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가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공모한 디지털 새싹 캠프사업에 선정돼 초중고 학생 대상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체험기회와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됐다. 가천대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약 12억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내년 2월까지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캠프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참여 학생은 성남지역 초중고등학생 1000명, 서울경기인천 중고등학생 450명, 특수교육 다문화가정 학생 50명 등 총 1500명으로 오는 19일부터 한국과학창의재단 디지털새싹 캠프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신청을 받는다. 참가신청은 학교 및 개인별 신청 가능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다. 가천대 디지털 새싹캠프는 4차 산업혁명시대 필요한 창의성(Creativity), 호기심(Curiosity), 도전정신(Challenge), 협동력(Collaboration) 등 4C 핵심역량 양성을 목표로 한다. 캠프는 ‘인공지능 로봇 만들어봐요!’, ‘앱인벤터로 나만의 앱을 만들어봐요!’, ‘아두이노로 식물 키워봐요!’, ‘파이썬으로 키오스크 주문 코딩해봐요!’ 등 10개 일반캠프와 3개 특별캠프로 구성했으며 학생 눈높이에 맞춘 체험활동 중심 콘텐츠로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에 대한 재미와 호기
성남문화재단이 매년 영화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성남문화재단 독립영화제작지원작을 감상할 수 있는 ‘2022년 성남독립영화제작지원 시사회’를 진행한다. 이달 14~16일까지 성남아트센터 큐브플라자 성남미디어홀에서 진행하는 이번 시사회는 장편 2편, 단편 3편 등 총 5편의 작품을 상영한다. 먼저 14일 오후 7시, 시사회 첫 작품으로 상영하는 2021년 장편 지원작 '세이레'(박강 감독)는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국제영화비평가연맹상 수상작으로 결혼과 출산에 관한 이야기를 남성의 시선에서 공포 장르로 전개, 장르 영화의 새로운 가능성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15일 오후 7시부터는 단편 세 작품을 연이어 상영한다. 여성의 신체를 향한 불평등한 시선에 의문을 제기하는 2020년 지원작 '젖꼭지 3차대전'(백시원 감독)과 청년세대의 현실과 욕망, 단절된 관계를 사실적으로 묘사한 2021년 지원작 '졍서, 졍서'(손현록 감독), 마지막으로 주인공 수진이 10년 만에 집으로 돌아온 부모님과 불편한 동거를 시작하면서 겪게 되는 이상한 경험을 다룬 2021년 지원작 '그리고 집'(정은욱 감독)을 만날 수 있다. 마지막으로 16일 오후 6시에는 장편 '사랑의 고고학'(이완민 감독)
성남시의회가 2023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로 150만 원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박광순 의장, 박은미 부의장, 이재정 대한적십자 경기도지사 회장과 이기춘 봉사회 성남시지구협의회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모금된 적십자 회비는 코로나19와 집중호우 등 여러 재난대응 긴급구호활동과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지원사업, 의료사업 등 어려운 이웃의 고통을 나누고 희망을 전하는 사업에 쓰인다. 박광순 의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많다. 이웃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고 적십자의 인도주의 정신을 실천하고 계신 봉사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적십자봉사회의 꾸준한 활동을 기대한다. 성남시의회도 우리 지역사회에 기부와 나눔 문화 확산시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차 의과학대학교 분당 차병원 간암 다학제팀은 오는 20일 오후 7시 분당 차병원 유튜브를 통해 ‘간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온라인 라이브 방송을 한다. 