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는 처인구 원삼면 맹리에 위치한 건지산 봉수터에서 외적의 침입을 알리거나 급한 소식을 전하는 데 사용된 유물이 발견됐다고 25일 밝혔다. 발견된 구조물과 유물은 ▲봉수터를 감싼 방호 시설 ▲불을 피워 연기를 내는 거화시설(연조) 5기 ▲봉수로 오는 신호를 관망할 수 있게 마련한 망덕 시설 ▲거화도구로 사용된 화철이다. 발굴조사를 통해 출토된 유물 가운데 거화도구 중 하나인 화철은 봉수마다 갖추고 있던 80여종의 봉수집물 중 하나로 학계에서는 출토된 유물들에 대해 가치가 높다고 평가하고 있다. 화철은 부싯돌과 마찰시켜 불을 피우기 위한 철제품으로 봉수터에서 거화도구가 발견된 것은 국내 최초, 방호시설 내에서 연조 5기가 확인된 사례는 경기도에서 4번째다. 유물이 출토된 건지산 봉수터는 원위치가 확인되지 않아 멸실된 것으로 알려져 왔다. 이에 지난 2021년 용인특례시는 건지산 일원에 수 차례 현지조사를 진행해 정상부 남서쪽 약 300m 거리에 위치한 맹리 산 43번지 일원 능선에서 봉수터 흔적을 찾았다. 이를 통해 폐봉 후 126년만에 봉수터의 원래 위치를 확인했다. 이번 발굴조사는 현재 비지정문화재인 건지산 봉수터의 원형과 역사적 가치를 회복하기 위
안양시민과의 시정 협력 강화를 위한 '민관협치위원회'가 출범했다. 안양시는 전날 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민관협치위원회 위촉식을 열고 민관협치위원 5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25일 밝혔다. 민관협치위원은 임기 2년 동안 협치성장·포용사회·균형발전·녹색도시 등 4개 분과위원회에서 활동하며 시 행정에 참여하게 된다. 또, 조사 및 연구, 세미나, 토론회 등을 통해 의견수렴과 공약 추진에 관한 사항과 함께 주요 정책자문 등을 할 예정이다. 각 분과에서 만들어진 정책들은 실·국·소장 위원들과 조율을 통해 시정에 적극 반영될 것으로 기대된다. 위원들은 위촉식에서 이해충돌방지 청렴실천 서약서를 작성하고, 향후 민관협치 토론회나 교육을 통해 시민과의 접점을 넓혀나갈 계획이다. 다음달 25일에는 ‘제1차 정기회의’를 열고 위원장, 부위원장, 분과위원장 선출과 하반기 토론회 주제 선정, 내년도 주요사업 등을 논의하게 된다. 앞서, 시는 지난 5월 ‘시민참여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를 폐지하고, 이를 확대한 ‘안양시 민관협치 활성화를 위한 기본 조례’를 공포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민관협치는 첫 시장 임기부터 끊임없이 이어온 행정의 핵심가치이자 상징”이라며 “민관협치위원
구리시는 지난 24일 구리시공동체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내 사회혁신경제기업과 구리도시공사가 ‘공공기관 우선구매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관내 공공기관 우선구매 담당자와 활용 가능한 사회혁신경제기업 간의 정보 비대칭성 해소를 통해 원활한 지역경제를 조성하고 매출을 확대하고자 진행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구리도시공사와 구리시 사회적경제기업은 사회적경제기업의 자생력을 돕기 위한 제품 및 서비스 판매를 통해 발생한 이윤을 바탕으로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 선순환 구조를 구현할 수 있게 됐다. 이에 앞서 구리시는 지난 6월 공공기관 및 사회혁신경제기업 간의 매칭을 위한 공공기관 우선구매 상담회를 개최해 기업과 기관을 모집했다. 또한 7월 초에는 구매 예정 물품을 취합해 공공구매 상담회도 운영한 바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사회혁신경제기업과 구리도시공사의 우선구매 실천 협약을 통해 우리시에 ESG 경영을 바탕으로 사회적경제가 활성화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공동체사회적경제지원센터 사회적경제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남양주시는 교통혼잡을 유발하는 시설물에 대한 부담금 부과를 위해 다음달 8월 한달동안 부과 대상 시설물 1077곳에 대해 전수 조사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교통유발부담금은 '도시교통정비 촉진법' 제36조에 따라 교통 혼잡을 유발 하는 시설물 소유자에게 연 1회 부과되며, 납기일은 매년 10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이다. 