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는 지난 13일 청양식품으로부터 관내 취약계층 복지증진을 위해 현금 800만 원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청양식품은 2005년부터 안성시에 기부를 시작하여, 2020년 이후 매년 2~3회씩 현금을 기부하고 있지만, 기부식이나 행사에는 참석하지 않고 묵묵히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이러한 숨은 기부자의 따뜻한 지원이 지역 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청양식품의 김미희 대표는 유선전화를 통해 “기부금이 관내 전연령층의 취약계층에 고루 잘 쓰이길 바란다”고 기부 취지를 밝혔다. 모금된 기부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접수된 후, 관내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 단체에 배분될 예정이다. 한편, 안성시는 '사랑나누기 희망더하기'라는 슬로건 아래 연중 기부금(품) 모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기부 관련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청 홈페이지의 보건/복지 부문 또는 안성시청 복지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
안성시는 오는 19일(월)부터 9월 20일(금)까지 ‘2024년도 하반기 안성시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신청을 받는다. 지원의 대상은 공고일인 2024년 8월 13일 기준으로 안성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재학(휴학 포함) 중인 대학(원) 재학생(휴학생)이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학생들은 한국장학재단에서 대출받은 학자금의 2024년 상반기(1월~6월) 발생 이자를 안성시가 지급할 예정이다. 지급은 대출 계좌 원리금에서 차감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지원 내역은 12월 지급 확정 시점에 한국장학재단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 또는 안성시청 미래교육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우편으로 접수할 경우 신청 마감일인 9월 20일(금) 18시까지 도착한 서류만 유효하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이 대학생들의 학업 부담을 덜어주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미래교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
안성시청 소속 김연화와 노은지 선수가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전북 순창에서 열린 ‘2024년도 순창 한국실업 소프트테니스 추계연맹전’에서 개인복식 부문 우승을 차지했다. 김연화와 노은지 조는 여자부 개인복식 결승에서 옥천군청의 문혜원과 이초롱 조를 5대 1로 제압하며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안성시청은 대회에서 강력한 경쟁력을 보여줬다. 또한, 안성시청의 지다영 선수는 서울시청의 백홍준 선수와 함께 혼합복식에서 3위에 입상하며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다. 김경련 코치는 “안성시의 지원 덕분에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며, “대통령기 대회 후에 이어진 경기라 선수들이 많이 지쳤을 텐데도 최선을 다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점이 대견하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9일, 공단 2층 이사장실에서 ‘2024년 고객모니터요원 위촉 및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공단의 서비스 품질 향상을 목표로 현장 고객의 목소리를 직접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공단 고객모니터요원 총 8명 중 4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위촉장 수여식, 공단 현황 소개, 2023년 고객모니터제도 운영실적 보고, 2024년 활동계획(안) 논의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참석자들은 서로의 의견과 애로사항을 솔직하게 나누며,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단 고객모니터요원은 만 20세 이상의 시민 중 공단 운영시설 또는 사업을 이용해본 경험이 있는 인물을 공개 모집하여 선정된다. 이들은 공단의 시설 및 사업 운영 전반에 대해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문제점 발굴 및 개선 방안을 모색하여 피드백을 제공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위촉된 모니터요원들은 2025년 12월 31일까지 활동할 예정이며,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요원들이 참여하여 다각적인 관점에서 고객 서비스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정찬 이사장은 “그간 시설 운영 전반에 대한 모니터링을 통해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 기반을 마련하
안성시세계언어센터가 주최한 ‘2024년 여름방학 캠프 언어패키지’가 지난 9일 뜨거운 열기로 막을 내렸다. 이번 캠프에는 14일 동안 약 90명의 초중학생이 참여해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한국어 등 총 4개 언어를 배우고, 여름 테마에 맞춘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글로벌 역량을 강화했다. 모집 시작 2~3일 만에 수업이 마감될 정도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다. 또한 학생들에게 새로운 언어를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특히 중국어와 베트남어 과정에서는 원어민 강사와의 실시간 소통을 통해 진짜 언어 사용 환경을 직접 경험하게 했다. 학생들은 “새로운 언어를 배우는 과정이 신나고 흥미로웠다”며, 다양한 문화 체험이 매우 뜻깊었다고 전했다. 또한 캠프 기간 동안 새로운 친구들과의 협동심을 키우고 글로벌 시민으로서의 자질을 한층 강화했다고 밝혔다. 영어 회화는 필리핀 원어민 강사와의 일대일 화상 수업으로 세계 유명 휴양지와 랜드마크를 가상 체험하며 재미와 학습 효과를 극대화했다. 학부모들은 “안성시 프로그램은 일반 원어민 화상 영어에 비해 수강료가 절반 가까이 저렴하면서도 수업 만족도가 높다”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계속 이용할 계획을 밝혔다
