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교육지원청은 11일 대강당에서 ‘2022년 학교 종합감사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날 평가회는 성남교육지원청 감사담당관실 주관으로 국과장 간부공무원들과 감사에 참여했던 장학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시행된 성남 관내 유·초·중·고등학교에 대한 종합감사 결과를 분석하고 평가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평가회는 ▲감사사례 전파를 통한 클린 성남교육 문화 확산 ▲동일사례 재발 방지를 위한 지적사례 공유 ▲처벌주의 감사 지양, 지도 및 컨설팅 위주의 감사 방향 등을 각종학교 관리자 연수시에 안내함으로써 예방효과를 극대화하기로 했다. 신승균 성남교육장은 “여러 격무 중에도 2022년 학교종합감사에 수고해주신 장학사님들과 주무관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처벌위주의 전통적 감사를 지양하고 감사를 통해 학교현장에 대한 컨설팅 지원을 강화해 민주적이고 합리적인 학교운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성남시 봉안시설인 하늘누리 제1·2추모원이 설 연휴 기간인 오는 21일부터 24일에도 전면 개방한다. 설 연휴를 전후한 오는 14 ~29일까지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제례실은 폐쇄한다. 추모원 방문 땐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와 상관없이 방문이 가능하나 방문 시 정문 앞에 열 화상기를 통해 온도 체크 확인 절차를 밟아야 한다. 제1·2추모원 방문은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이며, 하루 최대 방문 인원은 제1추모원 1500명, 제2추모원 4000명이다 추모원을 입장해도 제례실은 이용할 수 없고, 가급적 유가족 간 2m 이상 거리를 둬야 한다. 추모원 옆 화장장은 설 당일인 오는 22일 1회차(오전 7시~8시 30분)만 가동해 이날 13구의 시신만 화장한다. 현재 하늘누리 제1추모원은 1만 6900위 모두 만장 됐고, 2만 5921위를 갖춘 제2추모원은 2만 2703위 고인(88%)이 봉안돼 있으며 1일 방문인원이 5000명으로 교통체증과 주차 혼잡이 예상된다. 성남시 장례문화사업소에서는 연휴 기간 추모원 인근 교통혼잡이 예상되니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되도록 6인 이하만 방문해 추모할 것을 권장한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성남지역 기업체 올해 설 명절 휴무 기간은 4.1일이며 체감경기는 지난해 보다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성남상공회의소는 지난해 12월 23~30까지 8일간 성남지역 소재 기업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성남지역 기업체 설연휴 운영실태 조사’결과를 11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응답 기업(132개사)의 100%가 설 명절 휴무를 계획하고 있고, 성남지역 기업체의 평균 휴무 기간은 주말포함 4.1일로 나타났다. 설 명절 휴무 일자는 응답기업의 93.9%(124개사)의 기업이 오는 21일 토요일부터 24일 화요일까지 총 4일간 가장 많은 휴무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설 상여금 지급계획은 응답기업 132개사 중 116개사 87.9%가 지급할 계획인 것으로 이 중 33개사(25.0%)가 정기상여금, 13개사(9.9%)가 사업주 재량 특별상여 형태로 지급하고, 70개사(53.0%)는 상품권 또는 명절 선물 등을 제공한다고 답했다. 반면, 16개사 12.1%의 기업은 상여금 및 명절선물 등을 지급할 계획이 없다고 대답했다. 상여금 지급 수준은 정기상여의 경우 ‘기본급의 30%미만’, 특별상여를 지급하는 경우 ‘일정금액’으로 지급을 계획하고 있는 기업이…
