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소방서는 오는 2월 말까지 소규모·영세사업장 외국인 근로자 소방안전교육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경기도에서 최근 5년간 발생한 4716건의 공장 화재를 분석한 결과, 연면적 5천㎡ 미만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4113건으로 전체 화재의 87.3%를 차지했으며, 인명피해는 24명(외국인 6명)이 발생했다.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소규모·영세사업장의 위험요인을 제거하고 낯선 환경과 언어 소통 부재로 인한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안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책으로 추진하게 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소화기 등 소방시설 사용법 교육 ▲작업장 내 소방안전환경 개선 ▲주택용 소방시설 지원・홍보 ▲외국인 근로자 ‘다국어표기 화재안전 리후렛’ 제작 배부 등 안전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박미상 성남소방서장은 “사업장 내 외국인 근로자가 증가하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받을 곳이 없었다”며 “사업장 및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등 응급상황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고 관계자를 상대로 화재안전 교육·홍보를 병행해 자율 안전관리체계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규모·영세사업장 내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소방안전교육을 원하는 사업장에서는 성남소방서…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은 근로자들이 임금체불 걱정 없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체불예방·청산 집중지도기간’을 운영하는 등 '체불예방 및 조기청산 대책'을 수립·시행에 들어갔다고 4일 밝혔다. 특히, 건설경기 위축이 우려됨에 따라 중소건설업체를 중심으로 건설업의 임금체불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현장지도를 강화키로 했다. 집중지도기간 중에 근로감독관이 공사금액 30억 이상 민간 건설현장을 직접 방문해 체불예방 및 기성금 적기(조기) 집행 등을 지도할 예정이다. 또한 임금체불이 증가하고 있는 폐기물처리·원료재생업 사업장과 신고사건이 다수 접수된 사업장을 대상으로 임금체불 예방 지도 공문을 발송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성남지청은 이미 발생한 체불임금을 청산하기 위해 ‘체불청산 기동반’ 등 감독행정의 역량을 집중 투입하는 '총력대응체계'도 가동한다. 설 전 3주간을 집중지도기간으로 운영하는 한편, 휴일과 야간에 발생하는 긴급한 임금체불 신고 등에 대응하기 위해 ‘근로감독관 비상근무’도 오는 9일부터 2주간간 가동한다. 아울러 임금체불이 발생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근로자에 대한 생활안정 지원도 포함됐다. 피해 근로
분당서울대병원 신경과 윤창호 교수팀이 개인이 주관적으로 느끼는 나이인 ‘주관적 나이’가 생물학적 나이보다 많다고 느낄수록 수면의 질이 낮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4일 교수팀에 따르면 수면은 신체 회복, 기억력, 면역 조절 등 중요한 역할을 하는 신체활동 중 하나이다. 수면 질 저하는 평상시 졸음을 유발하고 피로를 높여 집중력을 저하시킬 뿐만이 아니라 고혈압, 당뇨, 심혈관계질환, 인지저하 등과도 관련이 있다. 수면의 질은 복잡한 개념으로 개인적인 수면 특성과 주관적인 수면의 인식 등 상호작용을 하는 여러 구성 요소에 의해 결정된다고 알려져 있다. 이에 윤 교수팀은 성별 및 연령에 따른 실제 나이와 주관적 나이의 차이를 파악하고 이를 통해 수면의 질 연관성을 파악하고자 연구를 실시했다. 한국인 2349명을 대상으로 “당신은 몇 살로 느껴지나요?”라는 주관적 나이를 묻는 질문과 함께 4주 간격으로 ▲근무일 및 자유일의 수면 일정 ▲수면 패턴 ▲코골이 등 수면 관련 질문 외에도 ▲연령 ▲성별 ▲직업 등 개인 인적사항 관련 조사도 실시했다. 연구 결과 2349명 중 404명(17%)이 실제 나이보다 ‘주관적 나이가 많다’고 응답했으며, 이들 중 50대 이상이거나…
