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지역 공항소음 피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원사업에 활력이 붙을 전망이다. 김포시는 2026년 한국공항공사 주민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 총 1억 5300만원을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환경정책과의 ‘함께 누리는, 김포 하늘길 문화놀이터’ 와 일자리정책과의 ‘꿈의 활주로, 청년 일 잡(JOB)고 이륙 준비’ 등 총 2건이다. 항공기 소음으로 일상생활 불편을 겪는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해 한국공항공사 재원으로 마련된다. 먼저 ‘김포 하늘길 문화놀이터’는 공항소음 영향지역 주민을 위한 세대 맞춤형 문화공연 프로그램으로, 정서적 회복과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목표로 진행되며, 이어 ‘청년 일 잡고 이륙 준비’는 지역 청년의 취업 역량 강화와 일자리 지원을 위한 사업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소음대책지역 주민들의 문화·복지 향상과 청년 일자리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항공소음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문화와 휴식을 제공하고, 일자리 연계를 통해 취업 지원을 강화한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해당 지역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연천군자원봉사센터에서는 최근 전곡역 앞 광장에서 어르신 250여 명을 대상으로 ‘IBK 참! 좋은 사랑의 밥차’ 무료 급식 행사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연천군협의회에서 회원 20여 명이 참석해 재료 준비와 음식 조리 및 배식, 행사 안내 등의 활동이 이뤄졌다. 이날 제공된 메뉴는 백미, 들깨 미역국, 소불고기, 연근조림, 시금치 무침, 배추김치로 맛 좋고 정성이 가득 담긴 음식으로 준비됐다. ‘IBK 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IBK 기업은행과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가 주최하며 연천군자원봉사센터의 주관으로 운영되고 있다. 다음 밥차 일정은 오는 24일 연천읍 행정복지센터, 다음 달 14일과 28일은 전곡역 앞 광장 등 연천군 관내에서 예정돼 있다. 연간 20회 진행될 예정이다. 연천군자원봉사센터 지영철 센터장은 “밥차 운영을 위해 활동에 참여해 주신 자원봉사 단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작년에 이어 올 한 해도 잘 운영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김항수 기자 ]
여주시가족센터는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가족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취약·위기가족 지원사업(온가족보듬사업)’을 예년보다 확대 가동한다고 19일 밝혔다. ‘온가족보듬사업’은 단순 취약계층을 넘어, 가족 기능 회복과 역량 강화가 필요한 모든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맞춤형 통합 서비스다. 대상자의 욕구에 맞춰 ▲사례관리 ▲긴급위기지원 ▲상담 ▲교육·문화 프로그램 ▲자조 모임 등 다각적인 지원을 제공한다. 지원 대상은 한부모가족, 조손가족, 노부모 부양가족, 청소년 부모, 1인 가구, 다문화가족, 방임아동 원가족, 이혼위기가족 등 폭넓게 구성된다. 특히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또는 자립 의지가 있는 비수급·저소득 가구를 우선 지원하되, 재난이나 사고 등 갑작스러운 위기에 처한 가정은 소득 기준과 관계없이 위기도 및 평가를 통해 긴급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문턱을 낮췄다. 올해 핵심 지원 내용으로는 가구당 100만 원 한도 내에서 ▲심리·정서 지원 ▲전문 상담 기관 연계 ▲긴급돌봄 지원 서비스 등이 제공된다. 또한, 이혼 이후 비양육 부모와 자녀가 원만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면접교섭 서비스’를 통해 가족 관계의 건강성 회복에도 주력한다
