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는 이상일 시장이 지난 28일 107주년을 맞은 수지머내 만세운동과 기흥 3.30 만세운동 기념행사에 참석해 독립 정신을 기렸다고 29일 밝혔다. 이 시장은 이날 오전 수지구 고기동 고기근린공원 잔디광장에서 머내만세운동 기념행사 준비위원회, 동천동 주민자치위원회, 동천마을네트워크 등이 주관으로 열린 수지머내 만세운동 기념행사에 참여했다. 1919년 3월 29일 당시 고기·동천리 주민 400여 명은 수지면사무소로 몰려가 만세 시위를 벌였다. 이 시장은 독립유공자 후손, 지역주민 등 200여 명과 만세삼창을 하고, 홍재택 생가까지 행진했다. 홍재택 선생은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하다 체포돼 태형을 받았다. 지난 2019년 독립유공자로 인정돼 정부 포상을 받았다. 이 시장은 “107년 전 3월 29일 선열들이 독립과 자유를 쟁취하기 위해 모여서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우리 민족의 위대한 저력과 힘을 보였다”며 “오늘 행사로 우리가 107년 전 분연히 떨쳐 일어난 선열들의 행동을 기억하는 것은 다시는 그 누구도 빼앗지 못할 우리의 내일을 만들기 위해서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그 내일을 청소년들에게 물려주고, 청소년들이 다시 내일을 만들어가며 영원히 발전하는
용인특례시는 지역내 우수 농식품 생산 가공업체 9곳을 ‘G마크 인증 경영체 경쟁력 강화 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해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지원사업은 경기도 우수식품 인증인 ‘G마크’를 획득한 경영체를 대상으로 포장재와 생산유통 기반 개선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용인에는 ▲쌀 ▲돼지고기 ▲버섯 ▲채소 ▲수산물 ▲가공품 등 다양한 품목을 생산하는 15곳의 업체가 ‘G마크’ 인증을 받아 운영 중이다. 시는 사업지원을 통해 지역내 경영체의 생산성 향상과 제품 고급화로 상품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역에서 생산한 가공품의 판로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포장재 지원 ▲수조시스템 ▲접종기 ▲발효조 등 생산 가공시설과 유통 관련 장비 구축을 지원해 ‘G마크’ 인증 경영체가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1억 48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G마크’는 경기도지사가 품질을 보증하는 우수 농식품 인증으로, 안전성과 품질이 검증된 농축수산물과 가공식품에 부여하며, 친환경·GAP 인증 농산물, HACCP 적용 가공식품, 동물복지 인증 축산물 등 엄격한 기준을 충족한 제품만 인증을 받을 수 있다. 인증 절차는 생산자단체 또는
용인특례시는 지난 27일 저녁 용인포은아트홀 문화광장에서 '제철 예술광장 <3월 : 봄>' 공연이 열렸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공연은 포은아트홀의 내부 공연장과 함께 외부의 시설까지 시민을 위한 문화 복합공간으로 활용하고, 수준 높은 문화·예술과 공연을 시민에게 선사하기 위해 용인문화재단이 기획한 계절별 야간 테마형 축제다. 이상일 시장은 인사말에서 “통행로 역할에 그쳤던 포은아트홀 광장이 시민을 위한 훌륭한 야외공연장으로 바뀔 수 있도록 잘 정비해서 오늘처럼 좋은 날에 공연을 하게 됐다”며 “음악 공연 뿐 아니라 올해로 시 승격 30년이 된 용인의 어제와 오늘, 내일을 용인 캐릭터 '조아용'과 함께 공중에 나타내는 500대의 드론쇼도 펼쳐질테니 행복한 마음으로 감상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 “문화와 예술을 사랑하는 용인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좋은 공연,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계속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용인문화재단 ‘아임버스커’ 소속 아티스트인 ‘세일러스’의 사전 공연을 시작으로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데이브레이크’와 ‘에일리’가 감성 가득한 무대를 선보였다. ‘팬텀싱어4’ 우승팀인 크로스오버 그룹 ‘리베란테’는 낭
용인특례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지난 27일 의회운영위원회 회의를 열고, 제302회 임시회를 오는 4월 1~15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용인시의회 교섭단체 및 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마을공동체지원센터 민간위탁 재위탁 동의안 ▲용인시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폐기물처리시설 내 주민편익시설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부동산 안전거래 및 안전전세 관리단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 16건, 동의안 5건, 보고 1건, 추가경정 예산안 등 24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세부 일정으로는 4월 1일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3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 조례안, 동의안 등을 심의한 뒤 6일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한다. 이어 8~9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별로 추가경정 예산안 등을 심사하고, 13~14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의한 후 제3차 본회의에서 의결하고 폐회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용인특례시는 이상일 시장이 지난 28일 동백호수공원에서 ‘2026 제5회 동백2동 주민자치 작품발표회’를 찾아 행사 개최를 축하하고, 주민들을 격려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이 시장은 “다양한 주민자치프로그램을 만들고, 이를 이수하면서 본인의 꿈을 아름답게 가꿔가는 모습은 정말 선진적”이라며 “오늘같이 화창하고 아름다운 봄날 그간 주민자치프로그램을 수강하면서 가꿔온 취미와 꿈을 작품발표회로 무대 위에서 선보이신 것을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행사는 식전 행사인 청소년 줄넘기 페스티벌과 동백2동과 자매결연한 경주시 용강동 주민센터의 축하공연으로 시작했다. 이어 합창, 난타, 웰빙댄스 등 다양한 작품 발표가 이어졌으며 작품발표회와 동시에 플리마켓도 진행됐다. 플리마켓 판매 수익은 전액 취약계층을 위해 쓰인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용인특례시는 지난 27일 시청 1층 3번 출구 앞에서 공정무역도시 인증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지난 18일 국제공정무역마을위원회의 한국 인증기관인 ㈔한국공정무역마을위원회(이하 위원회)로부터 공정무역도시 인증을 받았다. 인증을 받으려면 공정무역 지원 조례 제정, 공정무역 제품 사용과 판매, 공정무역 실천기관 인증, 교육·홍보, 위원회·협의체 구성 등 5개 기준을 충족한 뒤 위원회의 심사를 받아야 한다. 시는 지난 2021년 ‘용인시 공정무역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후 지역 내 공정무역 단체·기업과 교육·홍보 캠페인과 판매처 확대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공정무역은 불공정한 국제무역 구조로 인한 부의 편중을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과 노동권 보호 등을 고려하고자 개발도상국 생산자와 근로자에게 정당한 대가를 지급하는 국제적인 사회·소비 운동이다. 이상일 시장은 "우리가 정의로운 세상을 꿈꾸는 데 중요한 요소 가운데 하나가 공정"이라며 "공정하려면 투명해야 하므로 투명성을 살려 제품 생산 과정이 공정하게 이뤄지고, 소비도 윤리적이어야 공정무역의 가치가 비로소 살아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우리가 마시는 커피 한잔에 대해서도 한…
