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가 올해 미취업 청년 취업 지원을 위한 '청년 취업 All-Pass' 사업에 100억 5000만 원을 투입한다고 16일 밝혔다. '청년 취업 All-Pass'는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어학시험·한국사능력검정시험·국가공인자격증 등을 취득하기 위한 응시료와 수강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성남시 거주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의 모든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하며, 1회 100만 원 이내 실비를 지원한다.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접수를 진행하며, 기지불한 금액에 대해 실비를 지급하는 방식이다. 온라인 시스템 구축 완료 후 신청에 대한 안내를 할 예정이다. 토익, 토플을 비롯한 11가지 어학 관련 자격증을 비롯해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국가공인자격증 880종(국가기술자격증 544, 국가전문자격증 241, 국가공인민간자격증 95종)의 응시료와 수강료를 지원한다. 시는 청년 취업 All-Pass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해 12월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를 완료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취업을 준비 중인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성남시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 향상과 사회 진입을 위한 지원사업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성남시는 전통시장 28곳 고객에게만 적용하던 공영주차장 이용요금 1시간 감면제도를 8곳 골목형 상점가(점포 수 1180개) 이용객으로 확대했다고 16일 밝혔다. 골목형 상점을 활성화하고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려는 조처다. 이를 위해 지난해 12월 19일 ‘성남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운영에 관한 조례’를 일부 개정해 ‘골목형 상점가 이용자 당일 1시간까지 무료’ 조항을 신설했다. 공영주차장 요금 감면 혜택을 볼 수 있는 골목형 상점가는 지역별로 ▲수정구=시범길, 번성 등 5곳 ▲중원구=모란민속시장 1곳 ▲분당구=백현카페문화거리, 야탑 등 2곳이다. 출차 때 이들 상점가 점포에서 받은 구매 영수증을 주차요원에게 보여주면 주차요금 1000원(1시간)을 감면해 준다. 시 관계자는 “고물가, 고금리로 어려운 시기에 골목형 상점가를 이용하는 시민과 상인들에게 보탬이 되는 시책을 지속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최근 3년간 설 연휴 고속도로에서 총 37 건 교통사고가 발생해 25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국회의원(성남분당을)이 16일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설연휴 고속도로 교통사고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0~2022년 최근 3년간 설 연휴기간 동안 37 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고, 부상자 23명, 사망자 2명 등 사상자가 25명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 연도별로 보면 ▲2020년 사고 14건, 사망 1명, 부상 10명 ▲2021년 사고 11건, 사망 1명, 부상 4명 ▲2022 년 사고 12건 , 부상 9명 등이었다 . 고속도로 노선 중에서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곳은 경부고속도로로 이곳에서만 최근 3년간 사고 9건 , 부상자 6명이 발생했다. 사고로 사망자가 발생한 노선은 남해 제2지선(2020 년 1명), 중부내륙지선 (2021년 1명) 고속도로였다 . 특히 해당 노선을 운행하는 경우 주의가 필요하다. 시간대별로 보면 , 사고는 오후 3~6시 사이에 12건 (부상 5명)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고, 다음으로 오후 12~3시에 사고 9건(부상 6명)이 발생했다. 점심 이후 낮 시간 동안 사고 발
