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일 정상회담으로 양국 관계가 협력과 화해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는 가운데, 일본 시마네현은 지난 16일 누리집을 통해 올해도 ‘다케시마의 날’ 행사를 강행하겠다고 밝혀 논란이다. 독도사랑운동본부는 이를 양국이 약속한 ‘미래지향적 파트너십’에 정면 위배되는 일본의 이중적 태도로 규정하여 강력 대응에 나서고 있다. 특히, 안보·경제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이 이어지는 현 상황에도 영토 주장을 되풀이하는 것은 국제 사회의 상식과 논리에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다. 해당 행사는 내빈·주최자 등 500여 명이 참여하는 공식 기념식과 다케시마 자료실 특별전시로 구성되며, 현청 지하식당에서는 ‘다케시마 카레’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제 (사)독도사랑운동본부는 직접 시마네현청을 방문해 영토 도발 현장을 취재하고, 일본의 이중적 행태를 우리나라 국민들에게 실시간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조종철 독도사랑운동본부 사무국장은 “앞으로는 한일 관계 개선을 말하면서 뒤로는 독도 영주권에 대한 야욕을 버리지 않는 일본의 태도는 기만적이고 파렴치하다”며 “일본은 즉각 독도 역사 왜곡을 멈추고 침탈 야욕을 포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본부는 서대문 형무소 역사관에서 다음 달 4일부터 25일
부천FC1995(이하 부천)가 2026시즌 연간·후원회원을 모집한다. 지난 시즌 홈경기 총 관중 7만 9201명(평균 유료 관중 3771명)을 기록하며 구단 창단 최초 K리그1 승격 성과를 거둔 부천은 이러한 관중 증가세를 이어가기 위해 좌석 구성과 회원 제도를 전면 업그레이드했다. 부천은 관중들에게 더욱 만족스러운 관람 경험을 제공하고자 연간·후원회원 제도의 상품 구조와 혜택을 대폭 개편했다. 연간회원은 성인과 어린이 회원으로 단순화하고 테이블석 연간회원 운영을 종료했다. 후원회원은 스탠다드·프리미엄 등급으로 재편하며 레알레드플러스멤버와 가족결합형 레알블랙멤버 상품을 새롭게 도입했다. 특히 레알블랙멤버는 좌석 배정 인원을 1인으로 조정하는 대신 좌석 보수와 환경 개선을 통해 프리미엄석으로 차별화했다. 연간회원은 성인 회원 24만 원, 어린이 회원 10만 원에 판매된다. 모든 연간회원에게는 선예매 권한과 회원카드가 기본 제공되며, 어린이 회원에게는 유니폼(레플리카) 교환권이 추가로 지급돼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장에 방문,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후원회원은 후원 금액에 따라 레드멤버(월 5000원), 레알레드멤버(월 1만 원), 레알레드플러스멤버(월 2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2026년 만화·웹툰 지원사업 설명회를 오는 26일 오후 2시 웹툰융합센터 1층 컨벤션홀에서 연다. 이번 설명회는 창작자와 현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지원사업 전반과 개편 방향을 알리고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국비 증액을 반영한 창작 지원 확대와 진흥원 중점 과제가 소개된다. 진흥원은 국비 증액으로 원로 만화가 구술채록, 해외 전시 등 사업을 확대한다. 설명회에서는 창작·제작 지원(다양성만화제작지원 등), 공모전(네이버웹툰고등최강자전 등), 교육사업(장애인웹툰아카데미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안내된다. 진흥원 비전과 입주 클러스터 정보도 제공되며, 종료 후 1:1 상담 시간이 운영된다. 참가는 사전신청(QR코드) 또는 현장등록으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백종훈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원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창작 환경 속에서 창작자가 창작 활동을 안정적으로 지속할 수 있는 지원 체계를 강화하는 것이 진흥원의 역할”이라며 “국비사업 대폭 증액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창작 지원과 생태계 활성화를 책임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반현 기자 ]
