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보다 넓은 파주시에서 시장이 시장실에 앉아 무슨 일을 하겠습니까? 시민들과 직접 만나 소통하겠습니다.” 김경일 파주시장이 지난 전국동시지방선거때 공약내용 중 하나다. ‘취임 1년’을 앞두고 김경일 시장의 후보자 시절 공약이 관심을 받고 있다. 벽이 없는 소통에서 창의적인 행동이 나오고 이는 ‘시민 중심 더 큰 파주’의 마중물이라 강조한 김경일 시장은 소통을 공통분모로 경제부터 문화 정책까지 펼쳐냈다. 읍·면·동 방문을 시작으로 시청 문턱을 낮춘데 이어, 각계각층의 목소리도 정책에 담았다. 새해 1호 결재로 ‘성매매 집결지’ 폐쇄에 도장을 찍은 김경일 시장은 결재 서류의 잉크가 마르기도 전에 평화경제특구, 메디컬클러스터, 친수공간 조성사업, 마을버스 준공영제, 박물관 클러스터 등 알찬 성과를 거뒀다. 파주시 동서남북을 거미줄로 잇고 민생경제를 챙기며, 일자리를 늘리는 복안이다. 인구 50만 명을 돌파한 파주시가 특례시로 도약하기 위한 채비를 마쳤다는 것이 전문가들 평가인데 ▲미래도약 경제도시 ▲포용사회 문화도시 ▲시민중심 자족도시를 뿌리로 두고 있는 김경일 시장의 취임 1년 성적표를 살펴본다. - 발로 뛰며 국회 설득한 파주시…‘평화경제특구법‘ 순풍 ‘정
의왕경찰서는 18일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을 예방한 기업은행 의왕지점 직원 A씨에게 경찰서장 감사장과 포상금을 전달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3일 딸의 결혼자금을 위해 은행을 방문한 고객 B씨가 고액의 현금 3천만 원을 계좌 이체가 아닌 현금인출을 요구하는 것에 수상함을 느껴 경찰에 즉시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확인 결과 저금리 대환대출을 해주겠다며 기존 대출상환을 위해 현금을 전달하라는 보이스피싱에 속아 현금인출을 시도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B씨에게 보이스피싱 범죄를 설명하고 휴대전화에 설치된 악성앱을 삭제하는 등의 신속한 조치를 취해 보이스피싱 범죄를 막을 수 있었다. 홍명곤 의왕경찰서 서장은 “기업은행 의왕지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으로 보이스피싱 피해 발생을 예방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경찰과 금융기관 간의 협력체계를 통해 의왕시민들이 보이스피싱 범죄에 안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한경국립대학교는 18일 안성시청에서 안성시, 안성시의회와 ‘(가칭)지역문화 복합센터(이하 복합센터)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복합센터는 교육부 407억 원, 안성시 50억 원을 지원받아 총 457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복합센터 건립사업 추진을 위한 대내외적 여건 조성 ▲자료·정보의 상호공유 ▲시행을 위한 투자재원의 다양화 ▲기타 상호 합의에 의한 협력 사항으로 구성돼 있다. 지역문화 복합센터 건립은 지역사회와 대학의 상생과 발전을 위해 교육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역점 사업의 일환으로, 대학의 다양한 문화·체육·복지 시설을 주민과 함께 이용하는 등 학교를 지역 상생의 거점으로 활용하자는 취지다. 이원희 총장은 “복합센터가 대학과 지역의 상생을 의미하는 새로운 랜드마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대학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
안성소방서는 18일 관내 반도체 부품 코팅 및 세정업체인 ㈜코미코 공장을 방문해 화재 예방 현장 행정지도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현장 지도는 공장화재 예방 및 관계인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대형화재 및 재난 사례전파 ▲소방안전관리자의 소방시설 수시점검 및 관리 당부 ▲자위소방대 조직 관리 점검 ▲공장 내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확인 ▲관계인 건의사항 청취 등으로 진행됐다. 배영환 안성소방서장은 “공장시설은 대형화재로 번질 가능성이 높아 사전 화재 예방이 중요하다”며 “특히 관리자분들이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에 관심을 갖고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
용인특례시는 세종~포천 고속도로 용인 구간에 설치되는 나들목(IC), 분기점(JC) 등 시설물 명칭에 용인의 지명을 담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지난 7일부터 포곡읍과 원삼면, 양지면 등 안성~용인 구간에 신설하는 시설물 명칭에 대한 한국도로공사의 의견 조회 요청에 따라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회의 결과 주민들은 ‘원삼나들목’ 또는 ‘남용인(원삼)나들목’, ‘북용인(포곡)분기점’, ‘용인(양지)분기점’ 등으로 이름을 붙이길 원했다. 당초 한국도로공사가 권고한 명칭은 원삼면에 ‘남용인나들목’, 포곡읍에 ‘북용인분기점’, 양지면엔 ‘용인분기점’ 등이다. 세종~포천 고속도로(177.56㎞) 가운데 용인을 지나는 구간(26㎞에는 2개의 나들목(처인구 모현읍과 원삼면)과 2개의 분기점(포곡읍과 양지면), 1개의 휴게소(모현읍) 등이 신설된다. 이 가운데 시는 용인~구리 구간에 포함되는 모현읍에 대해선 지난 3월 주민 의견 청취 결과 나들목과 휴게소 명칭을 ‘모현’ 또는 ‘북용인(모현)’으로 진행해달라고 한국도로공사에 전달했다. 시는 이달 중 안성~용인 구간에 대한 주민 의견도 한국도로공사에 전달할 계획이다. 한