차 의과학대학교 분당 차병원은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2년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5년 연속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권역응급의료센터 40개소, 지역응급의료센터 125개소, 지역응급의료기관 243개소 등 총 408개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2021년 7월부터 2022년 6월까지 운영에 대한 평가로 진행됐다. 평가 결과 분당 차병원은 시설, 인력, 장비 등 법정 기준 충족 여부를 평가하는 필수영역을 비롯해 안전성, 효과성, 기능성, 공공성 등 5개 영역 총 24개 지표에서 모두 1등급을 받아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 분당 차병원 김재화 원장은 “분당 차병원은 앞으로도 권역 내의 응급의료기관과 보건소, 소방서 등 관련 기관들과 긴밀하게 협력해 누구나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찾을 수 있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분당 차병원은 지난 2016년 보건복지부로부터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돼 중증 응급환자의 최종 치료기관이자 재난 거점 병원으로서 응급의학 전문의가 24시간 상주해 중증 응급환자를 직접 진료, 365일 24시간 응급수술이 가능하다. 또한 서울, 경기 최초로 국내 유일 권역응급의료센터와
성남시 준예산 사태에 관련해 3일 시의회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측은 "준비되지 않은 국민의힘 시장과 시의원들이 공모한 막장드라마"라고 일갈했다. 더불어민주당협의회는 이번 사태에 대해 "성남시 청년기본소득 조례가 엄연히 존재함에도 신상진 시장이 관련 예산 30억을 편성하지 않았고 시장이 하고자 하는 청년 올패스 사업은 조례 제정없이 100억 예산을 새운 것은 오만과 독선이 예결위 파행과 준예산 사태를 야기했다"고 진단했다. 민주당 조정식 대표는 "지난해 11월 청년기본소득 지급조례 폐지안과 올패스 사업인 청년 자격증 시험 응시 지원 조례안, 남북교류협력 조례 폐지안, 성남시의료원 경영진·이사진 및 임원 사퇴 촉구결의안 등 국민의힘 의원 발의 4개 조례안을 스스로 철회했음에도 신 시장이 예산편성을 하지 않은 오점을 자초했다"며 "이어 12월 말 다시 청년기본소득 조례 폐지안과 청년자격증 조례안을 다시 의원발의로 제출하는 촌극을 벌이며 책임전가에 급급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조 대표는 "9대 의회는 다수당인 국민의힘 측의 무리한 원구성으로 예결위 구성이 여야 동수가 되는 상황이 된 만큼 대화와 타협, 협치없이는 의회운영이 쉽지 않다는 걸 간과했다"며 "신상진 시장 또
준예산 체제에 돌입한 성남시가 지자체장의 선결처분권을 활용해 시민 불편을 해소키로 했다. 신상진 시장은 3일 기자회견을 갖고 지방자치법 제 122조에 따라 지자체장의 선결처분권 발동을 선언했다. 시는 이에 따라 총 18개 사업 520억 원을 긴급 조치해 민생피해를 초소화하기로 했다. 먼저 저소득 취약계층과 어르신들의 생계유지를 위한 일자리 사업 ▲65세 이상 소일거리 사업 ▲사회활동지원 일자리사업 ▲공공근로사업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365어르신돌봄센터 운영사업을 위한 예산을 집행키로 했다. 여기에 ▲지역아동센터 운영 ▲한부모가족복지시설 아이돌봄사업 ▲그룹홈운영비 등 아이들을 위한 예산도 집행된다. 또한 ▲대학생 지방행정체험 사업 ▲보훈명예수당 ▲명절보훈가족위문 ▲국가유공자 생활보조수당 ▲5·18민주유공자 생활지원금 등도 지급된다. 신상진 시장은 "시민의 피해와 시정혼란을 최소화하고자 부득이하게 선결처분에 하게 됐다"며 "시의회는 집행부가 오직 시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편성한 2023년도 예산안을 조속히 처리해 달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이번 선결처분 대상에는 포함되지 않았지만 학교무상급식 등 각종 교육경비, 공동주택보조금, 주민자치센터…
성남교육지원청은 2023년 시무식에서 지난 3년간의 성남교육지원청 코로나19 대응에 대한 노력에 대해 전 직원과 함께 평가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3년간의 앞장선 안전 성남교육지원청-코로나19 대응 노력’이라는 주제로 발표회가 진행됐다. 지난 2020년 1월 28일부터 감염병 대책반을 구성해 상황실을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전 직원의 참여 아래 관내 학교 234개교에 24시간 지원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발생시부터 성남시 재난안전대책본부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마스크 품귀 현상 등으로 마스크 구입이 어려울 때부터 마스크 등 방역물품을 조기에 학교에 지원하고 있으며, 2020년 전체 학교 대상 방역 점검을 시작으로 매년 집중방역점검, 특별방역점검, 새학기 개학 대비 점검을 통해 학교 방역준비 상황 확인 및 장기간 지속되었던 코로나19로 인한 학교 현장의 개선 필요사항 등 학교 현장에서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방역인력 지원사업, 방역물품 구입 예산 지원, 보건용마스크를 포함한 방역물품 등을 각급 학교에 지원하였으며, 앞으로도 학교에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방역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신승균 성남교육장은 "일선에서 고생하고 있는 직
