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이 일제로부터 독립한 광복절을 기념하는 일죽면민 체육대회가 지난 15일 일죽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렸다. 올해로 75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에는 일죽면 43개 마을 천여 명의 주민이 참가했으며, 축구, 줄넘기, 물동이 이고 달리기, 800M계주, 어르신 낚시, 2인 3각 등 11개 종목의 경기가 펼쳐졌다. 해방 이후 전국 각지에서 해방을 기념하는 체육대회가 열렸으나, 대부분 명맥이 끊어졌고, 현재는 일죽면만이 유일하게 체육대회를 계승 발전시키고 있다. 그동안 6.25 한국전쟁과 코로나 발생으로 세 번의 체육대회만 열지 못했을 뿐, 올해로 75년째 꾸준히 명맥을 이어오면서 이제는 일죽면만의 자랑스러운 전통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 날 일죽면민들은 8월의 뙤약볕을 마다하지 않고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겼으며, 뜨거운 열정으로 승부를 펼치며 화합을 다졌다. 또한 평소 지역발전에 힘써온 26명의 면민을 선정해 도지사 표창과 시장, 국회의원 표창 등을 수여했으며, 면민들 스스로가 모범 시민을 추천하고 선발하여 해마다 시상하는 면민대상 시상식도 함께 열렸다. 또 흥겨운 노래자랑이 펼쳐지는 등 즐거운 한마당 축제의 장이 되었다. 행사를 주관한 최왕묵 일죽면체육회장은 “
양성면 새마을회는 지난 11일 양성면사무소에서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새마을회 회원 4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사랑의 쌀은 관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오민근 새마을지도자회장은 “양성면을 위해 애써주시는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향자 새마을부녀회장은 “함께하는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기를 바라며 지역 주민의 건강을 지키고 어려움을 나누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양성면 새마을회는 앞으로도 농산물 꾸러미를 제작해 나눔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
안성시 서운면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지난 14일 관내 소외 이웃에게 생필품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서안성푸드뱅크에서 준비한 사랑나눔 박스(각종 양념류 등 생필품)를 전달받아 진행하였으며, 관내 어르신 및 어려운 이웃 80가구에 부녀회원들이 직접 배송하였다. 권영자 회장은 “서안성푸드뱅크의 정기적 지원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물품을 전달할 수 있어 감사하다. 새마을부녀회는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봉사하겠다”라고 전했다. 행사에 참석한 서운면 관계자는 “서운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해 꾸준한 봉사로 지역사회 귀감이 되었다. 금년에도 관내 어르신 및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과 사랑의 손길을 전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
안성시보건소 금광보건지소에서는 9월부터 12월까지 매주 화요일에 관내 8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우리마을 한방주치의’ 사업을 운영한다. 금번 시행되는 ‘찾아가는 우리마을 한방주치의’ 사업은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역 경로당 별 2회차로 진행된다. 금광보건지소의 한의사가 한방진료와 침 시술 등을 진행하여 이동하기 힘든 경로당 이용 주민들의 한방건강관리를 제공하고, 담당간호사의 고혈압·당뇨병 예방 및 관리를 위한 건강교육을 통해 고혈압·당뇨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자가관리 능력을 제고하고자 한다. 참여를 희망 경로당은 사전에 금광보건지소로 전화접수 후 담당자가 현장을 확인하고 참가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나경란 보건소장은 “각 마을 거동 불편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개선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
안성시는 경기주택도시공사(GH)에서 시행하는 2023년 매입임대주택 입주자를 수시 모집한다고 밝혔다. 기존주택 매입임대란 도시 저소득 국민이 현 생활권에서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경기주택도시공사가 다세대, 다가구주택 등을 매입하여 개보수 후 시세보다 저렴하게 임대하는 제도이다. 신청자격은 무순위이며, 모집공고일(2023.08.07.)기준 현재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서 당해 세대의 총자산가액이 2억5500만 원 이하, 자동차가액 3683만 원 이하인 세대이며, GH 매입임대주택 현재 거주자나 외국인은 신청이 불가하다. 입주 신청은 오는 8월 21일(월)부터 공급주택 소진시까지이며, 주말과 공휴일은 접수가 불가하다. 또한 1세대 1주택 신청을 원칙으로 하고, 중복 신청하는 경우 전부 무효 처리됨을 유의하여야 한다. 대상 주택은 경기도내 시·군 소재 다가구 등 주택이며, 공고문에 지역별 매입임대 주택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하자보수 중인 주택도 포함되어 있으므로, 주택 열람을 반드시 진행하여야 하며, 주택 개방 기간은 오는 8월 18일부터 모집 완료시까지이며, 주택 개방 시간은 오전10시~오후4시까지, 주택 열람 방법은 지역별 매입임대주택 센터(남부/동부
