있도록 물꼬를 터주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했다. 황 위원장은 먼저 재정 여건이 어려운 도내 시군들도 도의 정책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도가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황 위원장은 “문화·예술 분야의 정책사업들을 살펴보니 일회성 예산 비중이 높았다”면서 “어느 사업은 관행적으로 특정 단체·집단 등에 귀속되는 경우가 비일비재했다”고 전했다. 이어 “
▲ 현근택 수원시 제2부시장 ▲ 선은임 수원시 공보과장
◇지역본부(전보) ▲고재학 경기북부지역본부장 ▲최종묵 부산울산지역본부장 ◇지역본부(직무대행) ▲이용관 제주지역본부장 직무대행
“많은 분들이 창업, 창직하는 도전과 용기를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새로운 도전을 시도하고 싶습니다.” 도내 스타트업의 미국 진출과 2조 1000억 원 투자유치를 위해 미국 출장길에 오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현지에서 동행 취재 기자단과 만나 출장 성과와 향후 과제를 설명했다. 김 지사는 이번 출장 성과로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지원, 2조 1000억 원 투자유치, 미국의 지방정부와 파트너십 강화를 꼽았다. 특히 대한민국 경제 운영의 틀을 변화시키기 위한 스타트업 역할론을 주장하며 도를 넘어 대한민국 전체를 ‘스타트업 천국’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 2024 NYC 스타트업 서밋 개회사에서 언급한 ‘정치 스타트업(대선 출마·신당 창당)’ 경험을 언급하며 창업, 창직 도전에 대한 격려 메시지를 전했다. ‘경제 중심지’ 뉴욕과 미국 대통령을 8명 배출한 버지니아의 주지사들과 만남에 대해선 도정과 향후 대한민국 국정운영에 도움이 됐다고 자평했다. 그는 기후 정책을 벤치마킹하거나 자신의 경제 정책을 알리는 등 정책적 교류 과제도 강조했다. ▶다음은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일문일답. -이번 미국출장에서의 성과와 소회를 말해달라. =반 년 만의 출장이고 미국은 세
▲공광진 씨 별세, 원현숙 씨 남편상, 공정택(신한투자증권 플랫폼개발부 부서장) 씨 부친상, 이소영 씨 시부상 = 15일, 쉴낙원 인천장례식장 특3호실, 발인 17일, ☎ 032-548-1009
▲ 김계분(향년 97세) 씨 별세, 이원욱(전 국회의원) 씨 장모상, 인오룡·인채권(중앙홀딩스 사장) 씨 모친상 = 15일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7호실, 발인 18일 오전 6시, 장지 경북 상주 선영. ☎02-3410-6917
이제영(국힘·성남8)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장은 “경기도가 추진하는 미래산업이 단기적 성과를 위한 것이 아닌 장기적인 관점에서 수립·시행되도록 송곳 검증에 나설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이 위원장은 경기신문과 인터뷰에서 오는 11월 8일부터 21일까지 14일 간 진행되는 미래과학협력위원회의 행정사무감사에 대해 정책사업의 지속가능성에 중점을 두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도의회 미래과학위는 경기도 AI국과 미래성장산업국, 국제협력국 등을 소관하는 상임위로 지난 7월 19일 신설됐다. 특히 미래과학위의 소관 부서인 AI국은 지난 7월 18일 신설, 도가 수립·시행하는 AI 관련 정책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맡게 돼 기대감이 높다. 이에 대해 이 위원장은 “도는 AI 기술이 현대사회의 핵심동력으로 자리 잡아가는 상황에서 AI국을 신설, 행정과 사업 전반에 적용하고자 한다”며 “이는 미래 지향적이라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볼 수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이 위원장은 도가 AI 관련 정책을 추진하기에 앞서 도의회의 철저한 검증을 거쳐야 한다는 방침이다. 일례로 도의회는 지난 7월 ‘2024년도 제1회 경기도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서 ▲AI기반 우리 아이 푸드 스캔’(3억…
◇ 남부권투자금융본부 팀장 ▲지역기업종합지원센터 김갑훈·손현준·엄태창 ▲동남권투자금융센터 김현균 ▲서남권투자금융센터 김재철·이영석
임상오(국힘·동두천2)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장은 일상의 안전을 위협하는 위험 요소들로부터 경기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 위원장은 경기신문과 인터뷰에서 “경기도에 전국에서 가장 많은 인구가 분포해 있는 만큼 여러 유형의 재난·범죄들이 발생한다”며 “이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자치법규를 마련해 도민 불안을 해소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도의회 안전행정위는 각종 재난과 사건, 사고 등 위험 요소로부터 도민 안전을 지키고 지방자치 역량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안행위의 소관 부서·기관은 경기도 안전관리실·자치행정국·경기북부특별자치도추진단,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북부소방재난본부, 경기도 남부자치경찰위원회·북부자치경찰위원회 등이며 위원회는 이들 부서·기관들에 대한 감시·견제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인구 1410만, 면적 1만 196.8㎢의 도는 대한민국 최대 광역지방자치단체로 전국에서 크고 작은 안전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지역이기도 하다. 이에 임 위원장은 소방공무원과 자치경찰 공무원 등 현장 인력에 대한 근무환경 개선, 사전예방 예산 증액 등 도의회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방침이다. 그는 “도민에게 일상의…
▲ 김순덕 씨 별세, 고광훈(전 대전지방노동청장)·고광명(중증장애인 거주시설 가온 원장)·고정임(경기도교육청 학교업무개선담당관 사무관)·고정아(국립전통예술중학교 교사)씨 모친상, 고건(경인일보 정치부 기자)씨 조모상 = 13일, 평촌 한림대성심병원장례식장 VIP1호(안양시 동안구 관평로170번길 22), 발인 15일 오전 6시 30분, 장지 공주 나래원-충남 담양군 삼만리 선영. ☎031-382-5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