군포시는 시에 주소를 둔 개인(세대주)에게 주민세 10만4846건, 10억 원을 부과했다고 12일 밝혔다. 주민세는 7월 1일 기준 군포시에 주소를 둔 개인 세대주와 관내 사업소를 둔 개인과 법인에 부과되며 주민세 개인분은 1만 1천을 납부하면 된다. 주민세 사업소분은 개인사업자는 5만원, 법인사업자는 자본금에 따라 5만원~20만원이 차등 부과된다. 연면적 세액은 사업소 면적이 330㎡ 초과 시 1㎡당 250원의 세액으로 기본세액을 합산해 신고 납무하면 된다. 단, 오염물질배출사업소의 경우에는 연면적 세액이 330㎡ 초과 시 1㎡당 500원으로 중과 산정된다. 군포시는 납세 편의를 위해 주민세 사업소분 납세자를 대상으로 납부서를 일괄 발송하고 기한 내 고지 세액을 납부하면 신고한 것으로 간주한다. 단, 납부서에 기재된 부과내역이 실제와 다를 경우 사업주는 납부서 폐기 후 위택스 또는 팩스, 방문을 통해 직접 신고·납부할 수 있다. 주민세 납부는 9월 2일까지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방문해 고지서로 납부할 수 있으며, 납세 고지서 없이도 현금자동입출금기(CD/ATM), 위택스(www.wetax.go.kr.), 인터넷지로(www.giro.or.kr.), ARS(14
정명근 화성시장이 한국지방자치학회 제28대 대외협력 부회장으로 위촉됐다. 정 시장은 최근 화성시청 중앙회의실에서 열린 위촉식에서 배귀희 한국지방자치학회장으로부터 위촉장을 전달 받고 지방자치분야 화성시 위상 강화와 일반구 ·특례시 추진 등 현안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한국지방자치학회는 1988년 설립된 지방자치 및 지방분권 분야 국내 최고 권위의 학회로, 지방자치·지방재정·도시 및 지방행정 분야에서 연구·조사·발표, 학술대회 개최, 우수 지방자치단체 선정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외협력 부회장으로는 정 시장 외에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 등이 선임돼 있다. 시는 지방자치학회와의 대외 협력을 통해 일반구 설치 및 특례시 권한 확보를 위한 추진 동력을 확보하고, 중앙정부와의 소통 체계를 다각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지방자치·자치분권 분야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한국지방자치학회의 대외협력 부회장으로 함께하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한국지방자치학회와의 긴밀한 협력으로 일반구 설치와 특례시 권한 확보 등 주요 현안 해결에 필요한 학술적 지원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
연일 30도를 크게 웃도는 찜통더위와 열대야가 이어지면서 농작물과 가축 피해도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군포시가 농업인 안전사고와 농작물 폭염피해 예방활동 강화에 나섰다. 12일 군포시에 따르면 지난 10일 ~ 11일 양일간 대야미동, 속달동 일원에서 한국농촌지도자 군포시연합회와 함께 농업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여름철 폭염예방 홍보 캠페을 진행했다. 이날 회원들은 농업인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여름철 폭염대비 건강수칙 및 폭염특보 시 행동요령, 온열질환 응급조치 안내 등 폭염예방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 곽남현 한국농촌지도자 군포시연합회 회장은 “폭염으로 인해 모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지속적으로 회원들의 안전을 위해 다양한 교육과 역량강화를 실시해 건강한 영농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무더위로 인한 농업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건강수칙 및 행동요령 준수를 당부드린다"면서"시에서도 온열질환 예방과 폭염 대비를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대책반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
수원 군공항 이전을 놓고 지역 간 갈등 분위기가 또다시 고조되고 있다. 김진표 전 국회의장이 제20·21대 국회에서 발의했던 수원군공항 이전 관련 특별법은 결국 국회의 문턱을 넘지 못하자 백혜련 의원(민주·수원을)이 제22대 국회에서 1호 법안으로 ‘수원 군공항 이전 및 경기남부통합국제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안’을 다시 발의했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 예비이전후보지인 화성지역 시민단체와 지역 국회의원은 12일 국회 소통관에서 “일방적으로 군공항 이전을 밀어붙이고 있다”며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수원 군공항 이전 특별법 철회를 위한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이들은 지역갈등 확대시키는 수원정치인들과 7년 넘게 군 공항예비후보지를 유지하고 있는 국방부를 강력하게 규탄하고 즉각 철회를 요구했다. 이상환 수원전투비행장 화성이전반대 범대위(이하 범대위) 위원장은 “민·정의 목소리를 담은 공동 성명서를 통해 특별법 만능주의에 편승한 백 의원이 이제라도 결자해지의 마음으로 특별법을 당장 자진철회할 것”을 요구했다. 이어 “수원시의 일방적 요청에 따라 ‘화성시 화옹지구’를 예비이전후보지로 선정해 주변지역 기획부동산 난립으로 인한 토지가격 급등을 초래하고, 폐기물 업체가 우후죽순으
“평택 고덕신도시는 사람은 많은데, 도서문화는 불모지대입니다!” 평택시가 2024년까지 건립하기로 했던 ‘고덕신도시 내 중앙도서관’이 예산 확보의 어려움으로 사실상 개관을 기약할 수 없게 됐다. 11일 시는 지난 2018년 약 50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14개 도서관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대표 도서관인 중앙도서관을 고덕신도시 중앙공원 내에 건립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2013년 중앙도서관 건립 타당성 용역을 시작으로 2014년 고덕지구 내 도서관 중장기 계획을 수립, 2016년 도서관 부지까지 확보했다. 순조롭게 진행되는 듯 보였던 고덕신도시 내 중앙도서관은 투자심사과정에서 제동이 걸렸다. 문제는 ‘도서관 면적’. 투자심사과정에서 도서관 면적은 8500㎡로 결정되었으나, 시는 최소 1만㎡를 당초 계획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시 한 관계자는 이 부분에 대해 “투자심사과정에서 연면적 때문에 시간이 좀 걸렸다”며 “평택시는 투자심사과정에서 결정된 8500㎡보다 좀더 넓은 9000㎡를 확보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하지만 경기신문 취재 결과, 중앙도서관 면적이 문제가 아니었다. 현재 중앙도서관 총 사업비 500억 원 중 도비 40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