부천시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갱신했다고 15일 밝혔다. 2019년 12월 최초 인증 이후 자격을 유지한 것으로, 유효기간은 2029년 12월 30일까지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은 아동 권리 보장과 친화적 환경 조성을 인정받은 지자체에 부여하는 제도다. 부천시는 지난 4년간 놀이·문화, 참여·존중, 안전·보호, 보건·복지, 교육환경, 가정환경 등 6대 영역에서 아동 시각 정책 점검과 참여 확대 사업을 추진했다. 특히 2024년에는 민·관·학 협력 ‘학교에서 놀자’ 사업으로 초등학교 유휴공간을 놀이공간으로 조성해 아동친화공간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부천의 모든 아동은 존중받고 행복하게 성장할 권리가 있다”며 “아동 삶에 실질적 변화를 주는 정책을 지속 발굴·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부천시는 올해 아동 의견 수렴 확대와 관계부서 협업 강화를 통해 아동친화 공간 조성과 안전·건강 성장환경 마련에 나선다. [ 경기신문 = 반현 기자 ]
부천FC1995(이하 부천)가 스포츠 산업 진로 희망 청년을 대상으로 한 ‘청년 크리에이터 루키즈’ 11기를 모집한다. 서류 접수는 22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루키즈는 구단의 스포츠 인재 양성 사업으로, 취업 지원과 직업 체험을 제공한다. 2016년 시작 이후 10기 동안 총 185명을 배출했으며, 다수 수료생이 K리그 구단 프런트와 스포츠 기자로 진출해 활약 중이다. 이번 11기는 ‘루키즈 프런트(홈경기·행사 지원)’, ‘유튜브 분야(영상 촬영·제작)’, ‘취재 분야(구단 기사 작성)’로 나뉘어 운영된다. 활동 기간은 다음 달부터 12월까지로, TF 활동을 통해 축구대회 운영과 마케팅 제안 등 실무를 경험한다. 활동자에게는 활동복과 활동비가 지급되며, 현직자 초청 강연과 워크숍 등 혜택도 주어진다. 구단은 전·현직 루키즈 대상 네트워킹 행사도 진행하며 인적 네트워크 형성을 돕는다.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자세한 모집 내용은 구단 공식 누리집과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반현 기자 ]
(사)독도사랑운동본부와 한국화가 서준범 작가가 협업한 대형 수묵채색화 전시 ‘시크릿 독도-두 번째 이야기: Tears ‘강치의 눈물’’이 오는 2월 4일 제막식을 시작으로 25일까지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열린다. 지난해 수서 SRT역에서 독도 심해 실체를 그린 첫 전시 ‘2268’에 이어, 이번 전시는 일제강점기 시절 강치의 남획과 민족의 아픔을 ‘강치의 눈물’로 표현했다. 이번 작품은 한지에 독도의 역사적 서사와 생명력을 중점으로 담아냈다. 1905년 러일전쟁 당시 일본은 독도를 시마네현으로 불법 편입하여 강치를 가죽·기름 획득 등의 목적으로 무자비하게 도륙했다. 강치의 붉은 눈물은 일제 치하 민족의 고통에 투영되어 수묵채색화로 구현됐다. 독도 강치는 바다사자종으로 독도 암초에서 서식하던 실질적 주인이었으나 1903년부터 1941년까지 이어진 일본의 남획으로 자취를 감췄다. 국제자연보존연맹은 1996년 절멸종으로 분류했다. 독도사랑운동본부 조종철 사무국장은 “이번 전시는 일본의 다케시마의 날에 맞서 독도의 아픈 역사를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며 “서대문형무소에서 강치의 한맺힌 울음소리를 깨워 독도의 역사와 주권의 가치를 전세계에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