이번 라이브 방송에는 간 질환 분야의 최고 권위자인 이관식 교수(소화기내과)를 비롯해 간세포암 환자의 NK세포치료 연구를 선도하고 있는 이주호 교수(소화기내과), 간암 면역항암치료 명의 전홍재 교수(혈액종양내과), 간이식, 간암 수술 전문가 강인천 교수(외과)가 참여한다. 간암의 원인부터 증상, 검사, 수술, 면역세포 및 항암 치료 등 환자들이 궁금해하는 내용을 강의한다. 또 강의가 끝난 후에는 실시간으로 환자들의 궁금증에 전문의가 직접 질문에 답한다. 라이브 댓글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사은품을 준다. 분당 차병원 소화기내과 이관식 교수는 “간암의 원인은 B형간염이 가장 많고, C형간염과 알코올이 뒤를 잇고 있다. 최근에는 지방간 환자 수가 급격히 늘어 중요한 원인으로 부상하고 있다”며 “간암 환자의 80%는 간경변증이 있으므로, 간경변증 환자는 정기적인 검사와 관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차병원 간암 다학제팀의 진료경험을 바탕으로 준비한 강좌를 통해 간암의 치료와 예방 등 환자와…
성남시는 24년째 가동해 노후한 중원구 상대원1동 소재 600톤 규모 쓰레기 소각시설을 민간투자 사업방식으로 대체 건립키로 했다. 시는 최근 장영근 성남부시장과 사업시행자인 성남그린에너지㈜ 측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폐기물처리시설 민간투자사업 시행자 지정 및 실시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라 사업시행자는 현 소각시설 바로 옆 6422㎡ 부지에 하루 500톤 처리 규모의 생활폐기물처리시설을 건립한다. 착공은 내년 상반기, 준공은 오는 2026년 상반기다. 건립 3년간 투입하는 사업비는 국비 329억 원, 도비 91억 원, 시비 321억 원, 민간투자금 494억 원, 원인자 부담금 350억 원 등 총 1585억 원이다. 손익공유형(BTO-a) 민간투자사업 방식으로 운영돼 건립 후 20년간 사업시행자가 운영권을 갖는다. 운영 손실이 발생하면 사업시행자가 손실금의 30%를 떠안고, 이익이 발생하면 공유해 성남시와 사업시행자가 일정 비율로 나눈다. 대체 시설 건립 후 현 600톤 규모 쓰레기 소각시설은 리모델링해 환경 교육시설과 시민을 위한 공공시설로 활용한다. 시 관계자는 “현재 운영 중인 쓰레기 소각시설은 1998년 건립돼 낡았다”며 “손익공유형 방식의 대
포은(圃隱) 정몽주(鄭夢周, 1337~1392)는 자가 달가(達可)이며 시호는 문충공(文忠公)이다. 지주사(知奏事) 정습명(鄭襲明)의 후손이다. 어머니 이씨가 임신을 했을 때, 꿈에 난초 화분을 안고 있다가 갑자기 떨어뜨리고 놀라서 깨어난 뒤 낳았으므로 이름을 정몽란(鄭夢蘭)이라고 불렀다. 태어나면서부터 특이하게 빼어났으며 어깨 위에 검은 점 일곱 개가 북두칠성처럼 벌여져 있었다. 아홉 살이 되었을 때 어머니가 낮잠을 자다가 꿈을 꾸었는데 검은 용이 뜰에 있는 배나무로 올라가기에 놀라서 깨어 나가 보니 바로 아들 몽란이었다. 그래서 이름을 몽룡(夢龍)으로 고쳤는데, 나중에 아버지인 정거민(鄭居敏)이 꿈에서 중국의 어진 정치인인 주공(周公)을 만나고 난 후 다시 몽주(夢周)로 고쳤다. 세 번 다 꿈을 꾸고 이름을 고쳤는데 공민왕 9년(1360) 과거에 응시하여 연달아 세 번 수석을 하고 마침내 장원으로 뽑혔다. 사간공(思簡公) 안성(安省, 1344~1421)은 한쪽 눈이 조금 작아서 어릴 때 이름을 소목(小目)이라 하였는데, 과거에 급제하여 임금님을 뵙게 되었을 때 임금이 두 글자를 합하여 이름을 성(省)이라 고치도록 명하였다. 조선 건국 후 청백리로 뽑혔
제 16대 성남의용소방대 연합회장으로 노남선 회장이 최근 취임했다. 백성현 15대 연합회장의 이임식과 함께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에 헌신적으로 봉사한 의용소방대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김태년 국회의원, 윤영찬 국회의원, 최만식 도의원, 국중범 도의원, 전석훈 도의원, 문승호 도의원, 성남시의회 의원 및 의용소방대원 등 200명이 함께 했다. 이날 의용소방대의 발전에 이바지한 백성현 연합회장, 조영순・설동규・장태일 대장의 공로를 치하하는 공로패 수여와 새로 취임하는 노남선 연합회장, 안동필・장유수・이종연・박병구 대장에게 임명장이 전달됐다. 