환경오염 우려가 제기됐던 부천 오정일반산업단지 일대에 대한 조사결과 환경규제상 법적 기준치를 충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부천시에 따르면 오염 우려와 관련, 특정 대기유해물질 등을 측정한 결과, 검출된 물질의 농도가 법적 기준치보다 훨씬 낮았다. 인근 주거지역의 건강 위해도 또한 안전 기준 이내인 것으로 확인됐다. 시는 지난해 7월 오정산업단지 관리기본계획 변경을 앞두고 대기질과 악취, 특정 대기유해물질 등을 측정해 환경 영향 저감대책을 마련했다. 측정 결과, ‘대기환경보전법’과 ‘실내공기질 관리법’ 등 관련 법령 기준을 모두 충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검출된 물질은 흡연이나 음식 조리, 차량 배출가스, 새집증후군 등 일상생활에서도 발생하는 성분으로, 수치 또한 법적·환경 기준치보다 한참 낮았다. 주요 항목별로는 포름알데히드가 10.650ppb로 ‘실내공기질 관리법’상 어린이집 기준(65ppb)의 약 16% 수준이었다. 벤젠은 0.2ppb로 ‘환경정책기본법’ 환경기준(약 1.57ppb)의 12.7%, 비소는 0.011ng/㎥로 EU 기준(6ng/㎥)의 0.18%에 그쳤다. 시는 단순 농도 비교에 그치지 않고 시민 건강 영향을 분석하기 위한 ‘건강위해도 평
진석범 화성시장 예비후보가 병점 일대 교통난 해소를 위한 ‘동서 교통망 연결’ 구상과 체감형 교통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진 예비후보는 19일 발표한 교통 공약에서 병점역을 가로지르는 지상 철도로 인해 지역이 동서로 단절돼 있고, 1번 국도와 효행로 등 주요 간선도로에서 상습적인 정체가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시민들이 매일 출퇴근 시간마다 겪는 불편과 고통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고 밝혔다. 특히 약 2만 9000세대 규모의 진안신도시 개발이 본격화될 경우 교통 혼잡이 더욱 심화될 수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선제적인 교통 대책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따라 진 예비후보는 철도로 단절된 동서 간 도로망과 보행 환경을 확충하고, GTX-C 노선의 병점 연장 추진과 연계해 지역 교통 구조를 근본적으로 개선하겠다는 구상을 제시했다. 단기 대책으로는 1번 국도와 효행로 등 병목 구간의 신호 체계를 인공지능(AI) 기반으로 최적화하고, 병점역 연계 지선·마을버스 노선을 정비하는 한편 서울 방향 광역버스 증차를 추진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신속히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 또한 병점역 복합환승센터 조성을 실행 중심으로 추진해 교통 허브 기능을
이권재 오산시장이 19일 오후 2시 남촌동 행정복합청사(신청사) 대회의실에서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백년동행 소통한마당’을 개최하고 시민들과의 진솔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소통한마당은 민선 8기 슬로건인 ‘백년동행’의 가치를 실현하고, 2026년 병오년을 맞아 지역별 현안을 시장이 직접 청취해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 사장은 지난 17일 대원1동을 시작으로 관내 8개 행정동을 순회 중이다. 세 번째 순서로 남촌동을 찾았다. 약 120분간 진행된 소통한마당에서 이 시장은 ▲세교3 공공주택지구 개발 방향 ▲운암뜰 AI시티 도시개발 구상 ▲세교터미널 부지 활용 방안 등 오산의 미래 지형도를 바꿀 주요 인프라 사업의 추진 현황을 주민들에게 직접 설명했다. 특히 남촌동 주민들은 지역 내 노후 주거지 환경 개선과 교통 인프라 확충, 주민 편의시설 확대 등 생활 밀착형 건의 사항을 가감 없이 전달했다. 이에 이 시장은 현장에 배석한 관련 국·과장들과 함께 즉석에서 답변을 제시하며 속도감 있는 행정 처리를 약속했다. 그는 “현장에서 주민 여러분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것이야말로 오산의 백년 미래를 설계하는 가장 중요한 이정표
이천시는 오는 20일까지 이천시립기록원 주관으로 ‘2026년 관할 기록관 등 기록 관리 점검’의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관할 기록관 및 산하 공공기관(이하 ‘관할 기록관’)이 생산하는 기록물이 향후 ‘이천기록유산’으로 미래세대를 위한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는 인식 아래, 그 관리 기반을 더욱 공고히 다지기 위해 추진됐다. 점검 대상은 ▲이천시시설관리공단 기록관 ▲이천시청소년재단 기록관 ▲이천문화재단 기록관 ▲이천시자원봉사센터이다. 특히, 현장점검에 앞서 지난 진행된 서면 점검 결과, 관할 기록관의 기록 관리 수준이 전년도에 비교해 월등히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시립기록원의 지속적인 지원과 각 기록관의 체계적인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이천시 전체의 기록 관리 역량이 상향 평준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천시립기록원은 이번 점검을 통해 미래의 이천기록유산이 될 공공기록물이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관리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록관리 기반 ▲기록관리 업무추진 ▲기록관리 서비스 ▲자율추진 등 4개 분야, 12개 항목을 점검 및 지도한다. 김경희 시장은 “관할 기록관은 시민 일상과 밀접한 공공기록물이 관리되는 곳으로 미래