부천시는 취업 준비 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벼락 맞은 정장’ 면접정장 무료 대여사업을 올해에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대상은 부천 거주 또는 부천 소재 고교·대학 재학생 중 만 18~64세 구직자로, 정장 상하의·구두·넥타이·액세서리 세트를 3박 4일 무료 대여한다. 대여소는 중동 위브더스테이트 1단지 ‘벨레토’와 송내역 ‘부천청년리더샵(#)’ 2곳이다. 올해는 ‘잡아바 어플라이’ 앱으로 24시간 온라인 접수와 QR코드 만족도 조사를 도입했다. 청년리더샵(#)에서는 AI 면접체험·1:1 컨설팅·화상면접장까지 연계 제공한다. 이용 시 신분증·고용24 구직번호·면접 증빙자료를 지참해야 하며 문의는 벨레토나 청년리더샵(#)으로 가능하다. 박혜경 일자리정책과장은 “실질적 도움을 주는 맞춤형 취업지원을 통해 누구나 도전 가능한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총 1572명의 시민이 면접정장 무료대여 서비스를 이용했으며, 만족도 조사 결과 약 97%가 ‘만족’ 이상이라고 응답했다. 시는 앞으로도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서비스의 품질과 접근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 경기신문 = 반현 기자 ]
부천시는 노후 옥내급수관 교체 사업 제도를 정비하고 본격 추진에 나선다. 시는 ‘수도급수조례 시행규칙’ 개정안 공포와 업무처리지침 개정을 통해 올해 전용면적 85~130㎡ 주택 지원율을 기존 30%에서 70%로 대폭 상향한다. 물가상승률 반영으로 지원 기준 금액도 인상된다.대상은 사용승인 후 20년 지난 130㎡ 이하 주택과 사회복지시설 중 아연도강관 사용 또는 수질 부적합 시설이다. 최근 5년 내 지원·재개발 주택 등은 제외되며 11월 말까지 접수한다.부천시는 2010~2025년 4만4,100세대에 172억 원을 지원하며 녹물 해소에 나섰다. 올해는 200세대에 1억 9000만 원을 투입한다. 이동훈 부천시 수도자원국장은 “시민들이 깨끗한 수돗물을 이용하도록 제도를 개선했다”며 “건강과 수질 향상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반현 기자 ]
부천시는 지난 9일 원미구 중동과 상동을 시작으로 다음 달 6일까지 37개 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하며 ‘2026 새해인사회 출발부천’을 진행한다. 이번 순회는 연두방문 형식으로 시장과 시민이 직접 마주하며 새해 인사를 나누고 시정 의견을 경청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세부 일정은 부천시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참여 시민은 “동네에서 편안한 분위기로 시정 고민을 이야기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지역 시민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며 “희망 메시지를 기반으로 더 나은 부천 미래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시는 수렴된 의견을 시정 우선가치로 삼고, 현장 대응 사안은 신속히 처리하며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문의는 각 행정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 경기신문 = 반현 기자 ]
부천시립북부도서관은 오는 31일까지 북부도서관 3층 '삼작' 갤러리에서 서양자수 전시 '시간을 꿰맨 바늘'을 운영한다. 정은희 작가의 작품 16점을 중심으로 한 이번 전시에는 임실 치즈마을, 나주 유채꽃밭, 경복궁, 부여 사비성, 전주 한옥마을, 뉴욕 휘트니뮤지엄 등 국내외 명소와 의자·도자기·크리스마스트리 등 생활 소재를 자수로 표현한 작품이 포함됐다. 전시는 도서관 운영시간에 맞춰 무료 관람이 가능하며, 갤러리 내 휴식 좌석도 마련돼 있다. '삼작' 갤러리는 지역 예술인과 시민에게 전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북부도서관 내 조성된 공공 전시 공간이다. 북부도서관 관계자는 "외부 작가 대관을 통해 도서관을 복합문화공간으로 운영하며 시민의 문화 접근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공공시설 내 전시 공간 활용을 통해 문화 프로그램 운영을 지속할 계획이다. 전시 관람 및 갤러리 대관 문의는 북부도서관으로 하면 된다. [ 경기신문 = 반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