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료원은 행동발달증진센터에서 ‘2022 성남시의료원 오티즘 어워즈’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2022 성남시의료원 오티즘 어워즈’는 자폐스펙트럼장애를 가지고 있는 발달장애인의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발달장애인 친화적인 병원을 만들기 위해 처음으로 행사가 마련됐다. 시상부문에는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발달장애인 치료에 협업한 의료진에게 시상하는 ‘의료진 부문’, 발달장애인 치료성과를 일반화해 지역사회(가정, 학교)로 안정적인 정착을 도모한 ‘발달장애인 가족 부문’, 투철한 봉사정신과 헌신으로 발달장애인들을 위해 수고한 ‘자원봉사자 부문’의 후보자를 모집해 총 6명을 선정했다. 김종명 행동발달증진센터장은 “자폐스펙트럼장애 아동을 돕기 위해서는 가족, 치료진과 지역사회, 자원봉사자들의 지원과 협조가 필요하다"며 "이번 오티즘 어워즈 시상식이 가족, 의료기관과 지역사회를 연결해 서로 북돋우며 격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하며, 향후에도 성남시의료원 행동발달증진센터가 발달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과 자원봉사자 발굴에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남시의료원은 2021년 7월에 공공의료기관 최초로 발달장애인거점병원․행동발달증진센터로…
2022 성남시자원봉사자의날 기념행사가 최근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성남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장현자) 주관으로 열렸다.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이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엔 신상진 시장과 박광순 시의회의장, 국회의원, 유관기관장 및 단체장, 자원봉사자 등 1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신상진 시장은 어려운여건 속에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하고 수상자들에게 축하와 존경의 박수를 보냈다. 자원봉사유공표창에는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2명, 경기도지사상 2명, 성남시장상 30명, 시의장상 5명, 중앙자원봉사센터장상 3명,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이사장상 3명, 자원봉사센터협회장상 5명으로 총 50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장현자 성남시자원봉사센터장은 “자원봉사자들의 진심을 담은 봉사활동은 두텁고 촘촘한 맞춤복지로 이어져 주변과 사람을 따뜻하게 변화시킨다”며 "이번행사를 계기로 자원봉사 참여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자원봉사자의날’은 UN이 자원봉사자에게 감사와 경의를 표하고 자원봉사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지난 1985년 제정했으며 국내에서는 12월 5일을 자원봉사자의 날로 지정해 기념행사
성남시는 오는 21일까지 ‘2023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 희망자 5900명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모집은 4개 분야에서 이뤄진다. ▲동네사랑 환경감시단 등 공익활동 4291명 ▲바리스타, 신용카드 배송원 등 시장형 644명 ▲경비원, 주차관리원 등 취업 알선형 233명 ▲시니어 연금 가이드, 지역아동센터 보조교사 등 사회서비스형 732명 등이다. 분야별로 공익형은 월 30시간 근무하고 27만 원을, 사회서비스형은 월 60시간 근무하고 59만 4000원을 받는다. 시장형과 취업알선형은 근로계약 체결 내용에 따라 월급을 받는다. 근무 기간은 10~11개월간이다. 노인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려면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를 내면 된다. 유형별로 공익활동형은 성남시 거주자 중에서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 사회서비스형은 만 60세 이상 또는 만 65세 이상, 시장형·취업알선형은 만 60세 이상 어르신이 각각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평생 축적한 경험과 능력이 있는 어르신들에게 사회활동 참여와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일자리 인원을 올해 5616명보다 284명 늘리고, 시니어 안전관리 지원사업, 문구류 판매사업 등의…