이천시는 교육부와 보건복지부의 ‘2027-2031학년도 의과대학 학생 정원 배정안’ 및 관련 법령 시행에 따라, 이천시가 경기·인천권역 ‘지역의사제’ 적용 지역에 포함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제도 도입으로 아주대, 성균관대 등 경인권 주요 의과대학에 ‘지역의사 전형’이 신설될 예정이며, 요건을 갖춘 이천시 학생들은 해당 전형에 지원할 수 있다. ‘지역의사 전형’의 핵심적인 지원 자격은 정부가 정한 진료권 체계에 따라,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모두 동일한 권역(이천·여주) 내에서 졸업하고 거주한 학생에 한해 지원 자격이 주어질 전망이다. 지역 내에서 꾸준히 학업을 이어온 실거주 인재들이 지역 의료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도로, 지역 인재의 외부 유출을 방지하고 안정적인 교육 정주 여건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정부 발표안에 따르면 해당 전형으로 선발된 학생들은 정부의 교육비 지원 등을 통해 학비 부담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될 예정이다. 정부는 이를 위해 ‘지역의사지원센터’를 설립하여 학생들의 학업과 경력 개발을 체계적으로 돕고, 대학병원뿐 아니라 지역 내 다양한 의료 현장에서 실습할 수 있는 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다만
양주시가 중앙정부의 하천 등 불법행위 일제 조사·정비 방침에 따라 하천·농업생산기반시설·세천·공원 등에 대한 불법 점용 행위를 근절하고 전면적인 정비에 나선다. 최근 국무회의에서 하천·계곡 내 불법 점용시설 정비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양주시는 하천과 계곡 주변의 불법 행위를 근절하고 자연환경과 공공질서를 회복하기 위해 5개 부서로 구성된 ‘하천·계곡 내 불법 점용시설 정비 추진 전담팀(TF)’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전담팀(TF)은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며, 건설과·허가과·농업정책과·건축과·위생과 등 5개 부서가 참여해 분야별 역할을 분담해 운영된다. 양주시는 그동안 반복적으로 발생해 온 불법 점용시설, 불법건축물 설치, 불법경작 등 각종 불법 점용 행위에 대한 전수조사와 함께 체계적인 정비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시는 오는 4월 1일부터 31일까지 하천과 계곡 주변 불법 시설물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단계별 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다. 조사 대상은 하천구역뿐 아니라 소하천, 세천, 구거, 산림계곡 등으로, 평상·그늘막·방갈로·가설건축물·불법 경작·형질 변경 등 다양한 형태의 불법 점용시설이 포함된다. 시는 불법 시설물 적발 시 즉시 원상복구 명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의 벚꽃축제가 4월 3일부터 12일까지 열흘 간 운영된다. 지난해 총 25만 명의 방문객이 찾았던 벚꽃축제는 올해는 ‘말과 벚꽃이 어우러진 야간 축제’를 테마로 진행된다. 벚꽃길 야간 경관을 중심으로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며, 2040 세대와 가족, 연인 등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 분위기를 선보인다. 축제 기간에는 포니 체험, 경마 관람, 승마대회 등 말 관련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플라워 포토존, 미디어 파사드 등 야간 콘텐츠도 마련돼 벚꽃과 말 문화가 어우러진 봄밤 축제를 연출할 예정이다. 특히 작년 벚꽃축제 최대 인기 콘텐츠였던 드론쇼는 올해에도 4월 4일 토요일과 4월 11일 토요일 오후 8시에 관람대 비전127 상공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