성남시는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2023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 참여 희망자 173명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사업기간은 오는 3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4개월간이며, 2023년도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예산 21억 9400만 원 가운데 절반이 투입된다. 만 18~64세는 하루 6시간씩 주 5일 근무하고, 1일(6시간 기준) 5만 7720원을 받으며, 만 65세 이상은 하루 3시간, 주 5일 근무하고 1일(3시간 기준) 2만 8860원을 받는다. 공통으로 하루 5000원의 교통·간식비를 부대 경비로 지급하며, 나이에 따라 4대 보험이 의무 가입된다.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자는 성남시민농원 조성, 낙엽 퇴비화, 탄천 생태습지 관리, 동 행정복지센터 텃밭, 꽃길, 화단 조성 등 27곳 사업장에 배치된다. 참여 자격은 사업접수시작일 현재 실직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만 18세 이상의 근로 가능자이면서 가구원 합산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0% 이하, 재산 4억 원 이하인 가구 구성원인 성남시민이다. 접수 기한 내 신분증, 기타 자격서류 등을 준비하여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서류를 내면 된다. 성남시는 세대주 여부, 가구소득액, 재산
성남시의회 여야가 성남시 준예산 사태의 발단이 된 ‘청년기본소득’ 예산에 관한 입장차를 좁히면서 준예산 사태 해결에 한발 더 다가섰다. 11일 성남시의회에 따르면 다수당인 국민의힘은 "청년기본소득 예산이 반영된 올해 예산 수정안이 의회에 제출되면 조건 없이 수용하겠다"며 이번 주 ‘원포인트 임시회’ 개최를 민주당에 제안했다. 국민의힘 정용한 대표의원은 "민주당 측에서 요구한 대로 청년기본소득 예산 30억원이 편성된 2023년도 수정 예산안을 집행부에 요청해 상정되면 국민의힘 의원들은 준예산 사태 해결을 위해 대승적 차원에서 이의를 제기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민주당 측은 이런 제안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민주당 조정식 대표의원은 "국민의힘 대표가 대승적 결단이도 이의제기하지 않겠다고 공언한 것은 협치도시 성남시를 위한 것으로 판단한다"며 "의원총회를 거쳐 국민의힘 제안을 수용하는 쪽으로 결론 나면 11~13일 중 하루 원포인트 임시회를 열어 예산안을 처리하는 방향으로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의회 파행을 불러온 청년기본소득 갈등은 청년기본소득 지급 근거가 되는 조례가 지난해 말 정례회에서 폐지되는 것을 전제로 집행부에서 관련 예산을 편성하지…
성남시가 지자체 최초로 빅데이터를 활용한 인구 밀집(급증) 관리 체계를 구축하며, ‘실시간 인구(밀집) 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11일 밝혔다. 코로나19 방역의 단계적 일상회복(With Corona)으로 인해 공공 행사와 각종 지역행사 추진 및 인구 이동 및 활동성이 점진적으로 증가해 인파 밀집이 예상됨에 따라 시민의 일상생활과 안전을 담보하기 위해 정책기획과 빅데이터팀과 재난안전관실 사회재난팀이 협력 추진한다. 성남시에서 추진하는 인구 밀집(급증) 대응 체계는 SK텔레콤의 5분 단위의 실시간 유동 인구 빅데이터를 활용해 전국 최초로 시 전역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재난안전부서 및 관계부서에서 성남시의 인구 밀집 현황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대응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는 관심 지역에 대해 관계 담당자가 파악할 수 있도록 알려주며 현장에서 실시간 상황 확인 및 처리 대응을 지원할 예정이다. 성남시는 SK텔레콤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시의 지역적 특성, 기후, 선행 기간 데이터, 다양한 데이터 분석 기법 등을 활용하여 밀집 대응 기준 또는 관련 서비스의 개선을 추진하고, 관내 재난안전 대응 유관기관과의 협력도 추진할 예정이다 시는 지
얼마 전까지 동두천시는 수많은 명승고적이 있어도 민간인 출입이 자유롭지 못한 오지마을이 많았었다. 시 면적의 70.6%가 산간 지역인데다가 한국전쟁 당시 미군보병 24사단이 주둔하면서 시 면적의 42%를 미군에 공여했기 때문이다. 구석기시대부터 사람이 거주했고 삼국이 세력다툼을 한 전략적 요충지였기도 하다. 조선 후기까지는 양주군 이담면(伊淡面)이었다가 1963년 동두천읍이 되었고 1981년에 시로 승격되었다. 미군의 주둔으로 교통, 음악, 음식, 패션 등 외국문화가 빠르게 유입되는가 하면, 군사적으로 여러 가지 규제를 받기도 했다. 그러나 동두천 사람들은 오랜 역사를 되새김하고 담금질하면서 새롭게 도약하고 있다. 신천(莘川) 냇물이 북쪽으로 흐르는데, 감악산에서 발원하여 동두천시로 흘러든 뒤 강화천(江華川)으로 이름이 바뀌어 시내를 휘감아 돌며 동두천천(東豆川川)을 만나고 연천군에서 한탄강과 합류한다. 여러 지류들을 만나는데 송내천, 지행천, 상패천, 생골천, 연동천, 황매천, 안흥천, 소요천, 봉동천, 동막천, 복골천, 말뚝천, 탑골천, 왕방천, 쇠목천 상패천 등이다. 동두천 지명에는 수많은 역사적 사연이 배어 있다. 동두천시 주변에는 소요산, 왕