안성시가 자매도시 미국 브레아시를 방문 중인 가운데 지역대표 농산물 '안성마춤 배'의 판로개척과 수출 활성화를 위해 미국 내 기업과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김보라 시장과 도상온 안성원예농업협동 전무 등 안성시 대표단은 지난 14일, 미국 전역을 대상으로 각종 물품을 공급하는 회사인 M.G. 인터내셔널 대표를 만나 안성의 농산물 수출과 판매지원, 정보교류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시는 안성마춤 배의 기존 수출량인 93톤, 수출액 23만 불을 넘어 500톤 수출 및 150만 불 수출액을 목표로 본격적인 미국 수출을 추진하며, 농가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안성의 농산물이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김보라 시장은 높은 당도와 우수한 품질을 지니며 안성 내 재배면적이 확대되고 있는 사과, 대추의 수출을 제안하기도 했다. 이에 M.G. 인터내셔널 측은 긍정적으로 화답하며 안성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과일품목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는 한편, 활발한 수출 논의와 실효성 있는 결과를 약속했다. 김보라 시장은 "이번 MOU를 토대로 미국인들의 식문화 속에 안성의 농산물이 스며드는 뜻깊은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고품질의
더불어민주당 최혜영 의원(원내부대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이 제21대 국회 3차년도 대한민국 헌정대상 의원으로 선정됐다. 대한민국 헌정대상은 법률소비자연맹이 선정하는 것으로, 개별 의원의 제21대 국회 3차년도 기간(2022.5.30.~2023.5.29.)의 의정활동을 본회의 및 상임위원회 출석 등 성실성과 국정감사 성적, 법안 발의 실적 등 총 12가지 기준을 바탕으로 평가해 상위 25%로 선정된 의원을 상대로 수여하고 있다. 최혜영 의원은 2020년 등원 이후 한 해도 빠짐없이 헌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한편, 마찬가지로 법률소비자연맹이 수여하는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인 국리민복상을 3년 연속 수상하는 등 정책적 성과를 내고 있다. 또한 최 의원은 지난해 7월부터 1년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 활동하며 장애인 당사자로서 부처별 장애인 관련 문제를 지적하는데 앞장섰다. 경찰청의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미흡을 비롯해 법무부의 치료감호 위주의 발달장애인 수형정책 등을 지적하며 사법기관으로 하여금 장애인 권리보장과 인식개선을 주문한 바 있다. 또, 국회 인구위기특별위원으로도 활동하며 우리 사회의 저출생‧고령화 위기를 풀어나갈 대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국공립어린이집 확
김학용 의원(국민의힘, 안성시)은 16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홍영표 의원, 국회입법조사처와 함께 ‘인공지능, 의회정책개발에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국회 세미나를 개최했다. 김학용 의원, 홍영표 의원, 국회입법조사처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생성형 인공지능을 사용한 입법지원’를 주제로 최동녘 블록미디어 기자가 제 1 주제를 발표했으며, “입법영향분석에서 인공지능 활용 가능성과 한계”라는 주제로 정지은 CODIT 대표가 제2주제를 발표했으며 , 발표자들이 ‘챗 GPT’를 국회업무에 직접 활용하는 과정을 시연했다. 이어지는 토론에서는 김영미 한국정책학회장이 좌장으로 담당하였으며 ▲김학수 건국대학교 컴퓨터공학부 교수 ▲문정욱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지능정보사회정책센터 센터장 ▲신용우 법무법인 지평 변호사 ▲손중현 김학용의원실 입법보조원 ▲정준화 국회입법조사처 조사관 등이 토론에 참여하였다. 김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국회의원들의 의정활동이 활발해짐에 따라 보좌직원들의 업무 강도도 계속 증가하고 있는데 , 챗 GPT 를 활용함으로서 원활한 국회 입법지원 활동이 가능해질 수 있다”며 “인공지능 오남용 문제, 가짜뉴스를 진짜처럼 만드
수원지역 12개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한 수원민중행동이 16일 발족했다. 수원민중행동은 이날 오전 11시 30분 수원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동투쟁체 출범을 선언했다. 수원민중행동에는 민주노총수원지부, 노점상연합수원지회, 수원일하는여성회, 수원청년회, 일하는2030, 국민주권연대수원분회, 수원노동인권센터, 수원환경운동연합, 참교육학부모회 수원지회, 수원지역목회자연대, 진보당 수원시당협의회, 수원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등 12개 시민단체가 참여한다. 또한, 수원민중행동 공동대표단은 상임대표에 김형삼 민주노총 수원지부 의장을 추대했다. 김형상 수원민중행동 상임대표는 "소외받는 시민들의 다양한 의제에 귀 기울이고 함께 대응하며, 수원지역 연대운동을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며 "수원민중행동은 당면사업으로 '후쿠시마 핵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사업', '7~8월 자주통일 사업', '교육대전환 10만 경기도민 선언운동 참여' 등을 6.15수원본부와 수원시민사회단체협의회에 제안하는 등 수원지역 시민사회진영과 소통 및 공동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나규항 기자 ]
용인대학교가 지속적으로 부하 직원들을 괴롭힌 가해자에 대한 징계를 수개월간 미루다가, 뒤늦게 솜방망이 처벌을 내려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16일 경기신문 취재 결과 용인대에서 근무하는 교직원 A씨 등 4명은 지난해 9월 21일 중부지방고용노동청 경기지청(이하 경기지청)에 직장 상급자인 B씨 등 3명으로부터 직장 내 괴롭힘과 인권 침해 등을 당했다는 진정을 제기했다. 경기지청은 지난 2020년부터 피해자들이 B씨 등에게 업무 중 근거 없는 비난을 받고, 무시 당하는 등 직장 내 우위를 이용한 괴롭힘을 당했다는 진술을 토대로 지난 3월 17일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한 사실관계가 인정된다며, 용인대에 가해자 3명에게 징계 등 조치를 취하라는 시정명령을 내렸다. 하지만 용인대는 노동부의 시정명령에도 불구하고, 가해자 3명에 대한 징계를 미루다가, 2달 여가 지난 5월 26일 징계위원회를 개최했다. 징계 결과, B씨 견책, 나머지 2명에게는 인사상 불이익이 없는 '경고 조치'가 내려지면서 형식적인 징계에 그쳤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더욱 이상한 것은 용인대 직원징계위원회 규정에는 파면, 감봉, 견책, 해임, 정직 등 다섯 가지 규정만 있을 뿐 '경고'에 대한 내용은 찾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