올해 교통유발부담금 부과 대상 기간은 2022년 8월 1일~2023년 7월 31일까지로, 주거용을 제외한 시설물 중 각 층 바닥 면적의 합계가 1000㎡이상 이며, 부과 대상은 개인 소유 지분 면적 160㎡ 이상인 시설이다. 시는 부과 대상 시설물의 실제 사용 용도 및 소유주 현황 등의 전수 조사를 실시하기 위해 소유주 등에게 사전 안내문을 발송하고, 향후에 조사원이 부과 대상 시설물울 방문해 실제 사용 용도, 사용 면적, 미사용 기간 등을 조사하게 된다. 특히, 휴업 등의 사유로 30일 이상 시설물을 사용하지 않은 경우에는 미사용 신고서와 증빙 서류를 제출해야 감면 받을 수 있다. 시 교통정책팀 관계자는 “이번 전수 조사는 2023년 10월 정기분 교통유발부담금의 부과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라며 “정확한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남양주시는 2023년 교통유발부담금 부과를 위해 오는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부과 대상 시설물 1077개소에 대한 전수 조사를 실시한다. 교통유발부담금은 '도시교통정비 촉진법' 제36조에 따라 교통 혼잡을 유발하는 시설물 소유자에게 연 1회 부과되며, 납기일은 매년 10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이다. 2023년 교통유발부담금 부과 대상 기간은 2022년 8월 1일부터 2023년 7월 31일까지로, 주거용을 제외한 시설물 중 각 층 바닥 면적의 합계가 1,000㎡이상이며 개인 소유 지분 면적 160㎡ 이상인 시설이 부과 대상이다. 시는 부과 대상 시설물의 실제 사용 용도 및 소유주 현황 등의 전수 조사를 실시하기 위해 부과 대상 시설물 소유주 등에게 사전 안내문을 발송하며, 향후 시설물 조사원이 부과 대상 시설물에 방문해 시설물의 실제 사용 용도, 사용 면적, 미사용 기간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특히, 휴업 등 특별한 사유로 30일 이상 시설물을 사용하지 않은 경우에는 미사용 신고서와 증빙 서류를 제출해야 감면 받을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수 조사는 2023년 10월 정기분 교통유발부담금의 부과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라며
안양문화예술재단은 오는 29일 안양아트센터 수리홀에서 오감체험 연극 ‘빵굽는 포포아저씨’를 선보인다. 오전 11시, 오후 2시 두 차례 열리는 이 공연은 오감을 자극하는 체험극이다. 또, 예쁘게 꾸며진 무대와 멋진 의상의 배우들의 즐거운 춤과 연극 공연을 보며 시각적 즐거움을 느끼고, 청각적으로는 경쾌하고 발랄한 멜로디의 음악을 들으며 신나는 리듬을 즐길 수 있다. 그리고 공연장에서는 달콤한 빵 냄새를 맡으며, 아이들이 직접 밀가루 반죽을 만져보는 후각 및 촉각 자극 체험도 할 수 있다. 공연 마지막에는 실제 빵을 맛볼 수 있는 시간도 마련돼 아이들의 오감을 자극하며 활발한 참여를 유도한다. 관람은 24개월 이상 가능하고, 공연 예매는 재단 홈페이지와 인터파크를 통해 하면 된다. 관람료는 전석 1만5000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광명시는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관내 안심식당 지정업소 73개소를 대상으로 안심식당 지정 스티커를 배부하고 수저 포장지 등 운영 물품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안심식당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함께 먹는 식사 문화 개선을 위해 2020년부터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만든 인증 제도로 ▲덜어먹기 가능한 도구 제공 ▲위생적인 수저 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등 식사 문화 3대 개선과제를 준수하는 일반음식점 및 휴게음식점을 현장 확인 및 심사 등을 거쳐 지정한다. 올해 광명시는 신규 안심식당 20개소 지정을 목표로 지난 5월부터 참여업소를 모집하고 있다.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은 기존 지정업소와 신규 신청업소를 대상으로 운영 실태를 점검하며 안심식당 지정제도의 내실화를 위해 사후관리에도 힘쓰고 있다. 