차 의과학대학교 분당 차병원(병원장 김재화)은 병리과 안희정 교수와 산부인과 류현미 교수가 최근 서울 엘타워에서 열린 ‘2022년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부포상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해 ▲신진연구 부문 ▲우수연구 부문 ▲우수개발 부문 ▲육성 난치·진흥부문 등 총 4개 분야에서 우리나라 보건의료기술진흥에 뚜렷한 공적을 세운 탁월한 연구자에게 시상한다. 이번 수상으로 분당 차병원은 난치·중증 질환에 대한 연구중심병원으로서의 위상을 한층 높이게 됐다. 병리과 안희정 교수는 암 유전자 진단, 치료 분야의 권위자다. 유전자 분석으로 난소암 전이와 재발 매커니즘 개발, 건강한 사람의 혈액에서 NK 세포를 추출해 분리·배양 후 동결해 항암 효능을 높이는 동종 NK 세포치료제 개발 및 면역치료제에 대한 바이오마커 발굴 등 다양한 연구 개발을 진행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안 교수는 치료가 어려운 난소암, 유방암, 뇌암 등 난치암 분야의 다양한 기초 및 중개연구로 난치암의 새로운 치료제 개발에 대한 가능성을 제시했다. 산부인과 류현미 교수는 산전 유전진단 분야의 세계적
성남시가 도시 정체성 강화를 위해 새로운 도시 브랜드 개발에 나선다. 도시 브랜드는 도시의 가치, 호감도 등을 나타내는 지표로, 그 도시만의 역사·사회·문화적 특징과 연관될 때 도시 인지도가 높아진다. 시는 내년도에 시 승격 50주년을 맞는 성남의 역사적 가치와 4차 산업을 선도하는 첨단·혁신 도시 이미지 등을 함축적으로 담아낸 도시 브랜드를 창출할 계획이다고 16일 밝혔다. 이를 위해 전문 설문 조사기관에 의뢰해 오는 19일부터 내년 1월 9일까지 3주간 새로운 도시 브랜드에 관한 대국민 인식조사를 한다. 해당 기관 온라인으로 성남시 거주자와 다른 지역 주민 1700명에게 성남시 상징 이미지와 방향성을 묻는 방식이다. 동시에 디자인 관련 전문가를 대상으로 심층 인터뷰를 진행한다. 시는 다양한 의견 수렴과정을 통해 성남의 도시철학과 비전,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도시 브랜드를 개발해 내년 5월 공개한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자부심 살리고 오랫동안 사랑받는 시 브랜드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새로운 도시 브랜드는 각종 정책·사업과 연계·활용돼 공공의 가치를 확산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한국지역난방공사는 15일 가스터빈 진단·정비 기술력 증진 및 고장정지 예방을 위해 국내 동일기종 가스터빈을 운영 중인 한국중부발전, 한국남부발전, 대륜발전과 ‘가스터빈 기술정보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기술정보교류 협약은 한난 화성·파주 열병합발전소를 포함, 동일기종 가스터빈 발전소 간 유지보수, 성능진단 및 설비개선 사례 등을 공유해 발전소를 안정적으로 운영함으로써 국가 전력계통의 안정화에 기여코자 추진됐다. 또한, 가스터빈 제작사인 MHPSK, 두산에너빌리티와 정비사인 한전KPS가 참여해 진단정비·설비개선 사례와 최신 기술동향을 발표하는 등 기술교류를 위한 시간을 가졌다. 한상철 한난 화성지사장은 “이번 협약은 발전소 간 기술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한난은 앞으로도 친환경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발전사, 제작사, 정비사와 긴밀하게 협력해 전력계통 안정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성남교육지원청은 15일 동서울대학교와 고교학점제 및 유·초·중·고 학교 교육과정 다양화를 통한 학생 중심 교육과정 운영 및 상호협력을 목적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고교학점제 선도지구 교육협력센터의 기능 강화를 통해 교육과정 다양화 및 학생의 과목 선택권을 보장하는 진정한 맞춤형 교육 실현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학생 중심 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 지원 ▲ 교육과정 다양화를 위한 대학 연계 고교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지역 유·초·중·고 교사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진로진학 정보 제공 및 4차 산업혁명 교육을 위한 교사 역량 강화 연수 프로그램 운영 ▲지역 고교에 대학 및 학과 및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등의 정보 공유 및 홍보 ▲미래교육 변화에 알맞은 교육과정 변화 방향 연구를 수행하기 위한 유·초·중·고- 지역교육청- 대학 간 상호협력 등이다. 특히, 학생 맞춤형 교육을 위한 성남형 캠퍼스 온·오프라인 공동교육과정 프로그램을 함께 지원하고, 학교와 지역이 함께 하는 지역공동체를 구축해 학교 밖 교육과정, 대학 연계 교육프로그램 및 지역 연계 교사 역량 강화 프로그램 개발 등 교육 협력을 지속할 계획이