가천대학교(총장 이길여), 신변종 감염병 mRNA 백신 사업단(단장 홍기종), 국제백신연구소(총장 제롬 김)는 10일 대학 가천관 회의실에서 백신 공동 개발 및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가천대학교 최미리 수석부총장, 윤원중 부총장을 비롯해 신변종 감염병 mRNA백신 사업단 홍기종 단장, 국제백신연구소 제롬 김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3자는 ▲감염병 연구 및 백신 개발을 위한 기술 정보의 활발한 교환 ▲백신 개발 연구 프로젝트 발굴을 위한 상호 협력 ▲후보물질 발굴, 비임상시험, 임상시험 등의 백신 개발 전주기에 걸친 협력 ▲연구 성과 및 백신 조기 활용에 관한 네트워킹 촉진 ▲당사자 및 유관기관의 인적교류 및 백신 연구 개발 포럼 공동주관 등의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가천대학교는 의과대와 한의대, 약학대, 간호대를 모두 갖추고 있으며 길병원의 첨단 의학 시설과 연계된 교육으로 메디컬 파워를 자랑한다. 1998년 개교한 의과대학은 높은 수준의 장학혜택과 투자로 최상의 의료교육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가천대는 뇌영상과 기초의학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을 자랑하는 가천뇌과학연구원, 이길여 암·당뇨연구원, 가천바
성남시와 미국 풀러턴(Fullerton)시가 경제, 문화, 교육 등 다방면의 우호협력교류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글로벌 4차산업 특별도시 구축을 위해 미국을 방문 중인 성남시 대표단과 신상진 성남시장은 협약 체결을 위해 지난 9일 오전(현지시각) 미국 풀러턴시청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신상진 시장과 프레드 정(Fred Jung) 풀러턴 시장은 양 도시간의 우호협력교류 협약서에 서명을 하고 교류와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식에서 신 시장은 “한인을 대표하는 리더인 프레드 정 시장님을 필두로 풀러턴시가 앞으로 한인 특구를 지정해 오렌지카운티 한인 문화와 비즈니스의 중심 도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들었다”며 “이번 협약체결을 기반으로 한 통상, 의료, 인적 자원, 대학 간 교류 등 여러 협력사업들이 양 도시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프레드 정 시장도 “판교테크노밸리가 있는 성남시는 대한민국의 첨단과 혁신을 선도하는 대표도시로, 풀러턴시는 이번 협약체결의 대상을 한국이라는 국가로 생각한다”며 “성남시와의 협력이 풀러턴의 경제성장을 위한 커다란 동력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화답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양 도시 상호 발전에 입각한 경제협력과 인
성남시의료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1차 치매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치매 적정성 평가는 치매 환자에 대해 정확한 진단을 통한 적기 치료 제공을 유도하고 증상 악화를 지연시키는 등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평가원은 2021년 10월에서 2022년 3월까지의 신규 치매 외래 환자를 진료한 의원급 이상의 의료기관 889곳을 대상으로 평가했다. 주요 평가지표는 ▲신규 치매 외래 환자 담당 의사 중 신경과,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혹은 치매 관련 교육을 이수한 의사의 비율 ▲치매 진단을 위한 구조적 뇌영상 검사 비율 ▲치매 진단을 위한 필수 혈액검사 비율 ▲치매 진단을 위한 선별 및 척도 검사 비율 등 평가지표 4개와 모니터링지표 5개, 총 9개 항목이다. 평가결과 성남시의료원은 종합점수 95점으로 종합점수 평균 72.9점에 비해 월등히 우수한 성적으로 1등급을 받았다. 강희진 신경과장은 “이번 평가를 통해 치매의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통해 지역 치매 환자들에게 최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임을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다학제 진료시스템 운영을 통해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