나기효 위생과장은 “안심식당 지정업소 확대를 통해 음식문화를 개선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식사문화 개선을 위한 식품위생업소 영업주분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시흥시가 경기도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예술인 기회소득’ 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25일 밝혔다. ‘예술인 기회소득’ 사업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지만, 시장에서 정당한 보상을 받지 못하는 일정 소득 수준 이하의 예술인들에게 창작활동을 위한 마중물로 ‘기회소득’을 지급하는 것이다. 이는 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 대상자는 2023년 6월 30일 기준, 관내에 거주하면서 한국예술인복지재단에서 발급하는 ‘예술활동증명서’를 갖고 있는 예술인 중 개인 소득 인정액이 2023년 기준중위소득 120%(월 249만3,470원) 이하에 해당하는 예술인이다. 단, 19세 미만자 및 성범죄로 인한 신상 공개 대상자는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소득·재산 조사를 거쳐 조건을 충족한 예술인에게는 2회로 나눠 연 150만 원을 지급한다. 순차적으로 8~9월 중 1차, 10~12월 중에 2차 지급이 이뤄진다. 신청을 원하는 예술인은 ‘경기민원24’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신청 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면 된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구리시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시 브랜드 제고를 견인할 사노동 '구리 E-커머스 물류단지 조성사업'에 공을 들이고 있다. 이 사업은 지난 2020년 7월 정부의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 발표때 의정부·화성시와 함께 후보지로 선정됐었다. 그러나, 예비타당성조사 결과 물류시설 부문에서 사업성이 부족한 것으로 2022년 9월 최종 결론이 났다. 하지만 국토부와 LH공사, 구리시가 첨단 테크노밸리 조성으로 신산업을 유치해 일자리를 획기적으로 늘리겠다는 의지에 따라 예비타당성 재신청 사업계획 조정 협의를 가졌다. 이에따라 물류시설을 축소하고 테크노밸리 및 농수산물도매시장 부지를 확대하는 방향으로 한 약 96만㎡규모의 '구리 E-커머스 물류단지 사업계획'을 재수립 했다. 재수립 계획안은 물류시설을 법적기준 내 축소·최적화해 스마트 물류단지로 조성하는 것으로 변경했다. 또, 농수산물도매시장, 대형유통시설, 문화체험시설 등 복합상업단지를 개발하고, 테크노밸리는 면적을 최대한 확보해 첨단 테크노밸리로 조성, 4차 산업단지 첨단기술 접목 및 대형 IT기업과 연구시설 등을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이같은 재수립 계획안으로 2022 년12월 구리 E-커머스 물류단지 내 테크노밸리 사
시흥시가 ‘시민의 평범한 일상을 지키는 건강도시’ 조성을 목표로 보건정책 강화에 나섰다. 방효설 보건소장은 25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언론브리핑을 통해 “필수적인 공공보건의료정책 강화와 감염병 대비를 통해 내실 있는 건강도시로 나아가겠다”라고 밝히며 핵심 추진 방향으로 ▲공공보건의료정책 기반 강화 ▲감염병 위기대응체계 구축 ▲건강도시 시흥 경쟁력 제고를 제시했다. 시는 먼저 건강 격차, 저출산·고령화 등을 극복하기 위해 공공보건의료정책 기반을 강화하고, 시민의 건강 형평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2024년 은계, 2025년 매화, 2027년 거모지구에 행복건강센터를 확충해 현장 밀착형 건강 정책을 추진하고, 권역별 지역사회 중심 재활서비스를 확대 운영하며 취약계층의 건강한 사회 복귀와 적응을 지원한다. 저출산 대응을 위해서는 다가치키움 공간 조성, 시흥형 산후조리비 지원 등 적극적인 출산 친화 환경을 조성하고 있으며, 인구 고령화 극복을 위해 ‘시흥형 어르신 건강주치의 사업’ 운영, 권역별 치매안심센터 운영 강화 등에 집중하고 있다. 시흥시는 향후 코로나19보다 거대한 팬데믹 상황이 발생할 가능성에 대비해 지역사회와 연계한 감염병 위기 대응 체계도 확립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