가천대학교가 지난 2일 2023학년도 정시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1485명 모집에 1만 116명이 지원해 평균 6.9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형별 지원현황을 보면 일반전형 ‘가’군은 479명 모집에 3387명이 지원해 7.1 대 1, ‘나’군은 291명 모집에 1824명이 지원해 6.3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다’군은 659명 모집에 4750명이 지원, 7.2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의과대학 의예과는 일반전형 15명 모집에 97명이 지원해 6.5 대 1, 한의예과는 일반전형 22명 모집에 133명이 지원해 6.1 대 1, 약학과는 일반전형 15명 모집에 96명이 지원해 6.4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올해 신설해 일반전형 ‘가’군에서 선발한 배터리공학전공은 17명 모집에 118명이 지원해 6.9 대 1을 기록했다. 합격자 발표는 수능위주전형이 오는 11일, 실기위주전형은 다음달 4일 예정이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성남소방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 명절을 맞아 화재 등 재난으로부터 안전하게 보내기 위한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경기도 내 최근 5년간 설 연휴 기간에 발생한 화재는 512건으로 인명피해 28명(사망 4명, 부상 24명), 재산피해 약 74억 원이며, 발생 장소는 주거시설 130건(25.4%), 산업시설 76건(15.2%), 임야 45건(8.8%), 차량 45건(8.8.%) 순이다. 화재 발생 원인은 음식물 조리, 담뱃불, 쓰레기 소각 등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51.4%로 압도적으로 많았으며, 특히, 인명피해가 가장 많이 발생한 장소는 주거시설로서 12명이 발생했다. 성남소방서는 화재 발생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주거용 비닐하우스 안전 컨설팅 ▲자동확산소화기 및 주택용소방시설 설치 홍보 캠페인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 화재안전조사 ▲외국인 근로자 고용 사업장 방문 소방안전 교육 ▲공동주택, 요양병원, 전통시장 관계자 비상연락망 확보 등 맞춤형 대책을 추진하고, 연휴 기간에는 특별경계 근무에 돌입해 화재예방 감시 체계 구축 등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제로화에 힘쓸 예정이다. 박미상 성남소방서장은 “도민이 안전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
성남시의료원은 2023년 계묘년(癸卯年)을 맞아 2일 대회의실에서 새해 첫 출발을 알리는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내부 임원을 포함해 환자 진료를 위한 필수 인력을 제외한 150여 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인사와 2022년 임직원 표창 수여식이 있었다. 2022년 공공보건의료 발전 유공자 표창으로 보건복지부 장관상 1명, 모범직원 수상자로 성남시장상 8명과 성남시의료원장상 10명에게 각각 수여됐다. 신년인사에서는 안태영 원장 직무대행은 현재 성남시의료원 상황에서 임직원에게 4가지를 강조하며 ▲지역사회 공공의료를 선도하는 병원 ▲책임지는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 ▲진료, 연구, 교육의 조화로 발전하는 병원 ▲시민과 직원들이 자긍심을 갖는 병원으로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안 원장 직무대행은 “지난 해 말로 코로나19 거점전담병원이 종료됨에 따라 새해에는 지역사회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본연의 모습으로 시민들에게 다가가야 한다”며 “의료원 내외부적으로 여러 논란에 방황하기보다 당장 우리가 할 수 있고 또한 해야 할 일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성남시의료원은 지난 해 10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 성남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