남양주시는 18일 남양주 출신 트로트 가수 허찬미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허 씨는 아이돌그룹인 ‘남녀공학’으로 데뷔한 후,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 '믹스나인', ‘미스트롯 2’에 출연해 꾸준히 얼굴을 알려왔으며, 현재는 트로트 가수로 재데뷔에 성공해 가수뿐만 아니라 예능, 리포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남양주에서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졸업한 뒤 현재도 남양주시 다산동에 거주하고 있으며, 평소에는 선배 가수에게 남양주시 특산품인 먹골배를 선물하는 등 남양주시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다. 주광덕 시장은 “남양주에서 끼와 재주가 많은 가수를 배출했다는 것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 우리시 홍보를 위해 많은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허 씨는 “남양주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시의 다양한 매력을 널리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허 씨는 앞으로 2년간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남양주시 주요 시책, 문화 행사 등을 홍보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김진원 기자 ]
‘용인 L자형 반도체 벨트’ 내에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기업이 입주할 수 있는 산업단지 추가 조성이 빨라질 전망이다. 용인특례시는 ‘용인 반도체 협력 일반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신규 산업단지 물량 26만㎡를 최종 승인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산업단지 물량은 국토교통부가 제4차 수도권정비계획에 따라 3년 단위로 시·도지사에 배정하며, 시·도지사가 각 시·군이 제출한 사업계획 등을 검토해 최종 배정하고 있다. 용인 반도체 협력 일반산업단지는 국토교통부의 ‘21~23년 수도권 공업지역 공급계획’에 따라 지난해 9월 경기도 공업지역(산업단지) 세부 공급계획에 반영됐고, 지난 14일 경기도 산업입지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물량을 최종 배정 받았다. 용인 반도체 협력 일반산업단지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의 민선 8기 주요 공약사항인 ‘용인 L자형 반도체 벨트 조성사업’의 하나로 처인구 원삼면 일원에 26만 378㎡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사업은 용인도시공사가 출자한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 민관합동 개발로 추진하며, 오는 2025년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받아 2026년 공사에 착공해 2029년 준공을 목표로 한다. 시는 용인 반도체 협력 일반산업단지가 조성되면 SK
용인소방서는 18일 전국적으로 장마가 지속돼 가정과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장마철 전기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날 서에 따르면 장마철에는 높은 습도로 제습기 및 에어컨 등 전기제품 사용량이 증가해 다른 계절보다 전기화재의 발생 위험성이 상당히 높다. 특히, 최근 3년 동안 용인특례시의 7~8월 화재 192건 가운데 전기화재가 96건으로 50%를 차지했는데 이는 평 월 전기화재 비율인 30.7%보다 19.3% 증가한 수치다. 앞서 지난 14일 처인구 남사읍 소재 농가주택에서 빗물 누수로 인해 거실에 설치된 배전반에 화재가 발생하는 등 전기적 요인의 화재가 다수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전기화재의 원인을 알고 예방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장마철에 습기를 흡수한 먼지가 콘센트의 절연을 손상시키고 이때 전기가 흐르게 되면 트래킹 현상이 발생해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상당히 크다. 전기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사용하는 전기기구나 냉‧난방기와 연결된 멀티탭 주변 등 손길이 잘 닿지 않는 곳의 먼지와 습기를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전기배선이 노후화돼 피복 일부가 벗겨져 있다면 즉시 교체하고,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은 과전류를 유발해 화재의 원인이 된다.