광주시가 장례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종합장사시설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광주시는 27일 G-스타디움 컨벤션홀에서 종합장사시설 건립 추진 상황을 점검하는 보고회를 열고, 향후 일정과 협력 방안을 공유했다. 이날 자리에는 방세환 시장과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해 양 지자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시는 최근 화장 중심 장례 문화가 확산되면서 관련 시설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2024년 기준 화장률이 94%를 넘어서며 기존 장례 인프라만으로는 수요를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는 판단이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화장시설과 봉안시설, 자연장지, 장례식장, 휴식공간 등을 갖춘 복합형 장사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부지 규모는 5만㎡에서 최대 10만㎡ 수준이며, 화장로는 5기 이상 설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사업은 이미 기본 계획 수립과 제도 정비를 마친 상태다. 지난해 건립 계획을 수립한 데 이어 관련 조례를 정비했고, 현재는 후보지 공모와 타당성 검토 용역이 진행 중이다. 시는 향후 건립추진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입지를 결정할 예정이며, 유치 지역에는 재정 지원과 함께 수익시설 운영 기회도 제공해 지역 상생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방세환 시장은 “
용인특례시는 중동지역 정세 불안에 따른 국제 유가 상승과 원자재 수급 우려에도 불구하고 종량제봉투 가격 인상 없이 안정적인 공급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최근 폴리에틸렌(PE) 등 종량제봉투 원자재 가격이 상승하면서 가격 인상이나 품귀 현상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으나, 시는 현재까지 가격 인상을 검토하거나 추진할 계획이 없다고 설명했다. 또 종량제봉투 전문 제작업체와의 연간 계약을 통해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확보하고 있으며, 규격별 평균 약 8개월 분의 재고를 보유하고 있어 단기적인 수급 불안 가능성은 낮은 상황이다. 이에 따라 시는 가격 인상 우려로 인한 과도한 사재기나 불필요한 대량 구매는 일시적인 공급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는 만큼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성구현 자원순환과장은 “현재 충분한 재고를 확보하고 있어 종량제봉투 공급에는 차질이 없도록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는 불필요한 사재기를 자제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앞으로 원자재 수급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필요 시 예산 확보와 생산 확대 등을 통해 안정적인 폐기물 처리 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용인특례시는 지난 25일 기흥구 동백동 용인세브란스병원에서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사업’ 시범운행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점검에서 이상일 시장은 자율주행 시험운행 중인 자율주행자동차에 탑승해 ‘용인 동백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또, 이용자 입장에서 자율주행자동차 운행이 이뤄지는 기간 동안 탑승객 안전과 운행 방식 등을 논의하고, 자율주행 시스템과 노선 운행 등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 시장은 “시험기간 동안 자율주행자동차의 안정성과 시민 편의를 높일 수 있도록 세심하게 관심두고, 개선해야 하는 사안을 보완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시민 안전이 우선인만큼 테스트 기간 동안 다양한 상황을 반영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용인세브란스병원에서 동백역과 동백이마트, 동백도서관 등을 운행하는 자율주행자동차는 지역 주민의 교통 편의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범기간 동안 자율주행자동차 운영 관련 기관과 이용자의 여론을 수렴해 시민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수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지난해 7월 자율주행자동차 운영 용역을 시작한 후, 차량 개조와 소프트웨어를 탑재해 임시운
성남 여수초등학교는 지난 3월 26일 홍콩 세인트 힐러리스 초등학교(St. Hilary’s Primary School)와 함께 ‘2026 HYBRID 국제교류협력의 날’을 운영하고, 양교 간 지속적인 국제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여수초가 추진 중인 ‘성남 국제교류 모델학교’ 운영의 일환으로, 단순한 방문 교류를 넘어 지속 가능한 국제 교육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양교는 앞으로 학생 교류, 온라인 공동 프로젝트, 문화·디지털 교육 프로그램 등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는 환영식을 시작으로 학교 소개, 한국·홍콩 학생 공연, MOU 체결식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양교 학교장과 학생 대표가 함께 참여해 국제교류의 상징성과 교육적 가치를 높였다. 이어 교실과 체육관에서는 문화·예술 및 전통놀이 체험과 함께 8개의 소그룹 교류 활동이 펼쳐졌다. 학생들은 짝 활동을 통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협력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교실에서는 하이러닝 플랫폼 체험을 통해 한국의 디지털 기반 맞춤형 교육을 직접 경험하며 미래 교육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여수초는 2026년 교육부 지정 AI·디지털 활용 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