노남선 신임 성남소방서 남성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은 “의용소방대 연합회장에 취임하게 돼 영광이지만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대원들과 힘을 합쳐 성남시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미상 성남소방서장은 “의용소방대 발전을 위해 노력한 이임 대장님들께 감사드리고, 취임 대장님들께는 지역사회의 안전과 발전을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13일 시장 집무실에서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에게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적십자회비 모금 운동에 시민의 자발적 참여 분위기를 확산하려는 취지다. 신 시장은 “원활한 적십자회비 모금을 통해 우리 사회의 어두운 곳을 밝혀 달라”고 말했다. 적십자회비 모금은 연중 이뤄진다. 이달 1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는 집중 모금 기간이다. 모금된 적십자회비는 취약계층 발굴·지원, 재난 현장 구호 활동, 공공의료 지원, 안전교육 등에 쓰인다. 적십자회비는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국민 성금으로, 납부 권장 금액은 세대주 전국 동일 1만 원이다. 개인사업자는 3만 원 이상, 법인은 10만 원 이상이다. 법정기부금이라서 연말정산 때 소득공제 혜택을 받는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성남시는 1기 신도시 재건축과 원도심 재정비에 전문성을 더하기 위해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와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시는 13일 오후 시청 2층 회의실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김찬호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기 신도시 재건축 및 원도심 재정비의 성공적 수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앞선 이달 1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협약에 이어 전문가 그룹의 네트워크를 강화해 1기 신도시인 분당과 수정·중원 원도심이 균형발전을 이루는 정책을 추진하려는 취지다.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는 1959년 7월 25일 국내 최초로 설립된 국토·도시 분야 학술연구단체다. 현재 7500여명의 개인 회원과 100여개 공공·민간기관의 단체 회원이 소속돼 관련 연구와 교육, 기술 발전 도모 활동을 하고 있다. 학회 측은 성남시가 추진하는 재건축·재정비사업에 학술적 전문성과 축적된 경험을 접목해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정책 수립을 지원한다. 기술적 자문도 한다. 이와 함께 관계 문헌 연구, 수정·중원·분당 지역별 주민 대상 설문조사와 인터뷰, 현장 관찰, 학술조사 등을 통해 성남지역 주민이 원하는 재건축·재정비 방안을 찾는다. 시는 학술조사 내용, 자문 내용 등을 현재 타당성…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는 13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2022년 녹색금융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한난 용인지사(지사장 정석규)가 환경정보공개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녹색금융 우수기업 공모제도는 전 세계적으로 기후·환경문제에 대한 기업·금융권의 책임과 역할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환경정보공개제도 홍보 및 녹색금융 활성화를 위해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2021년 처음으로 도입했다. 올해에는 녹색채권 발행기업과 환경정보를 공개한 3611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서류·현장·종합심사를 거쳐 각 부문 우수기업을 선정했다. 용인지사는 23억 원 규모의 환경설비투자(저녹스버너 교체) 및 중유보일러 전면 가동중지를 통한 대기오염물질 84% 감소 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 환경정보공개 부문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정석규 용인 지사장은 “앞으로도 한난은 친환경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투명한 환경정보 공개를 통해 ESG 경영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