구리문화재단이 출범 3주년을 기념해 준비한 세 편의 기획공연 중 첫 번째 공연인 '뮤지컬 갈라콘서트'가 15일 구리아트홀에서 관객들의 큰 호응 속에 치러졌다. 이번 콘서트는 대표 잉꼬부부이자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뮤지컬 배우 김소현·손준호와, 뮤지컬 배우로 대중에게 친숙한 가수 이지훈이 출연해 탄탄한 가창력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관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날 공연은 객석에서 깜짝 등장한 이지훈의 오프닝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100분 동안 유명 뮤지컬 넘버와 배테랑 배우들의 유쾌한 토크를 선보여 선보였고, 마치 뮤지컬의 한 장면을 옮겨 놓은 듯 감정을 담은 배우들의 음색과 열연에 관객들은 뜨거운 박수와 환호로 화답했다. 출범 3주년을 기념해 구리문화재단이 준비한 세 편의 기획공연 중 첫 번째 공연인 '뮤지컬 갈라콘서트'는 티켓 오픈 10분 만에 매진되며, 막이 오르기 전부터 관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구리문화재단은 다음달 19일 오후 5시에는 영원한 낭만 가객 최백호의 공연을 하게되고, 9월 23일엔 트로트계 전설 조항조와 진성이 꾸미는 트로트 콘서트를 마련해 시민과 만날 예정이다. . 백경현 구리문화재단 이사장은 “구리문화재단이 재단 출범 10주년
성남시는 중원구 하대원동 100번지에 전국 첫 직영체제의 1인 가구 지원시설인 ‘힐링 스페이스’를 설치해 18일 문을 열었다. 개소식은 신상진 성남시장과 성남시의회 의장,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테이프 커팅식, 힐링 토크 ‘혼자가 아니야’ 등이 진행됐다. 신 시장은 “1인 가구 지원시설이 있는 전국 25곳(서울 24·광명 1) 자치구나 단체 중에서 해당 시설을 직접 관리·운영하는 곳은 성남시가 처음”이라며 “힐링 스페이스는 성남 전체 가구의 32.6%를 차지하는 1인 가구가 혼자서도 행복하고 즐거운 삶을 정책적으로 뒷받침하는 곳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성남시 1인 가구 힐링 스페이스는 수정·중원·분당 등 3개 구 지역의 접근성을 고려해 모란역(4번 출구서 230m 거리) 인근의 민간 건물 4층 일부를 임차해 349㎡ 규모로 마련됐다. 이곳엔 커뮤니티 홀, 심리 상담실(2개), 동아리실(2개), 다목적실, 세미나실 등의 시설이 들어섰다. 총 4명의 직원이 상주해 1인 가구 자조 모임을 제도적으로 지원해 활성화하고, 여가, 문화, 취미 등의 동아리 활동 지원, 심리·정서 치유 사업, 욕구에 맞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편다. 향후 욕구 조사를