공군 제15특수임무비행단 소속 주임원사단은 최근 서울기지 인근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급식 지원 봉사활동에 나섰다. 15비 주임원사단은 지난 14일 정비전대 주임원사들과 단주임원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성남시 수정노인종합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의 점심식사를 도왔다. 이들은 이날 아침부터 재료 손질 등 식사 준비에 이어 배식과 뒷정리까지 무난하게 마무리했다. 15비 주임원사단은 정비전대를 시작으로, 추후 지속적으로 전대별 주임원사들이 해당 급식 지원 봉사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15비 주임원사 신성욱 원사(항과고 28기)는 “봉사활동 중 어르신들의 격려에 우리도 모르게 웃음꽃이 폈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임원사단은 다양한 방식으로 기지 인근 지역 주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15비는 이밖에 세곡동 청소년 대상 교육봉사 등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차 의과학대학교 분당 차병원(원장 김재화) 혈액종양내과 민유홍 교수가 세브란스병원 혈액내과 정준원 교수와 함께 ‘급성 골수성 백혈병’(연세대학교 출판문화원)을 출간했다. 급성 골수성 백혈병(AML‧acute myeloid leukemia)은 골수와 혈액에서 백혈병 암세포가 계속 증가하는 혈액암으로 성인 급성 백혈병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급작스럽게 발현하고 진행이 빠른 급수 골수성 백혈병은 고령 환자 비율이 높고, 암염색체 이상과 분자유전 변이가 매우 다양하다. 따라서 환자 치료 성적 차이가 많아 환자 개개인에 따른 특성을 파악하고, 첨단 진단기술에 기반한 위험군 분류에 따른 맞춤 정밀치료를 체계적으로 시행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총 3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급성 골수성 백혈병의 증상과 진단, 위험군 분류, 항암치료와 조혈모세포이식, 표적치료제 신약에 따른 경과 및 치료 성적 ▲고령 환자 치료 시 유념해야 할 부분과 저메틸화 치료 약제 소개 ▲ 최신 표적 치료제 신약 적응증 및 치료 성적 ▲급성 전골수성 백혈병(APL‧acute promyeloid leukemia)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의 주저자인 민유홍 교수는 혈액암 치료 분야의 국내 최고
한국부동산원 성남지사(지사장 구종서)는 최근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성남시분당시니어클럽을 방문해 설 명절을 앞두고 이웃과 함께하는 설맞이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성남지사는 매년 명절을 앞두고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성남시분당시니어클럽 등 14곳에 총 200포의 쌀을 전달했다. 구종서 지사장은 “공공기관으로서 국민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마음으로 많은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한국부동산원 설맞이 사랑의 쌀 전달’을 통해 전국 30개 지사에서 5600여 포의 쌀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된다. 한국부동산원은 2011년부터 설·추석에 소외된 이웃을 대상으로 ‘사랑의 쌀’을 지속 전달하고 있으며, 지역 상생의 일환으로 ▲지역아동센터 32개소 대상 아동 교육물품(2000만 원 상당)지원 ▲지역아동센터 및 쪽방촌 거주민을 위한 식료퓸 박스 전달사업 ‘REB사랑의 희망박스’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성남시 준예산 사태가 13일 해결됐다. 성남시의회는 13일 제278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어 시가 제출한 2023년도 본예산안(3조4406억여원)에서 8000여만원을 삭감한 3조4405억여원 규모의 수정 예산안을 의결했다. 시의회는 ‘청년기본소득’ 예산을 둘러싼 여야 갈등으로 지난 연말 정례회와 임시회에서 예산안을 의결하지 못해 준예산 사태를 초래했다. 이 때문에 법정 경비와 계속 사업을 제외한 공공근로사업 등 각종 민생사업이 중단될 위기에 처하자 시는 지난 3일 관련 사업비를 예산 편성 전에 지급하는 선결처분권을 발동해 집행했다. 이번 수정 예산안에는 준예산 사태의 발단이 된 ‘청년기본소득’ 예산 31억여원이 예결위 심의 단계에서 새로 편성됐다. 이에 따라 시는 경기도로부터 사업비 분담 예산 70억여원을 지원받게 되면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도 총 100억여원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 만 24세 청년에게 분기별 25만원씩 연간 100만원의 청년기본소득을 지역화폐로 지급할 수 있게 됐다. 시가 올해 청년 지원을 위해 새로 도입했지만, 상임위 심의 과정에서 65억원이 삭감되면서 무산 위기를 맞았던 '청년 취업 All-Pass 사업' 예산은 예결위에서 시 원안대로…