성남시 제9기 상인대학원 졸업식이 최근 을지대학교 성남캠퍼스 을지관 밀레니엄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졸업식은 홍성희 을지대학교 총장, 신상진 성남시장, 상인회 및 원우회 임원진 등 내외 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학사보고, 표창패 수여, 우수 교육생 시상 등이 진행됐다. 또한 명예대학원장인 신상진 성남시장은 졸업생으로부터 감사패 및 꽃다발을 전달받았다. 지난 8월부터 4개월간 진행된 제9기 상인대학원 과정은 ESG 경영, 소비자 심리, 마케팅조사론 등의 교육이 진행됐으며, 경영 현장 지도점검 및 워크샵의 기회도 제공됐다. 을지대학교 홍성희 총장은 “상인대학원은 급변하는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유통환경의 능동적 대응에 발맞춰 내실 있는 안정적 교육을 제공해 왔다”며 “앞으로도 을지대학교는 성남시와 함께 상인 지도자 양성에 선도적인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남시 상인대학원은 지역 상인들의 경쟁력 강화 및 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을지대학교가 성남시로부터 위탁받아 매년 운영하고 있으며 총 387명의 상인 지도자를 배출했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이 내년 시 승격 50주면이 되는 2023년 사자성어로 ‘해현경장(解弦更張)’을 선정했다. 이는 '거문고 줄을 바꾸어 맨다”는 뜻으로, 개혁과 혁신을 비유하는 사자성어다. 중국 한나라 학자 동중서가 당시 임금인 무제에게 “거문고 줄을 바꿔야 하는 데도 바꾸지 않으면, 훌륭한 연주가라도 조화로운 소리를 낼 수 없듯이 개혁해야 하는데도 실행하지 않으면 아무리 현명한 사람이라도 나라를 잘 다스릴 수가 없다'고 건의한 현량대책(賢良對策)에서 유래했다. 신 시장은 “성남시는 무한한 가능성과 저력을 지녔음에도 비리 논란에 휘말려 오명을 얻었다”면서 “느슨해진 거문고 줄을 다시 고쳐 매는 자세로 과거 부정을 없애고, 시정을 혁신해 오직 시민만을 위한 민선 8기 성남시정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내년도는 시 승격 50주년을 맞아 새로운 전환의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며 "시스템반도체, 인공지능 등 첨단산업을 육성해 성남의 새로운 50년 먹거리를 확보하고, 나아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 4차 산업혁명 특별도시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분당서울대병원 영상의학과 안형우·비뇨의학과 이학민 교수 연구팀이 하이푸(HIFU: High Intensity Focused Ultrasound) 치료를 받은 전립선암 환자들의 재발 가능성을 예측하는 데 전립선 MRI(자기공명영상) 검사가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15일 연구팀에 따르면 하이푸 치료는 항문을 통해 기기를 몸속으로 집어넣은 뒤 고강도의 초음파 에너지를 한 곳에 모아 높은 온도로 암 조직만을 제거하는 치료법으로, 피부를 절개해 암 조직을 제거하는 수술적 치료와 비교해 후유증과 부작용이 적은 것이 장점이다. 국소 부위만을 치료하기 때문에 아직 전이가 없는 초·중기 전립선암 치료에 효과적인 대안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러한 하이푸 치료는 암이 재발할 확률이 비교적 높아 꾸준히 예후를 관찰해야 한다. 보통의 전립선 MRI는 검사 결과에 포함된 3개의 영상(T2WI, DWI, DCE) 중 T2WI와 DWI를 활용한 재발 판독 기준(PI-RADs)을 이용한다. 하지만 하이푸 치료 후에는 전립선 안에 흉터와 변형이 생겨 기존의 판독 기준으로는 재발을 예측하기 어려웠다. 이에 연구팀은 하이푸 치료 후 전립선의 상태를 고려해 MRI 영상 중 DWI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