성남시의회가 준예산 사태 해결을 위해 12일 제27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했다. 시의회 여야는 지난해 말 제때 처리하지 못한 성남시의 올해 예산안을 12~13일 '원포인트 임시회'를 열어 처리키로 했다. 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2일 오후와 13일 오전 각각 열어 내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세입·세출 예산안 종합심사 및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을 처리한 뒤 13일 오후 4시 2차 본회의에서 최종 처리키로 했다. 그동안 야당인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및 집행부는 '청년기본소득 예산'을 두고 갈등을 빚으며 예산결산위원회가 지난해 12월 13일 예산안 심의를 중단한 지 한 달 만이다. 예산안이 처리되면 성남시는 시의회의 예산안 처리 지연으로 빚어진 준예산 사태에서 13일 만에 벗어나게 된다. 준예산 사태의 발단이 된 청년기본소득 예산 30억 원은 예결위가 예산안을 심의하면서 사업 항목을 새롭게 추가하는 방식으로 사업비를 반영한 뒤 집행부 동의를 거쳐 의결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집행부와 여당이 주장하는 청년 올패스 사업 예산도 일부 반영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여야는 청년기본소득 예산과 관련해 한달 가까이 접점을 찾지 못하다
을지대학교가 2022년 대학정보공시에서 전국 4년제 평균 취업률 64.2%를 크게 상회하는 79%의 취업률을 기록했다. 12일 을지대에 따르면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최근 발표한 ‘2021년 고등교육기관 취업통계’에서 을지대가 전체 취업대상자 1193명 가운데 909명이 취업하며 79%의 취업률을 기록했다. 코로나19 장기화와 경기 불황 등 얼어붙은 취업 시장 속에서 거둔 이같은 취업률은 전국 4년제 대학 평균 취업률(64.2%)을 14.8%P 웃도는 수치다. 캠퍼스별 세부 취업률은 대전캠퍼스 87.3%, 성남캠퍼스는 77.6%로, 지난해 대비 각각 4.3%, 1.3% 증가했다. 학과별로는 의학과가 90.2%의 취업률로 1위를 차지했으며, 간호학과(87.5%), 방사선학과(86.7%), 치위생학과(85.1%), 의료홍보디자인학과(83.3%)가 뒤를 이었다. 을지대학교는 홀로그램 원격강의 시스템인 ‘텔레프레즌스’, 의료현장 발생 사례를 VR을 통해 학습하는 ‘VR호스피탈’ 3D프린터를 활용해 무한상상의 아이디어 발굴과 시제품을 제작하는 ‘MI스튜디오’ 등 각종 최첨단 교육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특히, 을지대학교 취창업지원센터는 ▲학년별 취업지원 특화프로그램
차 의과학대학교 분당 차병원(원장 김재화) 기억력센터 다학제팀은 오는 18일 오후 7시 분당 차병원 유튜브(https://www.youtube.com/channel/UCQnbEcKjCBh-lEdX18Jimgg)를 통해 ‘치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온라인 라이브 방송을 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라이브 방송에는 치매 질환 분야 권위자인 김현숙 기억력센터장(신경과)을 비롯해 신경과 이기욱·신정원 교수, 재활의학과 김종문 교수가 참여한다. 치매 초기 증상과 알츠하이머 치매, 혈관성 치매, 치매로 오해할 수 있는 파킨슨병, 수면장애 등에 대한 전문적인 정보부터 치매 예방과 인지 재활 및 운동 등 치매 치료까지 환자, 보호자가 궁금해하는 내용을 강의한다. 또 강의가 끝난 후에는 실시간으로 환자들의 궁금증에 전문의가 직접 답한다. 라이브 댓글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사은품을 준다. 김현숙 기억력센터장은 “기억력 저하는 퇴행성 치매뿐 아니라 뇌혈관 질환, 우울증 등 다양한 질환의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다”며 “일상생활에서 기억력이 떨어지는 등의 인지기능저하 증상이 나타난다면 반드시 병원을 찾아 검사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치매는 한가지 질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